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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5 12:16
육아에 정답이 없어서 다들 말이 다르지요
항상 고민해보시되 본인이 더 편한걸 고르는게 두고두고 화목한 가정완성과 온화하고 여유로운 육아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걸 염두에 두시기바랍니다 비싼치킨님께서 가능하기때문에 점퍼루에 계속두어도 되나 하시는거지 이런저런 이유로 불가능한 분들은ㅡ돌볼 아이가 더 있거나 급히 처리할 일이 있거나 등등ㅡ 모두 점퍼루 쏘서 등에 아이를 고정시켜놓곤 합니다 너무 염려마시고 아이와 어머니가 행복한 결과를향해 달려가세요
18/07/25 12:28
저희 아들은 점퍼루는 태워보질 않아서 정확한 답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아기는 워낙 케바케지요. 저희아들은 8개월에 이미 잡고 서고, 10개월에 택배상자 들고 걸어다녔어요. 그렇다보니 소서나 위고에 오래둬도 허리나 다리 문제는 없었어요. 하지만 오래두면 본인이 나오고 싶어해서 그리 오래두지도 못했구요ㅠ 그런데 점퍼루는 아기가 그 안에서 뛰는 거지요? 짧은 식견으로 보기에 요즘 같은 계절에 기저귀 발진이 좀 우려되네요.
18/07/25 12:35
지금 낮은 점보의자는 잡고 서려는 시도만 하는 중인데 허리가 튼튼한건지 모르겠네요
애가 잘 안 우니까 나오고 싶은건지 제가 눈치를 못 챌까봐... 아 기저귀 발진은 한 번도 생긴 적 없었습니당 흐흐 집안 온도 거의 24-6 정도로 맞춰놔서 그건 괜찮을거예요!
18/07/26 17:31
전 오늘 징징거리는 거 보려고 계속 앉혀놨는데 점퍼루에서 졸길래...
아 얘는 안 징징거릴라는갑다 하고 그냥 내려서 재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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