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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5 15:13
이번주말에 코엑스에서 핸디아티 코리아 라는 행사를 하던데, 혹시 핸드메이드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행사 구경 가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http://handyarty.co.kr/
18/07/25 15:17
스타필드 라이브러리 (코엑스 안에 있는 대형 서점/도서관), 아쿠아리움 먼저 가시는 거 추천합니다. 그래도 부족하다면 코엑스 내 가게들이나 코엑스 컨벤션홀 쪽 전시/행사 - 이번 주말에는 그나마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외에는 볼만한게 없는 것 같네요) 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코엑스 음식점/카페는 참 애매한데... 그나마 온더보더나 파르나스몰 (코엑스몰이랑 연결되어 있음) 수불 추천합니다. 카페는 잘 모르겠네요.
18/07/25 15:34
스타필드로 완전 뒤집어버려서 안에서 하실게 생각보다 많을수도 적을 수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잠깐 구경하는 곳으로는 별마당도서관 정도가 있을것 같고, 5분정도 슥 둘러보시는 정도로 보고 지나가시면 됩니다. 아쿠아리움 많이 이야기 나오는데 아쿠아리움은 취향을 탈수 있지만 거기선 가장 무난할거고, 식당들은 최근에 많이 늘긴 해서 관련자료 좀 찾아보시면 해법이 보일수도 있을 것 같네요. 파르나스몰쪽으로 가셔도 되고 봉은사역 쪽으로 가면 PF Chang이라던지... 뭐 많긴 합니다.
18/07/25 16:06
코엑스에서 소개팅이나 데이트 등으로 음식 먹기 괜찮은 곳은 '테이스팅 룸'이나 '카페 마마스'가 있습니다.
까페는 '클로리스'도 나름 괜찮구요. 가성비 생각하면 아주 훌륭한 곳은 아닙니다만.. 썸녀와 데이트라고 하시니, 생각나서 추천합니다. https://www.starfield.co.kr/coexmall/tenant/floorInfo.do 여기 층별 안내에서 글쓴이 분께서 따로 음식점이나 카페 알아보셔도 될 것 같네요.
18/07/25 16:41
요즘 주말에는 에어컨 바람쐬러 사람들이 전부 코엑스로 나옵니다.
식당에도 줄서는건 기본, 별마당 도서관에 자리찾기 힘들고, 얼마전 문을 연 삐에로쑈핑 같은 경우는 줄 길이가 50미터는 되겠더라구요. 어딜 가든 기다리는 걸로 생각하고 느긋하게 돌아다니시기 바랍니다.
18/07/25 18:06
지하는 어딜가나 사람이 만원일 것입니다.
의외로 코엑스 1층(전시관있는 곳)의 한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시회가 있을 때에는 사람이 붐비겠지만 1층에 입주한 카페나 식당은 지하처럼 번잡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식당은 지하에서 고르시고 차는 1층의 로네펠트 티 하우스 추천합니다. 탁 틔인 공간이지만 어수선하거나 요란하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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