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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4 20:08
얼굴은 취향에 따라 좀 갈려서 객관적인걸 찾아보면 살(뚱뚱)일거같은데 그때보단 지금이 애들이 더 관리하는 느낌이 들어서 시즌3이지않나 싶네요 시즌1은 애들이 영어마을가서 잘먹었다는 얘기만 들렸으니 크크
18/07/14 20:15
프듀 48도 끝나봐야 알아요. 프듀1이 처음이라 각 회사에서 알짜 데뷔조들 다 내보내서 실력,비주얼 다 뛰어나기는 했는데 그것도 끝나고 결과론이지 프듀 1,2 둘다 처음에는 한두명 말고 비쥬얼 왜 이모양이라는 말 많았어요. 처음에 분량 없어서 눈에 안들어오던 비쥬얼들 발굴되고 방송 진행동안 관리 받고 경연때 무대 화장하면서 비쥬얼도 더 올라가고 뒤로 갈수록 평균적으로 뛰어난 연습생들만 남다보니 끝나고 보면 프듀1,2 비주얼 개쩔었다 이렇게 되는거라서 프듀3도 끝나봐야 압니다.
18/07/14 20:21
(수정됨)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프듀48 1차 공연 보고 왜 화장해주시는분들을 메이컵 아티스트 라고 부르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예술의 경지 더군요. 지금 참가자들이 앞으로도 미모 업그레이드 될 생각을 하니 매우 기대되는군요.
18/07/14 20:33
위에 보니까 시즌1 안보신거 같은데 프듀48 재밌게 보고 계시면 시즌1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지금은 참가자들도 어떤 행동이 이득되고 어떤 행동은 손해인지 다 공식화되서 알고 있어서 몸 사리고 시청자들도 하도 당하다보니 어설픈 악편은 안통해서 정말 치밀한거 아니면 빈도도 줄었는데 시즌1은 정말 날것 그대로의 반응과 극한의 악편 msg를 체험하실수 있어요 크크
18/07/14 22:52
한국 친구들만 놓고 보면 이번 시즌이 더 강한거 같은데 일본 친구들 끼면 이번 시즌이 별로인거 같아요. 일본 친구들 비율이 연예인 비율이 아닌 친구들이 많습니다. 방송에서 상체샷만 잡아줄땐 예쁜데 키 작고 머리가 커서 한국 친구들이랑 같이 잡힐때 확 깨더군요.
18/07/14 23:26
평균보다 아주 예쁜 친구들이 몇 명 되느냐가 비주얼 체감에 영향을 크게 준다는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시즌3이 압도한다고 봅니다.
18/07/14 23:42
시즌1 할 당시에는 관심이 없다가 최근에 프로듀스48을 보면서 궁금해져 시즌1을 접했는데, 다 보고 나니까 그 당시 실시간으로 참가를 못한게 무척 아쉽더라고요.
지금까지는 시즌1이 더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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