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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5 00:13
진정한 빠(?)들은 커뮤니티나 신문/뉴스 매니지먼트의 소식을 듣고 묵는 호텔에서 대기타는게 최고입니다.
우선 사람도 매우적고 같이 사진찍기도 매우 수월하고 물론 옆에서 구경이지만 운 좋으면 빠에서 술도 같이 먹을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어릴때 해외뮤지션 좋아해서 워커힐호텔에서 10시간정도 기다려서 사진찍고 싸인도 다받고 지하1층 빠에서 술도 같은 공간(?)에서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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