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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0 02:49
평창은 올림픽 외적인 이슈라도(자원봉사자 처우나 단일팀 등 북한 관련)시끄러웠는데 자국에서 하는게 아니다보니 아무도 관심이 없네요
18/05/10 04:16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한국 대표팀이 독일-멕시코-스웨덴 상대로 1승이라도 할 것 같지가 않아서 기대가 안되네요. 무난하게 3패각 (조 최하위 탈락) 봅니다.
18/05/10 10:09
참고로 독일은 2002년 월드컵부터 조별리그에서 최소 한 경기는 네 골 이상을 넣고 승리했습니다.
2002 vs 사우디 8:0 2006 vs 코스타리카 4:2 2010 vs 호주 4:0 2014 vs 포르투갈 4:0 2018 vs 한국......?
18/05/10 10:36
전 의외로 징크스를 배제하고 보면 독일에게는 그렇게 대패를 당하진 않을거 같습니다. 어차피 독일도 한국이 최약체인걸 알고, 나머지 두 팀이 만만찮은 팀들이니 2진 정도를 내보내서 힘 안 쓰고 승리를 노릴거 같구요, 요즘 축구는 오히려 대놓고 강팀 vs 대놓고 약팀 경기는 엄청난 점수차의 게임이 잘 나오지 않는 편이죠. 약팀이 대놓고 걸어잠그면 뚫는 게 한계가 있으니까요. 물론 비길거라는 기대는 안하지만 오히려 '한국한테는 무조건 승을 따내야 한다'는 마인드로 돌입할 멕시코나 스웨덴에게 더 큰 차이로 질 거라고 예상해 봅니다
18/05/10 04:39
뉴스보니 대표팀 수비자원들이 부상도 많이 당해서 더 어렵더라고요
이동국이 깜짝 선발이라도 되지않는이상 흥행은 요원해 보입니다만 감독님이 그말싫
18/05/10 04:46
1. 평창으로 한바탕 스포츠 이벤트가 훑고 지나감
2. 월드컵 한달전 정상회담 및 남북 급화해분위기로 언론이 온통 여기에 관심 3. 남은 언론의 관심은 지방선거로 쏠림 4. 최근 대표팀 경기력 똥망 & 죽음의 조 - 보나마나 조별리그 탈락일텐데 뭘... 하는 기대심리의 제로 등등이 겹쳐져서 나타난 결과물이죠. 일단 언론에서라도 떠들면 좀 이슈업이 될텐데, 지금 언론이 월드컵에 관심둘 여력이 없습니다.
18/05/10 10:13
기대 안되는 것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fc 코리아니 뭐니 대놓고 조롱하는 거 보고 관심 끊은 것도 있네요. 그래도 평가전 시작하고 그러면 국민들 관심 많이 받을 것 같긴 합니다.
18/05/10 11:23
2002멤버 졸업하면서 국뽕도 빠지고,
예선부터의 연이은 졸전 탓에 기대치도 없죠. 브라질 때만 해도 런던세대에 약간의 기대는 있었는데(좋든싫든 주멘 합류도 이슈) 지금은 손흥민 기성용 말곤 스타도 없죠 (귄창훈 황희찬은 아직 전국구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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