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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6 13:49
기차로 왕복하시는거라면 부산역 앞 토요코인도 숙박만 하기 꽤 괜찮은것 같습니다.
저는 부산가면 항상 들르는 곳이 해운대 고래사어묵(고로케 먹으러..), 부평 깡통시장 야시장, 본전돼지국밥(부산역 앞)이나 쌍둥이돼지국밥(사직체육관 앞) 정도구요. 여유있게 둘러보시려면 태종대도 괜찮고, 책 좋아하시면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옛날 책 구경하는 것도 좋습니다.
18/03/26 13:49
동백섬
광안리 감천문화마을 부경대-경성대 국제시장 등등을 적고보니 이럴필요없이 시티투어 추천요 숙소는 혼자시라면 좋은찜질방 추천드립니다.
18/03/26 14:35
나름 가볼 때가 많아서 빡빡합니다만, 위에 설명 된 것 추가해서 영화의거리, 동백섬 더베이 101(야경 좋음), 달맞이 추천함니다. 위에 분 처럼 시티투어 타시면 되겠네요
18/03/26 18:44
달맞이길 통해서 폐기차 길 따라서 송정해수욕장쪽으로 갈 수 있는데요
가면서 바다뷰를 보실 수 있어요 해운대보담 송정이 더 좋더라고요...
18/03/29 10:35
둘이 가신다면 백화양곱창 리얼 강추인데 혼자 가신다고 하면.. 그래도 추천합니다 흐흐
전 부산에 출장이든 여행이든 가게되면 꼭 들러요. 순대타운같이 곱창 가게들이 모여있는 형태인데 맛이 아주 그냥.. 평소에 곱창 대창 막창류 싫어해서 1년에 2~3번 먹을까 말까인데도 저긴 정말 좋더군요. 사실 저도 예전에 처음 부산 여행갔을때 피지알에서 추천받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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