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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3 13:57
말씀하신 리스크는 결국 금전으로 귀결된다고 생각합니다.
돈 100억 계좌에 있으면 뭐가 걱정이겠습니까. 그깟 어학연수 다녀오면 되죠.
18/03/13 14:07
연령대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도 직원 뽑을때 저보다 나이가 많으면 꺼리는게 사실입니다
근데 20대에서 30대중반까진 뭘해도 될 듯 싶긴합니다만.. 저보다 연배가 높으신 분들 역시 제 나이대면 뭘 해도 된다 하시겠죠?? 다 나이에 맞는 장단이 있는 듯 싶은데... 평균적으로 젊을 수록 빨리 배우는건 확실합니다 . 다만 빨리 배운걸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건 성실함이나 열정 같은게 좌우 할 듯 싶네요 길게 적었는데 한마디로 나이들면 머리가 굳어요 크크;
18/03/13 14:12
나이가 곧 돈으로 직결돼서 그래요. 늦게 진입하면 호봉에서 밀리고 은퇴시점도 얼마 안남죠. 또 같은 나이인데 옆사람은 경력20년차고 난 5년차면 경쟁에서도 불리합니다.
18/03/13 14:21
결국은 돈 문제이죠. 가정이 생기고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많으면 더더욱 돈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해 지기도 하고요.
나이가 꼭 어릴수록 습득력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사고력이 깊어지는 경우도 있고, 배경지식이 많을 수록 빠르게 배울 수 있는 것들도 많으니까요.
18/03/13 14:37
돈과 경력 문제가 큽니다.
40대가 돼서 어학연수를 다녀온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해외 MBA를 따러 간다면 별로 큰 문제가 아닐거고, 40대에 전공을 바꿔서 대학에 입학하는 것과, 의/치전을 가는 것은 큰 차이가 있죠...
18/03/13 16:34
혼자 몸이면 좀 더 움직일 여력이 되겠지만
부양할 가족이 생기고 주택 대출이나 전세자금대출 등 빚이 있다면 그 여력이 현저히 줄어들게 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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