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지원시 토스가 필요하다고 해서 급하게 보려고 합니다. 토스는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다음주 토요일에는 봐야하는데, 아무래도 영어를 아예 안쓴 지가 6년이 되다 보니 혼자서 유투브 토스 모의고사를 좀 봐도 계속 버벅이네요.

공부를 좀 하고 봐야할 것 같은데,

1) 일주일 간 짧게 학원을 다닌다.

-> 이게 제일 나을 것 같긴 한데, 가성비가 나올 지 걱정입니다.

2) 인강을 듣는다.

-> 인강은 피드백이 없으니 도움이 얼마나 될런지는 모르겠어요.


2012년에 토익 975점이었고, 그 뒤로는 카투사 떨어진 이후로 영어를 건드린 적이 없습니다...


저는 1) 학원을 짧게라도 다니는 게 좋을 것 같은데, 토스를 보신 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혹여 종로 쪽에 괜찮은 학원 있으면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