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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0 00:19
gs25에서 파는 것 중에 2500원짜리 닭갈비?랑 제육볶음 괜찮더라구요. 도시락은 아니고 안주처럼 나온겁니다. 검은색 종이상자에 들어있습니다.
18/03/10 04:39
즉석식품들은 유통기한이 짧아서 폐기가 많이 됩니다.
샌드위치기만하면 종류와 상관없이 먹는 사람들도 있지만, 원하는 샌드위치가 아니면 다른 샌드위치는 안먹는 사람들도 많으니 마냥 발주를 할 수가 없죠. 게다가 판매가 되고 발주하면 바로 입고가 되면 그나마 괜찮겠지만, 발주한 후 들어오는데 시간도 걸리는 지라. 잘 안보이는 제품은 인기가 많아서가 아니라 인기가 없어서 그런 겁니다. 편의점 한군데 정해두고 돈가스 샌드위치 먹고 싶다고 말하고서 꾸준히(사나흘에 한 번) 사간다면 계속 발주가 들어갈 겁니다...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단가는 별로 상관 안합니다.
18/03/11 05:03
돈가스 샌드위치 2000원인데 개인적으로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컵라면 중에 요즘 새로 나온 쯔유우동 맛있는 것 같고.. CU햄버거중에 치즈번 버거가 있는데 일반 패티들어간 편의점 햄버거 냄새가 덜 해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cu상품중에 횡성한우 버거/김밥 상품이 있는데 이것도 맛있었어요. 다만 가격이 좀 셉니다(버거는 3천원). 2월 기획상품이라 그런가 제 집 앞 cu에선 안 팔던데 아직 판매할지는 모르겠네요. GS상품은 많이 먹어보진 않았는데 2500원 가격대 햄버거는 다 맛있게 먹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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