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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8 07:47
저도 이거 추천
게임이나 tv같은건 집에서 하루이틀 쉴때도 가능하죠 시간은 하루를 다 써야 하니까 평소에 하기는 어렵고 그러면서 실제 나섰을때의 체력이나 금전적 소모는 적은 시간만 많을때 하기 딱 좋은게 만화방이죠
18/03/08 08:21
만화카페를 10년 전 쯤에 한 번 갔었는데, 아무래도 개방된 공간이다보니 좀 불편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시간 많으니 한 번 시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8/03/08 08:35
미드를 어느정도 보셨는지 몰라서 추천할 범위가 너무 넓긴 하네요.
아주 고전이자 명작부터 가자면 프렌즈, How I met your mother, 하우스, 멘탈리스트, CSI 시리즈, 24 시리즈, NCIS 등등 정치물은 House of cards, West Wing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고, 1시즌 한정 엄청난 명작인 프리즌 브레이커, 히어로즈 한국에서도 방영했던 적이 있는 미디엄(고스트 앤 크라임), 30 Rocks, Entourage, 빅뱅이론 같은 것들도 재밌고, 최근작으로 가면 지정생존자가 엄청납니다. 왕좌의 게임은 너무 유명하고...
18/03/08 08:40
미드는 빅뱅이론 딱 하나 봤습니다. 그리고 빅뱅이론이 제 취향이 아니라서 지금까지 미드에 딱히 흥미가 없었네요. 일단 말씀해주신 것들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8/03/08 08:56
일단 너무부럽습.................... 저라면 오랜만에 고전게임 정주행을 해볼 것 같습니다. 90년대-2000년대초 마지막 패키지 황금기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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