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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6 08:30
저도 물이 안나오는걸 오늘 아침에 확인했네요-_-...
아파트인데 저만 안나오는건 아닐꺼 같은데 관리실에 확인하러 가봐야겠네요...ㅠㅠ
18/01/26 08:38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자연히 녹아야 됩니다. 아니면 바닥 다 뜯어내서 배관 일일이 녹여줘야 되는데, 시멘트 다시 바를게 아닌 이상에 그냥 있어야죠....
18/01/26 09:01
네 이런거면 거의 방법이 없습니다 ㅠㅠ
저도 어제 세탁기 배수구가 얼어서 호스 꺼내서 뜨거운물로 녹이고 세탁기 돌렸는데 손이 닿지 않는곳은 업자를 부르는것 말고는 없습니다 .... ㅠㅠ
18/01/26 09:18
아이고... 저도 어제 물이 안나오는걸 바로 확인하고 계량기를 녹였더니 바로 풀리고 다행이 동파도 안되서.. 그로부터 계속 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계량기를 녹여도 물이 안나오면 답이 없네요.. 기다리는 수밖에 ㅠㅠ 다음주 화요일이나 수요일쯤엔 그래도 낮에 영상으로 진입할 겁니다. 그때까지 뜨거운물을 욕조에 받으시고 조금 식혀서 씻고 화장실 물을 내리고 하는 수밖에 없을 것같은데요 ㅠㅠ 뜨거운물은 나오죠?; 수도관이 다를테니..
18/01/26 11:53
무작정 하진 마시고 확인해보세요. 저희 집과 다를수 있으니..
저희 집같은 경우는 평소에도 찬물과 더운물을 섞어서 온도조절이 되는 것같아서 찬물이 안나오게 되니 온도조절 그게 뭐니? ... 가 되버려서 아주 핫한 물만 나오게 되더라고요.. 샤워하다 딜뻔...
18/01/26 09:48
지난 한파 때 온수는 나오는데 냉수가 얼었었습니다.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고 이틀 지나니까 다시 냉수가 나오더군요.
그런데 어제부터 냉수는 나오는데 온수가 얼었습니다. 드라이기로 보일러 배관 녹여봐도 안되더군요. 업자부르면 10만원 이상 나간다고해서 일단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엔 주전자에 물끓여서 씻었네요. 짜증나긴했는데 온수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18/01/26 10:01
저희집도 얼었습니다 ㅠㅠ 업자 불러서 스팀해빙기로 녹여야 합니다 일부지역에서는 스팀해빙기 대여해주는곳이 있긴한데 전부 나가고 없다고 하더라구요
18/01/26 16:32
저는 냉수 온수 다 안나와서
계량기 바로 옆에 관에 핫팩 두개씩 붙여서 뚫었습니다. 1월에 두 번 얼었었는데 두번 다 뚫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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