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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0 11:18
회사들 모여있는 동네에 있는 개인병원, 내과나 가정의학과에 가보시면
피로 어쩌구 클리닉 이런 게 있습니다. 링겔같은 거 놔주고 주사도 놔주고 하는 건데 한번 시도해 보세요. 저는 꽤 오랫동안 해봤는데 효과는 몰라도 기분은 좋았습니다?
17/10/10 11:28
글쎄요. 수액맞고 마사지 받는다고 뭐 지금 당장의 컨디션 스팀빠는정도 효과는 있겠죠.
차라리 스트레스 관리할 장기적 방법을 찾는게 낫다고 봅니다. 침구류를 바꾼다던가 방에 암막커튼같은거로 수면질을 높인다던가.
17/10/10 13:11
뜬금없는 댓글 질문이라 죄송합니다만, 요즘 제가 자도 자도 피곤한 상태라 여쭤보고 싶어서요. 침구류가 푹신한 편이 아니고 불 끈 상태의 방도 깜깜한 편이 아닌데, 이 두 가지가 수면의 질에 영향을 많이 미칠까요? 혹시 시간나실 때 답변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17/10/10 13:14
침구류야 사람마다 딱딱한거 맞는 사람도 있고 푹신한거 맞는 사람도 있으니 케바케인데 조명같은 경우는 수면의 질에 영향을 준다고 봤습니다. 저도 암막커튼같은 걸로 했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었네요.
17/10/10 12:28
비타민D수액 효과가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집에만 있으면 더 축쳐질꺼고. 오전에 카페등에서 여유로운 브런치 타임을 갖고 오후에는 가벼운 마사지와 사우나 수액맞는 시간을..
17/10/10 12:39
각성제(카페인 등)이면 몰라도, '피로회복'이 의미있게 되는 방법은 없어요. 그냥 사고싶은거, 하고싶은거 지르는게 훨씬 낫습니다.
남들 조언 얻어봤자, 그 분들이 편안함을 느꼈던 방법이지, 작성자분이 어떻게 느낄지는 별개의 문제에요. 저라면 가벼운 운동좀 하고, 집에서 푹 쉴거같은데, 만약 집에 가족이 있다면 혼자 쉴 수 있는 호텔같은곳도 괜찮을거 같네요.
17/10/10 12:45
수액이 크게 소용 없는건 대중매체에서도 꽤나 많이 다루어 졌는데, 실체험자 분들은 꽤나 좋아하시는 경우가 많죠 크크
일종의 플라시보 효과라고 생각하는데, 세쿤도님은 이 댓글을 봤으니 플라시보 효과가 사라져버리시겠네요..
17/10/10 18:14
수액 큰 의미 없어요. 오줌으로 다 빠집니다. 가벼운 운동하시고 보양식(개고기 등) 드신 후 호텔이나 괜찮은 곳에서 마사지 받으세요. 아로마 오일로 받는거요. 그리고 숙면을 취하시길
17/10/10 18:28
수액은 의미가 있습니다. 탈진시에는 특히요.
추천하자면 쉬고 먹고 자고를 추천합니다. 쉬고(안마, 사우나등 내가 움직이지 않지만 몸은 개운한것들 및 집에서 영화나 만화 안 움직이는것 수액도 몸이 피곤하다면 추천) 먹고(편한것들로 드세요. 단 탄수화물보다는 육류나 탕류 탄수화물류는 절대 비추합니다.) 자고(정해진 시간에 8시간 더도 덜도 말고 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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