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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0 10:56
생수 배달업체가 많아져서 주기 정해놓고 생수(2l짜리6개 묶음) 배달해서 먹습니다. 1주인가 2주에 한번 갖다 주는 시스템이에요
17/10/10 10:58
옛날에나 끍여먹는게 효과가 있지 요즘은 별 효과가... 상수도관이 오래되서 각종 금속물질들이 유입되는걸 끓인다고 해결하긴 쉽지 않으니까요.
집집마다 상수도관 상태가 천차만별이라 뭐라 권해드리긴 조심스럽지만... 인터넷이나 근처 마트에서 생수 배달해먹는게 가장 싸게 먹히긴 합니다. 배송하시는분들이 힘들어서 그렇지...크크 아니면 언더싱크 라고 싱크대 밑에 필터만 설치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냉온은 당연히 안되지만, 필터만 자가로 교환하면 정말 싸게 먹히니까요.
17/10/10 11:08
수돗물로 보리차 끓여먹습니다.
혼자 자취해서 정수기 렌탈은 사치고 생수 사들이기엔 공간이 좁고... 매번 조금씩 생수사기는 사러 가기가 귀찮고...
17/10/10 11:22
1. 생수를 사먹는다. (인터넷 주문이 가장 편하고, 저렴한편입니다.)
2. 한달에 생수에 사용되는 비용을 계산한다 3. 2번 비용이 3만원 이상나온다면 그냥 정수기 렌탈을 한다.
17/10/10 11:41
음, 끓여먹는 물은 수돗물을 떠서 한 2일정도 냅뒀다가, 위로 뜬 절반정도만 사용하고 버립니다.
수돗물이 약품처리가 되서 그렇지, 2일정도 냅두면 가라앉아서 좋은 물이라고...... 저희 어머니가 그러셨습니다. 그 외 식수는 생수 사다먹습니다!
17/10/10 14:24
생수배달해먹습니다.
스파클몰이용중이고 얼마전에 2리터 48병2만원에 샀네요. 생수가 오픈하고 이틀정도면 균번식시작한다는제 음식하는데도 생수로 쓰고 얼음도 생수로해서 깐물이 이틀을 가는일이없어요
17/10/10 19:56
편의점 12리터 3천원 생수 먹네요. 노브랜드는 좀
더 싸고요. 인터넷이 더 싸긴 한데 집이 배달하기 불편한 건물 구조고 자취라 많이 필요하지도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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