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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3 01:29
저는 첨가제 하나 안 쓰고 잘 타고 있습니다. 취향의 문제지 필수는 아닌 것 같아요. 본인이 만족하면 클리닝 해도 돈 낭비는 아니구요. 저는 지금 22만 정도 탔습니다. 터보도 아니니 엔진오일 점검 자주하시고 타이어 공기압 잘 맞추고 타시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요. 아직 새차라서..
오일은 일정키로수 마다 가는 것 보단 눈으로 확인하고 보충 하고나 교환하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합성유 말고 광유로 좀 자주 갈아주는 편이고요. 브레이크가 좀 답답하다 싶으면 브레이크 파트 필요부분 교체, 연마 하시구요. 플러싱은 저도 해봤는데 체감이 전혀 안 되더군요. 공기압 좌우1-2만 차이나도 불편할 정도로 제가 좀 민감한 편인데... 전혀 모르겠더군요... 흐흐 K3 카페 중에 제일 큰 카페 가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알못이었습니다..
17/09/03 03:25
소위 찐빠가 난다고 하는 엔진 부조 현상이 일어나거나 하지 않는 이상 굳이 고액을 들여가며 카본 청소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카본이란 게 공회전이나 정체 구간을 서행할 때 엔진이 불완전 연소하면서 쌓이는 찌꺼기라서 어차피 곧 다시 쌓이게끔 되어 있어서요. 굳이 플러싱이다 클리닝이다 필요 없이 주기적으로 엔진 오일 및 부동액 점검, 교환만 해주셔도 엔진 결함이 아닌 이상 20만은 무리 없이 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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