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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0 01:10
경력은 뭐가됐든 다 적는게 좋을겁니다. 자기 직종과 전혀 상관없는 일만 아니었다면 말이죠.
그리고, 레퍼런스 체크는... 어차피 오래 근무한 사람이 아니라면 왠만하면 잘 안하지만, 그 레퍼런스 체크라는게, 새로 가는 회사의 상관이 이전 회사에 지인이 있느냐 없느냐에 좌우되는 게 커서... 사실상 복불복이라고 보면 됩니다. 아무래도 친한 사람이 있다면 물어보고 싶은게 인지상정인지라...
17/08/10 01:12
같은직종으로 쓴다던데... 좀 고민은 되겠네요. 부서가 꽤 고인물(동종업계간 이직 잦은) 같던데...
그냥 안들어오길 바라라고 해야할까요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17/08/10 01:14
좁은동네라면... 운에 맡기는 수 밖에요.
레퍼런스 체크가... 왠만큼 친분이 없으면 선뜻 하기가 어려운거라...;; 무작정 전화해도 받아줄 만한 친분이 있는 사람이 해당 회사/부서에 각각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죠.
17/08/10 01:19
결론적으로, 레퍼런스 체크라는 건, "이직자의 전 직장에 친한 지인이 있을 경우"에 한정된다는 거죠.
게다가, 결정적으로 그 지인이 믿을만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도 큽니다. 생각보다 확률이 잘 안나와요.
17/08/10 01:56
1번은 복불복입니다. 조금이라도 일해 본 경험있다고 좋아하는 곳도 있고 반대로 짧게 하고 나가서 안좋게 보는 곳도 있습니다.
1년반 경력 2번, 그러니깐 도합 3년 가까운 경력 있는데 경력 공백으로 제출하고 신입으로 들어온 분도 봤습니다. 공기업은 칼 같이 다 쓰는게 좋긴한데...
17/08/10 08:35
레퍼 체크는 이전 회사의 지인 유무와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전혀 모르는 분이 같은 팀에 있었다는 걸로 몇가지 레퍼를 체크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회사마다 기준이 다른것이지 지인이 있고 없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실제 사례로 레퍼런스 체크를 하다가 평이 너무 안좋아서 입사가 취소된 케이스도 있습니다. 회사에 소문도 나버렸고요. 하지만 레퍼런스를 체크한다는게 왠만큼 거짓말이나 평판의 이슈가 없으면 사실 확인 수준에서 끝나고 이직하는게 대부분이더군요. 다만 10개월 있다가 하반기 공채로 들어오는 신입을 대상으로 레퍼런스를 확인할 회사는 없을겁니다.
17/08/10 09:44
회사가 작은회사면 정해진 프로토콜 없이 워낙 천차만별이라...
근데 '하반기 공채'를 할 정도 규모의 회사에서 '신입 공채자' 대상으로 막 전직장 확인전화 이런거는 안할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
17/08/10 10:52
제가 비슷하게 지금 회사에 입사했는데 저는 적었고 면접에서 질문도 받았습니다. 이건 케이스바이케이스일거 같고..
하반기 공채면 대기업 신입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경력직이면 몰라도 신입은 거의 확인 안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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