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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01 23:37
사람마다 다른거죠
저는 전화,카톡 많이 하고 자주 본다고....더 사랑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한창 연애 할 때도 전화,카톡 자주 안 합니다 물론 그냥 아는 사람들 보단 많이 하겠지만 카톡 보냈는데 계속 1이 안 없어지고 답장 안 오면 뭐 일이 있겠지 하고 맙니다 만나는것도 평일 한번,주말 한번이 제일 좋구요 "이것도 못난거 아는데 꼭 운전할때만 전화오는것도 밉네요" 이거는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전화 할 때마다 운전하는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잖아요 이런거는 그냥 서로 조금만 양보하면 되겠네요 여자친구 분이 저 같은 스타일이면 자주 카톡,전화 오는게 귀찮을 수도 있습니다 글쓴분을 사랑하지 않는게 아니라...그냥 순수하게 귀찮을 수도 있어요
17/06/01 23:48
답변 감사합니다. 실은 저는 순수하게 귀찮다 라는게 정말 아무리해도 마음으로는 이해가 안되는것 같아요. 그래도 저와 다른 관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하려고 '노력' 해보겠습니다.
17/06/01 23:55
저도 지금 연애하는데 저희는 글쓴분과 반대에요
그래서 두 분 다 이해가 갑니다 이해하려고 하셔야지 상대방을 자기스타일대로 고치려고 하시면 서로 힘들어 집니다.... 힘내세요 -_-b
17/06/02 00:00
글쓴이는 아니지만 반대 성향으로서 궁금한 게 있는데,
정말 사랑하지만 상대방에 대해 귀찮은 감정이 드신다는건가요? 그리고 혹시 연애 횟수가 여러번이었다면 상대에 따라 과거에 다른 모습이었던 적은 없으신가요? 마지막으로 카스트로님처럼 연락을 잘 안하는 유형인 사람의 마음은 어떻게 확인할 수가 있을까요?
17/06/02 00:18
상대방에 대해 귀찮은 감정이 아니라 제가 뭘 하고 있는데 연락오는 자체가 귀찮다고 하는게 맞을 거 같아요
집에서 영화나 드라마 보고 있으면 그냥 그 시간에 집중하고 싶거든요 그리고 카톡을 하다보면 끊기가 힘들때가 있잖아요...계속 왔다리 갔다리... 그러면 그냥 더 이상 왔다갔다 못 하게..카톡을 해버립니다 연애 횟수는 제가 좀 길게 만나는 편이라 지금이 4번째 구요 처음에는 다들 연락이 왤케 없냐고 뭐라고 했었죠 크크크크 그나마 카톡pc버전 나오고 나서는 예전 보단 더 하는거 같아요 요즘에는 전화 안 받거나 카톡 칼답 없으면 "또 게임하고 있어?" "영화 보시나?" 이렇게 카톡이 옵니다 크크크크 그리고 저는 만나면 많이 표현하려고 합니다 ps.남들 보단 적게 하겠지만 연락을 잘 안 하진 않아요 제가 아예 연락을 안 하는 사람 같아서.... 그래도 여자친구 한테는 다른사람에 비하면 연락을 많이 하는 편 이긴 합니다 크크크크크
17/06/01 23:58
결국 연애고민의 답은 헤어져야겠네요~! 라고 하지만...그러면 안되겠지요~
글쓴이분의 심정에.공감이가네요. 사랑하는이와는 당연히 일분일초라도 더 함께하고싶으니까요.ㅜㅜ 개인적으로는 그냥 이러한 글쓴이심정을 돌직구로 던져서 표현해보세요. 섭섭하다. 아쉽다 등등 짧게라도.. 싸울수도있겠고... 상대방측이개선될수도있겠고...결과는 모르겠지만 쌓아두다보면 제풀에지쳐 결국 어느샌가 감정의 끝이 오더라구요.
17/06/02 21:50
딴에는 담백하게 이야기한다고 했는데 그게 담백하게 전달이 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스스로 더 고민하고 생각해서 유려한 말빨을 장착해봐야겠죠.. 답변 감사합니다!
17/06/02 00:03
전 좀 이상하게 느껴지는데요.. 생활패턴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사귄지 1년이 되었는데 집에 부모님이 계시다고 통화를 못한다고요? 일시적으로 그런것도 아니라.. 부모님이 잘때든 외출할때던 아니면 안방에 있을때던 할려면 충분히 많이 할수 있지 않나요? 주말에 정기적인 일이라면 교회...? 케바케에 제가 경험치 짧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연인끼리 주말을 같이보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종교가 다르면 힘듭니다 ㅜㅜ
17/06/02 21:51
저도 정확히 공부맨님의 생각과 같습니다. 그래서 더 서운함 섭섭함만 쌓여가는것 같네요..
아 주말일은 다행히(?) 교회는 아닙니다. 어쨌든 답변 감사합니다!
17/06/02 00:05
누가 속이 좁고, 누가 치사하다기 보단 그냥 서로 스타일이 다른게 아닐까 싶네요.
글쓴 분은 연인이라면 자주 연락하고 자주 만나고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고, 글쓴 분의 여자친구 분은 연인이라도 구속받거나 참견하는 것을 불편해 하시는 것 같구요. 저도 글쓴 분의 여자친구 분과 비슷한 성향이라 뭐라 말씀드리기 애매하네요. 전 되도록이면 양보 할 수 있는 만큼 여자한테 맞춰 줬었는데 이 건 글쓴 분에게 너무 답답할 것 같아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답답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좋을 것 같은데 고치라는 것 보단 "나는 이런 것이 답답하지만 너의 그 모습을 이해한다"라는 식으로 표현 하시면 어떨까요?
17/06/02 21:53
네. Story님의 말씀듣고 그렇게도 해 보겠습니다. 저도 이러한 관계속에서 참을성, 인내심이 많이 부족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방법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7/06/02 00:26
속 좁지 않습니다. 그냥 서로 연애 스타일이 다른거고 생활 패턴이 다른거죠.
여자분이 죽어도 고치기 싫어하시는 거면 남자분이 이해하고 넘어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게 싫으면 헤어지는거죠.
17/06/02 00:33
연애 스타일이 다르셔서 생기는 문제같네요..
솔직히 고쳐보자 맞춰보자 말은 그렇게 해도.. 고쳐지지도 않을뿐더러 계속 말하면 오히려 상대가 더 짜증냅니다..;; 글쓴분이 그냥 이해하던가 아니면 해어지시던가 둘 중 하나로 가겠죠..
17/06/02 21:55
스타일이 다른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맞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르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7/06/02 00:37
뭔가 전형적인 남자-여자 구도가 서로 뒤바뀐 느낌이네요..크크
제 생각 역시 질문자분께서 생각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누구의 잘잘못이라기보다는 연애 스타일이나 습관의 차이라 서로 대화 많이하며 맞춰갈 수밖에 없는 거죠. 물론 걱정이 되거나, 두려울 수 있습니다. 대화를 하자고 한다는 것은 그간 좋게 좋게 넘어가고자 내색 안했던 서운함들을 고스란히 드러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그래도 어쩔 수 없습니다. 당장 갈등 상황 만드는 것이 내키지 않더라도, 불만 표출하고 여자친구가 화내는 것이 염려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그렇게 부딪쳐 가며 맞춰 가야 결국 오래 가게 되더라고요.
17/06/02 01:36
22 집인데 부모님이 계셔서 통화를 못하다는게 뭔 뚱딴지 같은 소리죠? 8살짜리랑 연애 하는것도 아니고. 성인인데 자기 방 없고 방에 문 없답니까? 이건 세컨 의심해볼만 합니다. 회사에서 아무리 바빠서 문자를 못해도 점심시간이나 퇴근 길에 칼같이 전화오는게 정상입니다.
17/06/02 03:25
이건 제가 이런 성향이라 왠지 변명을 좀 하고 싶은데, 저도 집에가면 여자친구랑 전화를 잘 안(못) 합니다.
전화하게 되면 막 깨도 쏟아지고 해서 표정이 피는데 이런 모습을 뭔가 보여드리는게 부끄럽다 해야하나.... 여튼 뭔가 부담됩니다. 그래서 그냥 잠깐 산책한다 하고 전화하거나, 평소랑은 다르게 굉장히 경직된 상태로 조용히 통화히거나 하네요. p.s. 저는 현재는 독립해서 부모님과 같이 사는 환경은 아니고, 본가 방문 시 이야기입니다.
17/06/02 23:23
네 이해는 하는데.. 그 이유로 맘놓고 하루한번? 이틀한번? 통화 못한다는게 좀 섭섭한 마음이 크더라구요.
제가 한발짝 물러서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7/06/02 01:16
글쓴 분이 저와 비슷하신 연애 스타일을 가지신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서로 맞추다가 안되면 헤어지고 다른 여자 만나시면 됩니다.
제 일 아니라고 말을 쉽게 하는거 같지만 진짜 막상 겪어보시면 별거 아니고 맞는 사람 만나시면 이보다 더 행복하고 즐거울 수 없습니다. 제가 진리라 생각하는 혜민스님이 하신 말씀 적어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사람과의 인연은 본인이 좋아서 노력하는데도 자꾸 힘들다고 느껴지면 인연이 아닌 경우다. 될 인연은 그렇게 힘들게 몸부림치지 않아도 이루어진다. 너무나 힘들게 하는 인연은 그냥 놓아줘라."
17/06/02 01:23
상대방의 생활, 스타일을 바꾸려고 하면 싸움이 납니다.
특별히 바람을 피운다거나 하는게 아니면 이해해주셔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른 부분은 그분 스타일이 그렇구나 하고 이해할만 한데, [정작 저는 퇴근이 좀 늦어 그시간이면 가끔 바쁘기도 하지만 그런 내색하면 잘 안끊어줍니다]는 내로남불인 것 같아서 말씀을 하시는 게 좋겠네요. 왜 본인 생활은 중하면서 남친 생활은 맘대로 인가요. 장난식이라고해도 그러면 안되죠. 집에 가서 통화는 못해도 카톡은 가능하지 않나요? 그런 식으로 조금 타협을 하시는 게 마음이 편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17/06/03 11:47
저는 바꾸려고 한다기보다는 '서로의 스타일을 대화로 알려주고 그걸 서로 맞춰주면서 살자'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게 전달과정에서 바꾸려고 하는 뜻으로 비춰졌던것 같습니다. 오히려, 여자친구는 사람 바꿔가면서 못만난다. 있는 그대로 만나자라고 이야기 하는데 저는 이게 대화타협의 의지가 없다고 생각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오해를 하기도 했었고...
집에가면 이제 또 카톡 이상해주어야 제 직성이 풀렸던것같습니다. 집인데? 학교에서 카톡안해줬으니 통화정도는 나에게 맞춰줘야 하는거 아냐? 라는 생각을 갖고있었던것같습니다. 좀 더 잦은 카톡으로 타협해봐야겠죠.. 근데 그것도 조카들본다, 밥먹는다 하면 1~2시간비는데 그렇게 공백이 생기는것도 또 싫습니다. 그런일이 있기전에 ~~한다고 말해주면 서운한감이 덜할것같은데.. 사람 잘 안바뀌죠.. 감사합니다!
17/06/02 02:28
만날 때는 어떠신가요? 행복하고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드시나요? 그렇다면 상대방을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편안하게 맘 가지시길 추천합니다.
17/06/02 02:53
저도 알고 싶은게 만나고 있을 때 어떠신지요. 솔직히 그게 더 중요하죠 . 만나고 있을 때는 정말 만족스럽고 좋은데 연락이 문제되는거면 그건 그냥 스타일이 다른거고 대수롭지 않을 수 있어요
17/06/02 06:22
저도 지금 여자친구랑 첨에 비슷한 문제로 엄청 싸웠는데요, 걍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른 것 같아요. 만나다 보니깐 이 사람 진심도 알게 되었고 그냥 그 사람이 그렇게 자라왔고 그런 스타일인데 그걸 이해 못 한다면 뭐 결국 자신과 잘 안 맞는거죠. 전 첨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친구들에게 상담 요청? 같은 것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그냥 제가 이해하게 되니깐 그 때 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17/06/02 11:47
자기자신을 바꿀 생각이 절대 없는 사람을 바꾸려고 하면 서로 피곤해집니다.
남의 일이니까 다소 객관적으로 본다고 치면, 솔직히 왜 만나는지 잘 모르겠고요(글쓰신분의 글로만 보면 여자분이 되게 이기적이네요;;;)
17/06/02 14:23
저는 6년 넘게 사귀었지만 집에서 남친 전화 안 받습니다. 연말연시는 가족과 함께를 외치고요.
즉,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사랑 방식도, 생활 방식도요. 어떤 커플은 초창기부터 몇시간이고 통화를 하지만 저희 커플은 하루에 메신저 1~3개 오가고 끝나는 날도 많습니다. 다만, 더 많은 연락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에 대화와 이해는 좀 더 필요할 것 같네요. 저희 커플은 2년 좀 넘었을 때였나? 사정이 있어 인천-부산에 1년 반 정도 떨어져 지내는 동안 전화를 하루에 한 번도 잘 안 한다고 남친이 삐지더라고요... 불안하다고. 그런데 정작 저는 너무나 태연히, 철썩같이 사랑하니까! 사랑한다는 걸 아니까! 라고 답하며 그렇게 열심히 연락을 해야 하는 거냐고 하기도 했지요. 그러고도 용케 잘 지냈습니다. 저는 좀 더 의식적으로 카톡을 보냈고, 남친은 의식적으로 불안감 표현을 줄이는 걸로 타협을 했거든요. 저는 뭐... 지금도 각자 바빠서 한두 달에 한 번 보고 있습니다 크크크크크(한 달에 한두 번이 아님) 괜찮아요. 문제 없습니다. 남친이 좀 외로움을 타지만 제가 가끔 노래 불러서 녹음한 거 보내주기도 하고 그러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제 짝이 맞다면 잘 될 거예요! 이야기만 시시콜콜 전해보세요. 그리고 포기하면 편합니다. 이해를 포기하고 설득을 포기한 뒤 수용하니까 편하더라고요. 나는 이래, 하고 전달하고, 나도 전달받고, 수용하는 거죠. 쟤는 저런 사람이구나. 입력. 저는 남친이 술 취해서 전화하는 게 싫지만, 그래도 회식하고 취해서 전화하면 집에서도 받습니다. 또 마셨냐! 하고 금방 끊지만요. 내가 싫고, 내가 싫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내 목소리가 듣고 싶었다는데 어쩌겠어, 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뱀발을 그리자면, 주말에 고정 스케줄이 있는데 취소하고 놀러가자고 하는 건 주말 말고는 글쓴이분 스케줄이 안 되서인 거겠죠? 최소한 한 달 정도는 미리 얘기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7/06/02 20:18
첫째로는 가족들 듣는 데서 애교있는 목소리가 자동으로 나오는 걸 들려주는 게 싫고요.
둘째로는 제가 결과적으로는 아직도 취직준비중이라 연애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티가 나면 가족들이 불편해 하고요. 셋째로는 남친 퇴근 시간과 제가 도서관에서 나오는 시간이 늦는 경우가 많아서 집에서 통화를 한다는 건 보통 밤 10시 이후가 되는데, 잠귀 밝으신 부모님께서 제 통화하는 목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시게 만들고 싶지 않고요. 넷째로는 저도 집에 가면 누군가의 애인이 아니라 누군가의 가족, 딸, 언니로서의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17/06/02 16:11
성별 바꿔서 주말에 저렇게 못 보고 통화도 못하면 유부 아니냐는 말 많이들 나오는데요...뭐 여자의 경우엔 집이 정말 비정상적으로 엄한,엄하다는 표현도 유한거고 부모님이 엄청 집착하고 자녀를 인격체로 안 보는 케이스도 있긴 합니다만 어느쪽이건 피곤하네요.
17/06/02 20:01
음, 전 지금 와이프랑 14년 연애하고 작년에 결혼했는데요.....솔직히 이해하기 힘듭니다, 저런식으로 연애하는 거면 여자사람친구와 다를게 없잖아요; 만나고 싶고 보고싶고 그런 게 연애 아닌가요? 특히 1년 이하로 만나는 거면 더더욱 그래야하구요. 음, 연애는 한번뿐이 못해봤지만 그래도 이해하기 힘드네요.
17/06/03 08:41
아무래도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많을거 같은데 성향차이도 있습니다...
사랑 : 1분 1초도 아까워서 연락하고 보고싶어해야지 vs 나의 개인적인 시간도 중요 두가지 타입이 다 있는데 후자는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거라고 대부분 생각하셔서 트러블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생각하는게 이 두 성향이 다른 사람은 왠만하면 안만나는게 제일 좋습니다.. 다 자기 생활방식이고 고친다고 되는게 아니라서요.. 그래도 방법은 한발짝씩 양보를 해야겠죠 집에서 전화는 안하겠지만 카톡 연락은 더 자주한다는 식으로 대화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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