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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01 23:27
오늘경기는 못봤는데, 개막전에선 확실히 잘했습니다.
칸, BDD의 공격성이 돋보였고, 특히 BDD는 페이커를 연상시키는 과감한 플레이와 함께 안정성을 함께 보여줬습니다. 프릴라 듀오 역시 세계 정상급 봇듀오다운 플레이를 보여줬구요. 아무래도 탑, 미드가 공격적인 성향으로 바뀌다보니 프릴라도 구락스 시절 경기력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월급문제는 잘 모르겠네요. 내부사정이라...
17/06/01 23:29
1. 상대팀이 못하는것도 있는데 롱주가 잘하는것도 있구요
2. 상대적으로 젊은 선수들의 패기+프릴라 노장 듀오의 힘(?)이 잘 어우러진것 같습니다 3. 팀 분위기는 인터뷰 보니까 괜찮은 것처럼 보이구요. 4. 기사 나온거 보니까 미지급 금액이 조금 남아있긴 한데, 거의 해결되었다고 하네요. 5. 저번 시즌처럼 문제 생기지 않는한 이정도 페이스로는 최소 플옵은 가지 않을까요.
17/06/01 23:30
1 케이티 상대로 일방적으로 두들겨 팼습니다.
2 모든라인 강한 라인전.정글러는 옛날 뱅기처럼 커버형. Sk가 예전에 보여준 검증된 모습이죠. 3 4 잘모르겠습니다 5 탑 자르반 빼고는 아직 안보여줬는데 앞으로도 잘해주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17/06/01 23:30
1. 네 잘합니다. kt도 2:0으로 이겼어요. 다음이 skt니 기대해봐도 될듯합니다.
2. 새로 투입된 선수들이 생각보다 너무 잘해요. 합도 잘맞고 더이상 바텀캐리팀이 아닙니다. 3. 분위기는 좋은듯합니다. 캐미는 좋은듯해요. https://pgr21.com/pb/pb.php?id=humor&no=306629&divpage=53&ss=on&sc=on&keyword=고릴라 4. 내부사정이라 저도 궁금한부분이네요. 5. 평소 엄살피던 프레이도 섬머 목표가 1위라고 하는거보니 선수들도 자신있나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1등은 아직 잘 모르겠다 입니다.
17/06/01 23:38
칸(구 프라임 한라봉)이야 워낙 공격성을 겸한 쓸만한 탑솔러로 예전부터 유명했고
커즈 비디디는 솔랭파괴자에 검증된 봇듀오가 전부 톱니바퀴처럼 잘 굴러가는 모양새입니다. 아직 경기 2번밖에 안했지만요. 한라봉 선수 예전부터 팬이어서 롱주경기 계속 볼 예정입니다 크크
17/06/02 00:12
1. 올해만큼은 다를 것 같습니다. 악재가 터지지 않는다는 가정하에요.
2, 3 팀 분위기 자체가 스프링이랑 다른 느낌입니다. 팀에 활력이 생긴 느낌? 그래서 저번시즌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5 SKT는 시간 갈수록 괴물 같은 모습으로 돌아갈거고 삼성도 이번 시즌은 제대로 벼르고 있는 것 같아서 우승은 힘들다고 봅니다. 그래도 포스트시즌은 갈 것 같습니다.
17/06/02 01:19
1. 지금까지 2경기 치렀는데, 지금까지의 경기력은 꽤 좋습니다.
2. 기본적으로 솔랭 깡패들(메카닉적으로 최상급)에다가 노련한 봇듀오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3&4 잘 모르겠습니다. 5.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니 좀 더 지켜봐야죠.
17/06/02 12:40
1. 정말 좋은 경기력이에요. 보는 동안 서머시즌 롱주는 다르다가 설레발이 아닌 느낌이네요.
2. 탑정글미드 이 세 명이 기대 이상이라고 봐요. 칸 선수의 경우 라인전도 강한 편인데 활동반경이 상당히 넓더군요. 맵을 크게 써요. 마린의 느낌도 나고, 라인전 강화된 익수의 느낌? 커즈 선수의 경우 정글을 잘 안해보기에.. 정글러는 정글러가 안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으나 표면적으로 보면 할 걸 하는 정글러라고 봅니다. 상대 정글 찾아줄 땐 찾고 그 기준이 무리도 아닌 무난한 느낌의 근거 있는 카정? 계산적인 모습이 뛰어난 거 같애요. 비디디 선수는 드디어 포텐이 터지기 시작하는 가의 느낌이네요. 프릴라는 워낙 잘해 왔지만 경기를 안보셨다면 개막전 경기를 보시면 아실지도요. 프갓이라는 걸.. 3&4는 잘 모르겠습니다. 5. 삼성전과 skt전이 가장 중요해 보여요. 3강체제다 이런 말 때문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 스노우볼을 빠르게 못 굴렸을 때의 운영의 확립이 필요해 보여서 그게 보완된다면 우승도 가능할 거라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에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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