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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01 19:50
케바케라 자기 몸상태 멘탈상태 봐서 결정하는게 맞을 듯...저는 A 같은데선 살 수가 없는 사람이지만 살 수 있는 사람도 있을테니까요.
17/06/01 20:07
음... 삼성 SK 현대 CJ 급은 아니지만, 만도 이런 회사는 된다 그런거 아닐까요.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는 안되지만 문맥상 그런거 같아요 크크
17/06/01 23:37
B... 근속연수 긴거 무시못하죠
또한 저녁없는 삶이 얼마나 피폐해지는지.. A에 비해 금액이 작을뿐이지 평균이상이라면 무조건 B로 하고 이사갑니다 나중에 B같은 회사 이직할래도 구하기 어려울듯
17/06/02 09:09
'집에서의 거리' 를 따지는 의미를 모르겠네요
가정이 이미 있으시면서 동시에 배우자분도 직장이 있는 케이스인건가요? 그게 아니라 혹시라도 부모님 집에서의 거리거나, 아니면 외벌이라면, 아무 의미도 없는것 같은 문제 같은데요 어차피 분가 또는 이사할테니
17/06/02 10:44
다른부분은 밖에서는 정확한 파악이 힘들다 할 때 객관적인 연봉으로만 판단해야 할 거 같습니다.. 몇천만원 차이는 꽤 크지 않을까요? 저라면 A가 좋을 듯 합니다. 근데 유명 대기업에 근속년수가 엄청 긴 회사는 어디일까요?..
17/06/02 15:24
A 에 2번,
대기업인데 사원을 짜르는경우면 막장이죠. 개인적으로 버티지못하고 퇴사하거나, 진급누락등으로 본인이 퇴사하는경우가 아니면 짤리는건 거의 없다고 봐야죠. 그런데 막 사원을 짜르는 회사다? 곧 망할회사니 퇴사해야죠. A나 B나 회사주위에 원룸구해야할거고 (왕복 출퇴근 교통비가 더 커질겁니다..) 결국 일많이하고 돈더받냐, 돈 조금 받냐의 차이입니다. 저라면 야근 특근비 충분히 주는거라면 A 그게 아니면 B 선택하겠습니다. A나 B나 회사가 문제가 아니에요. 미친놈 보존법칙... A회사도 같이 일하는 동료, 상사들이 괜찮으면 할만합니다. B같은 회사도 미친놈 많이 만나면 노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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