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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8/13 19:43:30
Name 칼스티어
Subject [유머] 우리나라명문대생과 미국명문대생들의 착각
★ 서울대- 뭉칠 필요 없고 흩어져도 더 잘 산다고 생각한다.
★ 카이스트- 의대를 "안"갔다고 생각한다.
★ 포항공대- 사회에 나가면 대접받을 줄 안다.
★ 고려대- 한잔으로 대동단결된다고 생각한다.
★ 연세대- 아직도 고려대생을 이긴다고 착각한다.
★ 성균관대- 삼성이 무조건 자길 취직시켜줄줄 알고 있다.
★ 서강대- 스카이랑 같은 레벨인줄 안다.*********
★ 이화여대- 연고대생들이 자기들을 사겨줄걸로 생각한다.
★ 한국외대- 건물빼고는 꿀릴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 한양대- 지들이 3대사학인줄 알고 있다.
★ 중앙대- 아직도 한양대생을 자기들 친구로 알고 있다.
★ 경희대- 자기들이 곧 명문대가 될줄 안다.
★ 서울시립대- 지네학교가 대학교인줄 안다.
★ 부산대- 서울명문대를 "안"갔다고 생각한다.
★ 경북대- 대한민국 10대대학에 포함되는 걸로 착각한다.
★ 홍익대- 라군이 부활되는줄 안다.
★ 건국대- 지네만 2호선에 있는줄 안다.
★ 동국대- 자기대학위상이 높아진걸로 착각한다.
★ 숙명여대- 이화여대에 빌붙으면 사람들이 속는줄 안다.
국민대- 이제 지들이 삼국대중 하난줄 안다.
★ 단국대- 아직도 삼국댄줄 안다.
★ 세종대- 지들이 전부 호경과를 다니는걸로 착각한다.
★ 광운대- 공대는 잘나가는줄 안다.
★ 아주대- 대우가 아직도 후원하는걸로 착각한다.
★ 인하대- 자기학교 사회인맥이 탄탄하다고 믿는다.
★ 동덕여대- 여대중에 잘나가는 편인줄 안다.
★ 서경대- 인서울이라고 우기면 되는줄 안다.
★ 한성대- 서경대가 한수아랜줄 안다.
★ 경기대- 연예인과 미팅을 즐길수 있을걸로 믿는다..
★ 용인대- 원빈이 점수를 올려줄걸로 믿는다.
★ 금강대- 내년엔 미달안날줄 안다.
★ 천안대- 전철만 완공되면 확 뜰 줄 안다.
★ 울산대- 제2의 아주대가 되는 줄 안다.
-------------------------------------------------------------
미국명문대생의 생각

동부
★Harvard-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Yale-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한다.
★Princeton- preppy 이미지는 오래전에 벗었다고 생각한다.
★MIT- 솔직히 별로 nerdy하진 않다고 생각한다.
★Columbia- 맨하탄이 자신들의 캠퍼스라 생각한다.
★Brown- Harvard나 Yale에 꿇릴게 없다고 생각한다.
★U Penn- 다 Wharton 다니는 줄 안다.
★Dartmouth- 다른 캠퍼스에 비해 별로 안춥다고 생각한다.
★Cornell- 다른 아이비 학교들과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한다.
★Johns Hopkins- 다 예비의사인줄 안다.
★Carnegie Mellon- 다 컴퓨터 전공이라고 생각한다.
★Georgetown- Harvard, Yale, Princeton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다.
★Wellesley- 아직도 Harvard 남자와 결혼하리라 생각한다.
★Tufts- 아이비리그 만큼이나 들어가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중부
★U Chicago- 자신도 결국 노벨상을 탈거라 생각한다.
★Northwestern- U Chicago 와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한다.
★Wash U- US News 랭킹이 실제라고 생각한다.
★U Michigan- 더이상 아이비리거의 safety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남부
★Duke- 아이비리그에 "안" 갔다고 생각한다.
★Emory- 코카콜라가 취직시켜줄거라 생각한다.
★Rice- MIT를 능가하는 공대를 가졌다고 생각한다.
★UVA- 토마스 제퍼슨이 아직도 살아있다고 생각한다.
★Vanderbilt- 정말 "남부의 Harvard"인줄 안다.

서부
★Stanford- 동부에 있는 학교들보다 훨씬 좋다고 자부한다.
★CalTech-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네 학교를 안다고 생각한다.
★UC Berkeley- 사립대 다니는 건 돈낭비라고 생각한다.
★UCLA- 대단한 학교에 다닌다고 생각한다.


추신: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시지 마시고;;; 그냥 재미로 봐주셨으면 하네요...

출처: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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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05/08/13 19:45
수정 아이콘
나온지 꽤 됬죠...하지만 언제나 바뀌는게 있는데 고대생이 올릴땐 연대-아직도 고대를 이기는줄안다, 연대생이 올릴땐 고대-이제 연대 다 따라잡은줄 안다 이렇게 해서 올라오더군요^^;;
05/08/13 19:46
수정 아이콘
제 동창중에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던데.. 뭐 개그니까..
그나저나 이거 제가 대학들어가기 전에 봤던거 같은데 들어가고 나서 보니까 또 느낌이 다르네요.
05/08/13 19:48
수정 아이콘
여기에 이름없는 대학교에 다녀서 뭐...전 아무 생각없습니다만-_-;; 실제 재학중이신 분들은 기분이 안좋으실 것 같은데요..;;
라임O렌G
05/08/13 19:51
수정 아이콘
저 대학교에 재학중인 분들은 저절로 입에서 욕이 나올거 같습니다만... 사실 제가 저 대학교들 다녔으면 이거 쓴사람 밟아버리려고 찾아다녔을꺼 같군요... 쓴 사람에게 한마디 하자면.. 지는 잘난줄 안다..
05/08/13 19:52
수정 아이콘
저 대학교에 나온 학교 중 한 학교를 다닌 저의 입장에선 -_-;; 그리 좋지만은 않네요.. 뭐 그래도 유머니깐..;;
05/08/13 19:53
수정 아이콘
유게에 웃으로 왔다가 찡그리고 가네요.....
오케이컴퓨터
05/08/13 19:53
수정 아이콘
저도 저기 안에 있는데 재밌네요.
05/08/13 19:54
수정 아이콘
유머는 유머에서 그쳐야 하지만 이런글 위의 글중 본인을 포함 여러 대학을 졸업한 친구를 가진 사람으로써 썩 보기 즐거운 글은 아니군요. -_-; 각 학교마다 잘하는 사람있고 못하는 사람 있는거지만 주로 노력안하는 사람들이 학교 명성에 신경을 쓰는편인듯합니다.
05/08/13 19:54
수정 아이콘
대학 준비하는 고3입장에선... 아무래도 가고싶었는데 못간분이 감정적으로 썼단 생각이 드는군요-_-; 뭐 재밌긴 합니다만;
영혼의 귀천
05/08/13 19:56
수정 아이콘
지방 국립대 일부과에선 실제로 서울의 명문대를 '안'간 학생 많습니다.
아니....집안 사정으로 '못'간거니까 '안'간건 아닌가요?
리본킁킁이
05/08/13 19:56
수정 아이콘
쓴사람은 어느 학교다닐까
05/08/13 19:57
수정 아이콘
이런거 자진삭제바람...보는 사람만 짜증날 뿐
05/08/13 20:02
수정 아이콘
저 중에 하나 다니는 학생으로서...

왜 공감이 되지-_-;;;
이디어트
05/08/13 20:13
수정 아이콘
흐미...
제가 지방국립대생인데... 솔직히 전 나름대로 인서울 일부로 '안' 했다 믿고있었는데-_-;; 흐미...
홍승식
05/08/13 20:13
수정 아이콘
저 위에 있는 학교 졸업생으로서 대공감중.. -_-;;
Bright Size Life
05/08/13 20:16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발전이 안 됩니다..정말
저런거 따지는 사람치고 노력해서 자기힘으로 해내는걸 못봤습니다.
...'의대를 안갔다'라...정말 어이가 없어서...허허
칼스티어
05/08/13 20:18
수정 아이콘
너무 진담으로 받아들이시는거 같네요 ;;;

물론 제가 쓴것은 결단코 아니지만...
허공에삽질
05/08/13 20:19
수정 아이콘
갠적으론 좀 짜증나는 유머같음..-_-;
스쳐가는인연
05/08/13 20:24
수정 아이콘
저 위에 있는 학교 다니지만 그냥 웃음나네요~~그리 심각한것 아닌듯~
기다리다
05/08/13 20:2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저 역시 저중에 포함됬지만 그다지 저렇게 생각한적없으며 저런개그보며 언제나 웃고넘어갔었는데;;
호두우유
05/08/13 20:29
수정 아이콘
★ 부산대- 서울명문대를 "안"갔다고 생각한다.
★ 경북대- 대한민국 10대대학에 포함되는 걸로 착각한다
★ 경희대- 자기들이 곧 명문대가 될줄 안다.
풉..이 세학교중에 두군데는 다녀봤는데 진짜 인정!!
나머지 하나도 옆의 친구가 인정!!
그냥 농담이라고 생각하니 그다지 기분나쁘진 않네요
FreeComet
05/08/13 20:30
수정 아이콘
아직 아무대학에도 소속되지 않은 고등학생으로서 재미는 있네요=_=;
Jeff_Hardy
05/08/13 20:32
수정 아이콘
그렇긴하죠.. 만약에 서울에 국립대가 몇개만 더 있었더라도 저런 생각은 없어졌을텐데...
05/08/13 20:47
수정 아이콘
재미있네요 ^^;;
05/08/13 20:48
수정 아이콘
고2로써... 저 대학중 아무곳이라도 가고싶다.
D.TASADAR
05/08/13 21:32
수정 아이콘
흠.. 요새는 수도권 대학 선호 현상이 더 커졌나 보군요.

제가 수능 공부 할 때만 하더라도 경북대 전자, 부산대 기계는 한양대 공대 계열 바로 밑, 성균관대 공학계열 위였는데...;;

뭐 제가 다니는 학교는 저기 없지만, 썩 유쾌한 유머는 아닌 것 같네요.
아마미
05/08/13 21:34
수정 아이콘
저도 위에있는 대학을 다니지만 그냥 대놓고 하는 비난도 아니고
웃고 지나가면 될 수준 같은데요.
05/08/13 21:47
수정 아이콘
흥 안간거 맞거든요.
05/08/13 21:50
수정 아이콘
음, 이 속에서 막 생기는 민망함은 뭘까요 ㅋ

음, 인정할게 참 많네요 ~ 친구들 대학 갈 때도 저런 개념으로 좀 수시,정시 썼던게 기억나네요 ㅎ
D.TASADAR
05/08/13 22:22
수정 아이콘
지방 국립대 다니시는 분들에겐 웃고 지나갈 수준이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집안 사정 등으로 인해 서울쪽 사립대 안 간 분들이 이런 농담을 그냥 웃고 넘길 수 있을 지 의문이군요.
그외의 것들 중에도 본 대학생들이 상당히 기분 나빠할 요소가 다분한데요?
빌붙는다든지.. 뭐 이런 건 그 대학 다니시는 분이 본다면 절대 웃고 넘길 일이 아닐 것 같습니다.
저 중에 웃고 넘길 수준의 멘트는 상위 몇개 밖에 없어 보이는 군요.
★벌레저그★
05/08/13 22:26
수정 아이콘
허허, 외대, 건물 참,
견습마도사
05/08/13 22:33
수정 아이콘
참 오래된 유먼데
이런건 그냥 그러려니...하는게 제일 좋죠
_ωφη_
05/08/13 22:40
수정 아이콘
우리누나가 성대나왔는데 성대에 써진글 보고 웃고가네요..
"배구선수들은 시켜주자나" 이러고가네요..
05/08/13 23:09
수정 아이콘
건물 빼고는 꿀릴게 "없었다" 라고 생각하는 중 ㅜㅜ
ㅊㅈㅎ
05/08/13 23:24
수정 아이콘
경희대 명문대 아닌가요? 1%나오고도 들어갈까 말까 한 학과가 두개나 되는데 말이죠 ㅎ
XoltCounteR
05/08/13 23:27
수정 아이콘
-_-ㅋ연대화이팅!
엘케인
05/08/13 23:32
수정 아이콘
위에 언급된 학교를 졸업한 입장에서.. 요즘엔 저런 착각조차 안하는 후배님들이 안타까울 뿐이네요.. 저는 위에 언급된 착각때문에 좀 더 보람된 학창생활을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후
05/08/13 23:35
수정 아이콘
외대건물한창 리모델링중입니다~~
얼마전에 지은 신관은 옆의 경희대같아요~~
다만 좁은 땅덩이는 좀;;

유머는 그냥 유머일뿐이죠!
무방위
05/08/13 23:36
수정 아이콘
우리 학교 없다 .ㅠ.ㅠ
05/08/13 23:36
수정 아이콘
시카고 대학 노벨상 수상한 교수들이 대부분 문학쪽이던가요? 친구가 거기 들어갈거라고 겁나 열심히 공부하고 봉사활동 했었는데 결국엔 유펜...그것도 잘간거지만 쳇;;
플래티넘
05/08/13 23:38
수정 아이콘
ㅋ 연대에서 피식했습니다 ;;
WizardMo진종
05/08/13 23:47
수정 아이콘
개급니다개그
폭주창공
05/08/13 23:59
수정 아이콘
저중에 하나의 대학에 다녔고 다른 하나의 대학에 다니는 입장에서 피식... 시립대 대학교 맞습니다 ^^;; 상당히 좋은이요.. 저걸 진실로 받아 들이시면 OTL...;;
05/08/14 00:10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는 연대생은 고대랑 별로 비교하고 싶어하지도 않는데요^^
05/08/14 00:12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연세대생은 '연세 화이팅!'하고 고대생은 '고대 화이팅!'하는 것도 좀 아스트랄한데..(고려 화이팅! 안하고요) 서울대생은 '서대 화이팅!'이나 '서울 화이팅!'하지도 않죠.......
카서스
05/08/14 00:34
수정 아이콘
작년 수능 인서울 몇점이였길래 지방 국립대를 무시하는지 -_-
05/08/14 00:39
수정 아이콘
유머인거 아니깐 열받진 않는데 그냥 씁쓸할뿐(피식)
이거 쓴 분은 어느 학교 다니셨는지 궁금하네요.
근성가이다?
05/08/14 00:49
수정 아이콘
소년 // 고대생도 그건 마찬가지일 겁니다. ㅋ 그리고 서울대생은 화이팅 할 일이 아예 없죠. 아카라카나 입실렌티, 연고제 혹은 고연제 같은 행사가 없는 데가, 응원 레크리에이션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
음, 외대도 요즘 건물 괜찮던데요. 사범대학 쪽 후문에서부터 쪽 내려가다보면 (사실 뭐 가고 할 것도 없지만-_-) 괜찮은 건물이랑 무슨 광장도 있고, 울타리가 없는게 참 보기 좋더군요.
D. 테사다 // 요즘은 갈수록 수도권 선호 현상이 더 심해지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몇년 전 입시세대이긴 하지만, 제가 경북 출신인데 친구가 서울의 당시만해도 이름 처음 듣는 대학에 경북대를 버리고 가겠다는 소리에 놀랬던 적이 있습니다.;; 알고보니 입시점수도 그 쪽이 더 높긴 높았다고 하던데.. 뭐, 친구 중에는 집안 사정 탓에 SKKU나 SG 정도 갈 수 있는 친구가 경북대 장학생으로 간 경우도 있고.. 지방 국립대는 저력이 있죠.^^
05/08/14 00:50
수정 아이콘
유머로 보니까 웃기긴 하네요
이력서
05/08/14 00:51
수정 아이콘
근데 솔직히 카이스트학생은 의대 안간거 아니에요? -_-;;
소년//그건 고대생도 연대생하고 별로 비교하고 싶어하지 않을겁니다...
근성가이다?
05/08/14 00:53
수정 아이콘
다만, 유머 뿐만 아니라 진짜로 공감하는 구절이 좀 꽤 되긴 합니다 -_-;; 대학 분위기가 사람은 바꾸는 건진 뭔진 몰라도, 모 여대를 갔던 아는 여자분이 몇년 사이에 사람이 완전 바뀌어버렸더군요 -_-.. 여대 가면 다들 뭐 그렇게 명문대 남자나 명품 같은거 좋아하는게 아닌가 할 정도로;; 개인적으로 모 여대에 대한 인식이나 주위 경험이 좋질 않습니다.
카서스
05/08/14 00:5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방 사립대면 충분히 인서울 가능한데...-_- 무조건 인서울이 최고인건가..
카서스
05/08/14 00:54
수정 아이콘
...사립대란다. 사범대 (...)
스키피오
05/08/14 00:54
수정 아이콘
인정할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네요 저 중에 두 학교를 다녔는데 둘 다 맞네요;
근성가이다?
05/08/14 00:56
수정 아이콘
카서스 // 저도 님의 생각에 동감하는 바입니다만, 제가 서울에 가서 서울 출신의 친구들과 이야기해보면 아는 것이나 생각하는 이미지 등이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예를 들어 저라면 경북 출신이라.. 경북대에 대한 어떤 인정이랄까, 그런게 있는데 서울 출신의 요즘 학생들은 전혀 그런거 없더군요. 걔네들이 보기에는 지방대는 지방대일 뿐이더군요.. 물론, 지방이라는 지리적 위치에 대한 서울 사람으로써의 거부감이랄까, 그런 이미지도 작용한거 같긴 하였습니다만..
적 울린 네마리
05/08/14 01:05
수정 아이콘
출신교는 짜증나는 유머고 타 대학은 미소지으며 끄덕이는 .....
아~~~ 부족한 내공이여...
베르캄프
05/08/14 01:08
수정 아이콘
★ 저글 작성자- 재수 몇번한 전공관심없는 고대생이다
룰루~*
05/08/14 01:23
수정 아이콘
제가 나온 학교는 맞는듯.
전국에서제일
05/08/14 02:14
수정 아이콘
고대 훌리.
전국에서제일
05/08/14 02:15
수정 아이콘
연대랑 고대 부분만 빼고 인터넷에 나다니는 거랑 똑같음 ㅡㅡ
전국에서제일
05/08/14 02:16
수정 아이콘
시립대는 없던게 추가 됐네요.
전국에서제일
05/08/14 02:18
수정 아이콘
그리고 브라운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거 보다 좋은 학교이고 와튼은 대학원에 있고요.. 미국에 사는 사람이면 칼텍 모르는 사람 별로 없어요.. 꺅꺅꺅~~~
05/08/14 05:46
수정 아이콘
친구가 코넬 다니는데.. 저 말 들으면 꽤 화내겠군요-_-
솔로몬의악몽
05/08/14 08:32
수정 아이콘
무진장 대공감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며...참...삼성이 날 취직시켜 주려나...유교철학과도 취직이 되기는 되나요? 헤헤헤헤
05/08/14 09:10
수정 아이콘
이 글볼때마다 느끼는건 학교 하나가 빠졌거든요 (in seoul)
동감이신분 있으려나요??
깡패질럿
05/08/14 09:13
수정 아이콘
유교철학 쵝옵니다....음화화화~~
비호랑이
05/08/14 09:22
수정 아이콘
공감 가는게 꽤 많군요.. 피식했습니다.
05/08/14 10:3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왜 UC Southern California가 빠진겁니까 UC Berkeley와도 맞먹는 학굔데~ㅋ 아.. 너무 좋아서 착각이 없는건가요?ㅎ
심장마비
05/08/14 12:57
수정 아이콘
시카도대학 물리학과도 좋은데요..(다녀본적은 없지만 유명해요)
저 위에있는 대학에 다니는 사람으로서, 기분이 나쁘네요
다만 울학교만 까는게 아니라는정도의 위안(?)...
The Drizzle
05/08/14 15:26
수정 아이콘
음...저희학교는 3대 사학입니다.
율리우스 카이
05/08/14 16:53
수정 아이콘
그냥 전부다 까댐당한다는 측면에서 순수한 유머로 보시는게 좋을듯.. ㅇㅇ;; ( 특별히 기분나뻐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안좋을듯.. )
홍명바
05/08/14 16:53
수정 아이콘
서울대 이과쪽 포스는 약합니다. 지방대 의대가 서울대 공대보다 당연 높습니다. 설대 공대랑 동급인 포공, 카이스트도 마찬가지구요.
그러나 문과쪽에선 역시 서울대포스는 최강입니다. 설대 법대 경영 경제 사회 인문 순으로 쭈욱~~.
...AndJusticeForAll
05/08/14 17:58
수정 아이콘
홍명바//솔직히 의치한이 극히 비정상적인거죠.-.- 포스가 약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일상다반사
05/08/14 19:18
수정 아이콘
유머인거는 알지만 그래도 사실을 찔리니 기분 나쁘네요..-_-;;
지나가던
05/08/14 19:31
수정 아이콘
제가 다니는 학교는 전혀 아니네요 ^^
오야붕
05/08/14 22:03
수정 아이콘
국내 대학은 재밌는데
미국 대학은 공감이 전혀 안가네요...
05/08/14 23:53
수정 아이콘
소속된 한사람으로써,
진정진정진정진정 공감되긴 하지만....
진짜 그런사람들도 많긴 많은데;;; 흠;;;;;
홍명바
05/08/15 00:54
수정 아이콘
AndJusticeForAll//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의대가 너무; 높은거지 서울대 이과포스가 약한건 아닌듯합니다^^;;
전국에서제일
05/08/15 01:31
수정 아이콘
홍명바/ 설대 사범대를 빼먹으셨습니다 ㅡㅡ;
홍명바
05/08/15 01:58
수정 아이콘
초보님/ 그러네요 ^^;
05/08/15 12:52
수정 아이콘
설대에서 사범대랑 생과대는...연달아 순으로 들어가지는 않죠...
타 사립대들이 껴들어가죠..
05/08/15 14:00
수정 아이콘
CalTech 모르는 대학생도 있나요...
리드비나
05/08/16 10:38
수정 아이콘
그냥 웃져.. 저두 저기 껴있는데 그냥 웃기기만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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