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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9 15:23
마블이 TV 시리즈까지 여러개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제작진에게 주어지는 시간이 모자라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고, 관객 입장에서도 전반적인 VFX의 질적 저하가 심각하긴 합니다.
22/11/09 15:49
아이언하트 슈트 색감과 퀄 떨어져보이는 텍스쳐로 cg 논란이 가속화되는듯한 느낌이네요.
더군다나 그 뭐냐 파랭이 엔젤은 오코야도 입기 싫어했는데 창으로 유혹하더니 최종본도 그닥 쩝..
22/11/09 17:03
지겨운 페이즈 끝났네요
나름 세상을 구한 영웅들의 후일담 형식으로 한명한명 조명하면서 드라마와 영화를 다 봤는데 다 슬퍼요... 완다가 슬프고 피터가 슬프고 토르가 슬프고 팔콘이 슬프고 슨배님 슬프고 와칸다 스포스포.. 좀 적당히 하지, 페이즈 전체를 우울함으로 덮었네요. 눈물 흘리려고 히어로 영화 보는거 아니자나여. 기존 영웅들은 이렇게 슬픔이 있다는걸 보여주면 신입 영웅은 좀 때깔나게 보여주던가!!! 쉬헐크 마지막 뭐야 그거???
22/11/09 17:17
개인적으로 샹치와 토르4 그 사이 어디쯤
닥스2가 더 아래구요 이터널스가 꼴찌고 나쁘지 않고 그냥 딱 예상한 그대로의 영화였습니다 기대감을 놓고가서 그럴수도... 액션은 근데 진짜 감독이 문제인가 블팬1이나 블팬2나 심각하긴 합니다
22/11/09 18:24
엔드게임 이후 마블 영화는 다 실망이네요. 평타 수준의 영화도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한때는 마블 영화 기다리고 보는게 인생의 큰 낙이었는데 캡아 윈터솔저,아이언맨.가오갤 시절이 그립습니다.
22/11/09 18:42
저는 음.. 물론 저도 예전 마블영화들이 좋지만 상대적으로 매우 나쁜가?는 생각이 좀 다른 거 같아요. 가오갤도 2편이 상대적으로 불안했구요.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 수준은 유지하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22/11/09 19:44
전체적으로 액션이 약한데 cg를 너무 어두운 공간으로 날로 먹으려는게 너무 보였는데
케릭터에선 킬몽거 선생빼고는 매력적으로 느끼질 못 했습니다. 거진 3시간 러닝타임이였는데도 중간중간 스토리 잘라먹은 느낌이 강한거도 아쉬웠던거 같습니다.
22/11/09 23:28
전 이번 페이즈 중에서는 가장 나았습니다. 문제라면... '볼만했는데 뭐 굳이 극장 가서 볼 필요는 없어' 가 남에게 할 가장 적당한 말 처럼 느껴진다는 거 크크
개인적으로 아이언하트는 그냥 그 천재적 두뇌로 보조 정도만 하고, 쿠키에서 아이언하트의 가능성을 보여줬으면 어땠나 싶었습니다.
22/11/09 23:30
이게 참 애매하네요 흐흐흐 분명 저도 나쁘지 않다. 정도인데 히어로 영화로써 임팩트 있는 한방은 없어보여요. 크크
아이언하트.. 는 확정인가요? 좀 시간을 들여서 소개해도 될거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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