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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1 18:37
링크된 원본 데이타에 보면 입원시 들어간 치료비라 요양병원에 들어가 계시는 치매환자분들에게 들어가는 돈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22/08/21 18:42
5년간 1인당 천만원이니까 1년에 2백만원 좀 넘는건데 싼거죠.
물론 모든 환자분이 1년 365일 병원에 계시지는 않겠지만요. 2021년을 보면 1인당 186일 정도 입원해 계신다고 나오네요.
22/08/21 20:24
요양병원이면 돈 왕창 깨지고 요양원이면 돈이 덜 깨지는 편입니다
요양원은 간식비용, 외부 병원가서 하는 검사 비용으로 많이 깨지고 가장 많이 깨지는건 간병인 비용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가격이 2배 정도 올라서 이제 부담이 더 커질겁니다
22/08/21 20:28
상병이 다 쪼개져 있고 진단이 엄밀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암을 상병코드 1개로 묶으면 볼 것도 없이 1등이죠... 저기에 위식도역류병도 위장관 질환 대표 청구 질환이라 위장관 약을 대부분 저걸로 청구해서 저렇게 많이 나오는 것처럼 보입니다.
22/08/21 20:36
코로나 확산된 2020년 이후 기관지염과 폐렴은 오히려 금액이 줄었네요.
확실히 마스크 쓰고, 집 밖에 덜나가는게 이쪽 질병에는 효과가 있나봅니다.
22/08/21 22:11
얼마전 알려진 알치하이머 조작논문 생각나네요
직적접영향은 없어도 치료법 찾는것에 지연시킨것이 결국 미래세대 부담으로 축적된것도 일부 있겠어요
22/08/21 22:47
치주보험치료는 저것 때문에 ,
예방되는 치과의료비가 저 비용의 몇십배는 될꺼에요. 의료보험 재정을 아끼기 위해서라도, 더 적극 권장되어야 할 치료죠.
22/08/22 23:25
back pain을 문자 그대로 번역해놓은 것이겠지요. 일반적으로 back pain이라 하면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허리 통증이 대부분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등이라고 부르는 위치의 척추인 흉추인데, 우리말로 등 통증이라고 하면 대부분 요추부에서 발생하는 허리 통증이 직관적으로 연상이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22/08/22 12:05
치매로 고통받는 환자들과 보호자들을 생각하면 적절한 지출일 수 있고 더 늘어나야 할수도 있습니다. 다른질환들도 중요하다보니까 무한정 늘릴수는 없겠지만요...
22/08/23 15:33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무릎 통증과 등통증(요통)이 비등비등해보이지만, 밑에 추간판 장애, 요추염좌, 기타 척추병증을 감안하면 역시 척추가 무릎을 압도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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