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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7 11:55
[이동진 평론가]
<비상선언> ★★ 중반 이후 항로를 변경해 승부를 거는 사회드라마에서 의아할 정도로 피상적이며 위험하다. <헌트> ★★★☆ 팽팽한 대립 구도에서 박진감 넘치는 전개까지, 투 톱 액션스릴러의 모범 사례.
22/08/17 11:56
리듬파워 모 분의 글 향기가 느껴지는군요
그리고 며칠마다 공수가 바뀌면서 싸웠지만 이번에도 바이럴이었다 엔딩인걸 보니 예상은 했지만 씁쓸하네요 요즘엔 시간많고 추적능력 좋은 사람이 많으니 어설프게 공작하다간 역풍 받는다는걸 회사 바이럴 팀들이 인지했으면 좋겠습니다
22/08/18 04:17
유게는 가끔만 가는터라 뭐지 하고 검색해보니 아이고 이런……….(….)
근데 아직도 얼굴(손가락?)에 철판까시고 열심히 글쓰시더군요. 여윽시…
22/08/17 12:09
처음엔 그냥 평범하게(?) 망작 영화 하나 나오나 했더니, 뭔 티켓팅 조작에 역바이럴 논란에 영화사이트가 날아가는등 파장이 장난이 아니네요 흐흐;;
22/08/17 12:21
근데 네이버 음식점들만 해도 영수증 인증해야 된다는 허울뿐인 구실 놔두고 실제로는 엉터리 알바 리뷰로 평점 4.8 4.9 이런 거 얻는 거 보고 경악했습니다. 제가 나쁜 평을 올렸더니 신고해서 바로 내려가고, 30일 후에나 다시 복원해 준다고 해서 어이가 없었죠. 바이럴 조작이라는 게 무섭습니다.
22/08/17 19:39
보통 남자들이 리뷰쓸 때는
1. 정말 마음에 들어서 다른 사람들도 이 가게를 알았으면 좋겠다 싶을때랑 2. 너무너무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내가 이 가게 망하는 꼴을 봐야겠다' 싶을때 라지요
22/08/17 12:43
익무 힘이 대단하긴한게.. 놉 감독인가 운영진 닉을 직접 인터뷰에서 언급한적도 있고
블루레이 코멘터리에 참여한것도 있다지요.. 판이 좁으니 슈퍼갑임
22/08/17 21:03
역바이럴 마케팅 하던 익스트림 무비 운영진 중 하나는 사과문 쓰고 다른 사람한테 운영을 맡기고 쉬겠다고 하고 바로 빤스런 때렸더군요.
사람들이 앵간치 바보가 아닌 이상 익무가 갑질 할 일은 다시 없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영화사들도 익스트림 무비 같은 사이트에 휘둘리던 과거도 반성하고 재발 방지책은 만들어야겠죠
22/08/17 12:50
거대 자본 들여서 화려한 스타들과 만들고 메이저 배급사까지 붙은 영화가 뭐하러 그런 짓까지 할까 싶어 '뭔 역바이럴?' 했었는데 까면 깔수록 놀랍네요.
영화분석과 제철음식 소개는 역시 부기영화가 국내 최고죠.
22/08/17 12:55
이동진리뷰를 참고안하는 입장에서 제 입장에선 부기영화평이 엄청 중요하네요. 근데 부기영화가 카카오엔터랑 대립하게 되면 부기영화는 과연 그대로 내용을 올릴 수 있을지?라는 의문이 생기면서 이동진비평도 참고해야겠다는 생각이..
22/08/17 13:11
익무는 저기에 수동으로 핫게 올리는 시스템을 이용해서 게시판 여론도 조작한다는게 대박이었죠.
코로나 이후로 패키지 만들어서 돈받고 익무 시사회에 꼭 무인이나 gv 붙여야하고, 굿즈도 줘야하고 그렇게 해주면 호평+ 게시판 리뷰관리 해준다는 배급사 폭로가 나왔었죠 크크크
22/08/17 19:41
제가 가장 경악한건 운영진 마음에 안 드는 댓글에 추천 준 사람까지 모조리 벤한거랑
다른 소셜 미디어에서 글 쓴걸로 익스트림 무비 내에서 벤한거 였습니다. 아니 사용자 소셜 미디어까지 사찰할거 까지 있나?
22/08/17 13:43
김도훈 씨 (이제 평론가라고 부르기 싫네요)가 불을 지폈죠.
비상선언 호평하고 외계인 악평한 사람 중 하나인데, 역바이럴 논란에 불을 지펴놓고 나중에 뭉개고. 이동진 평론가한테 뜬금 인신공격성 발언을 페북에서 자기 팬들이랑 하질 않나.. 김도훈, 주성철, 이화정, 배순탁이 진행하던 무비건조 유튜브도 구독하다가 이번일을 계기로 구독 취소했습니다
22/08/17 13:53
애정있는 영화라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그와중에 이글쓴분에게 댓글 강하게 달다 신경전이 붙어서.. 좋게 끝날수 없게 된듯합니다
22/08/17 15:59
참고로 정확한 타임라인은 역바이럴 타령은 4번 5번 이후에 벌어진 일입니다. 그리고 그전에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비공개시킨일이랑 김도훈 저사람이 기이한 소비자운동 운운하며 sns서 일반관객들이랑 싸운일도 있었죠. 역바이럴 소리가 씨도 안먹힌건 저런게 이미 쌓여있었기 때문에
22/08/17 17:34
저 출연진으로 이렇게 되다니 여튼 나비효과로 큰 이슈로 남았습니다
저기는 단독 시사회 때문인지 신도들도 많았던걸로 아는데 지속될지 모르겠네요
22/08/17 19:44
시사회 이벤트란 가보면 거의 다 잘려나가는 중입니다.
유저 끌어모으는 주된 이유였던 시사회가 잘려나가면 더 이상 옛날처럼 나쁜 짓은 못 하겠죠. 듀나 게시판처럼 아는 사람만 모이는 사랑방 커뮤니티가 될겁니다
22/08/17 18:36
첫출을 못봤네요.ㅠㅠ 사진 때문에 바로 스크롤 한게 실수인듯.
그래도 제목에 스포 언급 해주시는게 저 같이 첫줄 넘겨버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거 같네요.
22/08/17 20:49
제목에 떡하니 영화제목있고 바로 본문 첫줄에 스포주의 써있는데 글을 읽으실거면 제목과 첫줄부터 읽고 더 읽을지 취사선택부탁드립니다
22/08/25 14:07
안녕하세요. 자유게시판 운영진입니다.
스포일러 방지 규정에 따라 제목에 스포있음 표시를 기재했습니다. 단, 본문에 스포관련 언급을 하셨으므로 무벌점 조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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