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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8 02:31
부인은 검사 백을 믿고 비즈니스 목적으로 결혼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에요. 윤은 살면서 연애도 제대로 못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여자보는 눈이 없었던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21/12/18 02:48
예?? 박정희 시대로 회귀할거 같은데요?
지금 피지알에서도 문재인 까고 문준용까고 박근혜까고 이명박까고 등 정치인과 그 주변인물울 수도 없이 까는데는 발전된 민주주의가 있는건데 지금 대통령 되기도 전에 벌써부터 저런다???? 그뒤엔 넷상에서 김건희 이름도 함부로 못부를거 같은데요.
21/12/18 10:06
뭐 위법이 아니면 다 문제 없죠
자살 당한 사람인지 자살 한건지 법이 밝히지 않으면 문제 없죠 뭐 최순실도 박근혜가 의중으로 가까이 둔건데 그게 위법이라고 할 수 있나요?
21/12/18 15:04
과연, 김건희가 그렇게 <조작인생>을 살아왔던 것일까요.
팩트체크 해 봅시다. 1, 1998년 서울 광남중 교생실습, 1997년 대도초등 미술실기강사 경력은 `허위`다. → 서울시 교육청에 의뢰하니 이런 이력이 없다. 원래 교육청은 정규교원 기록만 관리합니다. 교생기록은 당연 없죠. 해당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관리합니다. 그래서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학업성적증명서를 보니, 김건희가 98년 1학기 교생실습확인서를 제출한 기록이 있다는군요. 대도초 실기강사 기록? 자료자체가 없어... 김건희 것 뿐 아니라, 다른 강사의 자료들도 없음. 2,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과 석사는 `허위`다. 전문경영대학원 6개월 코스가 전부다. 서울대에서 발급한 증명서에 보면, 학위이름 :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 석사, 소속학과 : 경영학과, 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6개월 코스가 아니라, 실제 금 토 집중교육하는 EMBA 과정 2년짜리를 다녔습니다. 서울대 경영학과 석사인 것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전문경영대학원이라 정확히 적지 않은 것을 두고 완전 허위라고 하는 건 무리죠. 3, 영락고 미술교사는 허위, 영락여상 강사였다. 김건희는 1999년 미술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영락여상에 실제 근무했고요. 근데 영락고와 영락여상은 같은 재단이며, 같은 위치에 있습니다. 착각 가능성도 있는데, 이를 두고 완전 허위로 몰아가는 것도 무리죠. 4, 경기대 서양화 학과 졸업 표기는 허위다. 김건희는 1996년, 경기대 회화과를 졸업했죠. 근데 이 회화과의 이름이 2009년 서양화 학과로 바뀌었습니다. 통상적으로 보면, 졸업 당시의 과 이름보다 세월이 흐르면 현재 과 이름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걸로 또 `허위` 라고 몰아가는 것도 참,,,, 5, 서일대 이력서의 숙명여대 미술대학원 경력은 `허위``다. .... 숙명여대에 미술대학원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없다. 김건희은, 정확히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전공 과정을 마쳤습니다. 이걸 ,,,허위로 주장할 수 있을까.... 6, 한국폴리텍대학 겸인교원이었서면서 왜, 교수로 표기했는가. 허위다. 대학 인사규정에 겸임교원을 교수대우 등으로 임용하는 경우가 있죠. 김건희는 산학겸임교원 조교수대우로 5년간 근무하다가, 나중에는 부교수대우 겸임교원이 되었고요. 무슨 ...완벽한 <허위인생>을 살아온 것처럼 매도하고 있지만, 살펴보니..이런 식이었군요. 허위니 조작이 아니라, 그냥 좀 더 낫게 보이려는 허영심으로인해 빚어진 것들... 실력이 좀 딸리거나 어쨌거나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며 살아온 이력임을, 부정할 수는 없겠군요. 진즉 애교머리 정리하고 좀 더 단정한 두발로 언론에 당당히 나섰더라면....
21/12/18 18:31
우선 경영전문대학원은 전문석사로 석사는 아닙니다
마치 법학전문대학원을 나온 사람이 전문 석사라서 일반 석사가 아닌 것과 같습니다. 이러면 박사학위를 지원할 수 없죠 그리고 겸임교수와 교수는 다릅니다. 교수는 전임강사와 조교수 부터 교수로 불립니다. 조금씩 왜곡됐다고해서 전부를 왜곡한것과 큰 차이가 있다는 논조는 위험합니다. 조금씩 왜곡 한 것 자체가 공정하지 않은 것입니다. 조국사태의 표창장 위조 보다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건 기득권으로의 편입 자체를 더 큰 기득권이 훼손한 거고, 이는 사회 전반에 영향 받을 수 있습니다
21/12/18 03:18
저 근데 이거보고 원래부터 하던생각 진지하게 말하는건데 한국은 근미래에 셀럽, 정치인들 인터넷에서 욕 못하는 나라 될겁니다
혹시 통신매체음란법이라고 아시나요? 특정성 성립이나 이런거 다 하나도 필요없이 그냥 인터넷에서 성적 단어 썼는데 누가 고소하면 죄가되는 기가막힌법입니다 전세계에서 최초로 사이버모욕죄를 도입한 나라고 사실적시명예훼손죄도 있죠 지금도 인터넷에서 누가 마음만 먹으면 인터넷에서 떠드는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사실이든 아니든 싹 다 내릴수 있는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그냥 그 사람이 안 해서 사람들이 떠들수 있는거지 마음먹고 고소각 재고 자기 관련문서 내리려면 다 내리고 사람들 다 합죽이 만들고도 남죠 그리고 한국인들 대부분도 이러한 방향성을 지지하고요 악플이 문제라는 좋은 이유가 있거든요 자기들끼리 키배 뜨는데 수틀리면 pdf따서 어디에 보낸다는 나라죠 합법적으로 장치가 다 마련되어 있는데 연예인이건 셀럽이건 정치인이건 영원히 봐줄까요? 장담하는데 누군가가 한번 시작하면 금방입니다 제 생각에 정치인들이 공익성 어쩌고 하면서 이거 영원히 냅둘거라고 보지않습니다 지금은 일부 연예인과 셀럽 정도인데 미래는 모든 연예인+셀럽+정치인에 대해 조금이라도 안좋은 이야기 인터넷에서 함부로 하기 힘들어질때가 머지않아 올거에요
21/12/18 04:56
2222
한국인들은 규제를 좋아합니다. 강력하면 할수록 더 좋아하죠. 가끔 보면 마조히즘같아요. 옥죄는걸 그렇게 좋아하는걸 보면
21/12/18 06:50
뭐 저기는 그래도 그럴법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추천은 못 드리지만 가보시면 정말 집요하게 비아냥과 악랄한 글들이 이어지던 곳이니까요. 정치인이니 어느정도 깔 수야 있는데 클은 선 넘는 인간 엄청 많죠.
21/12/19 13:40
그건 베충이들의 물타기 작업이라고 봐야죠
베충이들 레전드 시절 글보면 정치글은 별 문제도 아닙니다. 클be는 정치적인 악질성은 일be에 근접했으나 다른 분야의 악질성은 일be에 발끝도 못 미칩니다
21/12/18 08:17
글이 103개밖에 안되진 않았을것 같고
또 삭제요청한 곳이 클리앙이다보니 어떤 글이었는지 내용을 보고 싶네요 그냥 비판 수준은 아니었을것 같은데
21/12/18 09:13
단순 기사 인용도 신고했다는 걸로 봐서는 딱히 선 넘은 글만 신고한 게 아닌데 지지자분들은 계속 포커스를 클리앙인 것과 그 수위에 맞추려고 하네요.
신고건이 100개 정도인걸 보면 국힘이 조직적으로 한 거 같진 않고 진짜 김씨 개인이 들어가서 시간 되는 대로 신고한 거 아닌가 뭐... 그렇네요
21/12/18 09:19
대리인이 했다고 나와있기는 하네요
2021년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삭제요청자 김O희(대리인 홍O철)로부터 "근거가 없거나 확인되지 않은 허위의 사실, 명예훼손" 등의 사유로 '모두의공원'에 작성된 게시물(총 103건)에 대한 삭제요청이 접수 되었습니다.
21/12/18 08:40
그런데 솔직히 진짜 궁금한데요
윤석열씨는 부모 직업이 교수에 본인은 좀 늦었어도 사시 출신 검사 S대 출신 풍채 좋은 편인데 왜 결혼이 늦었고 하필이면 논란많은 집안이랑 했는지 모르겠네요 독신주의라기엔 일단은 했고 못했다고 하기엔 조건이 좋은 사람이란 말이죠
21/12/18 08:44
저도 윤석열 연애썰이 궁금하긴 합니다 크크
아무리 9수라도 서울대 법대, 사시 패스에 집안이나 외적인 조건도 크게 나쁘지 않은데 말이죠
21/12/18 09:03
처가 쪽 문제에 대한 지지측 첫 논리가 결혼전 일인데 무슨 문제냐라는거죠
그러니 장모님은 업계에 좀 알려진 분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따로 알아보는건 좀 그럴거 같기도 하고 주변에서 알려줄만한 인연이 없었나 싶기도 해서 궁금한거죠 저시절 노총각들은 흠이라고 보던 시절이 있었으니까 했냐보다 왜 안하고 있었고 했는데 하필이면? 싶은거죠
21/12/18 09:33
http://www.cbci.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567
어제 kbs시사직격에서 과거 장모와의 연관성을 방송하긴 했네요. 신안저축은행에서요.
21/12/18 12:04
런희 누나 좀 매력적이지 않나요? 제가 미시충이라 그런지 전후사정없이 처음에 총장부인이라고 청와대 간거 뉴스나올때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너무 매력적이라..
21/12/18 08:52
그 삭제된 글의 수위가 어느 정도였냐가 문제겠죠. 현정권 극렬 지지자들 중에서 김건희씨에 대한 성희롱에 가까운 발언을 하는 경우도 자주 봤거든요.
21/12/18 09:05
단순하게 김건희씨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비판이나 공격 정도에 해당하는 글들이 삭제됬다면 당연히 김건희씨가 욕먹어 마땅한 일이겠지만 솔직히 민주당 극렬 지지층 중 선넘는 발언 하는 사람들 많은것도 사실이라...
21/12/18 09:52
이런 댓글 달릴까봐 이건 민주당 지지자들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족을 달까 말까 고민하다 쓸데없이 중립적인척 하기싫어서 관뒀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몇줄 더 쓸걸 그랬네요. 네 당연하죠. 보수쪽에 왜 그런 사람이 없겠어요? 없기는커녕 많죠.
21/12/18 15:22
저한테 사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당장 위에서 언급한 부류의 인간중에 저도 속하거든요. 정치관련 댓글을 달때 좀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생각처럼 잘 안될때가 많습니다. 누구 말대로 정치에 너무 과몰입해서 그런지도 모르죠..
21/12/18 16:23
음 제가 민주당 지지자도 맞고 제가 중립적이라고 생각한 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항상 선을 넘어가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그 선의 기준은 보통 지지자입니다. 제가 이해하지 못 하는 상대 진영의 논리라 할지라도 지지자까지 인간적으로 폄하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그 선을 지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좋은 일침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1/12/18 09:08
아뇨 삭제된 글의 수위가 문제가 아니라 [37건은 단순 언론기사 인용이라 내버려두고] 이 부분이 문제인데요.
100건 신고 했고 100건 다 삭제되었다면 수위가 문제다라는 지적을 일단 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만, 단순 언론 인용도 삭제 요청을 했다는 거에서 앞에서는 사과하면서 뒤로는 사실보도 자체도 지우려고 했다는 거라 이게 더 큰 문제죠.
21/12/18 09:38
단순인용보도라고 해서 또 전부 사실보도라는 보장은 없잖습니까. 악의적인 기사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니까요. 김건희측은 이게 허위이므로 삭제요청한거고, 클리앙에서는 허위여부를 떠나 기사 단순인용은 규제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적용한거라고 보이네요.
반대로 생각해서 김건희가 자신에게 불리한 게시물을 전부다 삭제요청했다면 100건에 그치진 않았을것같네요. 클리앙인만큼..
21/12/18 09:44
그 기사가 다 허위보도일리도 없죠 반대로,
최근 김건희 의혹 기사 중에 사실이 아닌데 퍼지고 있는 게 있기는 한가 싶은데요? 쥴리처럼 근거도 딱히 없고 더러운 의혹은 기사 자체도 대부분 쓰레기였지만 현재 올라오는 글의 대부분일 경력조작 이슈는 대부분 증거에 기반하고 있죠. 극히 사실에 가까운 의혹만 퍼나르기에도 시간이 부족한 게 현재 김건희 이슈입니다. 100건은 개사과 이슈나 이번 인터뷰로 비춰봤을 때 김건희씨에 대해서 국힘의 조직적인 대응이나 관리가 되고 있지 않는 걸로 보는 게 맞고, 그렇다면 신고건이 100건에 불과한 것도 이해가 가죠. 본인 또는 보좌하는 소수의 인물이 직접 진행했을테니까요.
21/12/18 09:50
허위일수도 사실일수도 있는데
님께서는 37건이 전부다 사실보도라는 전제하에 댓글을 작성하신거잖습니까. 그 뒤에 국힘 상황에 대한 과감한 추측은 제가 반박할 내용은 아닙니다만...
21/12/18 08:53
캬 클리앙 어쩌고 하며 이걸 또 피의쉴드 치네요.
[37건은 단순 기사 인용]이라 냅뒀다는 건 안 보이시나요, 뭐 수위 높은 것만 신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들어가서 시간 되는 대로 보이는 거 다 신고 한 거구만, 이걸 또 쉴드를 크크크 거기다 난데 없이 문재인 네티즌 고소 언급까지 하며 상큼한 물타기 까지 똑같이 하는 것까지 크크크 애초에 클리앙이고 뭐고 떠나서 의혹에 대해서 아몰랑 몇개는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사과할 의향은 있는데 다 사실은 아니고 관행이고 어쩌고 윽박지르면서 뒤로는 글을 삭제하고 있다는 이중은 커녕 삼중사중적인 태도가 문제죠.
21/12/18 08:59
삭제 요청한 글들이 어떤 글인지는 모르겠는데 선넘는 글들이야 삭제요청할 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비판인지 그냥 모욕적 비난인지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사실에 근거하지도 않은 부분들은 충분히 삭제요청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삭제요청보다 더 큰 것은 현 대통령이 국민 상대로 고소할려했다는 액션이 입막음의도로는 더 직접적이라 봅니다
21/12/18 12:01
뭐 재판부가 판단하기에 전화통화 전체 중에서 형수네 자기들에게 유리한 부분만 잘라 낸 악의적인 편집이라는거겠죠. 뭐가 됐든 지지자들에게는 형네 가족 잘못, 싫어하는 쪽에서는 응 찢 이러고 말겠지만요.
21/12/18 09:20
삭제 요청하는게 그리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클리앙이라면 별 흥미가 안생기는것도 사실입니다. 이게 뭐 딱히 쉴드가 아니예요. 가령 청와대에서 인터넷 글에 삭제 요청을 했다 ~ 라는것하고 , 일베에 올라온 글에 삭제 요청을 했다 ~ 는 것하고는 느낌이 다르거든요. 클리앙은 그정도 느낌이 된지 오래라...
21/12/18 09:23
클리앙 예전에는 전자기계 정보 보러 종종 들렀는데 요샌 대문에서부터 질려서 안 가게 되네요.
왜 저리 됐는지 특히 부동산 포럼은 진짜 아까와요.
21/12/18 09:29
선거 당사자가 액션취하는게 생소하길래 뭐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지난대선까지는 각진영 홍위병들이 조직적으로 신고/내려/비추운동을 했기때문에 굳이 당사자가 나설일이 없었던...
21/12/18 09:30
이재명이 펨코에 찢 글 삭제해달라고 요청해서 삭제시켰으면 어땠을지 크크크
황보승희도 여기저기 글 삭제시키더니 김건희도 삭제시키는군요.
21/12/18 09:38
당연 선 넘는 게시글은 삭제 시키는게 맞는데..
기사 나온거 보니 [37건은 단순 언론 기사를 인용한 사례로 삭제 조치하지 않았고, 다툼이 예상되는 14건의 게시물에 대해서는 임시 차단한 뒤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에 심의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그냥 자기 이야기 나오기만 해도 삭제 시킨것 같네요..?
21/12/18 09:48
개사과 이슈나 아직까지도 하고 있는 돌발 인터뷰들을 보면 김건희는 여전히 당이나 선대위와 별개로 단독 활동을 하고 있다고 봐야죠.
그럼 본인이나 이번에 목덜미 잡고 가신 최측근 몇명만 함께 움직일테니 수천수만건의 신고를 진행하기 쉽진 않을 거고요.
21/12/18 09:59
당장 클리앙 가서 김건희관련 기사 인용게시물 검색만 하면 바로 알수있는 추측에는 반박이 가능하지만
님의 머릿속에서 만들어내신 추측은 굳이 반박하기 싫어서요... 참고로 장제원이 아들건에 개입했다던 님의 추측도 반박하고싶지 않아서 그냥 냅뒀습니다...
21/12/18 10:25
바로 알 수 있는 추측 부분의 예시를 좀 보여주시면 좋겠고요.
쉴드는 가정으로 치면서 추측은 반박하기 싫다... 뭐 저도 그렇긴 합니다, 힘드니까요. 어저께 이재명 아들 글 리플 관련해서 제가 장제원이 개입했다고 하시는 거 같은데, 장제원 언급도 안 했고 부모가 힘썼다고 했습니다, 집으로 튀었다가 엄마랑 같이 변호인 데리고 출두했잖아요? 여기서는 왜 갑자기 '부모'가 장제원이 개입한 거라고 추측을 하고 계신지 크크
21/12/18 10:29
[이쪽은 부모가 힘써준적 없다] 라고 하셨는데
이재명 장제원 비교글에서 이재명 제외하시면 장제원 말씀하신게 맞죠;; 부모라고 했으니까 부 는 아니라는 말씀입니까? 적당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크크
21/12/18 10:39
추측 싫어하시는 분이 왜...
사건이 처리되는 경과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의심은 가지고 있습니다만, 제가 부모라 쓴 건 도망갔다가 엄마랑 같이 변호사 선임해서 출두한 건 사실이니 문제 소지 없습니다. 부모라는 단어 뜻이 부+모긴 하지만 실사용 시 부 and/or 모인건 아실텐데 왜 장제원인 거라 추측하시는지...크크
21/12/18 09:39
1) 클리앙을 깐다
2) 그 글의 수위가 높았을 것이라 한다 3) 이재명, 문재인도 뭔가 삭제 요청을 한 적이 있다고 덧붙힌다 뭔가 쉴드가 다 똑같네요 크크크 단순 기사 인용도 삭제 요청했다는 거에서 명예훼손에 걸릴 글만 삭제 요청한 게 아닌데도 참 크크
21/12/18 09:56
단순보도 인용도 명예훼손에 걸릴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한겨레가 윤석열 별장접대 기사를 냈다가 명훼크리 맞고 깨갱했는데 그 기사를 누군가가 인용하면 역시 명예훼손 적용이 됩니다. 물론 김건희 건은 여러 가능성이 혼재한 상황이긴 하지만요.
21/12/18 09:53
예상대로 댓글 흐름이 흘러가네요 양쪽 극단 지지자들 하는 행동들 보면 거울 비춰보면 다를게 없지 싶습니다.
자기네들이 하면 그 정도는 쏘쏘 남이하면 앞뒤안가리고 꼬투리 잡고 까내리기 그냥 보고 즐기겠습니다
21/12/18 10:08
업보죠 뭐...
일베에서 무슨 일 생기면, "일단 전후 사정 다 보고 판단해야 한다" 라고 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일베니깐 그럴 수 있다라고 단정짓는 사람이 많을까요? 우일베, 좌클리앙 둘 다 똑같죠 ㅡㅡ;;;
21/12/18 10:12
저도 업보란 말씀에 동의합니다
클리앙이니까 무조건 선넘었을것이다라는 편견은 당연히 지양해야 하지만 일베에 대한 업보만 허용된다는 것도 웃기긴 하죠..
21/12/18 10:16
이재명이 팸코나 엠팍 글내려 시전했었다면 반대로 욕하고 실드치고 있었겠죠. 개인적으론 선넘는 선동글 보고싶지도 않고 아무리 사실이라고 해도 인터넷에서 남들이 물고뜯고 씹고 즐기는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긴하지만요.
21/12/18 10:22
허위경력에 대해서 논란 생기는 걸 막는건 언론검열이죠. 경력이야 본인이 증명하면 해결될 일이고 못할 이슈도 아니니까요.
그렇지만 “줄리”에 관련해서 별별 이상한 이야기를 다 할 자유도 있냐 하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인터넷에서 본 바로는 워낙 수위 넘는 표현이 많아요. 삭제 요청할만 하다 봅니다.
21/12/18 10:26
15일 ~ 17일 게시물이라고 하는데 이 시기에 쥴리 얘기가 몇 개나 있었을까 싶습니다,
YTN보도 나오고 부부가 끝없이 삽질하는 기사만도 다 소화하기도 버거운 시기였는데...
21/12/18 10:28
단순비판글까지 삭제 요청한거면 받아 들여주면 안되고 선넘는 인신공격 명예훼손글들은 삭제요청 할수 있죠.
근데 클리앙에 김건희 까는글이 5000개는 넘을텐데 100개요청한거면 선 많이 넘은글들일겁니다.
21/12/18 10:43
자기 글이 삭제 당한 거라고 캐시에 저장된 것 인증해서 올라오는 글들이 있는데 선을 전혀 넘지 않은 것 같은 글도 꽤 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787468?od=T31&po=0&category=0&groupCd= 말씀대로 김건희 까는 글은 5천개가 아니라 5만개도 될 거 같지만 그 중 100개 신고했다고 그게 최고 수위만 신고했다고 볼 근거는 전혀 안 되죠, 김건희 씨는 조직의 관리를 받지 않는 행보를 보이고 있으니 그저 여력이 닿는 게 100개 였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인증들이 사실이라면 더더욱 그렇고요.
21/12/18 10:48
쉴드 수준 진자 재밌네요.
우리편이라고 생각하는 엠팍 펨코에 이재명 삭제 요청 들어갔으면 게시클 2~3개 바로 올라오고 댓글 천플 넘을것 같은데요
21/12/18 11:05
엠팍 펨코에 들어갔으면 그럴껀데 일베에 삭제요청 들어갔으면 그렇지 않았을거 같은데요.
뭐 다떠나서 쉴드칠일은 아니긴 하죠. 검열은 나빠요. 김건희는 영부인으로 안보고 싶긴 해요. 이건 동감합니다.
21/12/18 11:17
근데 엠팍 펨코 일베 클리앙 전부 정치면에서는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최근 일베는 안들어가봐서 모르겠지만 다른곳들에서 정치얘기하는거 보면 다 쓰레기던데요??
21/12/18 11:28
일베=클베>엠팍,펨코라는 글인데 글쎄 정치과몰입하는 커뮤는 사실 스탠스빼고 크게 차이가 있나 싶습니다. 피지알이야 어느정도 엄대엄이라 고지전하는 느낌이긴한데 펨코는 포텐만 봐도 문제인에대한 증오만 사무치게 남아서 원색적인 비난으로 도배되는 곳인데
21/12/18 12:16
이게 뭐 정답이 있는 문제는 아니니까 각자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죠. 다른곳들도 선넘는 글 안올라오는것도 아니긴 해요. 피지알은 규정이 빡빡하니 덜해 보이는것 뿐이고...
다만 그래도 일베는 다른곳 보다도 좀 더 심하지 않냐... 라고 대부분 생각하지 않나 싶은데요. 클리앙도 딱 그정도 느낌이 된거죠.
21/12/18 12:22
네.저도 클리앙 들어가본적이 없어서 뭐라 확언해서 말씀드리긴 하죠. 그냥 정치에 과몰입하는 사람들은 어느쪽이건 있고 표출하기 쉬운 환경이 되면 적정 선을 넘어서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21/12/18 14:48
네 뭐 건조하게 딱 그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들어가 보셨다고 하시기에...15년 넘게 상주하다 이제는 떠난 제가 설명드리자면 과몰입하는 정치병 환자들이 평소에도 아주 많은데요. 저 놈 글쓰는게 반 민주당 같다 또는 민주당 정책에 비판을 한다? 그럼 일단 그 댓글들을 아카이브 떠서 박제 합니다.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모든 글이나 댓글마다 그 사람을 단체로 따라다니면서 빈댓글을 달아둡니다. 거기서 빈 댓글은 이놈은 불순분자니 상대하지 말라는 낙인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한번 찍히면 정치 관련이 아니라 밥먹고 왔어요. 날씨가 맑아요. 이런 것도 못 합니다. 그냥 모든 활동이 이지메 당하거든요 자연스럽게 못 버티고 또는 정 떨어져서 떠나겠죠? 그걸 계속 반복합니다. 그 결과가 현재 소위 뒤에 "베"가 붙어도 이제는 납득이 가기도 하는...클리앙입니다.
21/12/18 12:16
어차피 일베에서 펨코나 엠팍이나 자기들 일베 안한다고 이미지 세탁용으로 쓰는거라 다 똑같은 사람들이 쓰는 사이트인데 뭐 다를게 없는게 사실이죠
21/12/18 11:37
대체.. 윤후보 선대위에서는, 오래 전 이미 예견된 이 문제에 대해 지금까지 뭣하고 (자빠져)있었길래 , 사태를 이 지경으로 만드는가.
진짜 가짜, 별 시덥쟎은 것들까지 마구 엮어서, 하이에나처럼 달려들어 물어뜯을 거라 충분히 예상한 일 아닌가. 근데 왜, 찔끔 찔끔 사과하는 둥 마는 둥..저러고 (자빠져)있는가. 애초에 <김건희 전담팀>을, 법률전문가 + 언론대응 + 정무대행으로 구성하여, 대응안을 만들었어야 했죠. 전담팀은, 저들이 주장하는 것들을 철저히 팩트체크하여, 가짜를 가려냈어야만 했고요. 그리고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김건희로 하여금 확실히 석고대죄 + 법률적 책임도 지게 했어야 했습니다. 저들이 김건희 등판만을 오매불망 기다리며, 권력이 있으이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며, 20년 전 별 시덥잖은 이력 한 줄까지 머리카락 홈 파듯이 파헤치고 있을 때, 대체 선대위는 뭘 준비하고 있었는가아아....
21/12/18 11:48
저는 일베에라도 장차 영부인이 될지도 모르는 정치인의 아내가 글 삭제 요청을 하는 게 맞지 않다고 봅니다. 영부인은 단순한 정치인의 아내, 일반인이 아니라 당선 되면 공적인 업무도 수행할 사람이고... 아베가 일본 방송 나와서 한 말이 생각나네요.
21/12/18 12:15
주변에 대응팀 두는건 그렇게 싫어하면서, 저런 짓한다는건 진짜 남편이 대통령 되는걸 필사적으로 막고 있는 설이 아무래도 맞는거 같습니다.
21/12/18 12:55
[37건]은 pgr에서 천인공노할 죄로 취급되는 무고 + 검열 콤보 아닌 가요? 분노와 울분이 흘러 넘쳐야 될듯 싶은데 오히려 따스하네요.
21/12/18 13:34
대충 일제시대였으면 순사한테 끌려가서 고문 당했을 텐데 단순히 삭제 요청만 한 거니 한국은 엄청난 민주주의 사회인 거라는 댓글.
21/12/18 13:36
성희롱(혹은 범죄)수준이 아니면 굳이 삭제요청을 하는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만 적은걸 왜 지워요. 쫄리니까 그렇지. 제가 봤을 땐 핫한 글들 그냥 쭉 모아서 보고 대충 신고넣은 것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좀 별로네요. 어차피 커뮤니티는 보는 사람들만 보는데 무슨 의미가 있다고 그럴까싶어요.
21/12/18 13:41
n번방방지법이 검열이라서 문제라면, 아직 영부인 되지도 않은 그분이 직접적으로 본인 의혹 제기한 글들 변호사까지 동원해서 삭제에 나서는건 괜찮은건가요? 선거때부터 이러고 있으면 당선되고는 또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네요.
21/12/18 13:56
일베나 다름 없는 클리앙인데 전후사정보고 판단 할 이유 있나요?
사람이 쓸 수 없는 글들을 막 적는 클리앙 아닙니까? 클베(클리앙+일베)로 불리는 이유가 따로 있는 게 아닙니다. 그래도 고소는 안했네요. 누구처럼
21/12/18 14:06
N번방 방지법 인터넷 검열이다 하면서 비판하면서
단순 기사 인용한 37건에 대한 신고는 클리앙이니까 이해된다는 기가막힌 쉴드논리 잘보고 갑니다 크크크
21/12/18 17:37
쓰고난 글에 대한 삭제 요청과 미리 올리는 정보를 보고 사전에 검사해서 등록 시키는걸 같이 엮는 이유가 뭘까요?
지금 고소하면 외려 공격꺼리니까 사실 그냥 넘어가는거지 보통 때 같으면 앙망문 쓰고 있을 인간들이 클리앙에 한둘이 아닌데요. 가서 직접 검색해보세요. 오히려 이름은 안씁니다. 줄리,쥴리,보석 이러고 희희덕 거리면서 조롱하고 발끈하면 왜 찔리냐? 무시하면 거봐 찔리니까 암말 못하지? 한번 직접 보시고 판단해보시면 어떨까요. 대량 추천 받고 추천글 올라간 글 들 중에서 몇 개만 추린겁니다. (이런건 삭제도 안 되었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768142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742831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727740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723569
21/12/18 15:22
이걸 이상하게 n번방 사전 검열하고 연관시키는 분들이 많은데
n번방은 말 그대로 [사전] 검열이죠. 프라이버시의 침해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공공게시판에 싸지른 글에 대해 사후 책임을 지는건 사전 검열하곤 아무 상관없죠. 사전 검열은 당연히 있어선 안될 일이고 글 싸지른 것에 대한 책임 역시 당연히 져야만 하는 일입니다. 아무 상관도 없는 두가지를 왜 자꾸 연관시키는지 모르겠네요.
21/12/18 15:57
엄연히 매우 다른 이야기이긴 하죠. 억지엮음이긴 합니다.
다만 37개의 단순 기사인용에 대해서 삭제요청을 한 것은 (고소는 아니더라도) 입막음 시도를 한 것이기 때문에 비판의 소지는 있다고 봅니다, 추정컨대, 글은 문제가 없지만 댓글이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여러 다른 이유가 있겠지만, 문제가 되지 않는 건들은 거의 다 그대로 살아있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어느정도 정치인의 주변인이 되려먼 사실관계에 입각한 비판정도는 지우려고 하지 말고 버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1/12/18 16:14
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14193&Newsnumb=20211214193
일단 민주당이 증거가 없다고 한 김건희 관련 해서도 민주당이 가짜 뉴스로 총질한 부분도 있다는 듯 하네요.
21/12/18 17:16
알고 있는 부분만 보면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학업성적 증명서 등 통해 김건희씨 교생 근무 사실 확인 : 교생실습이 문제라고 한 적 없죠. 교생실습을 학교에서 근무했다고 적은게 문제인거죠. 교생실습은 말 그대로 대학 소속이며 학교에 위탁한 실습입니다. 돈 받고 일하는 근무가 아니에요. 기사에서도 계속 실습근무라고 슬쩍 실습이 근무인 것 처럼 호도하고 있죠. ◎서울대서 발급한 석사 학위 증명서, 김씨가 소속된 학과 경영학과라 표기 :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과랑 서울대 경영학과랑 엄연히 다릅니다. 근데 서울대 경영학과로 적으면 왜 안됨? 하는 수준이죠.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전공이 명시된 석사 졸업 증명서 지원서에 첨부 : 숙명여대 교육대학원과 숙명여대 미술대학원은 분야가 아예 다르죠. 앞선 교육대학원은 말그대로 미술[교육]에 대한거고 미술대학원은 미대의 연장선입니다. 그런대 미술대학원이라고 적었으면 명백히 허위입니다. 페북 같은데다 출신학교 대충 실수로 올리는 수준이 아니죠 ◎"조교수 대우 겸임교원을 했던 김건희씨는 저랑 근무할 때는 부교수 대우 겸임교원이었다"(전 한국폴리텍대학 컴퓨터게임과 학과장 김종진씨) : 부교수 대우 교원와 부교수는 엄연히 다릅니다. 무슨무슨 대우를 받는 사람은 굉장히 많습니다. 잠깐 산학겸임교원으로 근무하는데 너 무슨 대우로 해줄게 라고 해서 그 사람이 그 직책이 되는게 아닙니다. 명백히 경력 뻥튀기죠 ◎김씨, 1999년 8월 21일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 전공으로 석사 학위...미술 2급 정교사 자격도 취득 : 미술교사는 정교사인데 반해 미술강사는 정교사가 아니다. 초등교육법상 '정교사'는 교장·교감·수석교사 및 교사 등을 가리키며, '미술강사'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교원 외에 임용한 강사를 가리킨다. 애초에 강사로 근무한 것을 교사라 적은게 문제라 지적한 것 이 정도면 가짜뉴스는 오히려 조선이 아닐까요?
21/12/18 17:27
1. 어느 누구도 교생 실습했다고
그 학교에서 근무했다고 하지 않습니다. 2. 경영전문석사와 일반석사, 미술대학원과 교육대학원 같은 케이스는 실수로 잘못 쓴 것도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유권자가 김건희씨 실수까지 이해해줄 필요는 없죠 3. 2급 교사 '자격증'은 임용고시를 볼 자격을 주는거지, 교사라는 걸 말해주지 않습니다. 월간조선이 물타기하는 걸로 밖에 보이지는 않네요
21/12/18 17:41
궁금해서 삭제된 글 찾아봤습니다.
https://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brWrReRdfLEJ: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736118 https://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Ohqm4jEYNvUJ: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6737902 https://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B-bqrLVkJcoJ: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747662 https://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pQx7ShZhntUJ: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760737 https://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VwSiLH6AB9QJ: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6767212 https://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GYjmZ-do9v0J: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752618 https://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vs-dbGwl5jAJ: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744126 https://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fyTgjbX7C70J:www.clien.net/service/board/park/16755600 더 있을텐데 찾기 귀찮고, 삭제 요청 사유는 (근거가 없거나 확인되지 않는 허위의 사실, 명예훼손)이었네요. 37건의 게시물은 클리앙 측에서 (단순히 언론보도기사나 TV 프로그램 등을 인용했거나, 실명이 포함되지 않은 내용(별명..)·특정 인물과 관련성이 없는 게시물 등 삭제요청자와의 연관성 확인이 불가한 게시물)이라고 하는데 목록은 없는 듯하네요.. 제가 못 찾았거나 제 소견으로는 일단 검열로 얽는 건 에바인 거 같고.. 혹시나 해서 문 대통령이 모욕죄 고소했던 글 찾아보니 검열이란 언급은 하나도 없네요. 삭제된 글들 보니 댓글까지 다 보면 좀 그런 글도 있지만 어느정도 무난한 글들도 있고 해서 제 뇌피셜로는 경고성 조치인 듯한데 이제 김건희 씨는 영부인 후보이므로 정치 관련인이라 할 수 있다고 생각되고, 정치인..정치 관련인이라면 비판을 막지 말고 받아들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1/12/18 17:52
몇몇글은 약간 거북한 느낌도 있지만 문제 소지가 전혀 없어 보이는 글도 있고 전반적으로 일베랑 비견하기는 어려워 보이는데요.
문재인도 고소했다고 쉴드치는 분들 계시던데 문재인이 고소한 그 합성찌라시와 저 글들을 비교했을 때 그걸 동급이라 하실 수 있을지...
21/12/18 23:13
21/12/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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