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민감주 혹은 전방산업에 속한 기업은 단기 트레이딩을 해야 함 -> 현재 고점에서 50% 하락 진행 됨 -> OLED display의 붐은 끝나지 않는다! 따라서, 2021년 1분기 1차로 단기 상승은 끝났지만, 2~3분기 가격 조정을 거치고 계속 해서 상승 할것 같다!!
2017 영업이익 100억 -> 주가 10,000원 -> 시가 총액 700억 -> PER 7 2018 영업이익 160억 -> 주가 8,000원 -> 시가 총액 560억 -> PER 3.5 2019 영업이익 40억 -> 주가 13,200원 -> 시가 총액 924억 -> PER 23.1 2020 영업이익 437억 -> 주가 51,700원 -> 시가 총액 3500억 -> PER 8 2021 영업이익 300억 -> 주가 29,000원 -> 시가 총액 2000억 (추정) -> PER 6
*** 경기 민감주 혹은 전방 산업의 특성상 -> 매출액(혹은 영업이익)과 시가총액이 단기적으로 비례해서 증가하지 않는다 -> 타이밍을 잘 제고 진입해야 하는 특성이 있다.
*** OLED 반도체 산업의 세정공정은 계속해서 필요하는 전방 사업임에는 틀림이 없다. -> 과거 매출액이 160억에서 40억으로 줄어든 경험이 있다 -> 이를 반면 교사삼아야 한다.
*** 2019년 영업이익은 1/4로 줄었지만, 오히려 PER은 3.5에서 23로 7배 가량 증가한 경험이 있다 -> 시가 총액이 무려 1/4 * 7로 약 2배 증가 하였다.
*** 2019년의 per 폭팔은 수주가 폭팔 했기 때문이다 -> 2020년은 2019년의 수주가 이어져서 per 8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높은 시가 총액(5000억)이 형성된 것을 알 수 있다.
*** 2021년 하반기 지금에 수주가 터지지 않고 유지가 된다면... 영업이익 300억 가정에 시가 총액 2000억은 결코 싼 주식은 아니다라고 판단 할 수 있다. -> PER이 6~7배 정도 되는데 전방산업의 특성상 불확실성을 고려하면 적정가격으로 볼 수 있는 것 같다.
*** 어찌 되었던... 전방산업 일회성 투자에 필요한 장비를 제공하는 것에서 높은 멀티플을 줄 수 없으며... 새롭게 침투하고 있는 반도체 세정 공정에서 얼마나 영업이익을 올릴 수 있는지 미지수....
*** 또한, 중국 및 상성디피에 수출하고 있는 세정 장비에 대한 중국 경쟁업체가 등장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경제적 해자가 없다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이부분은 모르겠음 증권사 마다 기술력으로 인해 경제적 해자가 있다고 하는데... 제조업체의 경제적 해자는 이부분에서는 믿지 못하겠음)
** 세척 장비 보면... 삼성이 마음만 먹으면 역설계로 설계가 가능하겠는데... 그동안 그냥 시총이 작아서.. 아니 그냥 외주 분량이 작아서 놓아둔것 아닐까?
*** 그러나, 일반론적으로는 중국의 OLED 개발 산업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예상(BOE, Visionox, Tianma, CSOT)하고 있으며, 삼성 디스플레이의 추가 라인 검토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 2021년 영업이익이 줄어 든다 하더라도 -> 2022년 수주 잔고가 2020년을 넘어 설것으로 예상할 수 있음
총평: 본 주식은 전형적인 장비주 사이클을 보여줌... 2019년 영업이익이 1/4 토막 나서 주가도 1/4 토막 나야 하는데... -> 오히려 PER이 8배 올라서 시총 -> 2배 성장 -> 수주가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per 5~6 정도가 적당한 평가가 아닐까 판단함 -> 3분기 4분기 합쳐서 이번 2021년에 400억 이상의 수주 또한 2022년에 이와 같은 수주를 보여 준다면 한단계 더 성장 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봄. 그러나 결코 싸다?! 하는 생각은 들지 않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저는 유튜브 많이 봐서, 김정환, 배진한, 이정환, 같은 슈퍼개미 혹은 곽상준, 박석중 같은 PB 혹은 펀드매니져가 공통적으로 추천 하는 섹터에서 기업 선별해서 보고 있습니다. 저도 더듬어 가면서공부하는 거라 항상 보초병을 보내고 20~30% 하락 했을때 물을 탈지 손털지 고민을 하는 형태로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