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9/23 22:07:42
Name 찬공기
Subject [정치] 이재명 측근 이한주, 투기 의혹에 본부장직 사임···“땅은 물려받아, 투기 아니다” (수정됨)
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109231907001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9230103012732800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9083#home

원래는 문화일보 단독으로 뜬 기사인데. 문화일보 기사 제목은 " '단독' ‘이재명 기본소득’ 설계 이한주, 부동산 투기 의혹 " 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껏 알려진 사실만 보면 부동산 투기를 논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양쪽 입장을 반영한 경향신문 기사 타이틀을 제목으로 달았습니다.

========
https://www.gg.go.kr/gg-dobo?from_date=20210325&to_date=20210325&ggd_code%5B%5D=codes&s_txt=#!
신문들마다 재산내역을 조금씩 빼먹고 써놔서 헷갈려서 경기도보 사이트도 찾아 들어가봤습니다. 2021년 3월 25일자에 나옵니다.

일단 [아파트가 똘똘한 2채]네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삼익아파트 82.55㎡ + 성남 분당구 이매동 아름마을 178.30㎡
각종 상가도 배우자 / 장남 / 차남 명의로 각각 있네요. 토지도 복잡하게 많구요.
가족법인까지 세워서 관리를 제대로 했습니다.

뭐. 불법은 아니지요. 편법인지도 확실치 않구요. 또 경향신문에 나름 해명을 한게 나와 있습니다. 양평 땅은 집안 종손으로 물려받았고, 횡성 땅은 새로 묫자리를 알아보다가 산 땅이라고 합니다. 가족법인은 세무사가 관리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되었다고 하네요. 거기까진 그렇다 치죠. 원래 재산이 많은게 죄는 아니니까요.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92316470004632?did=NA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20년 8월 4급 이상 공무원/ 3급 이상 공공기관 직원들에게 [1인 1주택 의무화](!!)를 권고(??)하고 이행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주겠다고 공문을 내렸었지요. 저게 뭐하는 짓인가 싶었는데. 어떻게 끝났는지는 아직 못 들었네요.
참고로 이한주 경기연구원장의 임기는 2018년 9월 7일 ~ 2021년 9월 6일 입니다. 경기연구원장 재임기간 내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이재명의 브레인] 소리를 듣는, [기본주택 정책을 설계했다는 이한주]는 저 공문을 어기고 알짜 2주택 잘 움켜쥐고 있었네요. 남들은 평생 자기 집 가질 꿈도 못꾸게 만들고 임대생활 시키려고 하면서, 본인은 [이재명 명령도 안 듣고] 부동산을 아주 제대로 관리하고 있었던 겁니다. 불법/편법이 아닐지라도. 꼬라지는 참 우습게 되었습니다. 

뭔가 데쟈뷰 같다 싶은게, 2주택 처리하라는데도 끝까지 움켜쥐던 청와대 비서진들과 장관들이 생각납니다. 
사실 2주택 소유가 절대 죄는 아니지요. 근데 자기들이 먼저 다주택소유자들이 뭔가 중죄를 저지른 것처럼 적폐 프레임을 짜놓고 난리쳤잖아요. 그래놓고선 정작 스스로는 지키지 않는 천룡인 행태가 여기서도 반복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ormal one
21/09/23 22:10
수정 아이콘
화천대유도 그렇고 결국 본인들이 짜놓은 프레임을 극복하지 못하네요.
나주꿀
21/09/23 22:11
수정 아이콘
정치인들 '말'만 듣고 믿고 말고 할게 아니죠 [행동]을 봐야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리얼월드
21/09/23 22:1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제 기준으로는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는데
애초에 왜 다주택, 불로소득을 문제 삼는지가 의문이지만... 지들이 만든 적폐기준이니 뭐..........

근데 기본시리즈 설계자가 저러는건 진짜 웃기다고 해야하나... 내로남불 일관성은 있다고 칭찬해줘야 하나...
찬공기
21/09/23 23: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내로남불 진짜 죽여주는 신조어입니다. 어감도 찰지고 아주 그냥 짝짝 맞아드네요.
"기본주택" 설계자란 사람이 저러고 있으면 국민들을 어떻게 설득합니까?

토론회에서 이재명이 "기본~" 하고 말 꺼내기만 하면 이한주 2주택 건으로 후들겨 패면 되겠네요.
정책 입안한 당사자도 똘똘한 2채 움켜쥐고 있는데 어디서 "기본~" 을 들먹이냐구요.
또 자기 오른팔, 브레인이란 사람도 컨트롤하지 못하면서 뭔 대통령이냐구요. 거참.
다리기
21/09/23 22:15
수정 아이콘
소속이 민주당이거나 그 계열 패거리면 이상할 것도 없는데욥
몇년째 한결 같으니 저부터도 그냥 자연스럽게 느끼고 더 나쁘게 보이지도 않네요 크크

대단합니다 정치의 신이 있다면 민주당에 왼팔 정도는 준 것 같아요
이러니 저러니해도 각종 지지율 지표는 내려오지 않으니까요 허허
PureStone
21/09/23 22:16
수정 아이콘
아직 멀었습니다. 멀쩡한 사람 사다리 끊어놓고 적폐 취급한거 모두 뿌린대로 거두길 바랍니다.
21/09/23 22:18
수정 아이콘
크크 이재명 웃기긴하네요
Grateful Days~
21/09/23 22:20
수정 아이콘
멀쩡하게 세금 잘내고있는 다주택자를 적폐취급하셨는데 막상 지네들은 오만가지 편법으로 무장한놈들.. 크크크..
더치커피
21/09/23 22:22
수정 아이콘
소련이나 중국 공산당 간부들이 딱 저랬겠죠?
인민들은 가붕게처럼 찌그러져 살라고 강요하면서 지들은 누릴 거 다 누리고...
솔직히 이재명 지지자 분들도 다 알고 계시잖아요 그냥 눈감고 귀닫고 모르는 척 하시는 거죠
NoGainNoPain
21/09/23 22:25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 발이라서 좀 그렇긴 하지만 화천대유 관련해서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건도 터졌던데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은 지난 듯 하네요.
21/09/23 22:39
수정 아이콘
개인투자자 7명이 3억 투자하고 3,463억원 배당받은 걸
당연한 이득, 파볼수록 미담인 사례라 하질 않나
측근 정책본부장에 강남&분당 다주택자를 임명하질 않나

거친입과 달리 내 주변에는 스윗한 분 아닌가 싶습니다.
21/09/24 09:05
수정 아이콘
상의 깃에 뱃지며 뭐며 주렁주렁 다신 분(북한 고위간부들 치렁치렁 훈장 달은 게, 멋있어 보였나 봄)은, 다아 가짜뉴스라고 그러더군요.
얼굴 하나로도 충분히 역겨움 주고 있건만...
Daniel Plainview
21/09/23 22:41
수정 아이콘
이한주 동생이 화천대유인가 천화동인1호인가 대표이사입니다. (지분 100%는 김만배)
찬공기
21/09/23 22:59
수정 아이콘
그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062658
이한주 경기연구원장은 15일 이투데이에 "나는 외아들이다. 위로 누나와 아래 여동생뿐이며, 남자 형제는 없다"고 밝혔다. 누나와 여동생은 둘 다 시집갔고, 누나는 아르헨티나 등에서 거주해왔고, 여동생은 강원도 춘천에 사는 주부"라며 "(형제가 화천대유에 얽혀있다는 의혹은) 완전히 오보"라고 말했다.
Daniel Plainview
21/09/24 00:17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전혀 잘못 알고 있었네요. 크로스체크 감사합니다.
disasterOfSun
21/09/23 22:41
수정 아이콘
문재인 선녀설
덴드로븀
21/09/23 22:50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4855541
['대장동 의혹'에 꺾인 이재명 대세론…이낙연, 호남서 10%P차 역전] 2021.09.23

가상 양자대결
이재명 32.6% vs 윤석열 40.9%
이재명 29.3% vs 홍준표 28%

다른 여론조사들도 나와봐야겠지만 이재명은 대장동 덕분에(?) 하락세가 시작된 느낌이긴 하네요.

과연 다음 우리나라 대통령은 누가 될것인가!
Normal one
21/09/23 22:53
수정 아이콘
화천대유 , 조국수홍이 히트였던 추석주간이였습니다.
성큼걸이
21/09/23 23:01
수정 아이콘
빅4의 지지율 무빙이 무슨 개잡주 같네요
며칠 간격으로 새로운 호재와 악재가 번갈아 터지면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게 재밌긴 합니다
끝까지 승패를 알 수가 없겠네요
찬공기
21/09/23 23:08
수정 아이콘
자강두천! 진짜 누가 더 못났냐를 가리는 혈투입니다...
21/09/23 22:55
수정 아이콘
이거 보면서 진짜 정치는 알 수 없구나를 느꼈습니다 크크크
삼촌이 민주당 골수팬인데 이거보고 이낙연으로 갈아타더라고요
21/09/23 22:57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추석을 기점으로 급격히 추락하네요. 다 업보라고 생각합니다.
벤틀리
21/09/23 22:57
수정 아이콘
아름마을 크크크크크크크 GTA 수혜 지역으로 알고 있는데 상당히 대형평수를 하나 잡으셨네요 크크크크 그리고 삼익까지 같이 갖고 있는걸 보니 진짜 알짜만 골라서 꺼억하셨네요
찬공기
21/09/23 23:14
수정 아이콘
똘똘한 두채 딱 움켜쥐고 있으니 내려놓기 너무 아까웠나보죠 크크크
Scarecrow
21/09/24 07:56
수정 아이콘
g... gta요..?!
NoGainNoPain
21/09/24 08:29
수정 아이콘
그랜드 테프트 오토!!!
L'OCCITANE
21/09/23 22:58
수정 아이콘
가붕개들은 기본소득 받으며 기본주택 살라고 해놓고 자녀분들은 이것저것 잘 챙겨주셨군요
호머심슨
21/09/23 23:02
수정 아이콘
어차피 대통령은 윤석열
고타마 싯다르타
21/09/23 23:17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라면 이것도 별타격 없을 거라고 봤는데 반응이 살짝 있나봐요?
L'OCCITANE
21/09/24 00:29
수정 아이콘
별 타격 없을 거 같아요. 별의 별 물타기하면서 넘기겠죠 뭐
사퇴는 뭐... 그냥 일단락지으려고 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21/09/23 23:22
수정 아이콘
물욕 다음이 명예욕이라는걸 새삼 깨닫고 갑니다.
똘똘한 두 채는 포기못하죠
21/09/23 23:30
수정 아이콘
그러니 애당초 왜 선동질 프레임을 해서.. 하
제일 문제인건 국민들 머리속에 부동산으로 이간질을 단단히 해놓아서 이건 수십년이 흘러야 해결 될 겁니다
21/09/23 23:45
수정 아이콘
자기들도 지킬 생각 추호도 없는 비현실적인 선을 그어놓고 자기들은 안걸리겠지라는 안일한 마음가짐으로 선을 넘은자들을 적폐라 몰아넣고 이런거에 환호하는 선을 '못' 넘은 사람들...

왜 자기 진영만 공격받냐고 억울해하기전에 자기 진영이 선을 어디다 그어놨는지 생각해봐야죠
파란사자
21/09/23 23:56
수정 아이콘
내로남불은 과학이네. 화천대유 관련자들 다 튀는 중이라는데
10원 하나 이득본거 없다면서 특검은 왜 거부 할까
안티프라그
21/09/23 23:56
수정 아이콘
민주당에서 집권하기 위해서 도덕적 잣대를 너무 높게 잡고 상대방을 공격하다 보니까 우리쪽 사회지도층들도 그 선에 걸릴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이러면 이해찬이 밀고있는 20년집권은 불가능합니다.
21/09/24 00:16
수정 아이콘
기본주택 주장하는놈이 강남분당 다주택 크크크크 아 진짜 어이가 없네
덴드로븀
21/09/24 00:18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3136927
[장제원 사임 만류했다…'노엘 사건'으로 본 윤석열 스타일]

정치글이니 반대진영 기사도 재밌는거 하나 붙여봅니다.

윤 전 총장 측에 따르면 캠프 주변에선 한때 “장 의원이 도의적으로 책임지고 자리에서 내려와야 하는 게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하지만 윤 전 총장이 장 의원을 그대로 두기로 결정하면서 그런 말들이 사라졌다고 한다. 윤 전 총장 측은 “장 의원이 윤 전 총장에게 ‘자식 문제로 송구하게 됐다’는 말로 자신의 거취를 위임하자 윤 전 총장이 ‘자식 문제로 그럴 필요까지 있느냐’고 만류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캠프에선 “한 번 내 사람이 되면 믿고 가는 윤석열식 인사 스타일이 드러났다”는 말도 나온다.]

장제원-19
["후보자, 도대체 조국 후보자의 말이 어떤 게 진실인지 알 수가 없어요. 사모펀드 의혹을 넘어서 동물의 왕국이라면서요. 본인의 가족은 맹수의 가족입니까?"]
["장제원입니다. 저녁시간 동안 부인의 기소 임박이라는 거 아셨습니까? (중략) 기소가 된다면 (사퇴를) 고려해 보시겠습니까? 고민해 보시겠습니까?"]
["그러면 자기소개서는 거짓말이네요? 딸이 거짓말을 했네요? 아버지는 위선, 어머니는 청탁과 반칙의 제조기, 딸은 거짓말. 이 거짓 패밀리의 반칙과 위선을 정권이 총궐기해서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을 수 있다? 진실은 거짓을 이깁니다, 후보자님."]
banelingMD
21/09/24 08:14
수정 아이콘
물타기로는 좀 약하네요
21/09/24 00:22
수정 아이콘
이명박보다 야캐요. 내곡동처럼 스무스하게 못넘기네
알을낳는개
21/09/24 01:03
수정 아이콘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인사가 오히려 적재적소에 맞는 인사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크크
미뉴잇
21/09/24 01:14
수정 아이콘
다주택자는 범죄라고 하질 않나 , 부동산 불로소득은 환수해야 된다고 하질 않나. 진짜 저 당은 다시는 집권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이 든요.
toujours..
21/09/24 04:47
수정 아이콘
내로남불 컨셉 하나는 확실하네요 크크크크크 저래도 이재명 찍는 분들은 진짜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분란유도자
21/09/24 07:11
수정 아이콘
명박이형 사대강 20조니 뭐니 미안합니다. 꽃이 지고 나서야 알았읍니다. 대학등록금 감사합니다. 그립읍니다,,
DownTeamisDown
21/09/24 07:14
수정 아이콘
이재명 하락세를 타는것 같기는 합니다.
문제는 윤석열이나 홍준표나 이낙연이나 뭐가 또 터져서 다시 출렁거릴지 모른대는거죠.
다들 폭탄거리가 있어보이니...
유료도로당
21/09/24 08:11
수정 아이콘
이한주가 뭘 잘못했나 읽어봤더니 이건 불법이나 편법이 드러난것도 아니고 그냥 부동산이 많으실뿐이네요; 이재명이 그동안 다주택자를 악마화 해왔으니 부메랑을 맞는것일뿐...
21/09/24 08:59
수정 아이콘
자승자박.. 지금도 다주택이 무슨 죄인지 모르겠네요 하하
라스보라
21/09/24 10:09
수정 아이콘
가붕개는 기본주택에서 !! 본인들은 똘똘하게 부동산 투자 !! 크크

사실 다주택에 땅이나 상가가 얼마가 있건 그게 잘못은 아니죠.
근데 본인들이 그게 엄청난 잘못이라고 이야기 해왔으니 뭐
라라 안티포바
21/09/24 17:57
수정 아이콘
뭐랄까 이건 그냥 어이가 없어서 웃깁니다.
내부조사도 안하고 저딴소릴 했단말야? 싶어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3478 [일반] 임산부 배려석 앉은 장애인 남성, 성추행으로 무고당해 [137] 아케이드15569 21/09/25 15569 37
93477 [정치] 여성의당 셧다운 위기 [64] 나디아 연대기16410 21/09/24 16410 0
93476 [일반] (전쟁토론) "2차세계대전" 군대로, 2021년 대한민국을 침략 [260] 허스키16027 21/09/24 16027 3
93475 [정치] 화천대유 , 조국수홍이 지배한 추석 주간 정치 [55] Normal one12725 21/09/24 12725 0
93474 [일반] 한류가 세계에 인정받는 것을 보는 한 서민으로서 느끼는 감정 [174] 코와소16449 21/09/24 16449 25
93473 [일반] 아랍 이름에 대한 대략적인 가이드 [60] Farce14800 21/09/24 14800 59
93472 [일반] 끝없는 복수의 세상! 웹툰-아버지의 복수는 끝이 없어라 [19] lasd2419824 21/09/24 9824 5
93471 [정치] 임대차 3법 시행 1년 지났는데 어떠십니까 [107] 만수르12902 21/09/24 12902 0
93470 [일반] 왜 내가, 그리고 젊은 남성들이 출산율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254] sionatlasia16484 21/09/24 16484 17
93469 [정치] 최배근 교수, 이재명캠프 정책조정단장 합류 [69] LunaseA16298 21/09/24 16298 0
93468 [일반]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강력 추천합니다! [23] 설탕가루인형형12297 21/09/24 12297 8
93467 [일반] 캡슐커피 어떠신가요? [42] 망령11598 21/09/24 11598 3
93466 [일반] 금융위의 온라인 플랫폼 규제에 대한 이야기 [37] 먼산바라기9861 21/09/24 9861 27
93464 [일반] NBA 판타지리그 하실 분 계신가요? [16] bifrost10751 21/09/24 10751 1
93462 [정치] 윤석열 또 말실수.."주택청약통장? 집이 없어 못 만들었다" [181] Leeka18140 21/09/24 18140 0
93461 [일반] 전설의 퍼플문 댓글들을 보고 PTSD가 왔습니다. [107] Navigator18140 21/09/24 18140 9
93460 [정치] 공허한 종전선언 촉구 그리고 공감대 [122] 죽력고14760 21/09/24 14760 0
93459 [정치] 사형을 다시 집행할 경우 [30] 옥수수뿌리11076 21/09/24 11076 0
93458 [일반] 과연 여성은 정말로 사회적 약자일까? [273] 비온날흙비린내21020 21/09/23 21020 19
93457 [정치] 이재명 측근 이한주, 투기 의혹에 본부장직 사임···“땅은 물려받아, 투기 아니다” [48] 찬공기15359 21/09/23 15359 0
93456 [일반] 맘스터치에서 제로음료를 팔기 시작했습니다. [60] 안초비16255 21/09/23 16255 7
93455 [일반] 다음달 서울우유 가격 인상 5.4% [106] KOS-MOS14806 21/09/23 14806 11
93454 [일반] 미래를 팔아 현재를 샀다(추가 수정 V.2) [98] pc방 점장17182 21/09/23 17182 5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