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12/17 01:05:07
Name 현아추
File #1 cb0d1912d31a50f58a2ac34ec7546a2a.png (131.5 KB), Download : 72
File #2 db8a2b65f8cfd15d9577e43efeb988c4.png (120.3 KB), Download : 16
Subject [일반] 나무위키 팬덤의 사유화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짤은 삼국지 최고의 스타 제갈량의 북벌의 나무위키 문서 역사로그입니다.

수많은 팬층을 거느린 제갈량과 관한 문서 답게

업로드한 이미지말고도 수많은 page 로그만큼 인터넷 사이트들에서 긁어모아서 글의 자료는 상당히 풍부한데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거나 다중ip 다중아이디로 제갈량을 비논리적으로 옹호하는 내용을 품고 있어서 차단 당한거 같습니다.

요즘 나무위키 보면 이렇게 팬들이 관리해서 자료는 많으나 저작권을 침해하고 건전한 비판마저 지워버리는 문서들이 많습니다.

단순히 위키의 영향력을 무시하기엔 점점 나무위키의 영향력은 점점 커져가는것 같습니다

다들 이런 문제에 어떻게들 생각하는지 궁급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2/17 01:12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가 나무위키 했다
이런이런이런
20/12/17 01: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갈량 문서는 잘 모르겠는데 나무위키에 가끔 웹소설 작가나 작품 문서 보면

팬들이 "이 작가가 명작 작가"라든가, "이 웹소 명작이다" 라고 엄청나게 옹호하더라구요. 옹호 이유도 별 타당한게 없고...심지어는 "나무위키의 문서가 풍부하니까 명작 작가 맞다" 이런 논리조차 봤고, 그 웹소 작가 본인조차 스스로 명작 작가라 생각 안 하는거 같던데 그거 싹 다 무시하고 팬들 입맛에 바꾸더라구요

가끔 표절 논란 같은것도 날려버리고요.

그냥 팬카페가 된 거 같더라구요.
20/12/17 01:12
수정 아이콘
답정너처럼 답해보자면 답 없죠 사실..
100마일
20/12/17 01:14
수정 아이콘
끕시다
크레토스
20/12/17 01:16
수정 아이콘
이제 항목수만 많은 쓰레기 위키라고 봐요. 뭐 잘못되거나 편향된 내용 통으로 지우면 문서훼손이라고 롤백시키는데 그렇다고 토론해서 그거 수정하기엔 시간 많은 나무위키 죽돌이들이나 가능한거고 토론해도 우기면 답 없죠.
전문이라는 서브컬쳐조차 해외 전문 위키들에 비해 디테일이던 정보던 떨어지는 주제에 쓸데없이 편향되게 서술되어 있고요.
나주꿀
20/12/17 01:21
수정 아이콘
A : 사과는 빨갛다

B : 바나나는 노란색인데 어떻게 사과가 빨간색이냐?

A : 바나나랑 사과랑 무슨상관이냐?

B : 바나나는 맛있고 사과도 맛있다. 바나나가 노란데 사과가 빨갛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C : 그럼 복숭아 색은 뭐냐?

A : 복숭아 색이 무슨 상관이냐. 그리고 맛있다는거랑 색이랑은 관련없다

B : 이 뉴스기사를 보면 색과 당도는 연관이 있다. 고로 바나나랑 맛이 똑같으니 사과가 빨갛다는건 거짓말이다

C : 복숭아 색도 모르는데 너가 전문가냐? 넌 알바다

A : 복숭아 색은 핑크색이다. 뉴스기사는 정확하지 않다. 이런 식의 레퍼런스를 참고하면 이렇다

B : 제대로 이해되지 않는 논문을 가져와서 무슨 주장을 하느냐. 이 뉴스기사와 전혀 상반된다

C : 복숭아는 핑크가 아니라 연한 분홍색이다. 이 사실도 모르는 널 보니 전문가가 아니다

D : 바람이 불면 나뭇잎이 흔들리는데 어떻게 사과가 빨갛다고 하냐?

A : 뉴스기사가 아니라 논문을 봐라. 이렇게 논문에서 빨갛다는게 있다.

C : 나한테 대꾸도 안해주는거 보니 어그로가 맞는것 같다.

A : 여러사람에가 답장하느라 늦어서 그렇다. 복숭아 색을 핑크라고 하는건 분홍색의 총칭이라 그렇고 크게 다르지 않다. 바람이 분다는 비유랑 사과랑 무슨 상관이냐

D : 그럼 지금 바람이 불면 나뭇잎이 흔들리지 않는다는거냐. 이 비유를 보고도 이해가 안된다니 이해력이 부족하다

B : 그 논문에서 실험제한조건으로 얘기한게 ~~게 있다. 결국 결론에서 높은 확률로 사과는 빨갛다고 하고 끝낸다. 결국 네가 말한대로 사과가 빨갛다는건 거짓말이다

A : 아이 xxxx.

E : 욕한거 보니 어그로나 알바가 맞다. 신고하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뭐 예전부터 리그베다위키나 엔하위키나 나무위키나 항상 이랬죠.
서스펜스
20/12/17 01:24
수정 아이콘
아무나 수정하게 되면 내용이 혼란스러워지니까 어느정도의 필터링이 필요한데, 토론 시스템은 그 한게가 명확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위키가 등장한다고 해도 문서의 양과 질을 양립시키기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전문가 인증하면 기여분이 보존되거나 하는 것도 위험성이 있죠. 위키라는 시스템 자체가 한계를 맞이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Your Star
20/12/17 01:16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는 나무위키입니다.
저기 애초에 엔하위키가 저작권 어쩌구 사유화 저쩌구 하면서 지들이 몸 불리는 데 이용한 곳 아닙니까.
어차피 똑같은 개인사이트에요.
F1rstchoice
20/12/17 08:21
수정 아이콘
맞아요.

나무위키를 들고 와서 자기가 주장하는 의견의 근거로 삼을 경우
그 주장도 그냥 그 수준인겁니다. 크크크
이런이런이런
20/12/17 01:19
수정 아이콘
아마 지금은 지워졌을 텐데 예전에 일본 애니 케모노 프렌즈?

그거 카도카와에서 감독 강판했을때 "오타쿠들이 일본 애니 불매해서 일본 서브컬쳐 계가 멸망할 수도 있다" 뭐 이딴 뇌피셜 예언 쓰여져 있던 적도 있었죠. 그저 헛웃음만...
울산현대
20/12/17 01:39
수정 아이콘
싫은데 위키 특성 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라임오렌지나무
20/12/17 01:44
수정 아이콘
제가 다른 항목 수정전쟁 걸려봤는데 뭐 수정만 하면 토론 사항에 위배된다고 신고걸고. 토론창에선 말도 안되는 억지부리면서 며칠내내 시간만 질질끌어대니 버틸수가 없더군요. 그냥 시간 남아돌고 근성있는 사람이 이기는 싸움이에요.
아밀다
20/12/17 01:47
수정 아이콘
찐따들이 모여서 집단지성 꾸려봐야... 다중아이디 뇌절 사례도 골때리죠. 이런 글이 꾸준히 올라와 그 권위를 한없이 실추시킬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읽는 재미와 별개로 똥인 걸 알고 즐겼으면 좋겠네요. 그것도 쉽지 않겠지.
Regentag
20/12/17 01:48
수정 아이콘
저 역시 나무위키 편집에 열심히 참여합니다만, 의견 충돌이 생기고 토론이 벌어지면 그냥 피하는 쪽입니다.
저기서 열심히 싸워봤자 아무 의미 없어요... 한명의 전문가와 다수의 딜레탕트가 싸우고, 결국 전문가가 지는 곳입니다.
나무위키는 그저 나무위키일 뿐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손금불산입
20/12/17 01:51
수정 아이콘
위키만 그런게 아니라 목소리 지분이 비슷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세상일이 다 똑같습니다.
서린언니
20/12/17 02:18
수정 아이콘
시간과 통찰이 필요한 일부 전문항목들은...
업계에 영향력 행사 못하는 콤플렉스와 패잔병들이 모여있는곳 같은 느낌이 들어요.
하긴 본업이 있는데 위키같은거 수정할 시간이 있겠습니까
성아연
20/12/17 02:20
수정 아이콘
그렇죠, 솔직히 무슨 나무위키에 수정한다고 사람들이 다 믿는것도 아니고 저렇게 수정하는거를 여기서 얘기해봤자 본문 작성자에게 뭐 남는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유료도로당
20/12/17 08:28
수정 아이콘
뭘 또 그렇게까지... 물론 거기 죽치고있는 사람중 그런사람이 많긴하겠지만 그건 모든 인터넷 커뮤니티가 그렇죠 (PGR죽돌이라 좀 찔리네요)

멀쩡하신 분들중에도 사람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시간내서 수정에 참여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여왕의심복님도 나무위키 코로나항목 수정에 상당히 기여하셨다고 하셨고요. 그런 소중한 분들이 결국 패배하고 하나 둘 수정을 포기하게 만드는 분위기가 문젠거죠.
서린언니
20/12/17 10:48
수정 아이콘
저도 나무위키 좋아하는 사람이라 어그로 몇명의 의도대로 흘러가는게 안타깝네요
20/12/17 08:41
수정 아이콘
제 전공분야 관련 항목들 보니 딱 이 생각이 듭니다
직접 몇 번 수정도 했었는데 이제는 포기...
라프로익
20/12/17 02:18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들어갈땐 찐들이 열광하는 소재는 믿지도 않고 클릭도 피하는편입니다.
김솔라
20/12/17 02:47
수정 아이콘
딱 작성자분이 말씀한 정도의 권위 같습니다.
성아연
20/12/17 02:52
수정 아이콘
글쎄요, 작성자 분은 쓸데없이 나무위키의 권위를 높게 사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댓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그냥 별 다른 권위 없는 수정 많이 하는 사람이 이기는 놀이터일 뿐이죠.
김솔라
20/12/17 03:07
수정 아이콘
아 그러네요 제가 윗부분만 읽었네요 크크
저도 그냥 팬덤이 사유화하면서 그냥 노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그런 방향성 때문에 사람들이 부담없이 이용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유료도로당
20/12/17 07:47
수정 아이콘
실체는 그런데 외부에서 부여된 권위가 너무 높아진 상황이라서 문제라는 얘기 아닌가요? 원래 권위없는 놀이터일 뿐이어야 하는데 구글에서 한국어 검색하면 거의 모든 키워드가 최상단에 나오고 하루에도 어마어마한 사람이 들어가는 사전처럼 되다보니 그 괴리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심각하단 얘기죠.
성아연
20/12/17 10: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쎄요, 일개 유투버가 무슨 대단한 권위를 가지고 업소 하나 망가뜨리는 요즘 추세를 보면 나무위키보단 유투브가 더 그런거 아닌가 싶긴 합니다만 까놓고 본문의 예처럼 제갈량의 북벌을 누군가 제갈량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수정한다면 제갈량 싫어하는 사람들이나 난리 법석을 떨겠지만 좀 힘께나 쓰는 유투버가 어깨 한번 털면 수 만명 정도는 실제하는 그 대상 조져버리자 하는 세상 아닙니까. 나무위키는 까놓고 실제 인물이 자기 문서 지우라고 요청이나 할 수 있지 유투버는 유투버가 아님 말고 하면 끝이라는 점에서 더 심각하고요.
20/12/17 02:56
수정 아이콘
아이돌 및 연예인들의 경우 두드러지더라고요. 나쁜 내용은 다 잘라버리고, 좋은 내용만 남는
대학생이잘못하면
20/12/17 03:30
수정 아이콘
그냥 원래 저런 곳입니다. 그 중 맞는 자료만 정확하게 뽑아서 써먹을 수 있어야 유용한 곳이죠
20/12/17 03:34
수정 아이콘
건조한 사실들만 믿고 의견은 좀 걸러야겠죠.
"이 소설은 명작이다" 거름.
"이 소설은 언제 발매되었고, 작가가 누구고 몇권짜리고 등등" 오케이
아이폰텐
20/12/17 04:48
수정 아이콘
오히려 후자가 틀린케이스가 훨씬 많습니다.
차라리 명작이다 이런식으로 서술하면 '경우에 따라서', '관점에 따라서', '누군가에겐'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서 빠져나갈 구멍이라도 생기는데, 그냥 팩트를 당연하게 틀려놓고 아무도 안 고치는경우도 허다하고, 그게 몇년씩 된 팩트인 경우도 허다하고.
나무위키에서 가장 경계해야 되는게 드라이한 사실처럼 보이는 항목들입니다. 무조건 더블체크해야됨.
부질없는닉네임
20/12/17 09:36
수정 아이콘
그때는 팩트였던 게 나중 가서 아니게 된, 시간성이 있는 자료들도 많은데 시간 지나고 수정이 안 되는 경우도 많죠. 그냥 애초에 틀려먹은 경우들도 많고.
20/12/17 03:54
수정 아이콘
저곳에서 지식인과 시간 빌게이츠들의 싸움은 항상 후자가 승리해서.. 한번 시간 빌게이츠들 눈독에 들어간 문서는 자정이 안돼요
번개크리퍼
20/12/17 07:59
수정 아이콘
아이돌과 연예인들이 겁나 심하죠. 라이벌 연예인 안좋은거 겁나 수정 해놓고 자기들 연예인 안좋은거 겁나 삭제함
20/12/17 08:05
수정 아이콘
그냥 재미삼아 읽고 크게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 사이트입니다. 크크
김재규열사
20/12/17 08:09
수정 아이콘
주관적인 내용과 뇌피셜이 허용되기에 문턱은 낮지만 그 때문에 내용이 산으로 가기도 하죠.
유료도로당
20/12/17 08:17
수정 아이콘
저도 틀린거보면 수정에 참여하지만 혹시라도 전쟁 벌어지면 내알바 아니니까 그냥 둡니다.
20/12/17 08:18
수정 아이콘
태생적인 한계점이죠. 원래 그런곳이다 라고 생각하고 주의하면서 볼수 밖에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0/12/17 08:29
수정 아이콘
권위가 생겨도 문제일거라서...
신뢰도가 낮은게 오히려 맞는거 같습니다.
일반상대성이론
20/12/17 09:11
수정 아이콘
그나마 이과쪽은 논쟁의 여지가 적긴한데... 구지 나무위키를 볼 이유가 없다는 게 함정 크크
빛폭탄
20/12/17 09:11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를 무슨 반전문가 집단처럼 묘사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글 제목처럼 팬덤 쪽이 더 어울리는 단어입니다. 걔네도 아예 멍청이는 아니라 우리편 전문가는 떠받들죠.
일반상대성이론
20/12/17 10:38
수정 아이콘
말그대로 팬덤 섞여들어간 글은 점점 노잼화...
다레니안
20/12/17 10:57
수정 아이콘
저도 한 때 롤과 LCK 관련해서도 나무위키에 문서 작성 하곤 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로 개판쳐놓는거 보고선 손뗐습니다. 크크
그 뒤론 눈팅도 안해요. 크크크
머나먼조상
20/12/17 11:16
수정 아이콘
백수가 전문가를 무조건 이길 수 있는 전쟁터죠 크크크
Liberalist
20/12/17 11:22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는 그냥 드립 어떻게 쳤냐 구경하는 재미로 보는거죠.
정말 팩트를 원한다면 차라리 위키피디아 영문판의 레퍼런스 보는게 낫습니다.
리자몽
20/12/17 11:32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는 모르는 분야에 대해 키워드랑 기본 지식 얻는 용도, 그 이상으론 더이상 가치가 없는거 같습니다
라라 안티포바
20/12/17 12:55
수정 아이콘
엔하위키시절보다 양지로 나온 감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영향력이 예전 위키보다 강하게 느껴지는것이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354 [일반] 규제지역 4단계 등급과, 적용되는 실제 규제들 정리 [46] Leeka10454 20/12/17 10454 3
89353 [정치] 국토부, 36곳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지정 [100] relax12275 20/12/17 12275 0
89352 [정치] 권력기관 개혁에 대한 단상 [17] Respublica5659 20/12/17 5659 0
89351 [정치] 한국은행/기획재정부에서 임대차 3법을 지적했습니다. [57] Leeka9965 20/12/17 9965 0
89350 [정치] 사회적 거리두기와 공정한 부담 나누기 [53] 여왕의심복10481 20/12/17 10481 0
89349 [일반] [단편] 새벽녀 - 7 [8] aura6780 20/12/17 6780 2
89348 [정치] 주간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 역대 1위 기록, 전세가는 역대 1위와 동률 달성 [51] Leeka10442 20/12/17 10442 0
89346 [일반] B형간염에 대한 이런저런 것들 [21] 바람기억6567 20/12/17 6567 6
89343 [일반] 피지알에서 시작된 기부의 인연 [4] 쓸때없이힘만듬5536 20/12/17 5536 10
89342 [일반] 코로나로 인한 공교육 부재로 학력저하와 학력불균형 문제가 심각해보입니다.... [67] 하얀마녀12659 20/12/17 12659 11
89341 [정치] 서울시에서 코로나 확진자 병상 대기 중 사망한 첫 사례가 나왔습니다. [71] 김연아11456 20/12/17 11456 0
89340 [정치] 검찰이 팩트만을 다룬다는 것도 오해의 소지가 있지않나요? [39] 현아추8451 20/12/17 8451 0
89339 [일반]  하루키 ‘쥐 4부작’, 그래서 또다시 섹스 이야기 [13] 글곰7628 20/12/17 7628 12
89338 [일반] 밑에서 나무위키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해악은 유튜브가 더 심한게 아닌가 합니다. [30] 성아연8217 20/12/17 8217 7
89337 [정치] 학생들 쫓아내놓고 뻔뻔함도 정도가 있어야죠. [209] 노리14132 20/12/17 14132 0
89336 [일반] 미국 코로나 환자 수는 정말 끝도 없이 올라가네요 [79] 엘피10698 20/12/17 10698 2
89335 [일반] 용병의 역사 1 - 고대편 [11] 트린7935 20/12/17 7935 14
89334 [정치] 올해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 역대 2위 기록직전 [71] Leeka9704 20/12/17 9704 0
89333 [일반] 새벽에 듣는 소련 메탈, 아리야 - 당신은 자신의 꿈에 무슨 짓을 한거요 - 1989 [3] Regentag6110 20/12/17 6110 5
89332 [일반] 태극기는 과연 마건충이 만들었는가? [30] 수부왘11317 20/12/17 11317 15
89331 [일반] 나무위키 팬덤의 사유화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6] 현아추9835 20/12/17 9835 1
89330 [일반] 데이터 죽음의 5단계 [9] 아마추어샌님6615 20/12/17 6615 1
89329 [정치] 병상 부족으로 임산부가 사산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103] 엑시움12525 20/12/17 1252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