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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2 09:15
그러니까 여성은 '성희롱'당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성희롱 당했다고 주장할 일이 '절대' 없으니까 이런 짤방이 생성되는 거겠죠?
18/09/12 09:17
이번 보배드림 판결 사건에서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징계(벌금형)이 합당하지 않아서 반발하면 더 강한 징계(6개월)로 보여주었죠. 어처구니가 없는 처사입니다.
18/09/12 09:19
합의에 의한 성관계 뒤에 ‘9차례 성폭행’ 무고한 20대 여성 집행유예-서울신문 2018.09.12
무고는 언제까지 이따위로 판결할건지..
18/09/12 09:4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942297
이 기사군요. 설마 했는데... "무고 행위가 피고인의 정신적 미성숙함에서 비롯됐거나 정신적인 상처가 원인이 됐을 가능성이 있는 점"이 집행유예의 이유네요. 정신적 미성숙함이나 정신적인 상처를 입증하면 집행유예 받을 수 있게군요. 남자 1명 감옥 보내려다 실패해도 그 대가가 참 저렴하네요.
18/09/12 09:19
'여자에게 지목되었을때'라는 말은 없군요.
그럼 남자가 여자를 성추행범으로 지목해도 똑같이 대응하겠지요? 남자가 남자한테 지목해도 같을 터이니, 제가 대통령 지목해도 즉시 사과하려나 모르겠군요.
18/09/12 09:33
개탄의 말씀이신건 알지만 오지랖을 부려보자면 동성간 유사한 케이스는 경찰 단계에서 입구컷 당해요.
빼박증거가 없으면 일방의 주장은 씨알도 안먹히죠.
18/09/12 11:08
행정부에서 처리하는 일에 대한 답변을 해당 담당부 장관에게 직접 들을 수 있죠
백악관에도 있는데 청와대가 못만들것도 없고 만족할만한 답변 나온 것도 없지 않고 다만 이번 사안이 행정부 소관이 아닐뿐
18/09/12 09:26
여성이 신고만 해도 죄가 확정되는 사회에서, 자기 성추행 성폭행 당했다고 하는 사람의 말을 믿을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전 앞으로 모르는 여성이 성추행이나 성희롱, 성폭행을 당했다는 말을 하면 명백하고 확실하고 절대적인 증거가 없는한 거짓말이라고 생각할겁니다.
18/09/12 09:31
여자가 아무 남자나 지목해서 '야 너 1000만원 가져와' 라고 하면 갖다 바치는 법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돈만 받으면 됐죠. 성범죄자로 매장까지하는 건 너무 하잖아요.
18/09/12 09:32
실제 수사과정에서 사과한거를 혐의인정으로 보는거 같더군요. 일단 사과하고 나면 도의적으로 사과한거다 이런거 씨알도 안먹히는거 보니 일단 사과하고 혐의를 인정하라는거죠
18/09/12 09:34
성추행을 했든 안했든 여성쪽이 당했다~ 라고 주장만 하면 답이 없네요.
인정하면 집행유예 맞고 본인이 인정한 평생 성추행범 낙인. 인정안하면 괘씸죄로 징역가고 직장과 사회에 알려져서 인생 박살. 이지선다네요.
18/09/12 09:39
'회식 자리서 여검사 성추행' 판사 정직 한 달 징계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325754 판사분들께서는 천룡인이라서 회식자리에서 여검사를 성추행해도 정직 한달로 땡입니다. 비리 판사는 법관징계법에 따라 정직이나 감봉, 견책 등의 징계를 받지만, 헌법상 보장되는 법관의 지위에 따라 파면이나 해임 등의 징계는 없다고 하네요. 일반인들은 말 그대로 일반인이라서 성추행이면 그 즉시 회사에서 짤리지만, 우리 천룡인들께서는 당연하게도 그런거 없습니다.
18/09/12 10:01
얼마전부터 입증되고있죠. 여자 한명이 정말로 마음 먹으면 어렵지않게 남자 한명의 인생을 담가버릴 수 있습니다.
리스크도 별로 없어요. (실제로 무고라고 하더라도) 무고죄 성립될 확률이 거의 없는데다가, 성립돼도 집행유예 정도로 그치니까요.
18/09/12 10:05
https://www.youtube.com/watch?v=xkjsKglgI3o
이 상태가 지속되면 우리나라도 스페인처럼 될 날이 멀지 않았다고 봐야 합니다.
18/09/12 10:06
사과하면 안됩니다.
사과 = 인정 이라서 절대 사과하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인정안하면 1g 이라도 가능성이 있지만, 사과하는 순간 가능성이 없어집니다. 물론 1g 의 가능성으로 입증하기도 매우 힘들지만요... 역시 집에서 게임하는게 체고 입니다
18/09/12 10:08
1 줄행랑 2 어차피 빨간 줄 그이니 더 쪽팔린 폭행으로 그임 3 돈 많으면 재판까지 가고 만일 유죄뜨면 빵 살고 나온 후 부러진 화살 시즌2
18/09/12 10:19
1. 두개짤 모두 출처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방구석에서 개인이 만든건지, 강성 페미니즘 단체가 만든건지)
2. "인천광역시교육청"라고 써있기는 하지만 누가 언제 작성한지도 모르겠고 (인터넷 명언 링컨짤이 떠오르네요) 3. 피지알이 유게에서도 출처를 쓰게하는건 저작권 존중도 있지만 최소한의 책임을 질수 있는 자료를 퍼오라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그런데 이런 글을 작성하는 것은 그냥 다같이 마음껏 분노해보자라는 목적으로밖에 안 보이네요.
18/09/12 10:23
https://slidesplayer.org/slide/11175010/
찾을려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61페이지에 잘 나와 있네요. 만약에 남녀갈등을 유발하려는 불순한 목적에 저정도의 발표자료를 만든 뒤 업로드 할 정도라면, 낚인 사람에게 뭐라 할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18/09/12 10:31
아마 저 자료만든 사람도 어디서 긁어온 걸겁니다. 애초에 성폭력예방 연수교육자료가 다 저 수준이에요. 매년 강제로 시간버리며 인내심 테스트 받느라 아주 그냥 @'%#@:#%@;#~
18/09/12 10:58
1. 자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 누가 얼마나 공들여 작성했든지 (예: 일베의 아주 정교한 이미지 수정), 혼자 낚이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 자료를 전할 때에는 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피지알 게시글이 학술 논문 게시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18/09/12 10:30
출처 문제는 동감합니다만,
조금더 분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너무 가만 있었어요. 이제 남성 인권도 생각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혐오조장이라는 나쁜 면도 있지만, 이 기회에 남자들도 목소리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18/09/12 10:32
http://itax-job.icehs.kr/sub/info.do?m=0403&s=itaxjob
인천이랑 관련 문구로 검색하니 인천세무고등학교 취업정보센터 성희롱 예방교육이 나오네요. 정확하게 본문의 문구 3개가 "행위자로 지목되었을 때의 대처방안 " 항목에 있는걸로 봐선 조작된 자료는 아닌거 같습니다.
18/09/12 10:55
1. 위에 NoGainNoPain님과 더불어 자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찾아주신 자료의 다른 부분은 대부분 수긍이 되어서 어쩌다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수 있는 대응방안이 이렇게 작성되었는지 의아해지네요.
2. 제가 어렸을 때는 영호남 지역갈등이, 6-7년전 박근혜씨가 대통령 당선될 때는 청장년층-노년층간 세대갈등이, 그리고 최근에는 남녀간 갈등이 부각되는것 같네요. 가치관, 이념 같이 개인이 선택하고, 그랬기에 수정할 여지가 있는 특성으로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출생지, 나이, 성별같이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특성으로 대립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안타깝습니다.
18/09/12 10:49
"성희롱 여성 피해자는 절대 거짓말을 할리가 없는 선한 존재다"가 깔려있는데 요거 미소지니 아닙니까? 여성 숭배도 분명 여성혐오라 들었는데
18/09/12 10:56
일베랑 협력해서라도 메갈 페미 다 몰아내야 할겁니다. 내가 먼저 죽게 생겼는데 메갈페미세력 일단 죽이고 봐야죠. 일베들이야 나중에 죽이면 되고.
18/09/12 11:05
인간도 아닌 벌레들하고 협력은 사양합니다. 굳이 그렇게 안해도 충분하거든요.
대놓고 여혐 외치는 것들이랑 연대하면 명분만 날려먹지 도움 하나도 안되요.
18/09/12 11:09
정보) 사과하면 혐의사실 인정으로 친다.
저희 학교에서도 성폭력예방교육을 안 보면 등재 전 성적을 조회 못 하게 해놨는데 거기서도 죄다 남자가 잠재적 가해자에요 그냥 달고 태어난게 죄
18/09/12 11:14
점점 부글부글 하는 것 같은데 한 번 크게 터지겠네요.
대한민국 특성 상 한 번 끓어오르면 크게 터질 것인데 일베처럼 페미도 결국 제무덤 파다가 무너질 날이 얼마 안 남은 것 같습니다. 이러다간 진짜 판검사들 신상 다 털리고 직접적인 위해를 가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아요. 정부가 지금 경제와 외교 때문에 사회 내부갈등에 대해서 신경 쓰지 못하는 것 같은데 피를 한 번은 볼 겁니다.
18/09/12 14:16
전 절대 안될거라고 봅니다. 판검사와 정부에게 시비터는 남자들만 몰살 당하겠죠.
페미라는 맛있고 표가 보증된 음식을 정부가 버릴리가 없고 스스로를 특권계층이라고 여기는 법조인들이 고작 남성 수만명이 운집했다고 쫄 일도 없습니다. 오히려 죽이기로 마음 먹었으니 좀 더 확실하게 죽일겁니다. 어린 남자애들은 페미 사상으로 원죄(?)를 잘 교육 시키면 되고 이삼십대 남성 정도야 뭐 무시해도 되니까요. 특히 정부는 콧방귀도 안 뀔겁니다.
18/09/12 13:48
요즘 가끔씩 하는 생각이 내가 만약 성추행범으로 몰린다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인데 진짜 방법이 없는 거 같습니다. Cctv도 없고 증인도 없는 곳이면 대체 전 무엇으로 저의 행동을 입증하죠? 피해자와 가해자 서로 입증할 수 없다면 법원은 어떤 판결을 내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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