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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7 21:27
외교관 오래 하다가 우동집 하는 양반 얘기들어보면 일본 컴플렉스가 엄청 나던데 일본 외교관 낯을 어찌 볼까 지들이 왜 걱정을 하는지
애초에 외교부 최악의 장관인 윤병세 시절 양심선언은 못할 망정
18/08/18 12:35
아 그 사람... 일본사 좋아해서 그 사람이 쓴 책 샀다가 시간 낭비, 돈 낭비 제대로 했죠. 결과를 무능한 조선에 맞춰 놓고 일본 찬양에 여념이 없더군요.
18/08/18 00:04
물론 자유한국당을 찍는 것보다야 백배 낫겠습니다만
대안이라 자칭하는 사람들의 수준이 만일 이정도수준이 다라면 해당 대안 정당을 찍을 일은 평생이라고 할정도로 없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18/08/18 00:21
저도 내부인식은 다르다고 들었어요. 친구썰로는 외교부 소속 외교관들 역량도 문제인데 (외교관보다 공무원스러움) 윗단에서의 판단력이나 지원부족도 문제라서 총체적 난국이라고. 즉 외교부만 무능한 게 아니라 외교부도 무능해서 한국 외교력은 국력 대비 구리다고.
18/08/17 22:20
내부 부폐 집어 내면 수치고 무능인가 보네요.
내부에 부폐가 있는게 수치고 무능이지, 이걸 집어내는걸 수치라고 하다니 정말 답이 없어요. 외교부 수치의 날? 제가 기억하는 외교부 수치의 날은 위안부 100억에 합의할때 였는데, 그때는 외교부 무시한 수치의 날이라는 인터뷰 한 10번 했나보죠? 기본적으로 평소에 일이라도 잘하면 이런 언플이 먹히기라도 하지, 외국에서 사고나면 일본 대사관 가는게 차라리 좋다는 한국 외교부에서 이따위 언플을 하면 편들어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18/08/17 22:39
강경화 장관 혼자서 지금의 상황을 만들진 않았을 겁니다.
분명 외교부 내에서도 많은 일들을 했겠죠. 그런데... 지난 정권에서 일을 제대로 하기나 하고 천덕꾸러기로 전락했다고 씨부리는건지... 그나마 강경화 장관을 비롯한 이번 정권에서 중국, 북한, 미국등과 관계가 개선되는 등의 모습으로 외교적으로 성과가 생겨서 이만한 대우를 받는거지... 그거 없었으면 천덕꾸러기는 커녕 쓰레기 집단으로 취급받지나 않았으면 다행일겁니다.
18/08/17 23:53
윤영서 씨가 그 따위로 헛짓거리 하고 다니는 거 그대로 본 양반들이 뭐가 억울해서 자괴감까지 들까, 그냥 협조하면 그만이지.
외교를 한다는 사람이 자국에 대한 자부심, 자존감 없이 일 하는 게 참 우습네요.
18/08/18 00:35
저는 대한민국의 관료집단에 대한 신뢰가 대단한 사람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분쇄기로 갈아넣어도 조국의 발전과 번영에 전혀 지장에 없는 세가지 부서가 있지요. 그 중 하나가 외교부입니다.
18/08/18 11:40
윤병세는 얼굴만 봐도 혈압이 오르는 천하의 개xx. 진짜 나라 팔아먹은 매국노인데, 고개 뻣뻣이 들고 다니는 게 어처구니가 없음.
18/08/18 15:23
대한민국의 매국노집단 1순위가 새누리계열 본체 자한당이라면
2순위가 국방부와 외교부죠 난형난제라고 할까 진정한 용호상박이랄까 전쟁나면 국방부 관계자 8할은 튀고 외교부는 9할이 날라버릴꺼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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