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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06 17:55:13
Name 살인자들의섬
Subject [일반] 헬스장 몇년 다니면서 느꼇던 점들.txt
1. 헬스장 알아보려고 다닐때


생각해보고 다음에 온다고 하면
맨날 이벤트는 오늘까지
내일부터 가격 올라간다고 크크크
처음에 경험없을떄는 혹했는데 이제는 하도 많이 다녀보니 그저 웃기더군요

개인적으로 헬스장은 12개월 6개월로 끊는게 싸긴 한데
저 개인적으로는 이상하게 3개월씩 끊어야 운동이 더 잘되더라구요
길게 끊으면 좀 소홀해지는 느낌이랄까 크크크




2. 한달에 2번 해주는 OT

1000% 영업시간
다그런건 아니겟지만
다녀본 헬스장 OT시간 is 영업
트레이너들 PT가 주수입인건 알겟지만
너무 대놓고 티내면 웃기더군요

운동은 기본적으로 다 할줄 알아서 필요가 없기도 하지만
그래서 요새는 OT 해준다고 해도
OT안받음




3. 열심히 하면 다 알아보긴 합디다.

한 몇달 주구장창 빡세게 운동하다보면
다 알아보긴 하더군요
웜업으로 버피 100개 안쉬고 + 케틀벨 100개 안쉬고
이딴짓 하고 있으니  당연한건가 크크크




4. 어딜가나 오지라퍼들은 존재

할아버지건 아주머니건 말 많은 사람들은
헬스장마다 있더라구요
몇마디 나눈뒤로 사사건건 말시키는데
그냥 귀에다 블루투스 이어폰 꼽고 목례만 하고 묵묵히 운동만 하는게 답
이야기하다보면 운동못함


저같은 경우 일이 사람상대하는 직업이라
인사는 어디가든 항상 잘하는 편인데
인사잘해서 나쁠건 없지만
헬스장에선 이야기 하다보면  
내운동시간 다뺏겨서

적당히 목례만 하고 내운동 빡시게 합니다



항상 같은시간대 운동하고
운동 증량 비슷하면 파트너로 같이하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같이 운동 안해도 그분 무게 칠때 먼저 들어주고
나중에 부탁하기도 함 크크크
벤치프레스나 덤벨프레스등 프레스류 운동이나
스쾃 빼고는 보조받을 운동이 많진 않지만
같이하면 좋아요 크크크






5. 트레이너들하고 친해져서 나쁠건 없다


이건 헬스장마다 다르고
트레이너 성향에 따라 다르긴 한데
저같은 경우 헬스장 가면

트레이너들한테
이것저것 물어봐서 운동에 도움 많이 된편입니다
음료수나 커피 같은거 들고가서
물어보면 대부분 친절하게 알려주더군요



트레이너들 운동시간 맞으면 같이 운동하기도 했고
책이나 유투브 같은 데서 보는거랑
트레이너들하고 직접 같이 운동해보면 확실히 틀림


트레이너들도 이야기해보면
전문적으로 운동한 사람들도 많지만
책이나 유투트 영상으로 공부한 나보다
더 모르는 애들도 은근히 있음 크크크


저도 뭐든 파고드는 성격이라
트레이너들한테 물어봐서 영어서적까지 볼정도로
나름 열심히 보긴 했지만
운동공부 진짜 안하는 트레이너들도 생각보다 많아요





6. 년초에는 언제나 사람이 많다

진짜 년초에 사람 제일 많은거 같음
운동못합니다 진짜로

그다음이 여름시즌즈음인거 같구요

저는 운동이 그냥 밥먹둣이 습관되서
스케쥴 딱히 없으면 퇴근후 무조건 헬스장으로

나같은 회원은 헬스장에 큰 도움은 안될듯 크크크




7. 제일 좋은 헬스장
누가뭐래도 집에서 가까운게 최고입니다
일단 헬스장을 가는게 중요하니까요

다음으로는
랙은 종류 무관하고 최소한 2개 이상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헬스장 여러군대 다니면서 가장 유심있게 보는게 랙이 몇개나 있는가
최소한 스미스머신에 캐쳐바라도 놓고 쓸수있는곳

동네마다 다르지만 일반 헬스장에는 랙이 보통 1개 있는곳이 많더군요
지금 다니는 헬스장에는 랙이 3개 스미스머신이 2개
캐쳐바 놓고 쓰면 5개나 되서 운동하기 참좋아요 크크크
그래도 사람많은 시간에 가면 운동 못할때도 있다는






* 초반에 챙겨본 헬스관련 서적들




1. 블로거 수피가 쓴
헬스의 정석

개인적으로 수피 블로그 즐겨봐서
책으로 나와서 보기좋더군요



2. 근육운동가이드

자극점이나 어디부위 운동해야되는지
잘 모를때 그림으로 해부학적으로
나와잇어서 도움 많이됨



3.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보디빌딩 백과


오래된 책이고 두껍긴한데 운동자세하게 나와있음


언급한 책들 다 도서관에 있고
쉽게 빌릴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즐겨본 헬스 유투버


1. 나의근육사용설명서 김수범 트레이너
재활트레이너기도 하고
운동관련해서 정말 많이아는듯
여러모로 도움 많이 됐어요

2. absonlinefit 한조 홍지원 트레이너
운동 쉽게 쉽게 알려주고
되게 보기편해서 즐겨봣어요




*개인적으로 운동할때 간단한 팁들 ?



등운동할때 약지로 땡긴다는 느낌으로
싫어하는 상사를 팔꿈치로 지긋이 찍는다는
느낌으로 찍기



스쿼트나 런지시
저는 아랫배와 골반쪽 ? 긴장한다고 해야되나
코어쪽에 제대로 집중 빡하고 합니다
스쿼트나 런지는 뭐 쉬운듯하면서도 참 어려운 운동같아요 크크크



모든 운동을 하든 코어쪽에 긴장을 항상
주고하는게 집중하는데 훨씬 도움되더군요

코어쪽 긴장 풀어버리면 뭔가 헛힘 쓰는느낌




1. 횟수를 늘리던지
2. 무게를 올리던지
3. 천천히 내리던지
항상 같은 방식보다는 변화를


매일 운동한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닌더라구요
때론 2일 3일 쉬고 운동했을때 집중도 잘되고
근육성장이나 운동에 더 좋은느낌


당연한거지만 내가 운동하는 부위가 어디인지
그 부위에 정확히 집중한거랑
그냥 막하는거랑 완전 다른운동이 되는듯
이게 말은 쉬워도 저도 한 1년은 하고나서
그 느낌 제대로 왔어요 크크크


확실히 자극 준다면 무게를 가볍게 쳐도
운동 제대로 한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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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6 18:04
수정 아이콘
버피 백개요? 웜업으로요? 덜덜걸
살인자들의섬
18/07/06 18:07
수정 아이콘
처음엔 힘든데 하다보면 할만해요 크크크
매번 죽을맛이라는게 문제지만
보통 7분 30초에서 8분정도 걸립니다
아마데
18/07/07 07:13
수정 아이콘
버피를 7분이 넘게 하는것부터 상상이 잘 안되는데요;;
18/07/06 18:05
수정 아이콘
아 진짜 무료피티해준다고하고 영업하는거 짜증나 죽겠더라고요.. 뻔히 보이길래 안해줘도 된다고 해도 뭐 무조건 해야되네 마네 하고
처음 무료피티 받을때 대놓고 피티받으라고 가격이랑 말하는데 거기서 정색하고 안한달수도 없고 생각해보겠다고 했더니
다음오실때까지 말씀해달라고 막 밀어부치는데 짜증나가지고 마침 일도 바쁘고 해서 한 2주 안갔더니 이틀에한번씩 회원님 안오시냐고
연락오길래 바쁘다 바쁘다 하면서 안가다보니까 1년끊었는데 헬스장 두번가고 헬스장 못간지 세달째네요 -,.-; 이삼일에 한번씩 안오시냐고 연락오는거 짜증나서 저번달부터는 그냥 아예 씹어버렸더니 한 1~2주텀으로 연락오다가 계속 읽씹하니까 이제 연락도 안오네요
살인자들의섬
18/07/06 18:08
수정 아이콘
그냥 PT 생각없다고 하고 헬스장 가셔서 운동하시지
트레이너 애들도 저게 주수입이라 어느정도 이해가 가긴하지만
심한애들은 진짜 짜증나죠
18/07/06 18:07
수정 아이콘
운동초짜인데 크로스핏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초보반도 있긴 하던데.. 피티가격 보단 좀 저렴해서 생각중이거든요.
살인자들의섬
18/07/06 18:11
수정 아이콘
저도 크로스핏 해봤지만
가격대비 효율은 좀 별로긴 해요
크로스핏 가격대가 보통 월 15-20정도 하는지라

그래도 의지 없고 운동 혼자서 못하는 사람들한테는
운동 동기부여도 되고 나름 장점도 있긴 한것 같기도 크크크
내돈내고 유격훈련 시켜주는느낌이랄까 크크크
18/07/06 18:27
수정 아이콘
지금 하고 있는데 할 때마다 내가 왜 돈 주고 기합을 받고 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크크 같이 하니까 동기부여도 되고 재미도 있구요. 근데 좀 비싸고 부상 위험이 크죠. 내 수준에 맞게 해야하는데 옆사람이 무거운거 들면 옆에서 가벼운거 들고 있기 뭐하니까요. 전 다치는 것 보다 낫다 싶어서 쉬엄쉬엄 하고 있어요.
마음속의빛
18/07/06 18:28
수정 아이콘
운동 초짜에게는 비추천입니다.

일단, 유격하듯 구령에 맞춰 함께 움직이는 하루 열심히 하는 건 가능해도
꾸준하게 하는 게 굉장히 어려운 운동이더군요.

특히 운동 초짜에게는 학창시절 단체기합 받고 온 몸이 쑤셨던 기억이 떠오른답니다.
그 고통을 이겨내고 꾸준히만 할 수 있다면 혼자 하는 헬스보다 더 좋을 수도 있겠네요.
세이밥누님
18/07/06 19:02
수정 아이콘
저는 추천!
공인매장에서 두달째인데
재밌어서 요새는 운동에 초점맞추는 생활하고요
첨엔 땡기고 힘들어도 금방 적응돼요
중량도 무리안가게 하면 되니까 다칠일도 없고 그럽니다
18/07/07 03:16
수정 아이콘
1:1 pt 말고 그룹 pt 라는게 있는데 그거랑 비교하면 가격도 그렇고 비슷하지 싶습니다.

또 크로스핏도 박스 마다 다른데
초보반이 따로 있고 초보반에서 기초 자세 잡아주면 괜찮습니다.
그게 말만 초보반이고 내용은 별다를게 없고 그냥 초보들만 모아놓은 반이면 의미가 없어요.
제가 다녔던 박스는 한달 동안은 다른 방에서 5~8명정도로 빈바 들고 자세 하나하나 잡으면서 가르쳐 줬어요.
초보 담당 코치가 따로 있었고 특정 시간을 초보반으로 빼둔게 아니라 큰 단련실 옆에 작은 단련실 따로 두고 운영했습니다.
거기서 OK 하면 본 단련실 넘어가서 남들이랑 같이 하는거고요.
Philologist
18/07/06 18:10
수정 아이콘
영업이 싫으시면 몸을 만드시면 됩니다 (...) 몸이 탈동네급이면 pt 영업은 접근도 안 하고 트레이너들도 별로 안 건드립니다. 근데 사실 헬스장 재정상황 보면 피티 영업이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아니라서...
살인자들의섬
18/07/06 18:12
수정 아이콘
그런몸은 만든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라는게 크크크
탈동네급아니더라도 운동좀 한티가 나면 별 이야기 없더라구요 크크크
태엽감는새
18/07/06 18:13
수정 아이콘
운동할때 피티 영업 얘기 들리는거 보면 화타수준이죠(..) 저는 있는지도 몰라서 안건드리는듯 합니다
살인자들의섬
18/07/06 18:18
수정 아이콘
처음에 저도 운동시작할때는 혹하긴 했네요
재정적 여유가 되고 몸만드는 시간 단축하려면 PT 받는것도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
갓파고
18/07/06 19:12
수정 아이콘
컨벤데드하는데 바벨 쿵 내려 놨다고
쫒겨날번한적은 여러번 있네요
이사람아.. 180kg 넘는데 살짝 내려놓는 컨트롤은 안되는지라.. 눈치보면서 했습니다
동네꼬마
18/07/06 19:29
수정 아이콘
버피 100개.. 저는 피티쌤이 시켜서
30개만해도 머리가 핑..
그 다음 운동을 못하겠더라구요..

시작할때 시키는데, 회복이 느린지 거의 퍼진 상태 지속..
눈물고기
18/07/06 19:32
수정 아이콘
abs온라인핏 애청자인데 아시는 분 보니 반갑네요 크크
홍승식
18/07/06 19:56
수정 아이콘
헬스장 운영에 해를 주시는 분이군요.
사장님에게 블랙리스트로 찍혔을 겁니다. 크크크크
농담이고 대단하시네요.
전 헬스장 혼자가면 꼭 못하고 전에 PT 했을 때만 운동이 되더라구요.
의지박약인가 봐요.
Finding Joe
18/07/06 20:21
수정 아이콘
헬스 고수분들께 질문 있습니다.
뱃가죽에 뱃살 접힌 자국은 운동해서 뱃살 빼면 없어지나요, 아니면 그것도 따로 관리를 받아야 하나요?
무민지애
18/07/06 22:44
수정 아이콘
1. 저도 3개월
2. PT 한번 받아보는것도 좋죠. 한번은
3. 알아보죠. 시간이 어차피 같으니까.
4. 내가 배울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사람 하고만 친분관계 유지합니다.
5. 인사만 합니다. 알고보면 할일도 있는 사람들이고
6. 사람많아도 옆에서 딱 기다리는 눈치주면 알아서 빠지니까요. 가끔씩 진짜 오래하면 다른거 먼저 하고 옵니다.
7. 프리웨이트 공간이 넓은게 좋더라고요 전.
8. 느낌이죠. 운동도 공부와 다를게 없어서. 아는만큼 보인다...
Randy Johnson
18/07/06 23:23
수정 아이콘
육체고통 역치가 낮은 사람들은 PT가 큰 도움됩니다
몇달정도론 사실 돈 아깝지않아요
18/07/07 03:19
수정 아이콘
PT는 의지가 약한 사람이거나 운동 초보면 받아볼만 합니다.
사실 돈만 많으면 중급자 고급자라도 받는게 좋죠.

그리고 거리도 거린데 시설도 중요합니다
랙이 1개라도 있으면 다행인데 하나도 없는 곳도 많거든요.
그런 곳이면 가까워도 의미가 없어요.
파워랙이든 스쿼트랙이든 멀티랙이든 뭐라도 하나는 있어야 합니다.
가깝다고 랙 없고 시설관리 안되는 곳 끊으면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가까워도 잘 안가게 됩니다.
포프의대모험
18/07/07 21:11
수정 아이콘
피티안하면 운동안가는 멘탈레기라 그냥 피티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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