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11/23 15:33:24
Name 어리버리
Subject [일반] 지금까지 청와대에 들어갔다고 밝혀진 약품 정리
라이넥주·멜스몬주 (태반주사) - 항노화작용, 피부 미백효과, 피부 보습과 잔주름 개선, 갱년기 장애 치료, 통증 개선작용, 피로해소와 간기능 개선, 아토피성 피부염 완화, 성기능 개선, 탈모 방지, 기초대사 향상, 활성산소 제거작용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28335&cid=40942&categoryId=32763 )

루치온주 (백옥주사) - 노화와 암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스트레스와 유해산소 및 독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주사법으로 최근에는 이외에도 퇴행성으로 발생하는 난치성 질환의 치료에도 사용되고 있답니다. 미백작용으로는 콜라겐 생성을 증가시켜 피부탄력증가, 주름개선기능, 모공의 축소 타이로시나아제를 억제하여 멜라닌 세포의 멜라닌생성을 억제하여 기미, 잡티의 형성을 억제한다.
( http://cafe.naver.com/hwalgichan/1773 )

히시파겐씨주 (감초주사) - “감초 추출물 주사는 간 기능에 특히 좋다. 여기에 아미노산이나 비타민을 섞어 맞으면 효과가 더 좋아진다. 마늘주사가 비타민 B1만 들어있다면 감초주사는 여러 성분이 다양하게 들어 있어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피로회복뿐 아니라 숙취해소와 간 보호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짐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1/13/2007111301071.html )

푸르설타민주 (마늘주사) - 푸르설타민주(활성형 비타민)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엄청나게 인기를 끈 주사제입니다. 마늘주사라는 이름은 마늘 성분을 추출한게 아니라 주사제에 알리신성분(냄새 성분)이 포함되어 마늘 냄새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일반 비타민 B1보다 활성비타민 B1이 체내 흡수가 빠르고 효과가 오래간다고 합니다.
이 주사의 주 성분은 비타민 B1입니다.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피로감이 생기는데, 이는 B1은 당분을 에너지로 바꾸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즉, B1을 보충해주면 당을 에너지로 바꾸는 효율이 올라가기 때문에 피로감이 줄어드는 효과를 보이는거죠. 마늘주사 가격은 한 번 맞는데 약 5만원에서 10만원정도 드는데, 한 번 맞아서는 큰 효과를 보기 힘들고 보통 두번 내지 세번정도는 맞아야 그 효능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 http://maketimemoney.tistory.com/736 )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 - 중증감염증에 처방하는 약. 항노화 목적으로 투약하기도 함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2&aid=0002744702 )

비아그라 - 설명생략...;;

팔팔정 - 설명생략...;;

프로스카 -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탈모 치료 약품으로도 쓰임
(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68866 )

리도카인 - 마취제. 시술 전 부분마취제로 사용가능
(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68862 )

라식스주사 - 강력한 이뇨제. 체중조절 효과 있음. 영양주사를 많이 맞았을 경우 얼굴이 붓는 효과를 상쇠하려고 사용 가능.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2&aid=0002744702 )

에토미데이트리푸로주 - 수면 내시경할 때 쓰는 마취제. 제 2의 프로포폴이라고도 불림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6&aid=0000083884 )

---

나오는 약품들이 도대체 어떤건지 궁금해서 검색 쭉 해봤습니다.
청와대 내에 병원 차리셨나봅니다.

인터넷 클릭질로 알아낸 지식들이라 틀린 얘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혹시나 거짓된 효능이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연아
16/11/23 15:36
수정 아이콘
청와대 쪽 약품 반입은 의료법과 관련해서 어떻게 충돌하지 않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그리고 뭐... 비아그라, 팔팔....이야 그렇다치고 에토미데이트?????

7시간의 의혹이 점차 실체적 확증 단계로 접어드는게 아닌지.
독수리가아니라닭
16/11/23 15:37
수정 아이콘
제약회사 주식이나 사 놓을걸...
SuiteMan
16/11/23 15:38
수정 아이콘
시간이 질질 끌리면서 사람들이 피로해 질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내심했었는데...역대급 소재들로 받쳐주네요.
16/11/23 15:4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질질끌다 사람들 이제 지겹다 테크 탈 줄 알았는데 계속 떡밥 던져줌
스웨이드
16/11/23 15:38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처음으로 수면내시경 받아봤는데 저도 맨 밑에 약 맞은건가요?? 효과 쥑이던데;;
김연아
16/11/23 15:40
수정 아이콘
거의 안 쓸 겁니다.
보통 프로포폴 아니면 미다졸람 써요.

간혹 쓰는 병원도 있다곤 합니다만...
특수문자
16/11/23 15:39
수정 아이콘
에토미데이트리푸로주

이거 제2의 프로포폴이라 마약류 지정하라는 얘기도 있었고 전신 마취제로 수면 내시경을 할 때 쓰는데 청와대에는 내시경 시설이 없죠.

이거 도대체 뭐에 쓰려고 들인거죠???
프로포폴처럼 마약 대용으로 맞은건가?
몽키매직
16/11/23 15:55
수정 아이콘
Etomidate 는 용도가 다양하기 때문에 수면 내시경 용도로 특정하기 어렵습니다. 병원에 따라 CPR (응급) 카트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리도카인도 마찬가지로 응급키트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 약제입니다 (심실빈맥에 사용하기 때문에). 그냥 용도가 확실한 약제들로 까시면 되고 에토미나 리도카인 등은 굳이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이사람 저사람 다양한 요구로 입수가 된 약제들인 것 같고, 두 세가지 용도로 전부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IVIG 같은 경우는 ??? 스럽습니다 (필요한 약인데 비싸서?). 라식스 같은 경우에도 동일 성분의 경구제제가 있어서 단순히 미용용도의 붓기 빼기로 주사를 맞는다는 것도 뭔가 ?? 스럽긴 합니다. 본문은 조금 끼워맞추기식 해석이 많네요.
16/11/23 19:30
수정 아이콘
furosemide가 PO제제가 있긴 하지만 박근혜가 주사제를 특별히 선호한다는 진술이 있어서(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69814.html) 설명이 안되는건 아니네요.
shadowtaki
16/11/23 16:26
수정 아이콘
해명으로는 "응급 상황에서 신속한 기관 삽관을 위한 근육 진정제로 의무실장이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의약품"이랍니다.
전립선
16/11/23 17:13
수정 아이콘
실제 응급상황에서 용도가 많은 약물인 것은 맞습니다.
16/11/23 15:41
수정 아이콘
효자동 주민분들은 심야약국 문연곳 없으면 청와대로 가시면 될듯
보통블빠
16/11/23 15:43
수정 아이콘
무당 각하께서 설마 히총통처럼 각성제 의존증은 아니시겠죠??
감사합니다
16/11/23 15:46
수정 아이콘
국민대통합 이룰려고 별에 별걸 다했네요
16/11/23 15:47
수정 아이콘
저것들이 불법의약품인가요?
어리버리
16/11/23 15:50
수정 아이콘
처방 받으면 합법적으로 구할 수 있는 약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청와대 안에서 저런 약품들이 사용된 용도, 주치의도 모르게 들여온 이유에 사람들이 궁금해하는거죠. 병이 심하면 외부에 있는 병원으로 가는게 맞는데 저렇게 많은 약품들이 청와대에 들어간 이유가...
인간_개놈
16/11/23 16:19
수정 아이콘
모르핀도 처방만 받으면 합법적으로 투여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유명한 비아그라지만 처방 안받고 구매하는건 불법이지요
독수리의습격
16/11/23 15:51
수정 아이콘
청와대에 약국 차렸나?
김연아
16/11/23 15:53
수정 아이콘
약국보다는 병원, 수술방 차렸냐가 더 정확합니다.

주사제들은 다 병원에서 쓰는 것들이니까요.
16/11/23 15:53
수정 아이콘
의약품을 사줘야 하는 이유가 뭐죠? 외부에서 치료받는 것도 대외비가 되는 대통령이야 지병이 있으면 들여올 수 있다고 해도 무슨 응급약 이외에 다른 약들이 필요한지 이해가 안되네요.
모모스2013
16/11/23 16:00
수정 아이콘
청와대 전담 병원인 국군서울지구병원이 지근거리에 있습니다. (청와대로부터 약 800m) 따라서 청와대에 이런 치료용의 전문의약품과 주사제를 구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구입한 약물은 대부분 치료용도가 아니라 다른 용도로 사용되었을 거라 의심이 됩니다. 지난 정권 때엔 청와대 의료실에 간단한 종합감기약 등만 구비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당연히 전문의약품을 투약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병원에서 의사의 진료를 받고 처방을 받아야 약을 구매해야죠. 이건 의약분업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가 아닐까 합니다. 어떻게든 형식을 갖추었을 수도 있지만 일반 국민들에게는 선택권이 없는 전문의약품과 주사제를 마음대로 살 수 있는 청와대라...
16/11/23 16:01
수정 아이콘
리도카인이 소위 칙칙이(...) 형태라면 누가 봐도 뻔한 용도겠지만, 그게 아니고 앰플이라면 그걸 사정지연제라고 적어놓는 건 악의적이죠.
16/11/23 16:14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칙칙이 형태 등 가공된 형태가 아니라면, 사정지연제 또는 칙칙이라고 적는것은 수정이 필요합니다
리도카인이 단순히 사정지연제의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던데...
티모대위
16/11/23 16:14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앰플이라고 해도, 그걸 청와대 내에서 사용할만한 이유가 전혀 없긴 하죠. 수술시설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앰플 형태로도 불순한 용도로 사용하는게 불가능하지도 않고..
sway with me
16/11/24 01:45
수정 아이콘
청와대 내에 응급상황에 사용하는 CPR 카트가 있다면 말이 됩니다.
리도카인은 CPR 상황 시에 심실빈맥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거든요. 그렇게 가정하면 위에 있는 에토미데이트도 설명이 됩니다.
모모스2013
16/11/24 10:14
수정 아이콘
그러기엔 갯수가 너무 많아요. 아마 한번도 CPR 상황이 없었어도 리도카인 재고는 많이 소진 되었을 겁니다. 그러니 저렇게 많이 사죠.
sway with me
16/11/24 11:22
수정 아이콘
리도케인 등 해서 4종에 180개 정도군요. 많긴 많네요.
대강 마취제 4종에 180개니까 리도케인도 대략 50개 정도 구매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10 바이알 단위니까 대충 5박스로 주문해 둔 느낌이군요.
그런데 보니까, 양이 너무 많기는 다른 주사제들도 마찬가지군요. 한 두 사람이 쓸 수 있는 양이 아닌 것 같은데요?
어리버리
16/11/23 16:17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케이스는 링크한 모모스님 글 보시면 될거 같네요.
16/11/23 16:04
수정 아이콘
저거 진짜 처방전은 있는 건가요? 청와대 내 의사가 처방했다면 누구 이름으로 처방했는지 밝힐 수 있지 않을가요?
몽키매직
16/11/23 16:11
수정 아이콘
처방전이 있다면 청와대에서 즉각 대응했을 겁니다.
왜냐면 모든 처방전 정보 (정확히는 청구) 가 심평원에 남아 있거든요.
없다고 보아야 할 듯...
16/11/23 16:16
수정 아이콘
http://focus.kr/view.php?key=2016112300151638792&share

이 기사를 보면 따로 고산병약을 구입했다고 나옵니다.
해명이 해명이 되지를 않네요.

더불어 오늘자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어준이 이야기하길 4월 16일날 청와대에서 일정이 없었다라고 공식 발표를 했는데 그건 반대로 이야기하면 그날 꼭 해야 될 일정이 있어서 일정을 비워뒀다는 소리라고 하는데 저는 이게 맞는 이야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분명히 그 날 일정이 있었다고 봐야겠죠. 그것도 관저에서 해야 되는 일정이...
이건 대통령이 탄핵을 받아서 그 날의 기록이 대통령 기록물로 지정이 되지 않아야 뭔가 단서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리버리
16/11/23 16:18
수정 아이콘
이런 약품은 당연히 구매해야 하는 것이죠. 멕시코 순방 갈 때도 필요할 수 있으니까요. 그럼 이제...비아그라와 팔팔정은 뭐라고 설명하려나...
16/11/23 16:17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478495

"SBS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이게 결정적인 단서는 사실 저도 없습니다. 제보는 여러 쪽으로 받고 있는데. 그 장교가 알려진 것처럼 국군서울수도통합병원의 간호장교가 아니라 국군서울지구병원의 장교고. 그러면 청와대를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은 국군서울지구병원에 올 수 있고요. 그리고 이 분의 행적이 대단히 조금 묘하고. 그 다음에 실질적으로 이것은 제보입니다, 확인되지는 않았는데. 그런 주사들을 이 간호장교가 실질적으로 키를 쥐고 대통령에게 직접 주사했다는 제보들이 지금 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간호장교가 세월호 참사 당일날 박근혜에게 무언가를 주사하고 있었던건가요.. `제보들`이란게..
어강됴리
16/11/23 16:23
수정 아이콘
했네 했어, 주어는 없습니다.
어리버리
16/11/23 16:25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4&oid=008&aid=0003778321
"청와대가 구매한 의약품 가운데 '제2의 프로포폴'이라고 일부 언론이 보도하는 '에토미데이트'는 전혀 프로포폴과 같은 성분이 아니다. 응급 상황에서 신속한 기관 삽관을 위한 근육 진정제로 의무실장이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의약품"
---
위에 있는 리플 보니 이 해명은 맞는거 같긴 하네요. 다만 진짜 저렇게 사용되었는지는 의문으로 남지만요. 하도 그동안 청와대, 박근혜 거짓말에 당했으니...
밤공기
16/11/23 17:02
수정 아이콘
근육진정제라니요. 에토미데이트를 근육진정제로 보긴 어렵죠. 마취유도제로 봐야할것 같습니다. 기관삽관시에 사용하기도 하지만 그 용도는 근육진정이라기보다 마취유도로 봐야겠죠.
강가딘
16/11/23 16:27
수정 아이콘
아니 지근거리의 vip 전담병원 잇지, 우리나라 최고 병원인 서울대병원장이 주치의야, 근데 뭐가 아쉬워서...
뭐 백번 천번 양보해서 태반주사 마늘주사 같은건 미용에 관련된거니 변호인이 말한 `여성으로서의 사생활` 측면에서 그렇다고 칩시다.
근데 비아그라, 팔팔정은.... 참 내....
빠니쏭
16/11/23 16:31
수정 아이콘
주치의가 산부인과 전문의라는게 참.
산부인과 비하가 아니라 이유가 있지 싶은데
어리버리
16/11/23 16:35
수정 아이콘
주진우 기자가 말하기론 현 서울대병원장은 산부인과 교수가 맞긴한데 부인과가 아닌 산과 교수라고 하죠. 시험관 시술 쪽 전문가. 게다가 주치의 재임기간이 정유라 임신 기간과도 겹친다고 하고...
16/11/23 16:32
수정 아이콘
박근혜가 한 말 중에 유명한 말 있잖아요.
"병 있으쎄요"
틀림과 다름
16/11/23 20:32
수정 아이콘
이산화까스?
wish buRn
16/11/23 16:44
수정 아이콘
어제만해도 비아그라 이야기가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내일은 무슨 이야기가 나올까요? 생각만해도 두근거리네요.
헤르젠
16/11/23 16:51
수정 아이콘
매일매일이 새롭군요
이제 별로 놀랍지도않아요
빨리 탄핵이든 뭐든 안봤으면합니다
따랑12
16/11/23 17:05
수정 아이콘
미친놈들
홍승식
16/11/23 17:09
수정 아이콘
어떻게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게 나오는데 그 새로운게 더 쇼킹한 것들이야.
참. 막장드라마 보고 욕할 필요가 없습니다.
뉴스를 보세요.
하긴 우리 어머니도 요즘 드라마 안보시고 뉴스만 보십니다.
패널들 나오는 종편 뉴스.
16/11/23 18:07
수정 아이콘
아하하하하 요새 뉴스가 정말 재밌어요 아주 그냥 아하핳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핳
밤공기
16/11/23 18:18
수정 아이콘
민정수석실 압수수색!!
어리버리
16/11/23 18:33
수정 아이콘
박근혜 주위부터 조이기 들어갔군요. 민정수석이 사표 낸 이유가 따로 있는가 싶기도 한데...
눈물보다빨리
16/11/23 18:37
수정 아이콘
16/11/23 18:59
수정 아이콘
헐 사실이라면 차은택이 최순실덕이아니라 독자적으로 권력이 있었을 수도..
BetterThanYesterday
16/11/23 19:35
수정 아이콘
빨리 영화로 만들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アスカ
16/11/23 21:04
수정 아이콘
장르는 뭐가 될까요?? 에로가 될수가 있고.. 본격 수사물.. 정치영화, 스릴러, 추리,, 코미디 장르 정하기도 쉽지 않겠네요.
Tyler Durden
16/11/23 21:31
수정 아이콘
최순실이 사놓은것 같은데요...
최순실 얼굴만 보더라도 성형에 관심 엄청 있을것 같고 성형 엄청한 얼굴이라...
약이나 주사, 수술 이런거 아주 관심이 많은듯 합니다.
gallon water
16/11/23 22:48
수정 아이콘
이러니 얼굴이 좋아지시고 혼이 비정상이시고...
캐터필러
16/11/24 08:15
수정 아이콘
16/11/24 08:52
수정 아이콘
이런 사실들이 jtbc 한방이 없었다면 모두 묻혀있었을 것을 생각하면 오싹하기도 합니다.
신용운
16/11/24 11:45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YG보고 드러그스토어 그랬는데 진짜 대기업급 드러그스토어가 저기 있네요. 크크 YG는 보통약국 인걸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874 [일반] VPN 을 이용한 잦은 아이피 변경을 금지합니다. [38] OrBef18032 16/11/24 18032 12
68873 [일반] 최순실게이트관련 최근 소소한 기사거리들 [35] 사르트르10146 16/11/24 10146 16
68872 [일반] 미 의회, 시리아 민간인 보호법 통과.. '친러·고립주의' 트럼프 견제용? [3] 군디츠마라4433 16/11/23 4433 0
68871 [일반] 중국 광전총국 당국자 '금한령' SNS 5가지 이유 [29] 치열하게9148 16/11/23 9148 0
68870 [일반] 검찰, 청와대 민정수석실 압수수색 [66] 서울우유16423 16/11/23 16423 3
68869 [일반] 스팅(Sting)옹께서 13년만에 새 앨범을 냈군요. [8] 네이비킴4051 16/11/23 4051 0
68868 [일반] 진격의 농민!!!! [33] 닭엘11632 16/11/23 11632 8
68867 [일반] 지금까지 청와대에 들어갔다고 밝혀진 약품 정리 [57] 어리버리13066 16/11/23 13066 1
68866 [일반] 직원의 탈모까지 신경써주는 최고 복지의 청와대 [63] 인간흑인대머리남캐13069 16/11/23 13069 0
68865 [일반] 여론 참여 심사 안건 - 자유 게시판 저격 규정 적용 여부 [38] OrBef5717 16/11/23 5717 1
68864 [일반] 새누리 전직 국회의원 8인 탈당 [74] 어강됴리14931 16/11/23 14931 1
68863 [일반] 오늘 전역했습니다. [45] 부처5700 16/11/23 5700 8
68862 [일반] 청와대에서 구입한 리도카인은 뭐하는 물건인고? [40] 모모스201320538 16/11/23 20538 26
68861 [일반] 차은택과 아프리카 TV도 연관성 의혹이 있네요 [5] 응~아니야8231 16/11/23 8231 0
68859 [일반] 한·일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문 전문이 공개되었습니다. [38] Leeka8462 16/11/23 8462 0
68858 [일반] 최재경 민정수석, 김현웅 법무부 장관 사의 [117] ㈜스틸야드16775 16/11/23 16775 2
68857 [일반] 비정상회담의 선제디스 [21] Fim8582 16/11/23 8582 1
68856 [일반] 알앤써치 조사, 문재인 23.1%, 반기문 16.7%, 이재명 12.3% [45] ZeroOne8655 16/11/23 8655 2
68855 [일반] 충북 청주 AI(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고병원성 확진 [10] The xian4025 16/11/23 4025 0
68854 [일반]  오늘만 사는 주갤발 비아그라 드립 [50] 어강됴리27155 16/11/23 27155 13
68853 [일반] 김무성, 대통령선거 불출마 선언 [75] ZeroOne13082 16/11/23 13082 2
68851 [일반] 청와대 세금으로 비아그라도 구입 [252] 마음을잃다20281 16/11/23 20281 2
68850 [일반] 정유라의 상속 포기 각서로 보는 최순실의 탐욕 [33] 어리버리14285 16/11/23 1428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