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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23 13:10
주변에 보니 교대생들 장교로 가던데, 일반병 다녀오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말년때 미래에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미 교사로 인생시작하신 후 군대다녀오셨군요. 그래도 힘들긴 힘들죠. 부럽습니다.
16/11/23 13:14
일반적으로 즉시 복귀이지만 사정에 따라 복직 사유 발생 시 1개월 이내 복귀로 알고 있었는데 한번 알아보심이 좋지 않으실까요? 물론 즉시 복귀를 바라신다면 필요 없겠지만요. 고생하셨습니다.
16/11/23 13:33
고생하셨습니다!!!!!!.........................................더불어 예비군입대를 축하드립니다 !!!크크(예비군끝난 아재 올림)
16/11/23 13:39
전 군대에서 워낙 안좋은 기억들이 많아서 과거로 돌아가도 육군으로 다시 재입대는 못할거 같습니다. 그때는 공군 지원하지 싶네요.
아무튼 고생많으셨습니다.
16/11/23 13:39
캬 인생에서 정말 좋을때는 오늘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아직 실감이 안나거든요.... 1~2주일정도 지났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아 복귀 안해도 되지~!" 이때가 가장 ....
16/11/23 13:43
고생하셨어요! 바로 학업에 복귀하거나 일하시는게 아니시면 아무리 헬조선이라지만
한 2주간의 아침은 정말 천국 같은 느낌을 가지실거라 생각해요.
16/11/23 13:58
참고로 의경은 육군과 기간은 같으면서 휴가는 더 많았었는데....크크 제가 갔을땐 말이죠. (06군번)
저는 경찰학교에서 시험 잘치고 뺑뺑이 잘 걸려서 집에서 걸어서 10분거리의 기동대에서 군생활을.... 그래도 집에 갈 수 없는건 마찬가지였지만... 휴가 갈 때 걸어서 집에가는데 교통비가 몇 천 원 나오더라고요. 전역 축하드립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시니 좀 늦게 입대 하셨겠네요. 어린 친구들하고 군생활 하느라 고생도 많으셨을 듯. 하지만 이제 더 어린 애들하고 옥신각신하셔야겠네요. 흐흐
16/11/23 14:11
복직은 내일자로 되는거겠네요. 학교에서 1년동안 자리 만들어 놓으셨겠죠? 아마 전담 주실텐데, 인수인계 받을때 평가 얼마나 되었냐고 물어보시는게 좋아요. 2학기 한 달 남았는데 이제부터 평가 볼려면 힘드실 거예요.
16/11/23 16:21
축하합니다!
전역 선물로 훌륭한 소설책 하나 추천해 드릴게요. 자유게시판에서 정치 관련 이슈만 10월 25일자부터 순서대로 읽어보세요! 아 소설이라고 했는데, 사실 전부 실화입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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