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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21 15:56
미군 헬프막은것도 그렇고.. 지네들 무능함을 비교당하지 않으려고 생떼같은 300명을 그냥 수장시킨건가..
막 화나고 그런거 이전에 왜 그랬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하도 어이가 없으니 인신공양 루머까지 떠도는거겠죠.
16/11/21 15:58
왜 출동을 막았을까요?? 통상적으로 배가 침몰한 것이 정부의 무능함과 직결되지는 않습니다. 그보다는 구조와 뒷수습에서 문제가 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출동을 막고, 미군이 돕는 것도 거절했을까요??
16/11/21 15:58
통영함 애당초 배가 뜨지도 못할 상태였다고 들었는데 그게 진실이 아니었나봐요.
전 그래서 방산으로 돈먹어서 배 아직 못뜨는 그런 상황이라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16/11/21 16:03
군인이란 존재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해봅니다.
이 나라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인지 통수권자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인지 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인 국민을 위해서 희생하고 계신 것인지 이 나라의 주인행세를 하는 미친년놈을 위해서 알아서 기고 있는 것인지 (무엇을 위해서 라고 한다면 본인의 안위가 제일 중요하니까 그렇겠죠?) 이 나라에 진짜 군인은 저런 정의로운 몇 분과 억지로 끌려갔지만 열심히 군생활을 했던 & 하고 있는 사병들 말곤 없네요.
16/11/21 16:03
알수록 진짜 미스테리네요.
해군은 출동불허 미군은 도움거절... 상식적으로 주변에 가용가능한 해상장비는 다 동원했어야 싶은데;;
16/11/21 16:03
개인적으로는 세월호 현장 자체에 해군을 들이지 않은 판단 자체는 좋다고는 못해도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만큼 힘든 현장이었고 어떤 액션이 들어갔다고 해도 말이 나올수밖에 없었다고 보는거죠. 그래서 제 입장은 사고가 일어나기전 그러니까 왜 저 배가 저 바다에 갔느냐를 따지는 게 더 중요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만...
그 후의 불복종으로 인한 기소보복은 어이가 없네요. 사람들이 다 자기처럼 보였는지 원...
16/11/21 16:12
님 말씀이 맞다면
1) 그렇게 해명하면 될 것이고 2) 그래도 미군 구조를 거절한 이유가 안되죠. 미군은 자군의 안전을 철칙처럼 지킵니다. 무모하게 구조안해요. 그리고 장비와 훈련도를 보면 힘든 상황이니 오히려 미해군을 불러야죠. 천조국이 천조국으로 불리는 이유가 있고 미군이 전세계 1위인 이유가 있습니다. 특히 해군은 넘사벽이고요. 그런 미해군의 도움을 거절했죠. 정말 분통이 터져요. 명쾌한 이유나 알고 싶네요. 오해하실까봐 그러는데 하심군님에게 분통을 터뜨리는게 아니에요.
16/11/21 16:05
근무를 했는데도 사고 터진지 일곱시간이 넘어서 애들이 어떤 상태인지도 모르는 거엿다면, 스스로 멍청이임을 스스로 입증하는거죠.
16/11/21 16:11
미군 도움 거절은 이해가 됩니다.
해당 수역에 많은 배가 모여 있는 상황에서 말도 제대로 안통하고 지휘권도 없고 통제도 안되는 군함(비록 비전투함일지라도)이 들어오면 더 아비규환이 될거라고 판단했을 겁니다. 하지만 통영함 출동 거부는 이해가 안되네요
16/11/21 16:13
바다 상태가 최악이니 큰 배가 들어오면 파고가 일수 있다는 판단일수도 있죠. 해경이 아무리 능력없어도 근처바다를 돌아다니는 뱃사람들이니까요. 이 상황에서 최악인 건 대통령이 아니더라도 밑선에서 책임질테니까 뭐라도 해라고 해야하는데 책임지기 싫으니까 아무것도 하지마라는 오더가 떨어진거죠.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7시간이 별로 중요하지는 않다고 보긴 합니다. 어차피 무능력한 대통령이라서요.
16/11/21 16:20
미군의 강습상륙함이 사고지점 직접 갈 필요도 없고 근처에만 있어도 훨씬 헬기 운용이 쉬워서 구조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겁니다. 심지어 상륙지원함이라서 응급의료설비도 완벽하구요. 또 속도가 빠른 많은 상륙주정과 수없이 많은 헬기들을 가지고 있어서 엄청나게 도움이 되었을 겁니다. 또 본험리처드호 함장의 구조에 대한 강력한 의지도 있었구요. 잘못된 판단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건 쉴드 칠게 못되어요.
16/11/21 16:23
쉴드가 아니라 그만큼 최악이었고 헬기의 바람도 파도나 배에 영향을 미칠수 있었습니다. 그런 귀한 헬기를 장관 싣는데나 낭비한 건 열불이 나지만 모든 가상 변수가 있다고 하더라도 피해가 줄어들지는 의문이었다는 거죠. 거듭말하지만 애초에 그 배가 거기있으면 안되는거였습니다.
이기회에 말해두는 거지만 해군과 미군의 저지는 해경의 판단일수는 있지만 결국 정부의 결정이고 이 시점에서 이미 정부는 세월호의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태안 기름유출사고 때의 노무현 대통령의 대응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죠.
16/11/21 16:14
"해당 수역에 많은 배가 모여 있는 상황에서 말도 제대로 안통하고 지휘권도 없고 통제도 안되는 군함(비록 비전투함일지라도)이 들어오면 더 아비규환이 될거라고 판단했을 겁니다. "
이런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그런 판단을 내렸으면 밝히면 되는겁니다.
16/11/21 16:34
그많은 배가 오징어잡이 배 이거나 작은 어선들 이였는데 통영함이나 함모가 들어온다면 통제하고 정리하는게 현장 지휘자가 해야 할 일텐데 그것조차 안한거라서 마음이 아픕니다.
더구나 우리 해경은 아이들 배 버리고 제일먼저 도망간 선장및 선원들만 구조하고 그나마 민간인들을 대부분 구조한게 작은 어선들이였지요. 작은어선들이 훨씬 더 큰 세월호에 부딪쳐서 배가 뒤집힐 각오로 접근해서 구해냈지요.
16/11/21 16:13
제가 그당시 기사로 보기로는 문제가 많아서 출동 안한걸로 여기저기 기사가 난 걸로 아는데 그게 뒤집힌게 맞나요?
맞다면 그 부분도 새롭게 조사해야 될 문제로 보이는데요. 세월호 문제는 계속 파고 들어서 실체를 맞춰봐야 됩니다. 도대체 재난위기시스템을 어떻게 만들었길래 이 정도로 문제가 되는지 확실하게 기록으로 남겨놔야 됩니다.
16/11/21 16:28
1년 6개월전에 통영함이 완성 되었다고 알고 있는데 1년 6개월 지나서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말같지도 않는 변명이 되지 않을까요.
문제가 있었다고 하면 황총장이 2번이나 구조할려고 하지도 않았겠지요.
16/11/21 16:31
아래 Kurt 님이 쓴 글을 보면 그렇지가 않아서요.
분명이 대대적으로 기사가 나왔습니다. 근데 문제가 있는데 해군참모총장이 출동을 명령했다? 뭔가 이해가 안 가는 그림이에요. 이 퍼즐을 어떻게 맞출지 아직도 감이 안옵니다.
16/11/21 16:41
물론 정부측이나 군의 입장에만 맞게 통영함이 운행이 힘들었다는 기사가 많이 나오긴 했어요.
통영함을 건조? 만든 대우조선은 다른 얘기를 했지만요. 그것까지도 그런다해도 본문처럼 황총장을 죽어라 누명까지 해서 전역 시킨 목적은 무엇일까요? 말을 못하게 막고 진실을 말해도 거짓말로 몰기위한 작업아닌가 싶습니다.
16/11/21 16:14
심지어 세월호 사고현장 150km 이내에서 작전 중이었고 세월호 사고도 인지하고 출동중이었던 미군의 4만톤급 강습상륙함 본험리처드호의 도움도 거절했습니다. "세월호와 와스프급 강습상륙함 https://pgr21.com/?b=8&n=68302 " 세월호 소식이 나오면 너무 속상하고 분노가 올라와요.
16/11/21 16:17
누차 댓글에서 말하지만 통영함과 천조국 함모의 구조 거부는 세월호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단서 같아요.
아파트 cctv나 세월호 내부 녹음장치나 관제센터 녹음장치야 우연에 우연이 또 우연이 겹치면서 없애 버릴수 있지만 천조국 함모의 녹화장치나 기술을 2천억 가까이 들어서 건조한 통영함 녹화 장치가 고장나거나 없다고 하기에는 힘들었겠지요.
16/11/21 16:57
당시에 음파탐지장비· 수중 로봇 장비, 감압 챔버등이 설치된 상태였고
그래서 해군참모총장이 명령까지 내렸는데 상부(군통수권자)로 인해 출동을 못한것으로 결론내야겠죠.
16/11/21 16:21
글 다 보면 속이 답답할 것 같아서 못읽겠네요. 대충요지는 해군참모총장보다 더 직급이 높은 사람이 구조를 막았다는 거겠죠..
하........................................사람목숨이 몇갠데 ,,장난치나????????????????????
16/11/21 16:25
세월호를 교통사고에 비유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교통사고 나서 목숨이 위험한데 지정 구급차가 아니라고 사설 구급차라고 페인트가 이상하다고 막았다고 생각하면 가족들 심정이 어떨까요.그러면서 구조전문이 아니라면서 리어카 끌고 구조한다면.
16/11/21 16:33
해군이든 미군이든 누가왔든 도움이 되었으면 되었지 방해만 되었을리가 없죠.
가서 한명이라도 더 구했다면 도움된거죠.
16/11/21 16:59
오히려 수중에서 탈출하려다 큰 배나 헬기가 내는 해류에 휩쓸려 죽을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중요한 건 정부의 질문이 잘못되었다는 거죠. '그래서 살릴수 있냐?'가 아니라 '그래서 무슨 문제가 생기냐?'라는 의도가 너무나 뻔하게 보이거든요.
16/11/21 17:37
"오히려 수중에서 탈출하려다 큰 배나 헬기가 내는 해류에 휩쓸려 죽을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것은 님의 추측이고 이것이 사실이라면 정부가 그렇게 발표하면 되는겁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왜 미해군의 도움을 거절했는지 명쾌하게 안 밝혔죠. 그리고 구조훈련을 따로 특별히 받는 천조국의 미해군을 무시하시면 안되죠. 명실상부 넘사벽으로 세계 no. 1 입니다. 와서 님이 말씀하신 상황이 사실이라면 전문가들이 알아서 해결할 겁니다. 미군은 무모하게 일처리 안 해요. 지들이 와서 정말 위험하다 생각했으면 바로 철수할 겁니다. 아까부터 위에 아주 단정적으로 미해군이 오면 위험하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그 근거는 어딨는지부터 궁금합니다. 그냥 그 때 바다 상태가 위험하다 정도로 님이 추측한 것이면 이렇게 단정적으로 말씀 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6/11/21 17:46
일전에 말 한적 있지만 지금 까지 한 이야기가 세월호 당시에 계속 나왔던 이야기고 저희아버지가 흑산도 출신이라 서해바다정도는 좀 아십니다. 그 때 당시에도 저 상황 자체가 세계에 손꼽을만한 최악의 상황이라고 했죠. 님께서는 미해군 무시하지말라지만 님은 서해바다를 무시하고계시네요. 해경이 손을 놓고 있던 게 갑갑한 거지 인근바다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등을 누가 떠밀어줘야하는데 오히려 목덜미를 잡은 걸 문제삼아야죠. 적어도 해경은 욕하지 말자는 의미에서 붙여본 말입니다. 책임은 200% 정부에게 있어요.
16/11/22 01:11
아뇨.
님의 결론은 결국 추측일 뿐입니다. 어떤 전문가도 4만톤 급의 미군 함이 올 경우 더 위험해진다고 주장한 적이 없는데 님이 님의 아버지와 몇 분들 말씀 듣고 추측인데 결론을 내신거죠. 4만톤급의 함이 그 정도 해양조건에서 더 위험을 야기할 수 있다는 DP와 전문가의 결론은 아무데도 없습니다. 그것을 님이 한정적인 정보와 이해력을 기준으로 확정적인 톤으로 결론 내지 마세요.
16/11/22 05:33
당연히 사람을 구할수 있다고 확정적으로 말하시길래 반대 가능성을 제시했을 뿐입니다. 당시야 모두가 희망을 가지고 이야기 했어야 했지만 지금은 아니죠.
그리고 님의 근거도 미해군의 수준이 세계 최고밖에는 없습니다.
16/11/22 11:22
댓글 좀 차근차근히 잘 읽으세요.
제가 언제 확정적으로 미해군이 오면 사람 구할 수 있다고 썼는지 좀 봅시다. 상당히 희박한 근거속에서 확정적인 결론을 혼자서 상상으로 내시는 것을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그러지 좀 마세요. 예1: 본인 아버지가 흑산도 출신임... 그리고 그 때 당시 해양 상황이 안 좋다는 뉴스 들음 겨우 그 정도 근거로 4만톤 미해군이 오면 사람들이 휩쓸려 죽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본인이 결정함... 아니 본인이 관련 전문가도 아닌데 어떻게 저정도 정보가지고 딱 저렇게 결론을 내죠? 예2: 난 말도 안되는 근거로 확정적인 결론을 혼자서 내는 것을 보고 미해군이 바보도 아니고 본인들이 알아서 위험하면 구조 활동 안 하고 알아서 조심히 할 것이라고 밖에 안 했는데 내가 확정적으로 사람 구할 것이라고 혼자서 결론 내림.
16/11/22 11:29
애초에 댓글 제대로 안 읽으신 분은 누군데요
다른 댓글에 쓴 댓글에선 미해군이 오는 것 보다 정부의 태도 자체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나머지는 그냥 가정에 불과한거고요. 지금 쓰신 댓글도 보니까 아전인수구만요. 남이 쓰면 확정적이고 자기가 쓰면 그럴수도 있는거고. 생각해보니 더 어이없는게 제가 이쪽 전문가가 아니면 님 께서는 미해군 전문가인가요?
16/11/21 16:45
안보를 최우선의 가치로 내세우는 정당이 집권하는 기간중에 공군참모총장은 군작전비행장 안전거리 지키려다 짤리고 해군참모총장은 사고해역에 구조함 투입명령 내려서 짤리는군요.
16/11/21 16:52
군대를 못가서 그러는데 해군참모총장 보다 상부 윗선이 누가 있나요? 언뜻 생각하기로 뜬금없이 공군총장이나 총장급이 윗선은 아닐테고 국방부 장관인가요? 아니면 최순실이나 김기춘 정윤회 인가요?
16/11/21 17:07
답변 감사합니다. 합창의장도 있군요. 상부 윗선 죄다 청문회 해야 합니다. 일단 해군참모총장의 출동을 2번이나 상부에서 막은건 팩트니깐요.
16/11/21 16:56
음모론까지 들고 올 것 없이 대처가 최악이었는데 진짜 벌 받아야 할 사람들이 제대로 처벌 됐는 지 의심스럽고 고심 끝에 해경은 해체되고 대통령은 7시간 제대로 해명도 못 하고 본인 책임은 없다는데 정말로 청와대에 큰 타격 없이 넘어가고 세월호 유족들이 욕먹고...
근데 음모론 들고와도 믿을 만한 사태가 벌어지니 그알도 시청률 폭발하고 한 거겠죠. 반드시 진실을 밝히면 좋겠습니다. 정권이 바뀌면 저 분의 증언도 도움이 될 수 있겠죠.
16/11/21 17:32
통영함출동불가든 미군도움거절이든 이해할려고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정부는 각 항의 결정을 내린 이유를 명백하게 해명하지못하면 안되는겁니다. 합리적인 판단에 의한 결정이었다라는 것을 밝히지 못한다면 모든 잘못은 정부에게 있는거죠.
16/11/21 18:02
인신 공양설이 틀렸다는 전제하에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가정인데...(수면 내시경의 경우 뭐 물으면 다 대답한다면서요? 나는 전혀 기억이 없던데) 보고자 : 지금 이런저런 상황입니다. (약맞은) xxx : 야 내가 갈때까지 기다려. 다 돌려보내! 7시간뒤 (약맞은) xxx 는 전혀 기억을 못하는데...
16/11/21 18:25
보놈 리샤르함이 만약 초기 구조활동에 참가했다면 당시 사고해역에 진입은 하더라도 모함을 근거리로 접근시키는 멍청한짓을 할리는 없었을테고 항공전력으로 신속하게 구조활동에 나섰을겁니다. 당시 해경/군이 보유한 그어떤 함선보다도 뛰어난, 구조작전에있어 기함 역할을 할수있는 '동맹국' 함선의 구조활동 참가를 거절했다는게 정말 이해가안가는 부분이네요.
16/11/21 21:45
전 군대도 못가고 밀덕도 아니고 영어도 못해서 미군의 함선이 어느정도 규모인지, 어느정도 최첨단 시설물 인지 모르겠습니다. 군 용어도 모르고 이름도 헷갈리고 입에 붙지도 않아요.
단지 미국이 군인들에게 대하는 존중과 대접은 미드만 봐도 알아서 미국해병이 3천명이 타고 있었다면 그규모를 짐작할 뿐입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세월호 얘기를 해봐도 지겹다, 괴담이다, 세월호 얘기하는 사람들 무섭다,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지원될 예정인 돈으로 물타기, 어쩔때는 천안함으로 물타기 하거나 천안함에 북한 얘기를 믿니 안믿니 사상검증 댓글도 있었습니다. 부디 영어 잘하시고 미군 함선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이 글을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구조하겠다고, 구조할 만만의 준비가 되었다는 미군 함선의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얼마나 도움이 될수 있는지 글을 부탁드립니다. 설마 미군 함선을 가지고 1560억을 들여서 만든 구조함 통영호가 막상 구조할 상황에서 구조할 능력이 안된다고 말하진 못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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