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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11 20:39
라라랜드는 저도 정말 기대하고 있는데, 최소 위플래쉬만큼 뽑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위플래쉬를 무척이나 인상깊게 봐서..나머지 영화들은 잘 몰랐던 영화들인데 소개해주신 설명을 보니 꽤나 기대가 되네요..흐흐..
16/09/11 23:12
아 그런가요? 테드창 좋아하는데 꼭 봐야겠네요.
당신 인생의 이야기 중에 한국어가 가장 어려운 언어라고 했던 구절이 기억나네요.
16/09/11 21:49
폼나게 외래어를 쓰고는 싶은데 어라이벌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까봐가 아닐까요?
컨택트라니....리메이크작인줄 알았네요.
16/09/11 21:19
아이고...친구분의 후기가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그래도 일단 들리는 평은 비슷한 장르 영화중에선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하던데ㅠㅠ
16/09/11 21:38
라라랜드 기다리고 있었는데 수상소식까지 들려오니 더 기대되네요.
좋아하던 배운데 엠마스톤이 드디어 빛을 좀 보려나요. 이레셔널맨은 실망스러웠는데 말이죠.
16/09/12 01:41
에이미아담스 누님은 진짜 활동 왕성하네요. 물들어올때 노 젓는건지 웬만한 이름있는 영화에서는 심심찮게 보이는 느낌이, 꼭 미국의 황정민 스러운 느낌이랄까요 크크
16/09/12 10:39
컨택트와 라라랜드는 이번 biff에서 상영됩니다. 그밖에 너의이름은 과 신고질라, 오종과 짐 자무쉬의 신작들도 나오니 영화에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알아보시면 좋겠어요.
16/09/12 10:49
보이콧은 부산시와 biff간에 문제가 매우 잘 해결되는 방향으로 마무리되서요. 부산시가 명분삼은 제정투명성과 biff가 원하는 독립성 모두 들어맞게 합의를 봤다고 알고 있습니다. 결국 현 부산시장의 헛발질로 끝났다고 봐야죠. 아마 그 공항문제로 입지가 좁아진게 도움이 컸던 것 같아요.
다만 영화제 준비기간이 평상시와 달리 매우 짧아서 운영이 어떻게될지가 걱정이긴합니다.
16/09/12 11:05
컨택트라고 하니까 칼 세이건 원작의 그게 연상되는데 왜 굳이
버호벤 감독하면 피와 살이 튀는 SF를 기대하다보니 그쪽 장르 아닐땐 약간.... 뭐 블랙북 총격전씬에서 버호벤이긴 하구나라는 생각은 들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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