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3/25 09:12:42
Name 글곰
Subject [일반] 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29 (5. 문득 바람의 방향이 바뀌니)
전자책 출판으로 인해 기존 연재분량을 삭제합니다.
그동안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쪼록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피지알러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열심히 쓸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언젠가 다시 읽을 만한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즐거운 피지알 생활 함께하시길!

참고링크 : https://pgr21.com/?b=8&n=64583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타조아
16/03/25 09:14
수정 아이콘
좋은글 감사합니다!
16/03/25 09:14
수정 아이콘
추천후 정독!
설탕가루인형형
16/03/25 09:16
수정 아이콘
삼국지 게임 초반 시나리오 할때 유비의 가장 중요한 문관은 간손미가 아니라 진군이죠. 크크
16/03/25 10:01
수정 아이콘
진군은 정치력이 원탑이라 내정에 쏠쏠하게...
그래도 초반에는 무조건 간손미를 써야합니다!!! 중후반엔 쓸일이 없기 때문이죠.........
16/03/25 18:14
수정 아이콘
후반에는 승상이 모든 걸 해결해주시니까요.
그래도 6개월짜리 내정을 시키기에는 간손미 브라더스만한 자들이 또 없습니다!
16/03/25 09:18
수정 아이콘
요즘 곰국지 읽는 것이 제 유일한 낙입니다. 감사합니다.
16/03/25 18:14
수정 아이콘
아드님 키우시는 낙은 없으신가요....ㅠㅠ
16/03/25 22:39
수정 아이콘
그럼 제일 큰 낙으로 수정을....
무식론자
16/03/25 09:18
수정 아이콘
떠나긴 커녕 종신계약 맺고 열정페이로 부려먹혔다고 한다...
16/03/25 18:15
수정 아이콘
고작 뽕나무 팔백 그루로 죽을 때까지 부려먹었다고 한다...
파란아게하
16/03/25 09:24
수정 아이콘
선추천후감상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6/03/25 09:24
수정 아이콘
어째 망하는 회사의 전형을 보는 듯한.. 제갈 차장은 월급은 나올련지? 유 사장님 치킨집 각인가여..
16/03/25 18:16
수정 아이콘
적벽대전 끝나고 형남 사군을 차지한 후에 드디어 차장 승진합니다. 군사중랑장이 됩니다!
16/03/25 09:34
수정 아이콘
서서 떠나기 전에 설전이라도 한 번 걸었어야...
16/03/25 09:39
수정 아이콘
아이템도 다 빼놧어야...
16/03/25 10:34
수정 아이콘
포박 특기로 잡았어야..
홍승식
16/03/25 10:04
수정 아이콘
사스가 중원 대기업 수준.
중소기업에서 키워놓으니 다 빼가는 군요.
16/03/25 18:17
수정 아이콘
이러니 중소기업이 먹고 살 수 있겠습니까 어디...
16/03/25 22:00
수정 아이콘
맨부와에 이은 조부와!
Liberation
16/03/25 10:06
수정 아이콘
왜 서서는 왕릉과 달리 조조에게...
16/03/25 10:21
수정 아이콘
왕릉의 노모는 이리 오지 말고 한왕을 섬기라는 편지를 남기고 자살해버렸죠....멍청한 항우는 괜히 혼자 열받아서 노모의 시체를 가마솥에 삶아버리니 왕릉이 자기 어머니 시신을 그딴식으로 훼손한 항우한테 갈리가
독수리가아니라닭
16/03/25 10:07
수정 아이콘
완전소중 골든전예!
16/03/25 18:17
수정 아이콘
근데 전예가 왜 골든전예인가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6/03/25 18:33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C%A0%84%EC%98%88#s-4.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의 일러스트가 풍기는 간지 때문인 것 같습니다
16/03/25 10:12
수정 아이콘
골든전예!
검은별
16/03/25 10:28
수정 아이콘
월요일까지 어찌 기다리나요ㅠㅠ
어제의눈물
16/03/25 10:33
수정 아이콘
전예,진군,진등,서서.
유비로 할 때 꼭 챙기는 인물들이죠.
하고싶은대로
16/03/25 10:43
수정 아이콘
서서 결국 서서 서서히 떠나네요.
휴머니어
16/03/25 10:50
수정 아이콘
으.. 뜬그없는 아재개그에 당했네요.
16/03/25 10:54
수정 아이콘
서서가 서서히 서서 석도와 서로 앞서서 서로 떠나니 유비와 제갈량이 서서 서서를 그리며 서운해하는 서사입니다.
강동원
16/03/25 11:27
수정 아이콘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아...
아직 너를 위해
능그리
16/03/25 12:23
수정 아이콘
완소 골든전예.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 전예는 유비와 친애무장으로 설정되어 있죠.
위에서 벼슬한 기간에 비하면 아주 잠깐 유비에게 있었는데...
16/03/25 18:18
수정 아이콘
근데 유비가 일생을 통틀어서도 매우 처량한 처지일 때 일부러 찾아온 전예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했으리라 생각해요.
비수꽂는 남자
16/03/25 12:53
수정 아이콘
얼마전 오우삼의 적벽대전을 다시 봤는데 글을 읽으면 장면 하나하나가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당
아지다하카
16/03/25 15:11
수정 아이콘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쪽으로 gogo~
16/03/25 15:57
수정 아이콘
엄청 쿨한 작별이로군요.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그래도 만약 서서가 계속 있었다면
제갈량, 방통, 서서, 법정..... 참모진이 후덜덜하군요
16/03/25 16:26
수정 아이콘
유비의 조련기술은 만렙이군요~
오상현
16/03/25 17:56
수정 아이콘
미지막 줄에서 소름이 쫙 돋았습니다..
16/03/25 18:14
수정 아이콘
[그리고 유비는 탁자에 코를 박은 채 그대로 잠들어 버렸다.] 말씀이시지요? 사실 저도 가끔 그럽니다.
오상현
16/03/25 18:48
수정 아이콘
고생 많으십니다!!! 좀 더 고생해주세요 흐흐흐흐
16/03/25 20:05
수정 아이콘
조용히 추천 누르고 휘리릭~~
스피드맨나루코
16/03/26 23:15
수정 아이콘
뒤 늦게 댓글을 남깁니다

'자네는 나를 떠나지말게'

이게 남자들의 세상 아니겠습니까!!! 잘 읽었습니다~!!
16/04/11 17:29
수정 아이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빨리 진도를 따라잡고 싶기도 하고 넉넉히 보고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건필하시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285 [일반] 서유럽의 테러는 감소추세 [39] 달과별8384 16/03/26 8384 8
64284 [일반] 고급 유머 게시판의 필요성과 운영방법 [71] kien10020 16/03/26 10020 50
64283 [일반] [자작] 인생이 덕질에 방해된다(1) [4] 좋아요3540 16/03/26 3540 5
64282 [일반] 날히스토리아 - 관용의 조건 (1,2) [15] 6년째도피중3766 16/03/26 3766 14
64281 [일반] <헤일, 시저!> 보고왔습니다. (스포?) [2] 빙봉2632 16/03/26 2632 0
64280 [일반] [프로듀스101] 대격변이 일어난 3차 투표 결과 [191] Leeka12654 16/03/26 12654 0
64279 [일반] 악운의 상 [12] 카서스4732 16/03/25 4732 1
64278 [일반] 스베누 18000원 [40] 순규하라민아쑥12659 16/03/25 12659 4
64277 [일반] 광고컨텐츠를 팬이 퍼온것은 광고게시물인가 아닌가? [72] 삭제됨8886 16/03/25 8886 13
64274 [일반] 응급실#2 [12] 지하생활자5884 16/03/25 5884 22
64273 [일반] [진상] 중식당 서빙하면서 본 블랙리스트 TOP5 [44] 강정호10524 16/03/25 10524 15
64272 [일반] [번역] What's expected of us [18] 아무무5816 16/03/25 5816 8
64271 [일반] 인공신경망과 알파고 - 알파고는 어떻게 동작하는가?(3) [14] 65C027818 16/03/25 7818 6
64270 [일반] 쓰레기 처리를 한다는 것. [8] 토다기4794 16/03/25 4794 8
64269 [일반] 에릭남/DEANx개코/린/홍진영/엠버의 MV와 오마이걸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9] 효연덕후세우실4501 16/03/25 4501 0
64268 [일반] 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29 (5. 문득 바람의 방향이 바뀌니) [43] 글곰5016 16/03/25 5016 58
64267 [일반] 주차 뺑소니 가해자 잡은 후기입니다. [23] 아레치15444 16/03/25 15444 10
64266 [일반] [프로듀스101] 대격변을 앞두고 하는 앞으로의 예상 [48] evene8072 16/03/25 8072 7
64265 [일반] 크루이프 어록 [12] Galvatron7710 16/03/25 7710 3
64264 [일반] 크림빵 뺑소니 사건 대법원 판결 확정 등(오늘의 사건사고) [14] 카우카우파이넌스7601 16/03/24 7601 14
64263 [일반] [해축] 요한 크루이프 사망 [34] Igor.G.Ne9240 16/03/24 9240 0
64262 [일반] "미국 이어 유럽 은행들도 러시아 국채 매입 거부" [5] 군디츠마라6289 16/03/24 6289 0
64261 [일반] '3월의 기적'은 캘리포니아의 풍요를 지켜줄 수 있을까? 사막 속 번영의 어색함 [13] santacroce7318 16/03/24 7318 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