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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5 09:07
정부고 소비자들이고 신경 안쓰고 반독점 내버려두니까 이러는 거겠죠.
솔직히 사기업이 자기들 상품 가격 정하는 걸 뭐라 하겠어요. 대체재가 없으니까 문제죠.
16/03/15 18:37
일반상영관이야 별 차이가 없지만
고급관, 특성화관 이런부분은 CGV가 압도적입니다. 아이맥스는 CGV독점이고 4DX도 마찬가지 3D도 다른 브랜드보다 CGV가 품질이 낫다고 하고요. 스크린 큰 상영관도 대부분 CGV에요. 이번에 롯데월드시네마 개관이전까지 스크린 크기로 1~10위 뽑으면 다 CGV였던걸로...
16/03/15 09:10
음 Atmos가 있는 m2관이 아이맥스에 꿀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엄격 근엄 진지) 사실 그래비티를 왕아맥과 코엠2로 봤는데 m2관이 압승이었어요. 그래비티는 우주를 실제 보는 듯 하다면 m2관은 우주에서 산드라 누나 옆에 있는 느낌. 제 인생에 라푼젤 아이맥스 볼 날과 그래비티 m2관 재관람은 없을일이겠지요.
딴데 샜지만 역시 조조를 이용해야할듯합니다. ㅠ
16/03/15 09:11
솔직히 m2도 매우 좋죠 근데 천호 아이맥스가 약간 더 좋긴해요..저도 m2 많이 갔었는데 천아맥 생긴 이후로는 가본 적이 없네요...
이제는 자주 갈 거 같아요...cgv 괘씸해서라도 크크크
16/03/15 09:33
싼 좌석예매한뒤 영화시작하고 자리옮기는게 많다는데 정말인가요?
영화 시작후 자리옮김 -> 원래 자리 주인이 옴 -> 다시 자리 옮기는데 화면가리고 영화보는데 방해됨 -> 무한루프 라는데...
16/03/16 02:30
요즘 씨지브이 메뚜기족 말이 많더군요
가격이 그렇게 차이나는데 비어있다면 당연히 옮기고 싶긴 하겠죠 영화 시작후 통제할수있는 수단도 없고요
16/03/15 09:47
블빠라 이번 여름 워크는 2번 봐야하는데... 미리 한숨만...
일반으로 전체적인 줄거리감상하고, 2번째 아이맥스로 봐야겠네요. 옛날처럼 중소 영화관이 생기지 않는 이상은 답 없겠네요.
16/03/15 10:34
예전부터 영화관 관리해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렇게 독과점 될떄까지 자본으로 다 밀어버리고
다 밀고 나서 독과점 형태 하면 소비자는 당할 재간이 없어요. 그전에야 소비자들은 좋겠지만 몇번 피지알에서 부정적으로 서술해 논쟁 붙었지만 사실 예상된 사태이기도 하죠. 솔직히 cgv는 아이맥스 있더라도 사운드도 별로고
16/03/15 11:34
Cgv 그렇게 애용했었는데 차라리 가격을 올리고 좌석 퀄티를 높이지 이런 눈가리고 아웅은 정말 야비하네요. CJ 참 별로네..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가 본 이후로 이제 아이맥스는 안가도 그만..
16/03/15 12:09
카드할인땜에 cgv선호하는데 근처에 없어서 메가박스만 맥스무비 예매해서가는데 가격 오르면 별차이없어서 메가박스 가야겠네용
16/03/15 12:43
저는 다른 것도 그렇지만, 특히 4번 항목이 이해가 잘 안 되네요. '쾌적하고 집중이 잘 되는 것'이 CGV가 추구하는 서비스의 방향성이라면, 가격 상향에 따라 어떤 서비스를 개선하고 제공할지에 대해서 답해야 하는데 단순히 서비스의 방향성만 언급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16/03/15 13:07
이번에도 겁쟁이 페달 해주더라고요. 확실히 시설은 CGV가 좋긴한데, 메가박스가 그나마 스크린 독점도 적고, 다양성 영화에 대한 배려도 좋죠. (특히 예술 영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지원)
16/03/15 13:19
근데 현재 국내 스크림 사업상 그동안 이렇게 안 한게 오히려 이상했던거죠
그나저나 이번에 데드풀 보려고 했는데 이놈의 CGV가 하루에 상영을 두번밖에 안 합니다 오후 두시랑 심야에만 하니 뭐 볼수가..... 취향 탄다는건 아는데 이정도로 괄시할줄은........
16/03/15 13:48
데드풀은 꽤 흥행했습니다. 취향타는 작품이라 스크린을 적개 배분했다기 보다는 이제 개봉한지 시간이 꽤 지나서 스크린이 줄어든 게 맞을 겁니다. 아직까지 개봉중인 게 되려 대단한거죠.
16/03/15 13:22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가 근처에 있어서 다행이네요.
수원 cgv는 좌석 간격도 좁고 스크린도 별로 크지 않은데 cgv를 많이 찾더라구요. 전 작년부터 롯데시네마로 갈아탔습니다! 수원 사시는분들 롯데시네마 이용해보세요!
16/03/15 13:39
이번에는 일단 VIP 쿠폰으로 예매하기는 했는데, 확실히 2만 원은 느낌이 다르네요. 어떻게 25퍼센트를 한 큐에 올리냐...
16/03/15 13:50
배트맨 슈퍼맨 개봉 첫날 아침 조조로 아이맥스 예매했는데, 아이맥스3d밖에 없고(3d말고 일반 아맥 보고픈디 ㅠㅠ),
평일 조조임에도 13,000원이더라구요. 두명 찍은 줄 알았습니다;; 혼잔데..
16/03/15 14:14
영화관 마지막으로 간게 아바타 보러간건데..
영화는 옥수수어플로 걍 철지난 영화만봅니다 크크 sk55요금제 이상이면 케이블실시간tv 지상파케이블 다시보기 철지난영화 모두가 공짜에요
16/03/15 15:45
밉긴 한데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올려도 결국 갈사람은 가니까요. 베트맨vs슈퍼맨 예약하려니까 자리가 없더군요. 수요가 있으니 장사꾼 입장에서야 손짚고 헤엄치기죠.
16/03/15 17:07
영화 보는거 참 좋아하고 많이 보는데, 아이맥스는 본 적이 없어서 아쉬웠었는데요. 최근 이 말도 안되는 가격책정법을 보고.. 아이맥스 본 적 없는 제가 다행스러웠어요. 앞으로는 그냥 cgv 안 갑니다~~
16/03/15 23:54
아오 망할 ;;; 근데 워낙 점유율이 높아 아무리 이렇다한들 업계 1위는 변하지 않을 것 같네요.
어차피 CGV랑 저희집이랑은 멀어서 크게 상관은 없지만 절대 안 가야겠어요. 그나저나 영화관 갈일이 정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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