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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7 12:41
윈도우 비중이 크지 않다면 (비주얼 스튜디오) 맥북 써보는것도 괜찮습니다.
가격적인 부분도 많이 내려갔고 쓸만한 맥 전용 앱들도 괜찮은 편이죠.
15/11/17 12:44
저도 아이폰 앱 개발 관련으로 맥북 알아보고 있었는게 맥북 구입 축하드립니다. 맥 OS상에서 인터넷 결제 안되고 엑티브X가 사라지지 않아서 안습이긴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결제하고 어디가서 윈도PC 쓰시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부럽네요... 저도 학교 졸업하기전에 학생 할인 받아서 맥북 사야하는데 크크크크
15/11/17 12:48
여자친구를 와이프로 업그레이드 하시면 맥북과 울트라북을 서로 비교해가며 같이 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드립니다.
지금 참여하세요.
15/11/17 13:06
아마 프로레티나13이면 그 버전은 아닐겁니다.
그 버전은 그냥 '맥북'입니다. 뒤에 에어, 프로 붙는 애들이랑은 또 다른 라인업이에요
15/11/17 12:57
노트북이나 데탑 알아보면서 맥북으로 할 수 있는 것(영상/음악 등 제작 툴)들에 관심이 생겨서 좀 알아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게임을 포기하기가 좀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크크크
부럽네요.... 어짜피 지금 사봤자 곧 2년간 강제 봉인이긴 한데ㅠㅠ
15/11/17 18:42
큰 의미는 없지만 엘 캐피탄 업그레이드되고 15년형 맥북프로 13인치도 중옵이 돌아는 가더라구요. 대신 미칠듯한 이륙의 압박이;; 있어서 자주는 못하지만요
15/11/17 12:59
누나가 회사에서 협찬 받아서 맥프로, 맥북프로, 아이맥 다 쓰고 있고 그중 아이맥은 제가 쓰고 있는데 그다지 잘 사용하지 않고 있네요. 5년된 노트북을 더 많이 쓰고 있어요. 아무래도 쓰임의 차이일듯. 요새는 PC 사용할 일이 별로 없어요. 아이폰만 있으면 왠만한건 다 해결이 되니 말이죠.
15/11/17 13:01
이렇게 앱등이로 들어서셨네요 크크
애플 생태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4S 이후로 패드, 에어, 맥북까지 점차 구입하면서 이제 맥만 사면 저도 생태계 구축 완성되겠네요 크크
15/11/17 13:07
저는 아이패드를 사고 아이폰을 샀으며 맥북프로레티나를 샀습니다. 일단 저는 디자인은 개뿔 "폼" 때문에 샀습니다. 뭔가 멋있어 보였거든요.. 그리고 그것을 지금도 충분히 즐기고 있습니다. 물론 문자 메시지 들어올 때마다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폰 그리고 맥북에서 동시에 소리가 들리는 것은 거슬리기는 하지만 의외로 맥프레로 글 쓰는 것이 그리 나쁘지는 않더라고요.
15/11/17 13:18
저는 아이패드를 사고 맥프레를 산다음 아이맥을 샀고 마지막으로 아이폰을 샀습니다. 갤s2를 5년 가까이 쓰다 아이폰6로 바꿨네요.
모든 제품군 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건 맥프레였어요. 맥북이 단점이 여럿 있긴 하지만 그 중 하나가 액티브x 미지원으로 인한 은행 호환 문제인데.. 이건 아이폰 계좌이체나 네이버페이로 충분히 해결이 가능하더라고요. 처음엔 맥프레에 패러럴즈로 윈도우 잠깐 사용했는데 거슬려서 그냥 지워버렸고, 사무실 아니면 윈도우 쓸 일이 없네요. 집에 있는 PC도 아이맥인데, 저희 어머니는 처음에 생긴 것만 예쁘지 무슨 개 같은 컴퓨터를 가져다놨냐며 욕하셨는데 어느덧 적응하시고 잘 쓰시더라고요. 다만 게임하긴 참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저야 뭐 스타2랑 디아3만 해서 그냥저냥하지만.
15/11/17 13:21
저도 올해초 개인 학습 겸 개발용으로 맥프레를 샀습니다.
제품은 만족스러운데... 말 그대로 서브용으로만 쓰는 것 같아요. 컨퍼런스나 스터디 때 뽀대용으로... 크크 이클립스, 인텔리제이 단축키가 맥용은 왜 다른건지.. 흐흐 한영키 없는 것도 엄청 짜증나구요.. 리눅스는 잘 쓰면서 맥에서 한영키 없는 건 맘에 안들더라구요. 일본판은 있다는데 한국은 호구인지... 어렸을 때 오락실 아저씨가 스트리트 파이터 키 아무리 바꿔놔도 몇초만에 적응해서 잘 했는데, 나이 먹으니 다른 환경 적응하기가 귀찮네요 흐흐 마치 롤에서 점멸 위치 바꿔서 플레이 하는 것 같습니다. 터치패드는 진짜 신박합니다. 포스터치는 그냥 그렇고...
15/11/17 14:28
당연히 잘 아시겠지만 Karabiner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오른쪽 command를 한영키로 바꿀수 있습니다!
저는 계속 그렇게 썼더니 그부분은 불편한걸 모르겠습니다. 흐흐.
15/11/17 13:28
맥을 사셨으니, 당연히 개발 대상이 윈도 플랫폼은 아니실거고, 유닉스/Java/기타 포터블한 소프트웨어 개발용으로
맥은 최상의 노트북입니다. 저도 맥프레 13사용중인데, 정말 애정합니다. 즐거운 맥라이프 시작 하시길!!! 개발 환경 셋팅에 대해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
15/11/17 13:35
오 저도 매우 고민되는 선택인데요.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 맥북이 있으면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전부 연동해서 저장하거나 볼수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그과정이 복잡하진 않은지도요.
15/11/17 13:47
'사진' 이라는 os X 에 내장된 프로그램이 있는데 아주 쉽게 이동 가능합니다. 덕분에 16기가인 제 아이폰이 숨쉬고 있습죠. 사진 프로그램은 iPhoto 와 달라서 어떻게 써먹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는게 함정입니다만...
사진을 옮기기만 해서 아이폰의 사진 관리는 쪼끔 헷갈리는데, 보통 아이폰 내부 컨텐츠는 아이튠즈에서 처리가 됩니다. 동기화 문제는 윈도건 맥이건 똑같습니다. 1기기 1동기화 컴퓨터라고 기억하고 있네요. 그리고 맥에서 아이튠즈는 짱짱 프로그램!
15/11/17 14:28
아이폰과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를 1주만에 쓸어담은(중고로......) 저인데 한국 인터넷 환경이 맥북은 못써!!!!! 라고 말해서
맥북은 엄두가 안나네요 하하하.......
15/11/17 14:45
프로그래머를 지향하며 공부 중인 학생으로 맥을 다년간 사용하면서 느낀 내용은 Visual Studio는 깡패이며 맥에서의 메리트는 shell이 있어서 cli를 잘 활용 가능하다 입니다.
일반 사용자의 입장으로는 아이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맥과의 연동이 매우 뛰어나서 사용하기 편합니다.
15/11/17 15:14
전 맥북프로 레티나 15 쓰는데, 개인적으로는 맥프레13은 좀 애매하지 않나 싶습니다.
휴대성은 새로 나온 맥북이 나을거 같고 성능은 15가 나을거 같고.. 뭐 둘 다 적절히 버무린게 13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어떻게 말하면 딱 특징적인 장점이 없는거 같기도 하고. 암튼 새로운 맥라이프 화이팅입니다
15/11/17 15:28
입문을 환영합니다
처음에는 적응 안 되는 부분이 있어도 쓰다 보면 나중에는 맥을 먼저 찾게 되실 수도 있을 겁니다 참고로 맥북에어 11인치 13인치 뉴맥북 맥북프로 13인치 15인치 모두 보유 중입니다 저도 5년 전 에어로 입문하면서 이렇게 될 줄은 몰랐...
15/11/17 16:32
아이폰이 필수죠.. 전화오면 컴터에서 소리울리고 문자도 컴터로 볼수있다는...
아이맥5K, 맥북프로, 맥미니, 아이패드, 아이폰, 애플와치까지 보유한 1등급 앱등이입니다.
15/11/17 16:46
저도 애플을 좋아하지 않지만 사용성이 좋아서 애플 제품을 즐겨 씁니다.
개인적인 느낌은.. 뉴맥북 - 최근 회사에서 지원받아 서브로 사용 중입니다. - 성능은 딱 서브, 인터넷/ 메신저/ 메일작업/ 오피스를 통한 초안 작업들/ 간단한 사진 정리 및 영상 커팅/ 통계프로그램 사용 - 최근들어 성능에 아쉬움+usb-c단자에 대한 짜증남이 많이 늘었습니다. ... 그런데 이 가벼움과 슬림함은 포기하기 힘듭니다. 특히 9월에 유럽갔을 때 완전 편했습니다. 이동할 때 무게감없이 갖고 다닐 수 있으니까요. 맥북프로레티나 - '15년 리프레쉬 버전 '13인치 고급형을 개인 메인 pc로 사용 중입니다. - 좋은데, 뉴맥북이랑 동선이 겹치네요. - 고민중입니다. 아이패드 - 계륵입니다. - 2, 4, air2, mini 1, 2를 사용했는데(현재는 미니2만 있음) 여행갈 때 빼곤 쓸일이 거의 없습니다. - 더 구매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 책도 눈이 피로해서 보기 힘들어 이북기기를 이용합니다. 아이폰 - 쓰던 관성과 보안, 그리고 구매해둔 앱들 때문에 씁니다. - 솔직히 다른 부분들은 안드로이드가 더 좋은 부분도 많고, 대체불가능하진 않습니다. - 예전엔 ux때문에 썼는데 ux도 많이 구려져서.....
15/11/17 18:27
이제 앱을 지를 차례입니다
Scapple OmniFocus OmniOutliner Scrivener MyThought등등을 지르시면 됩니다~
15/11/17 19:54
애플 좋죠..
폰보다도 맥이 더 사용자 고착화가 심한거 같습니다 근데 팀쿡체제 이후의 애플 새로운 제품군들은 (와치 뉴맥북 패드프로 등등) 망작까지는 아니더라도 사고자하는 유인을 만들지 못하기때문에, 기존에 있던 라인 리프레시 되고 바로 사는게 제일 좋은거같습니다
15/11/17 20:57
윈도우pc로 시작하지 않았다면 저도 맥 잘썼을건데 항상 그런 생각합니다 ㅠㅠ 스맛폰은 아이폰으로 시작해서 이게 그냥 편한데 맥은 한달써봤는데 너무 불편하더군요... 자판은 정말 적응이 안됩니다. 해석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해서 부트캠프로 윈도우 부팅시키는것도 영 불편했네요.
15/11/17 21:31
한 때 아이패드, 아이폰, 맥프레13 쓰다가 노트4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겸용하고 맥프레에는 윈도10 깔아서 쓰고 있습니다.
오피스 워드 2011과 2013에 약간 차이가 있더군요. 2013버전이 필요해 윈도를 깔았는데 아주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코딩은 맥프레 윈도우에 버츄어박스로 우분투 설치햐서 하고 있구요. 저에게는 맥의 동기화가 잘 안 맞는 거 같습니다. 제가 원하는대로 하는 게 더 편하네요.
15/11/17 21:42
맥북은 스벅이죠.
맥북프로레티나와 그램을 거진 같은 시점에 구매해 그램은 주로 업무용으로 맥북은 여가용으로만 사용 중입니다. 그램도 만듬새는 제법 괜찮은데 맥북의 완성도는 증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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