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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9/24 12:48:25
Name Duvet
Subject [일반]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브랜드 갤럭시(Galaxy) 시리즈
* 발매순임




[갤럭시 A]



특징 : 국내 최초의 갤럭시 모델. 안드로이폰 세계 최초로 영상통화를 지원
단점 : 공개 당시 프로세서 성능이 800 MHz였으나, 정작 출고품은 720 MHz로 스펙다운한 사실이 알려짐
         갤럭시 A 출시 1달 뒤 이것보다 스펙이 훨씬 좋은 갤럭시 S가 공개되어 고인폰됨. 팀킬당함




[갤럭시 S]



특징 : 삼성이 본격적으로 아이폰에 대응하는 전략 스마트폰 개발에 착수하게 되어 만든 스마트폰
         2012년 말까지 전세계 2,500만대를 팔아치우며 옴니아로 무너진 삼성전자를 다시 일으켜 세워준 폰
단점 : RAM 용량이 512 MB 인데 실제 사용 가능한 램은 384 MB(백그라운드 프로그램들이 많다)
         불편하기 짝이없는 "삼성 통합메세지함"을 사용 (2012년에 결국 포기)




[갤럭시 K]

특징 : 갤럭시 S의 KT용 모델



[갤럭시 U]

특징 : 갤럭시 S의 LG유플러스용 모델
단점 : 갤럭시S에 비해 디스플레이 크기와 내장 메모리 용량이 줄었다. (크기가 줄어서 여성들이 사용하기에는 더 적합해졌다 하더라)




[갤럭시 S 호핀]



특징 : SK텔레콤의 호핀 서비스에 특화된 모델로, 홈스크린 우측 위에 호핀 바로가기가 설치되어 있다.
         미디어(영화, 음악)가동률은 오히려 갤럭시 S2보다 좋음.
단점 : 갤럭시A보다 인지도가 없음




[갤럭시 에이스]



특징 : 갤럭시 시리즈의 보급형 모델.
단점 : 갤럭시 시리즈 보급기 포지션을 이어받았지만 오히려 갤럭시 A보다 상당히 퇴화한 사양
         앱설치공간은 175 MB인게 치명적인 문제점. 갤럭시 S의 대부분의 장점을 깎아먹은 모델
여담 : 갤럭시 A, S, U, K 그리고 갤럭시 Ace까지 해서 ASUKA가 완성.




[갤럭시 지오]

특징 : 갤럭시 에이스와 비슷한 성격의 모델로 KT로 낸 모델
단점 : 한국에 출시된 갤럭시 라인업중 최하스펙



[갤럭시 네오]

특징 : 갤럭시 에이스와 비슷한 성격의 모델로 LG U+ 로 낸 모델.
단점 : 프로그램 설치 메모리가 겨우 180 MB




[갤럭시 S2]



특징 : 갤럭시 S의 정식 후속작. 엑시노스 4를 탑재 엄청난 최적화와 강력한 성능을 보여줌
         후덜이를 이은 제 2의 좀비폰으로 던지거나 물에 부어도 말짱한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
         2012년 12월 말까지 전세계 4,000만대를 팔아치움.
         아직까지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정도이며 스마트폰의 명기 취급을 받는다
단점 : ?




[갤럭시 S2 LTE]

특징 : LTE 지원을 위해 3G 모델과 달리 엑시노스가 아닌 퀄컴 스냅드래곤이 탑재
         LTE 사용시간을 늘리고 SoC 보조를 위해 배터리 용량을 늘림. 무게와 크기가 증가
단점 : 해상도가 WVGA 라 HD 급 해상도의 옵티머스 LTE, 베가 LTE에 비해 좀 딸림




[갤럭시 S2 LTE HD]

특징 : 갤럭시 S II LTE에서 화면 크기와 해상도가 갤럭시 넥서스 수준의 4.65인치 HD 720p Super AMOLED로 상향
단점 : 펜타일 방식의 AMOLED 디스플레이라서, 315 ppi라는 발표 수치와 달리 실제 해상력은 갤럭시 S II LTE보다도 뒤떨어지는 200 ppi 수준




[갤럭시 에이스 플러스]



특징 : 갤럭시 미니 2와 비슷한 사양의 보급형 모델




[갤럭시 넥서스]



특징 : 구글과 삼성전자가 개발한 구글 레퍼런스 폰. 안드로이드 플랫폼 4.0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세계 최초로 탑재
         물리버튼이 없음
단점 : 다크 스팟, 한지 현상 발생. 갤럭시 노트와 같은 날 출시되어 노트를 민 삼성때문에 홍보도 잘 안됨




[갤럭시 노트]



특징 : 삼성전자가 패스트 팔로워가 아닌 퍼스트 무버로서 선 보인 제품이자 패블릿이라는 스마트폰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첫 번째 스마트폰
          256단계의 필압을 지원하는 S펜을 탑재
단점 : 해외용은 엑시노스를 사용했는데 국내용은 LTE지원때문에 퀄컴 스냅드래곤을 사용. 해외폰이 더 성능이 좋다는 말이 있어
         글로벌 모델을 역수입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S펜이 메모리를 차지하는 용량이 너무 커서 RAM 관리가 갤럭시 S II에 힘듬. 인터넷 초기화 문제 발생. 이렌텍 배터리 부풀음 문제




[갤럭시 S3]



특징 : 갤럭시 S 시리즈의 2012년도형 모델이자 세 번째 모델. 그동안의 갤럭시 S와는 다른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디자인으로 공개.
         전세계 단일 디자인으로 출시된 최초의 갤럭시 S 시리즈.
         스마트 스테이, 팝업기능, S 보이스, 사운드 얼라이브를 지원. 음질면에서 갤럭시 시리즈중 가장 호평 받고 있다. 카메라도 호평
         뛰어난 성능으로 인해 오히려 삼성전자의 고민덩어리가 되고 있다.(갤럭시 S3가 아직도 쓰는데 문제가 없어서 후속작이 팔리지 않는
         현상이 발생). 2013년 12월말까지 4천만대 판매
단점 : 이렌텍 배터리 부품 현상. 설탕액정(추가). 갤럭시S2보다 내구도 떨어짐
그외 : 수도없이 발생한 보조금 대란, 대폭락시대의 주인공. 오죽하면 엔하위키에 따로 페이지가 개설되기도 했다.
         http://mirror.enha.kr/wiki/%EA%B0%A4%EB%9F%AD%EC%8B%9C%20S%20III/%EB%B3%B4%EC%A1%B0%EA%B8%88%20%EB%8C%80%EB%9E%80




[갤럭시 노트2]



특징 : 갤럭시 노트의 후속작.
         갤럭시 노트의 램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램을 2GB로 늘렸다.
         배터리는 착탈식 3100 mAh로, 출시 당시 모토로라의 RAZR MAXX를 제외하고 가장 큰 용량. 깡패급 용량에 그것도 착탈식이라
         지금도 배터리 괴물폰으로 꼽힌다.
         S펜이 전작보다 필압 증가가 되어 필기감이 적지않게 개선되었고, S펜도 그립감이 전작보다 좋아졌다.
단점 : S 노트 애플리케이션 자체의 최적화가 아쉬운 편이고 S펜의 딜레이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건반형 리듬게임시 터치 반응이 약간 늦은건지 빠른 연타 시 뒷 부분이 밀리거나 인식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






p.s 삼성 갤럭시 시리즈는 LG 옵티머스 시리즈에 비해 글 쓰는 재미가 별로 없네요. 옵티머스 시리즈가 워낙 다양한 개성들을 자랑했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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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레브
14/09/24 12:50
수정 아이콘
s2 단점은 명확하죠
내구도가 높고 기본 사용 용도에 충실해서 특별한 일이 없는한 신제품으로 넘어가지 못하게 한다
...
Locked_In
14/09/24 12:57
수정 아이콘
진저 이전의 안드로이드 본연의 한계를 제외하면 유일한 단점은 번인이었죠. 사용습관으로 최소화하려해도 상단바 퍼랭이는 피할 수 없었다는...
그것만 빼면 거의 완전체였던것 같습니다. 정말 만족하면서 쓴 스마트폰이었어요.
사티레브
14/09/24 13:02
수정 아이콘
아! 그걸 번인이라고 하는군요..
영상볼때나 뭐할때마다 짜증났던건데..
14/09/24 16:52
수정 아이콘
정말 어이없을 정도로 고장이 안 납니다..
고장나면 바꿔야지.. 하고 쓰다가 3년쓰고 결국 포기하고 갤4로 넘어왔어요.

3년쓰면서 수리한 거라곤 무상으로 받은 충전 단자 부분 접촉불량...이 전부.
14/09/24 12:54
수정 아이콘
튼튼 애니콜의 적자는 s2죠.

이래야 우리 애니콜이지!
14/09/24 12:56
수정 아이콘
노트1은 정말 램이 (...)
14/09/24 12:56
수정 아이콘
s2랑 s3 케이스가 아직도 신작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 이유죠...성능이 아직도 쓸만하다 보니 바꿀 욕망을 만들어내질 못해서;;;
필요없어
14/09/24 12:57
수정 아이콘
S2에서 노트1으로 넘어갔었는데 배터리 광탈, 버벅임 등으로 딥빡했던 기억이 났네요. 그러다가 S3 써보니까 완전체의 느낌이 났습니다.
삼성 제품들이 의외로 음장이 좋습니다. 예전에 PDA 만들 때도 그랬구요. 그쪽 덕후(?)들이 있는 느낌입니다.
사티레브
14/09/24 12:57
수정 아이콘
정식 수록곡도 명곡..
호랑이기운
14/09/24 13:03
수정 아이콘
삼성 이어폰 또한 명기였죠
화잇밀크러버
14/09/24 13:04
수정 아이콘
옙이라는 mp3 플레이어를 제작하기도 했고 재생 전용으로 갤럭시 플레이어도 발매했었으니 꽤 연구가 되었겠죠.
내일은
14/09/24 14:57
수정 아이콘
이것저것 다하는 회사의 장점이죠.
예전부터 음악기기 만들어왔음-mp3p-휴대폰 음장
예전부터 카메라 만들어왔음-디카-휴대폰 카메라
화잇밀크러버
14/09/24 12:58
수정 아이콘
갤3은 설탕 액정도 대표적인 문제였죠.
이번에 킷캣이 업데이트되서 오랫동안 소프트웨어에 신경써준 것도 특징이겠네요.
안드로이드 단일 기기 최대 판매 타이틀도 가지고 있을겁니다.

갤럭시 시리즈 중 음질은 갤포가 가장 평이 좋습니다.
갤포아에서 하향당해서 불만이 나왔었죠.
14/09/24 13:03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갤3 설탕 액정 언급이 빠졌네요.

갤3의 모든 장점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설탕 액정..

저희 아버지 갤3도 액정 두번 깨졌.. ㅠ_ㅠ
SSoLaRiON
14/09/24 12:59
수정 아이콘
S2는 삼성과 안드로이드 역사에 길이남을 명작이죠.
14/09/24 13:02
수정 아이콘
갤럭시에서 LG, 팬택의 유사 스팩, 저가격 폰으로 넘어가고 싶었지만
결국 갤럭시에 발 붙이고 남게 만든 건
1. 카메라
2. 노트 필기 기능
이었네요.

아이폰의 잠금효과 발생 장치가 iTunes 라면,
갤럭시는 카메라랑 노트 필기 기능인듯..
14/09/24 13:03
수정 아이콘
S2의 단점은 너무 잘만들었다는거?...
저 신경쓰여요
14/09/24 13:06
수정 아이콘
노트3랑 노트3 네오는 없나요? 흐흐
블링이
14/09/24 13:11
수정 아이콘
17만 대란때 s3으로 갈아탄 사람인데, 이제 2년 넘어가는데 고장나질 않네요..
(오랫동안 청소안해서 접촉불량은 좀 있어서 서비스 센터에서 청소받고 오긴 했네요)

대란이 앞으로는 거의 없을 것 같아서 핸드폰을 언제 바꾸어야하나 고민입니다..
덴드로븀
14/09/24 13:44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전 대란의 미련따위 버리고 갤럭시S5 광대역 공기계로 사서 쓰고있습니다.
신세계!!!! 어서 바꾸세요! 크크크
이루이
14/09/24 13:12
수정 아이콘
갤럭시는 진짜 미칠듯이 종류가 많죠. 이 글에 언급된 기기 말고도 당장 생각나는 것만

갤럭시 라운드, 갤럭시 액티브, 갤럭시 그랜드, 갤럭시 메가, 갤럭시 윈, 갤럭시 미니, 갤럭시 W, 갤럭시 알파,
갤럭시 노트 엣지, 갤럭시 M 스타일, 갤럭시 팝, 갤럭시 R 스타일, 갤럭시 빔, 갤럭시 골든, 갤럭시 줌.. 헉헉

이것 말고도 한참 있을걸요. 해외까지 가면 말할 것도 없구요.
제리드
14/09/24 13:12
수정 아이콘
저도 아직 s2를 쓰고있는데 주 용도가 음악과 다음팟, 인터넷이다보니 바꿀 의욕이 없네요
무엇보다 한달에 데이터 6-70기가 정도 쓰다보니 3g 무제한을 버릴수가 없어서...
Locked_In
14/09/24 13:29
수정 아이콘
요새 3g속도 괜찮은가요? 4g로 넘어갈때 HDD에서 SSD넘어가는것 이상의 체감을 겪었던지라 저는 다시 3g 쓰라면 못 쓸것 같아서요.
요즘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가 하루 2g소진 후 3메가로 속도 제한인걸로 알고있는데 요금제 가격감당만 되면 4g로 바꾸시는것도 괜찮을듯요.
제리드
14/09/24 13:32
수정 아이콘
이동중 다음팟 보는데는 큰 문제 없더라구요...
14/09/24 13:33
수정 아이콘
4g를 경험하면 다시 3g로 넘어가는건 불가능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14/09/24 13:48
수정 아이콘
중저화질 위주의 동영상 스트림이 주용도라면 3g가 낫긴할겁니다.

lte 넘어와서는 아프리카 쓸때마다 부들부들 하더라구요
14/09/24 19:55
수정 아이콘
저도 계속 3G사용중인데 버스에서 티빙을 매일보지만 속도엔 큰 아쉬움이 없습니다
무무반자르반
14/09/24 13:13
수정 아이콘
S2는 지금
써라해도 쓸 수 있습니다 크크
키스도사
14/09/24 13:13
수정 아이콘
전역후 첫 스마트폰으로 갤투를 산후 아직까지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 1~2년 정도는 거뜬하지 싶네요.

요즘 삼성폰들도 대단하지만 삼성에서 가장 잘 만든폰 하나를 고르라면 갤투를 꼽고싶네요.
14/09/24 13:14
수정 아이콘
S2 2년반 정도 쓰다가 4로 넘어왔는데 뭐 이리 액정이 잘 깨는지 크크
14/09/24 13:15
수정 아이콘
한때 뽐뿌에서 같은 갤투인데도 스크 갤투랑 가격이 넘사벽 차이인 엘지 갤투를 사고
여기에다 와이브로 에그를 조합하는게 유행이었던거 생각나네요 크크..
14/09/24 13:18
수정 아이콘
삼성은 s2를 너무잘만들어서... 딜레마가 되었죠
김연우
14/09/24 13:23
수정 아이콘
대강 S2, Note2, S3 정도가 명기인거 같아요.
특히 Note2는 지금도 여러 테스트에서 배터리 순위 1위(or 최상위)인 폰이라서 수요도 많구요.

후속폰들도 좋긴 좋지만, s2, note2, s3는 거의 시대를 앞서간 폰이라 봐요.
Fanatic[Jin]
14/09/24 13:25
수정 아이콘
여기서도 하나 질문합니다.

당연히 소비자도 튼튼한거 좋아하고 제조사도 그걸 알고 튼튼하게 만들려 할텐데

왜 유독 s2가 역대급 내구성을 가진건가요??내구성은 제가 잘 알아요. 이전의 어떠한 피처폰 이후의 어떠한 스맛폰보다도 튼튼한...
타마노코시
14/09/24 13:36
수정 아이콘
황신의 가호 때문입니다..
Fanatic[Jin]
14/09/24 13:39
수정 아이콘
!!
김연우
14/09/24 13:39
수정 아이콘
듣기로는 s3부터는 애플등과의 소송등으로 디자이너쪽 입김이 강해지면서, 내구성을 강조한 설계보다 디자인을 강조한 설계들이 더 많이 들어갔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S3가 설탕액정이지만(크롬도금등 내구성을 위한 옵션이 많이 빠져서) S3 판매량이 역대급이라 그 기조를 계속 갔다던가...

물론 이 모든건 카더라입니다.
감자해커
14/09/24 13:46
수정 아이콘
튼튼보다 디자인을 더 중시하게 바뀐것도 한몫합니다.

예를 들어서 갤럭시s3에서는 디스플레이 전면유리를 굴곡줘서 터치하기 쉽고 디자인이 좋다는걸 어필했는데, 이게 떨구면 평면유리보다 충격분산이 안되서 쉽게 깨졌어요. 그리고 더 얇게 만들려고 하는게 우선이고요. 디스플레이 배젤도 좁아진 것도 있고요.
얇게 만들면서 최대한 충격에도 강한 폰을 만들려고는 하겠으나 일단 기본적으로 너무 얇아서 fail..

갤2 시대 때만해도 지금처럼 얇게 설계가 불가능하니 기본 두께와 베젤이 있어서 어느정도 충격에 강한거고요.
타마노코시
14/09/24 13:27
수정 아이콘
삼성에서 나오는 명기는 시리즈의 2번째죠..
S2, Note 2, 옴니아 2(...)
14/09/24 13:34
수정 아이콘
왠지 함정이...
14/09/24 13:34
수정 아이콘
갤2는 정말 기적의 기기였던 것 같네요. 흐..
전 갤3 쓰고 있는데 얼마 전부턴가 갑자기 폰에서 렉이 때때로 걸려서 못쓰겠더라구요.
확 멈춰있다가 한참 후에 정상작동으로 돌아오고.. 반복..

덕분에 노트4 예약하는데 거리낌이 없게되었습니다?!
14/09/24 13:37
수정 아이콘
갤럭시 시리즈는 4년 사이에 30종 이상이 나왔죠.
왜 그렇게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하는지 솔직히 이유가 궁금합니다.
나이스후니
14/09/24 13:43
수정 아이콘
제조회사이기때문입니다
14/09/24 13:51
수정 아이콘
통신사별로 따로 네이밍하는게 크다봐요.

이름만 통일시키면 절반으로 줄듯
인간실격
14/09/24 14:13
수정 아이콘
원하는 게 뭔지 잘 몰라서 다 만들어봤다라는 말이 있죠 크
14/09/24 14:32
수정 아이콘
이수만 전략인가요 크
14/09/24 13:43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도 제 스마트폰은 갤2라죠....흐흐
가끔씩 얘가 좀 고장났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_-
14/09/24 13:50
수정 아이콘
올해 2월까지 s2 잘 썼지만 배터리는 그렇게 만족스럽지 못했던걸로 기억하네요.
1년 좀 지나니 아무것도 안해서 대기전력에서 시간당 3퍼센트? 정도씩은 빠졌던 걸로 기억하구요.
빡빡하게 쓰지 않았는데도 5~6시간 쓰면 배터리 경고 알람을 볼 수 있었던걸로.
뭐 그 당시 폰들이 배터리가 다들 그 정도였겠거니 하고 있지만 그래도 영 불편했던 기억이 있네요.
나머지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번인 현상을 겪어본 적이 없어서 못 알아보나 싶지만 지금도 가끔 켜보는데 액정에 다른 문제없이 멀쩡하네요.
14/09/24 13:52
수정 아이콘
배터리가 원래 소모품이라 시간이 지나면 예전 효율을 못내주는데 새로운 배터리를 사서 갈아주면 해결되지 않았나 싶어요.
지나간 흔적
14/09/24 14:08
수정 아이콘
새 배터리 갈아끼우고 공장초기화한 갤2 공기기가 집에 있는데 확실히 배터리는 금방 떨어지는거 같아요.

공초 후 추가 어플 설치한 적도 없고 심지어 사용하지 않는 앱, 프로세스 들도 사용안함 상태로 뒀는데도 그래요.
감자해커
14/09/24 13:53
수정 아이콘
갤럭시 시리즈는 s3 -> s4 lte-a -> 갤5 쓰고 있는데 갤3부터 크게 달라진게 없어요. 특히 갤3,4는 터치ui 메뉴까지 모두 동일해서 더더욱 체감이 안되요.
그리고 갤3 최대단점에 설탕액정이 없네요. 액정3번 교체했어요..크킄 집에 갤3가 5대였는데 모두 한번씩은 깨졌습니다.

근데 갤5부터 터치키 메뉴가 앱목록으로 바뀌면서 불편한건 저뿐만 인가요?
앱목록은 기존처럼 홈버튼 꾹 누르면 나오는건데.. 메뉴 or 앱목록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넣어준것도 아니고ㅠ
는 루팅으로 해결가능..
14/09/24 14:07
수정 아이콘
그거가 삼성에서 그리 한게 아니라 안드로이드 버젼이 바뀌면서 그리 된거 같더라고요.
갤S4 쓰다가 베가 아이언2 쓰니깐 이리 바껴있길래
검색해보니깐 안드로이드 버젼 올라가면서 그리 된거라고....
물리키 길게 한번 눌러보고 나서 터치키 길게 누릅니다 ;;
14/09/24 13:54
수정 아이콘
갤3는 역시 17대란이 흐흐.. 부모님 누나 모두 태워주고, 저는 누나의 아이폰4를 물려받았더랬죠.

그런데 궁금한게 갤3 17대란이 없었으면 지금 애플과 갤럭시의 점유율이 조금은 달라졌을까요?
지나간 흔적
14/09/24 14:06
수정 아이콘
제 주변 한정입니다만 IT 업계에 종사하고 있구요 그러다보니 주변인들도 대부분 이쪽 계열에서 일합니다.

17만 대란땐 정말 대동단결 분위기 였어요. 그 전에 구매한지 오래되지 않았거나 번호이동을 할 수 없다거나 하는 사람들 빼고는 모두 바꾸셨다고 보면 됩니다. 아이폰 사용자들도 죄다 넘어왔었구요. 물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일단 제 주변 한정입니다.

그랬던 (저 포함한) 사람들이 지난 1월 아이폰 5S로 많이 되돌아온건 함정입니다?!
14/09/24 20:00
수정 아이콘
저도 17대란으로 갤3탔다가 4개월만에 원래 쓰던 아이폰4로 돌아왔었지요.
아이폰6 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보나
14/09/24 14:10
수정 아이콘
갤럭시노트2가 정말 명기죠..
굿리치[alt]
14/09/24 14:17
수정 아이콘
저도 첫 스마트폰이 갤2였는데 회사입사 후 통신비 지원받을려면 회사에서 주는 노트1을 써야 한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바꾸긴 했는데
안바꿨으면 계속 갤2 썻을거 같아요.
LenaParkLove
14/09/24 14:24
수정 아이콘
갤럭시s4나 갤럭시노트3에 대한 평가는 어떤가요? s4는 생각보다 평이 안 좋았던 것 같고 노트3도 초반엔 그랬던 것 같은데...
좀 궁금하긴 하네요.
14/09/24 14:53
수정 아이콘
S4는 사실 S3가 너무 히트하고, 디자인이 흡사해서 "굳이 저걸 살 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그렇지 굉장히 좋은 기계입니다.
개인적으론 쓰면서도 S2처음쓸때 정도의 만족감이 있었구요. (S트랜스레이터를 제외하곤 새 기능 중에 딱히 쓸만한게 없어서 이슈가 안댔지만...)
노트3는 가격, 디자인 제외하면 안드로이드 기기 중엔 지금도 거의 완전체 수준인거 같구요 (FHD이상급의 디스플레이를 원한다면 아니겟지만..)
LenaParkLove
14/09/24 15:22
수정 아이콘
차이가 없어서 평이 별로였던 건가 보군요. ㅡ.,ㅡ;
노트3도 초반에 시끌시끌했던 것 같은데 하드웨어적으로는 흠잡을 데가 없는 모양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highfive
14/09/24 15:02
수정 아이콘
노트3은 자타공인 애플빠인 언더케이지한테 완벽하다는 평을 받은 삼성폰이죠. 해당 리뷰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결론이 '깔게 없다'더군요.
갤3 쓰면서 다음엔 이걸로 가야지 하고는 있는데 요즘 분위기가 너무 안좋네요.
LenaParkLove
14/09/2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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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였나 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김연우
14/09/2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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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나서 언더케이지 노트3리뷰 봤는데, 엄청나게 칭찬하네요.
허저비
14/09/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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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3는 거의 완전체죠
S4도 명기입니다...S5 나온 후에 평가가 더 올라가기도 했어요 차이가 거의 없어서요 ;;;
LenaParkLove
14/09/2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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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S5는 한 번도 못 봐서. ㅠ_ㅠ
14/09/2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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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4 LTE-A랑 S5는 사실 사용전엔 좀 비슷하긴 한데요, 꽤 차이가 많이 납니다.
카메라는 S5가 압승이고, 그립감도 생각보다 좋습니다 (후면에 대일밴드 디자인이 생각외로 그립감이 좋아서요)
다만 최적화문제는... S5쪽이 좀 뒤쳐지더라구요 버벅여요. 갤5광은 램이 늘어서 좀 나은데 S5는 가끔보면 답답할때가 있습니다
14/09/2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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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3 사용자입니다.

크기가 단점이지 거의 완벽한 폰이라 보시면 될 듯.
14/09/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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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스2쓰다가 아이폰5s로 넘어왔는데 카메라 차이 큰거빼고는 체감할 만한 차이가 없더군요.

제가 게임을 안해서 그런가... 그때 퍼드정도는 했었는데 그건 잘돌아갔어요.
highfive
14/09/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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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kt에서 나왔던 스파이더랩탑이라는 물건 써보신분 계실까요. 폰에 연결해서 노트북처럼 쓰게 해준다는 일종의 악세서린데 좀 황당했던게 갤3,그것도 kt 갤3전용이라 이걸 팔아야 얼마나 팔겠다고 만든건가 싶었는데 갤3 판매량이 저정도라면 이해가 가네요.
물론 해당 제품은 홀라당 망한걸로 보이고 덕분에 작년 중반 즈음 헐값에 재고처리하는걸 업어와서 나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루키즈
14/09/2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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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갤넥으로 바꾸고 아직도 갤넥쓰고 있습니다. 약정이 4월에 끝낫으니 거의 2년반이네요.
2년 반이나 썼는데 볼륨키 고장난 부분 빼면 아직 불편한걸 못느낍니다.
14/09/2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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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 다 된 제 갤삼이는 고장 좀 나 줬으면 좋겠는데 아닉 멀쩡하네요
다 좋은데 밝은 야외에서는 액정이 잘 안 보이는 게 흠인 것 같아요

요번에 일본 간 김에 엣지 만져보고 왔는데 뽐뿌가 후덜덜...
빠독이
14/09/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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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넘게 노트 2 쓰는 중인데 번인 말고는 딱히 불편한 게 없어요.
번인도 생길만할 때쯤에 1년 되기 직전이라 모상으로 액정 교체하고 쌩쌩하고..
그렇게 떨어뜨렸는데도 배터리 커버 가장자리 이 좀 나간 거 말곤 새 폰 수준이네요.
엣지는 좀 불안하고 엣지 2번째 것이 나온다면 고려해봐야겠습니다.
14/09/2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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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3 네오 샀는데 평이 없어서 아쉽네요 ㅠ
김연우
14/09/2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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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노트3 네오 샀습니다.

노트2랑 스펙 같다고 들었는데 확실히 사용해보니 다르긴 다르네요.
제가 막눈이라 HD라도 화면 만족이고, 성능 진짜 빠릿빠릿하고, 배터리 엄청 넉넉하고, 생각보다 가볍고...

DMB없긴 해도 저에게는 딱이네요
저 신경쓰여요
14/09/2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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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3 네오는 해상도가 낮은 덕분에(?) 오히려 놋3보다도 실사용 성능은 더 좋다고 들었습니다. 좋은 폰이라고들 하더라구요.
14/09/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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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란때 갤삼 사서 잘 쓰다가 책상에서 고양이가 발로 차서 액정이 훅 간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액정 수리비가 폰값보다 더 나온게 함정...(9만 갤삼이었습니다)
써본게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네요.
Mr.prostate
14/09/2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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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S3->S5로 바꾸고 왔는데 디스플레이 빼고는 거의 차이를 못 느끼겠네요.
발열과 속도 면에서 확실히 나아진 듯 하긴 합니다.
14/09/2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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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고서 가지고 놀아 봤던 폰만 평해 본다면

갤럭시S
장난감 같습니다. 그 당시 기준으로는 딱 잘라서 부족하다고 말하기는 뭐해도 그렇다고 이게 아이폰보다 뛰어나다고 할 것이 없었다는 기억만 나네요.

넥서스S
생긴 것은 귀엽습니다. 화질은 초장기 아몰레드의 과장된 색을 보여주면서 해상도도 뛰어나지 못해서 화질로는 좋은 평가를 주기는 그렇더군요.
다만 후에 이 기종이 아센까지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아센이 올라가는 순간은 감동이었습니다. 좀 느리기는 해도 이게 돌아가다니였죠.
NFC가 백커버에 있는가 해서 뒷커버를 다른 것을 쓰면 NFC가 안되던가 그럴 겁니다.
넥서스S가 출시되었을 즈음에 사소하게 논란이 되었던 것이 이어폰단자가 폰의 하단부에 위치한다는 것이었죠. 당시의 아이폰과 상당수의 안드로이드들은 상단이었거든요.
유리부분만 커브로 구현이 되었는데 때문에 액정필름이 화면을 다 덮지를 못합니다. X싸고 제대로 안 닦은 기분을 느낄 수 있죠.
아이폰6의 액보를 기대합니다. 나만 당할 수는 없죠.

갤럭시 넥서스
폰 자체는 매우 좋게 나왔지만, 병크가 제대로 터진 곳이 있습니다. AP가 정말 개판입니다.
해상도의 차이라는 것이 존재하므로 같은 게임을 돌리는 경우에 HD화면을 구현하는 경우가 더 프레임이 안 나오는 것을 이해할 수는 있는데
그래도 넥서스S가 더 잘 프레임이 나오면 실망을 안 할 수가 없죠.
덛붙여서 해상도는 HD인데 720P영상을 제대로 돌리지를 못합니다. 하드웨어 가속+소프트웨서 가속을 동시에 돌려야 화면이 부드럽게 나오죠.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배터리가 광탈하기 시작한다는 것과 카메라부분에 발열이 상당하게 된다는 겁니다.
한지 액정은 초창기물량은 몇번 바꿔도 그게 그거였지만, 2년정도 후에 액정이 파손되어서 교체하니 교체한 액정은 이전의 문제점을 조금 고치기는 했더군요. 마지막으로 아센을 올려도 스크롤이 버벅입니다.

노트3
깔 곳이 별로 없다는 느낌이고,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는 오버스펙이라는 느낌이 옵니다.
사이드 부분의 은색 플라스틱은 정말 별로입니다.
14/09/2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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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가 단점 없는 거의 완벽한 폰같습니다.
배터리, 퍼포먼스, 디스플레이 뭐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김연우
14/09/2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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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빼놓고 모든 면에서 좋은 폰이라고 생각합니다.
14/09/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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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는 진짜 희대의 명폰이였죠.. 정말 만족하면서 쓰다 여차저차 약정끝나고 아이폰5 디자인에 혹해서 아이폰으로 넘어왔는데 아이폰이 더 이상한것같아요 ㅠㅠ..
관조하는 자의 운
14/09/2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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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제 동생이 쓰고 있지만 갤럭시2는 정말 명기 중에 명기라 생각합니다.
삼성전자 디스플레이의 치명적인 아킬레스인 펜타일의 덫을 피해간 유일한 RGB 적용 제품!!
홍승식
14/09/25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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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는 아무리 찬양해도 모자르지 않습니다.
제 첫 스마트폰이 s2였고 작년에 노트3로 바꾸면서 어머님이 쓰고계시는데 아직도 튼튼하고 좋습니다.
스마트폰 사용 못하시는 부모님이지만 피쳐폰처럼 써도 아주 튼튼하네요.
노트3도 아주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ArcanumToss
14/09/25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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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노트3 중고로 54만 원이면 싼 편인가요...
지니-_-V
14/09/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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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에 KT 노트3 45만원에 샀어요. 약간 크롬 모서리에 흠집 있었지만요.
뚱뚱한아빠곰
14/09/2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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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피쳐폰 시절부터 삼성것만 써왔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 튼튼해서 고장이 안난다는 겁니다.
2001년 제대 후 지금까지 피쳐폰 4개 스마트폰 3개를 썼는데...
AS센터에 간 이유가 콜라에 빠트려서 한 번 가고, 이어폰 끼운채로 떨어뜨려서 소리가 안들려서 간 거 딱 두번입니다.
핸드폰을 바꾼 것도 피쳐폰일 땐느 하도 떨어뜨려서 껍데기가 너덜너덜해져서 어쩔 수 없이 바꿨구요(그렇게 떨어뜨려도 기능은 이상이 없었;;;)
심지어 지금까지 액정 한 번 깨진 적 없이 썼네요... 운이 좋아서 그랬던 건지... 케이스는 너덜너덜해졌는데...
갤럭시 호핀 사면서 호갱 물린 다음에 바꾼게 노트2 였는데 조금 오래 사용하면 발열 있던 거 빼고는 만족하면서 썼었습니다.
노트2 도난당해서 갤s2 중고로 잠시 쓰다가 노트3 썼는데... 노트2하고 같은 게임을 해도 발열이 훨씬 적고 베터리도 더 오래가서 정말 만족하면서 쓰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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