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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0 15:02
1. 노은결 소령은 대통령실 출입 중에 김건희가 구매한 거라는 주술적인 이상한 그림들과 소문을 들어 그때마다 보이스 녹취를 하였음
2. 채상병 사건 때 매우 분개하여 마침 임성근을 촬영할 수 있는 곳에 집이 있어 자주 촬영하여 기록을 남겼음. 훗날 쓸 수 있을지 몰라서. 누군지 처음 들어서.. 본인이 중요한 정보를 갖고 있던게 있었나요? 영상은 안봤는데, 본문에는 내용이 없어서..
24/12/20 15:07
본인이 해군 관사에 사는데 채상병 사건 이 후 옆에 해군 호텔에 임성근이 드나들길래, 혹시 나중에 쓸일이 있을지 모른다 싶어 보일 때 마다 사진을 찍어 두었답니다. 이렇게 사진 찍는 게 걸려서 사찰 대상에 오른 것 같습니다. 사실 대단한 걸 알고 있었던 건 아니었구요. 사찰하고 폭력을 휘두른 요원도 어디까지 알고 있냐고 물었다는 걸 봐서 저쪽도 미리 입막음을 하려 했던 것 같네요. 별 것도 아닌 건데 이렇게 나설 정도로 워낙 구린 게 많은거죠.
24/12/20 15:03
증거의 유무가 중요할거 같아요. 주장의 내용이 너무 비현실적이라서..
솔직히 계엄 아니었으면 관심도 안가졌을거 같음.. 계엄이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놔서
24/12/20 15:08
증거는 없다고 본인이 얘기 했어요. 모든 증거는 요원들에게 뺏겼다고....
그런데 난간에 끈으로 묶여 있다 떨어져서 허리 골절 된 게 사실이기 때문에 이런걸 자작하진 않겠죠....
24/12/20 15:03
사무실이라 유튭을 보고 댓글을 다는건 아니지만 본문만 보면 결국 증거는 아무것도 없이 진술만 저렇게 하신거 아닌가요? 너무 말고안되는 비현실적인 진술이라 저게 신빙성이 있을지...
폰이나 태블릿도 뺏겨서 없고...
24/12/20 15:08
본문의 글이 참/거짓인지 모르겠으나 이번 정권은 역술과 엮이는 게 너무 많아요.
당장 아래 노상원 글만 봐도 그렇고 이런 걸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거 자체가 너무 짜증납니다.
24/12/20 15:12
https://m.ruliweb.com/news/board/1005/read/3517202
일단 문제의 그 그림은 링크 맨 밑에 있습니다
24/12/20 15:13
와 이게 2024년의 대한민국이고 이런 놈을 지지하는 놈들이
국회에서 행정부에서 사법부에서 지금 윤석열을 살리려고 열일 중인거군요? 경호처는 강제로 뚫고 빨리 구속 시켜야 할것 같은데요.
24/12/20 15:51
일단 저는 클라우드를 안씁니다.
삼성은 원드라이브를 사용하는데, 기본으로 제공되는 용량이 얼마 안돼서(아마도 5G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확실치 않네요) 제대로 백업하려면 추가요금을 내야하기도 해서 안쓰게 되더군요.
24/12/20 15:27
그런데 증거는 없고, 정확한 위치와 시간에 대한 정보가 없습니다.
병영생활관 9층이라면 꽤 큰 부대라는 건데, 그런 건물에서 계단에 묶었는데, 목격자가 없다는 건 좀 이상합니다.
24/12/20 15:45
3에서 4가 너무 연결고리가 없는데요
3달 가량 조용히있었다는데 갑자기 화장실에서 다른장소로 호출하더니 폭행협박했다는게 이상합니다
24/12/20 15:56
2024년에 쿠데타의 성공을 굳게 믿으며 쿠데타전에
국회에 나와서 실실 비웃으며 말하는 애들이라면 심지어 계엄령 실패하고도 정보로 압박하기 전까지 실실 쪼개던 애들이라면 나름 여러가지 사전준비를 하면서 여러가지 일들을 했겠죠.아무리 바보집단 이라도 목숨이 걸린 일인데
24/12/20 16:34
말씀하시는게 폭로 또는 기자회견이라고 하면 증거가 뒷받침되어야하는데 증거와 본인 폭로에서 개연성 안맞는게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병영생활관은 아래층들에는 병사가 위층에는 간부들이 묵는 숙소로 바로 한 층 위에서 협박 또는 구타를 하면 시끄러운 소리에 누군가 볼 수있는 여지가 너무 많죠 굳이 거기서 협박 구타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상식적이지 않은 말을 너무 많이 하십니다
24/12/20 17:54
저도 그 부분엔 백번 동의하는데 저분 USB, 노트 내용, 당시 상황과 너무 말 맞지 않은 부분이 많아서 저 분 말이 더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24/12/20 16:39
근무지원단과 의장대 내무반이 거의 1980시대 총구멍 그대로였는데 아마 합참지을때 새로 올렸나보군요,
다음에 중앙박물관가면 자세히 봐야겠습니다. 어차피 인원 이동이 통제되기도 하고 울타리 안이 꽤 커서 또 자기 코가 석자라 저 때도 새벽에 옥상에 집합해 빠따쳐도 옆 내무반에서 몰랐습니다.
+ 24/12/20 21:39
아무 것도 안 할 것 같아서 뽑았습니다.
윤석열을 뽑은 거지 김건희를 뽑은 게 아닙니다. 1표의 책임을 지면 되는 겁니다. 전 안뽑았으니 분노하고 항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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