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2/25 21:15:27
Name empty
Subject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수정됨)
안녕하세요. 자유게시판 운영위원 empty입니다.

자유게시판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주제가 정치/사회/젠더 관련 글과 댓글들입니다.
어떤 의미로든 뜨거울 수밖에 없어서, 다소 공격적인 표현이 오가는 일이 자주 일어나기도 합니다.

따라서 (특히 저런 주제들에 대해) 자유게시판에서의 글 작성시 주의해 주셨으면 하는 표현과 관련하여,
사전 공지를 드린 바 있습니다.

그러나 공지 작성이 오래되어, 회원분들께서 참고하시지 못하는 불상사도 자주 발생하고,
자유게시판 운영위원회에서도 가끔씩 지난 공지를 다시 확인하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 공지들을 다시 끌어올려서, 회원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좀 일찍 재공지하였어야 하는데, 많이 늦어진 점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아래 글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공지로 이동합니다.

자유 게시판에서의 글 삭제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회원 상호간 비아냥 (특히 정치글에서) 에 대해 안내 말씀 드립니다.

(짤막공지) 뇌피셜, 난독증 등의 표현에 대해서 공지드립니다.

직업 비하 표현 일괄 제재.

페미니즘 관련 표현에 대한 공지입니다.

(짧은 공지) 정치인에 대한 비하 별명 자제 부탁드립니다.

선정성이 있는 글에 대해 공지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2/25 21:15
수정 아이콘
혹시 빠진 공지가 있다면 제보해주시면 추가하겠습니다.
本田 仁美
19/02/25 21:26
수정 아이콘
링크를 클릭하면 이동 할 수 있도록 설정해 주시는게 접근성에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9/02/25 21:36
수정 아이콘
급하게 글을 작성하느라... 링크걸어뒀습니다. 감사합니다.
19/02/25 22:18
수정 아이콘
제목을 볼드처리하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글 노출을 최대로 높이기 위해서 (표현이 좀 이상한데!) 일단은 일반글로 놔두셔서 페이지 중간에 딱 보이게 하시고, 공지로 올리는 것은 1페이지 넘어가서 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19/02/25 22:44
수정 아이콘
반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9/02/25 22:53
수정 아이콘
이명박근혜정권땐 별명이나 비아냥이 피지알 랜드마크인것마냥 쓰게하다가 정권바뀌니 갑자기 그런것들은 잘못됐다라는걸 깨달았다는듯이 공지로 막아버리네요. 정권상관없이 중립성 유지부탁합니다
삼공파일
19/02/25 23:06
수정 아이콘
랜드마크라니까 모두의 마블 같네요. 랜드마크 건설!
19/02/25 23:08
수정 아이콘
운영 메시지

정치인 비하 표현 관련해서는, 워낙 눈에 띄는 부분인지라 정치성향에 상관없이 많은 회원분들께서 즉각 신고해주십니다.
따라서 비교적 제재가 빨리 되는 편이고, 정치성향에 상관없이 제재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다만 요즘 제재를 우회하려는 시도가 계속 보이는데, 그런 경우의 제재에 대해서 고민중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jjohny=쿠마
19/02/25 23: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운영진입니다.
중립성 유지에 대한 의지는 위 리플에서 충분히 전달된 것으로 보이고,
리플에서 말씀하신 과거 시점의 운영방침과 관련하여 보충합니다.

이명박 정권 및 박근혜 정권 때도 정치인 비하별명은 다수가 공식적으로, 또한 실제로 제재 대상이었습니다.
참고1: https://pgr21.com/?b=5&n=1711&c=55733 (2011년)
참고2: https://pgr21.com/?b=8&n=58115 (2015년)

위 본문에 링크된 공지는 선거철이 다가오며 관련 문제가 자주 불거짐에 따라 환기차원에서 작성된 것이며,
공지에 언급된 예시는 공지 작성시점에 가장 많이 발견되는 표현들이 예시로 언급된 것 뿐입니다.

즉, 수년 전부터 존재해온 방침이며, 말씀하신 것처럼 특별히 정권 바뀌어서 공지로 막게 된 것은 아닙니다.
나성범
19/02/26 00:57
수정 아이콘
원래 투수일땐 타석이 멀어보이고, 타자일땐 마운드가 가까워보이는 법이지요
아침바람
19/02/26 01:41
수정 아이콘
비슷한 자매품으로 까고 싶은 글은 중복체크 신경 안쓰고 거슬리는 주제는 중복체크 있겠습니다.
本田 仁美
19/02/26 12:44
수정 아이콘
중립성 유지 잘되고 있습니다. 제가 엠비를 동물에 비유해서 벌점을 직접 받기도 받은 사례도 잘 알고 있는데
잘 찾아서 신고하시면 바로 벌점처리되니 잘 찾아서 신고하세요.
벌써2년
19/08/26 18:58
수정 아이콘
이래서 청문회를 못믿겠어요. 지들 구린거 나올텐데 과연 털까? 이런 생각
20/05/25 18:22
수정 아이콘
이래서 다시는 후계자빨로 대통령 되는 일은 없어야 된다고 봅니다. 아무리 봐도 당만 다르지, 전대통령과 가장 닮은 대통령은 현대통령이죠. 해먹든 말아먹든 예전에는 대통령의 생각이 느껴진다면 지금은 그냥 결재도장만 들고 있는 역할인거 같습니다
호리병
21/11/12 19:35
수정 아이콘
이번 정권의 대북외교가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윤석열 발언에 동의합니다.

종전선언은 대선을 위한 알맹이없는 포장에 불과합니다
바닷내음
23/09/09 22:18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이런 작자들만 다 잡아도 우리 세금 남아 돕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72890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40096 10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62076 29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35819 3
102562 [정치] [단독] 명태균 "김건희한테 딱 붙어야 6선할 거 아닙니까" 호통 [12] 꽃이나까잡숴1195 24/10/31 1195 0
102561 [정치] [단독] 명태균 "지금 아버지 산소 가는길… 증거 전부 태워버릴것" [62] 항정살6154 24/10/31 6154 0
102560 [정치] 위헌 논란에도…국회 동의 없이 ‘우크라 파병’ 한다는 윤정부 [107] 항정살4874 24/10/31 4874 0
102559 [일반] 바이킹은 왜 약탈했을까? [10] 식별2251 24/10/31 2251 12
102558 [정치] [단독] 민주당, 윤석열-명태균 통화 육성공개 "난 김영선" [163] 바밥밥바10534 24/10/31 10534 0
102556 [정치] 국민 저축까지 손대는 정부+한은 적립금도 손대려했다. [114] 후추통12718 24/10/30 12718 0
102555 [일반] 내 아들의 친모 달리기 훈련기. [27] likepa6872 24/10/30 6872 35
102554 [일반] 오늘자 국장 클라스 [58] 아스날8594 24/10/30 8594 2
102553 [일반] 고시엔 준우승팀, 간토다이 이치 고교에 다녀왔습니다. [16] 간옹손건미축3072 24/10/30 3072 4
102552 [일반] aespa의 Set The Tone 커버 댄스를 촬영했습니다. 메존일각1668 24/10/30 1668 3
102550 [일반] 신세계그룹. 신세계 / 이마트 계열분리 발표. [41] Leeka7512 24/10/30 7512 5
102549 [일반] 사람이 사람을 먹은 역사: 식인의 여러 종류를 알아보자 [9] 식별2237 24/10/30 2237 18
102548 [일반] 1억원 넘은 비트코인…전고점 경신 '눈앞' [72] 덴드로븀6239 24/10/30 6239 0
102547 [일반] 조금 다른 아이를 키우는 일상 [48] Poe7361 24/10/29 7361 168
102546 [일반] 서비스업 비중이 높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19] 깃털달린뱀6044 24/10/29 6044 12
102545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45. 높이날 료(翏)에서 파생된 한자들 [6] 계층방정2710 24/10/29 2710 2
102544 [일반] Plan B [45] 슈니6034 24/10/29 6034 38
102543 [일반] [서평]《편향의 종말》- 무의식에서 나오는 편향을 끝내는 길 [13] 계층방정4119 24/10/28 4119 5
102542 [일반] 노비의 삶을 알아보자: 무얼하고 살았을까? [38] 식별7267 24/10/28 7267 4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