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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20 08:54:04
Name 카린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09317?sid=102
Subject [정치] [단독] 尹 "거봐, 부족하다니까…국회에 1000명은 보냈어야지"
침통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김 전 장관에게 “국회에 병력을 얼마나 넣었냐”고 물었다. “500명 정도”란 김 전 장관의 답변에 윤 대통령은 “거봐, 부족하다니까. 1000명은 보냈어야지”라고 반응했다고 한다.

저 회의를 지하벙커안에 결심실에서 했다고 하더라구요
결심실 회의 멤버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육군사관학교 38기·구속)
박안수 당시 계엄사령관(육사 46기·육군참모총장·구속)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육사 43기)
최병옥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육사 50기)

어제 석동현이 나와서 헛소리하니 언론에서 빵빵 터트려 주네요
윤씨 담화문에선 질서 유지?를 위해 국회로 병력을 보냈다고 하더니
질서유지 생각해서 천명을 밀어 넣을 생각도 하셨나 봐요?

검찰이 빨대써서 수사내용 흘리던걸 이제 공수처로 맛 보니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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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헌터
24/12/20 08: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공수처가 JTBC보도를 노리고 흘려준거같은데 중앙일보가 보도하네요?! 여하튼 이러고도 국회장악 의도가 없었다고 뻔뻔스레 하는 그분 참 크크크
24/12/20 08:57
수정 아이콘
그냥 멍청해서 실패한거지 원래 의도나 계획은 전두환 살인마와 진배없습니다. 이걸 옹호하고 물타기하려는 세력은 제발 좀 안보고 싶습니다.
틀림과 다름
24/12/20 08:58
수정 아이콘
내란옹호당으로 정당해산시켰으면 좋겠습니다.
타마노코시
24/12/20 09:01
수정 아이콘
계엄계획 참고문헌이 그거 였다는 것 자체가 이미 의도가 뻔한거죠.
아무리 검찰이 막 나가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수사를 하는 기관이 다양해진 것이 그래도 정보의 비대칭을 완화하는 효과가 확실히 있다고 봅니다.
24/12/20 09:07
수정 아이콘
악의는 충만한데 멍청한...
계엄을 저정도로 허술하게 했는데 다른 국가 일은 얼마나 또 허술하게 했을꼬
24/12/20 09:16
수정 아이콘
이태원 대응, 잼버리, 부산 엑스포, 의대증원 ....
카페알파
24/12/20 09:41
수정 아이콘
멍청한 걸까요? 나오고 있는 뒷얘기들 들어보면 소름이 끼칠 정도던데...... 몇 가지 톱니바퀴가 제대로 물리지 않아 그렇지 그거 제대로 맞물렸으면 계엄이 성공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육군 헬기가 공군의 허가를 받지 못해 제 때 뜨지 못한 것과 지금 군인들 세대가 대부분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 배운 세대라는 것, 이 두 가지가 가장 크게 맞물리지 못한 톱니바퀴라고 보는데, 사실 이건 누가 해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뭐, 굳이 이야기하자면 이러한 해결하기 어려우면서도 크게 방해가 될 수 있는 요소들이 있다는 걸 알고(혹은 파악하지 못하고) 실행한 것 자체가 능력이 부족한 걸수도 있긴 하지만요.
쵸젠뇽밍
24/12/20 09:51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톱니가 제대로 물릴 리가 없는데 시작하고서 '제대로 물리지 않아 실패했다'라고 생각하는 게 무능한 거 맞죠.
지금 저들의 희망회로 나오는 거 보면, 본인들이 군이나 경등을 제대로 장악했다고 한들 제대로 돌아간다고 장담하기 어려운 희망회로를 돌렸습니다.
계획을 세울 때 대안이나 대처같은 거 없이 되도 않는 계획을 세운 게 문제였고, 알고 봤더니 자식에 손자이름까지 지어놨더라하는 희망회로만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죠.
님이 말씀하신 것만 보더라도 공군의 허가를 받을 '다른 이유'를 만들어두고, 허가를 받은 후 헬기에 탑승했거나 탑승 준비를 마친 상태에서 계엄을 선포하거나 했어도 성공여부가 불투명합니다. 근데 일이 다 벌어지고 난 뒤 '사후회의'에서 기껏하는 소리가 '1000명은 보냈어야지' 같은 소리잖아요. 1000명 보냈어도 안됐죠. 애초에 안 된 이유가 군인이 부족해서가 아니니까. 정상적인 판단능력을 못 갖춘 채로 하는 말이 소름돋는 말만 할 뿐인 거죠.
둥그러미
24/12/20 10:49
수정 아이콘
그거는 또 보안문제가 있기 때문에 간단한건 아니었을겁니다

작은 가능성까지 다 챙기다가 '믿을수 없는 자들'에게까지 계획이 알려지면 그 작은 가능성이 현실화되는 것보다 더 큰 문제가 생길수도 있으니까 적당한 선으로 타협을 볼 수밖에 없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쵸젠뇽밍
24/12/20 11:03
수정 아이콘
맞는 말입니다만 '1000명 동원했어야지'보다야. 작은 가능성을 챙기다가 문제가 생길까봐 놓친 문제는 아닐테니까요.
실제로 대통령실 테러 대비 훈련 계획을 잡는다든지의 방법이 필요하죠. 내란 일으키려는 사람들이 저렇게 허술해서야 될 리가 없죠.
둥그러미
+ 24/12/20 12:56
수정 아이콘
그렇죠. 다만 수괴가 무식하고 허술한건 맞는데 본인이야 정치적 도박 정도로 생각했는지 모르지만 아랫사람들은 거의 목숨을 걸었을 일일거라.
한편으로는 실제로 1000명이 동원되었다면 국회의 계엄해제가 어렵거나 훨씬 지연되었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도 일종의 행운의 오판같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마 뒷이야기가 정확히 밝혀져야겠지만 제 예감으론 500명으로 충분하겠다고 안일하게 생각했다기보단,
국회가 결과적으로 중요 전장이 되어버렸지만 사실은 다른 곳에서의 항명의 가능성도 대비해야 되고 그 정도 규모가 당시로서는 장관이 보기에 현실적인 판단이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쵸젠뇽밍
+ 24/12/20 13:03
수정 아이콘
사실 반복하지만 다 의미없는게 될 일이 아니었으니까 안 된 거라서요.
뭔가 이런저런 것들이 달랐으면 상황이 어찌될 지 몰랐다고 하기엔, 그런 거 몇 개가 아니라 수십개가 달랐어야 성공했을 겁니다.
솔직히 500명 동원 대신 1000명 동원했을 때 보안 뚫릴 가능성이 헬기 승인 미리 받기 위한 더미작전을 마련했을 때 보안 뚫릴 가능성보다 더 높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쿠데타를 성공하려면 1000명이 아니라 2000명도 동원하고 헬기도 미리 준비하고 그런거 다 해도 보안 뚫릴 가능성이 없는 수준이어야 성공할 가능성이 생기는 거라서. 지금 시점에서 세세한 거 따져봐야 의미가 없는 거죠.
그냥 되도않는 작전이라 그 당시에 장관이 그런 판단을 했다면 판단능력이 떨어지는 거죠.
둥그러미
+ 24/12/20 13:17
수정 아이콘
네 쿠데타의 성공 자체는 저도 터무니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거는 장기적인 예측이고
이번처럼 초단기간에 계엄해제가 안되었다면 그 후과는 비교도 안되게 골아프게 되었을 거라고 봐서요.
계엄해제가 늦어졌으면 아마 몇가지 의도했던 사건들을 그 기간내에 성공적으로 발생시키고 그걸로 일단 사회가 대분열 되었을거라고 보고
그 점에 있어서는 행운이 꽤 있었다고 봅니다
쵸젠뇽밍
+ 24/12/20 13:25
수정 아이콘
둥그러미 님// 저하고는 조금 관점이 다르시네요.
전 초단기적으로도 안 될 일이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제 1보부터 막혔다보니 더 길어질수록 피해가 더 커졌을 거라는 건 맞습니다만, 2보 3보 4보 다 막혔을 겁니다. 국회 장악도 못했지만 장악했어도 유지를 못했을 거예요.
1보부터 막힐 정도로 형편없었을 뿐이죠.
푸른산호초
24/12/20 12:20
수정 아이콘
멍청했던 게 아니라, 미리 대비하고있던 이들과 쿠데타에 맞선 이들이 있었기 때문에 불발이 된거죠.
쵸젠뇽밍
+ 24/12/20 13:06
수정 아이콘
미리 대비를 못하게 하거나 맞서지 못하게 했어야했고, 그러지 못한다면 시도를 안했어야하는 거라. 아무리 이야기해도 멍청한 겁니다.
쿠데타에 맞선 이들의 숭고함을 가볍게 보는 게 아니라, 이런 어설픈 작전이면 누군가는 맞설 겁니다. 그런 숭고한 시민분들이 많으니까요.
쿠데타니까 멍청하니마니 하는 거지, 적국과의 전쟁이었으면 저 사람들이 작전지휘를 했을텐데요. 근데 저 사람들은 적국이 맞서면 실패할 사람들입니다. 멍청한거죠.
지나가던S
24/12/20 09:02
수정 아이콘
진짜 다행히 민주당의 발빠른 대응, 용기 있는 시민들, 현장 투입된 군인들의 혼란 및 의욕 없음 등이 겹쳐서 실패한 거지.
성공했으면 지금 피지알에서 이런 댓글도 못 달았어요.
틀림과 다름
24/12/20 10:04
수정 아이콘
누구 말대로 벙커2에서 정모죠

@:닉 뭔가요?
$:아 저는 ~
&:시끄러 여기가 니들 놀이터인줄 알아!
NexusOne
24/12/20 09:02
수정 아이콘
석렬씨는 미친놈이 확실하고 문제는 지금 석동현 같은 내란당이 더 싫습니다.
지금 무엇보다 국가 기관의 주요 보직들이 내란에 동조를 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이고
이번 기회에 엄중한 처벌과 재대로된 수사를 통해 뿌리뽑아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 주요 인사보직 임명 및 진급시 사상검증과 출신(라인)부분 과감하게 개혁되지 않는 이상
이러한 사태가 반복되는 것을 막기위한 국가적인 제도적 시스템을 대대적을 개편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24/12/20 09:26
수정 아이콘
암만봐도 실체하는 반국가세력은 저치들이죠. 윤가 하나만의 문제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요.
24/12/20 09:03
수정 아이콘
이미 조중동이 돌아선이상 저거 잡아줄 마이크가 없을텐데..
뭐 어떻게 하려고
타마노코시
24/12/20 09:30
수정 아이콘
마이크는 있죠.
더 열성적인..
24/12/20 10:33
수정 아이콘
조중동을 믿지마! 유튜브를 믿어!
동굴곰
24/12/20 10:35
수정 아이콘
지금도 윤가는 유투브 극우 채널만 보고 있을껄요.
조중동? 윤가 입장에선 거짓말만 하는 신문임.
지구돌기
24/12/20 11:38
수정 아이콘
이미 지지자들은 모든 언론이 다 가짜뉴스라고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와 스카이데일리인가? 하는 언론만 믿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빼사스
24/12/20 09:04
수정 아이콘
진짜 국민의힘 현수막 보면 토나옵니다. 반성은 없고 그냥 상대 공격만 원툴.
지탄다 에루
24/12/20 09:05
수정 아이콘
진짜 정신이 나갔네요
게다가 입만 열면 거짓말
철판닭갈비
24/12/20 09:05
수정 아이콘
법적으로 문외한이라, 이런 진술도 증거로써 효력이 있나요?
24/12/20 09:11
수정 아이콘
윤석열측이 본인은 국회 마비 의도가 없다고 주장할려는거 같은데 저런 증언들 나오면
의미가 없어지죠
manymaster
24/12/20 09:12
수정 아이콘
천명이 안 되면 2천명으로... 안 되면 4천명... 국군통수권자가 국군 전체 사기를 바닥치게 만들 뻔했군요. 삼국지 해봤는데 거기서도 사기 바닥이면 수적 우위고 뭐고 그냥 철수입니다. 무슨 전쟁을 스타크래프트로 아나...
데몬헌터
24/12/20 10:53
수정 아이콘
엑박산 rts의 고질적 약점이 인구수 초과에 대한 패널티 묘사가 많이 부족하다는 점이죠 흐흐..
24/12/20 09:14
수정 아이콘
이걸 중앙일보가 보도하는게 포인트 크크 국격살살 녹는다
24/12/20 09:15
수정 아이콘
윤이랑 전 국방장관 등 정신나간 통수권자일수 있는데 저걸 기어코 실드치며 우틀않 시전하는 부역집단이 진짜 토나오네요
냉이만세
24/12/20 09:30
수정 아이콘
어차피 소수의 믿는 사람만 믿는 이야기를 팩트도 없이 그냥 막 던지는 거였는데
하루만에 바로 반박기사 나오는군요.
그들이 아무리 소리쳐도 엔딩은 이미 정해진거 같구만~ 모 살려면 모라도 해야 하겠지만
그것마저 짜증이 나는 발버둥이니까 보기가 참 안 좋습니다.
24/12/20 09:33
수정 아이콘
저러고서 뻔뻔하게 나오는거 보면 진짜 욕욕욕나오네요
24/12/20 09:38
수정 아이콘
악한데 무능하기까지
24/12/20 09:41
수정 아이콘
어후 토가 나오는군요.
네모필라
24/12/20 09:59
수정 아이콘
무슨 거봐 3인분 시키자니까 처럼 말을 하네요 양심이 없나
다람쥐룰루
24/12/20 10:03
수정 아이콘
자기 맘에 안드는 사람을 해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의지가 충만했다는게 명백히 드러났는데 본인이 능력이 없어서 실패해놓고
"내가 실패한것을 보십시오 나에게 악한 마음이 없었다는게 증명되었습니다" 같은 뻔뻔한 소리나 하고있네요
절대 선처를 베풀면 안됩니다. 사형 이외의 구형은 용납할수 없고 사형 이외의 판결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어느새
24/12/20 10:15
수정 아이콘
진짜 나쁜 정치인1 보다 무슨짓을 해도 지지하는 무지성 지지자들이 더 화가 납니다.부모자식간의 사랑보다 더한 위대한 애정을 보여주시는 분들...그 애정을 먹고 좀먹는거겠죠
멀면 벙커링
24/12/20 10:23
수정 아이콘
뭐 누구 말처럼, 500명이든 1000명이든 다 민주당 지지자라고 퉁처버리면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했나보죠.
24/12/20 10:23
수정 아이콘
尹 리스크 해소, 전통 보수층 결집로 與 6.5%p상승
계엄 이후 흥분 여론 누그러져, 민주당 2.5%p 하락

https://m.newspim.com/news/view/20241220000019

어차피 30%는 깔고 가니까요.

윤상현 말 틀린거 1도 없습니다.
메르데카일일팔
24/12/20 10:25
수정 아이콘
보수지지층의 퇴행은 언제까지 지속될련지...
데몬헌터
24/12/20 11:06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박정희-박근혜 부녀에 대한 부채의식이라 생각했었는데, 이젠 진짜 모르겠습니다.
지나가던S
24/12/20 11:39
수정 아이콘
전 갤럽 아니면 안 믿습니다.
그리움 그 뒤
24/12/20 11:57
수정 아이콘
전 스스로 보수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 보면 그냥 웃고 맙니다.
보수라고? 근데 국힘을 지지해? 그게 뭔 보수야? 극우지.
스스로 보수가 뭔지도 모른다고 얘기하고 있는 사람들인데 왜 안 웃기겠어요.

보수의 가장 중요한 이념 중 하나인 국가에 대한 충성이 있는 사람들이 지금 이 시국에서 국힘을 지지하면 그게 보수에요?
그리움 그 뒤
24/12/20 11:58
수정 아이콘
진정한 보수라면 지금 상황에서 가장 분노해야 하고, 가장 국힘, 윤석열을 까고 있어야 보수입니다.
쵸젠뇽밍
+ 24/12/20 13:2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 보수는 한국극우조차 아니라 일본극우의 한국지부니까요.
보수라는 사람들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가볍게보고 민족주의를 적대시하는데 어떻게 보수일 수 있겠습니까.
Far Niente
24/12/20 10:25
수정 아이콘
뭐 국힘에 분노가 집중되고 있는데 사실 그들은 나름의 생존방식을 구가하고 있다고 봐야하고
그렇게 해야 생존이 되게 만들어주는 사람들이 더 악질이라고 봅니다 근데 그게 국민 5명 중 1명임
동굴곰
24/12/20 10:36
수정 아이콘
윤가가 또라이인건 기정사실인데 그걸 지켜주고 있는 내란주동자 소속 정당이 더 싫네요.
Polkadot
24/12/20 10:37
수정 아이콘
일부 추종자들에게는 삶 = 정치 = 환희이기 때문에 틀렸다는걸 자각시키고 인지시키기는 목숨을 끊는 것보다 어려운 일일겁니다.
한화우승조국통일
24/12/20 10:42
수정 아이콘
나라의 운명이 달린 일인데 무슨 장난처럼 얘기하는 게 역겹네요
데몬헌터
24/12/20 10:55
수정 아이콘
저자는 국회를 점거하는게 나라의 운명을 지키는 일이라 믿었다면 설명은 되지만, 되려 더 끔찍하군요(...)
EK포에버
24/12/20 11:04
수정 아이콘
경고만 할려고 했으니까요..
티오 플라토
24/12/20 11:27
수정 아이콘
국힘내 동조세력까지 전부 내란으로 쳐 넣어야 앞으로 이런 일을 꿈꾸지 못할텐데...
계엄 잘했다고 하는 왕정시대 사람들이 아직도 많아서 다 잡아들일 수 있을지 허허
24/12/20 11:53
수정 아이콘
저들은 개돼지들이 주인인 민주주의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조선시대 - 일제 때 천황숭배 - 독재시기를 거치는 내내 왕과 귀족이 다스리는 국가임을 벗어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인 거죠.
소심한개미핥기
24/12/20 11:46
수정 아이콘
1000명이라..
준스톤의 어록이 떠오르네요. "尹은 멍청한 사람…의대 증원 기준 과학적일 리 있냐"
곧미남
24/12/20 11:48
수정 아이콘
정말 내란이 아닐수가 있나요..
스핔스핔
24/12/20 11:57
수정 아이콘
근데 이게 참... 그냥 뭐 따질것도없이 내란 확정이고 사형당해 마땅한데, 이렇게 온건하게 질질끌리는게 화딱지가.....
푸른산호초
24/12/20 12:26
수정 아이콘
온건하게 질질 끌리는게 아니라 절차를 지키려는 거고, 그걸 방해하는 작자들이 있는거죠.
신창섭
24/12/20 12:01
수정 아이콘
미필이 심하게 나대네
+ 24/12/20 13:12
수정 아이콘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 중 하나입니다.
나중에 되서 
‘아~봐라 그러게 뭐뭐했어야지~어떻게어떻게 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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