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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0 16:52
광고가 될까봐 브랜드를 안적었는데. 탈착이 되는 부류입니다. 양면테이프 붙이는 얇은 판떼기 거치마운트를 부착후. 회전을 이용해 그립톡을 체결하는 형태라 떼면 무선충전 잘됩니다. 위 사진에서처럼 2종류의 그립톡을 바꿔 끼는 형태로도 씁니다.
24/02/10 16:48
그립톡에 한 번 익숙해지면 없이 쓰기 정말 힘들죠 크크
저는 원래 필름도 안 붙이고 케이스도 없이 써왔는데 그립톡 한 번 써본 이후로는 그립톡 부착용으로 케이스는 꼭 끼웁니다. 아이유는 케이스 없이 쌩 뒷판에 붙여서 쓰긴 하더라구요..
24/02/10 16:53
그립톡 양면테이프 붙이려면 케이스가 부착이 되는 재질이여야 해서... 예컨데 정품 실리콘 케이스는 당연히 접착제같은거 그냥 떨어집니다.
24/02/10 17:08
하드 케이스가 제일 잘 붙는다고는 하는데 젤리 케이스도 문제는 없더라구요. 전 하드 케이스에 붙인 건 4년째 잘 붙어있고 젤리케이스에 붙인 것도 2년째 잘 붙어있습니다.
실리콘 케이스는 재질에 따라 잘 안 붙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그래서 접착제나 접착 필름을 따로 사서 붙이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쌩폰에도 붙기는 잘 붙을텐데, 그냥 왠지 불안해서 꼭 케이스 위에 붙였습니다. 그치만 역시 쌩폰의 슬림한 그립감은 대체불가라 다음에 폰 바꾸면 쌩폰에 붙여 볼 생각입니다
24/02/10 17:04
저는 무조건 쌩폰만 씁니다.
예전에 케이스도 쓰고 그립톡 스트랩 다 써봤는데 생폰의 감촉이 너무 좋고 디자이너가 열심히 디자인 했는데 가리고 다니면 무슨 의미냐 싶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에 24울트라 바이올렛으로 샀는데 색이 너무 잘 빠져서 주변에서 이쁘다는 소리 많이 하니(실물깡패) 더더욱 끼기 싫더라구요 크크
24/02/10 18:58
저는 고무로 된 핑거스트랩을 3년 넘게 쓰고있는데
이거 없으면 폰을 못 쓰게 됐습니다.. 너무 편하고 안정적이라,, 핑거스트랩은 심지어 부피 차지도 안 해서 아주 좋아요!
24/02/10 19:21
저는 그래서 크고 무거운폰을 비선호하는데 워낙 요즘엔 고성능 = 무거움으로 강요당하는느낌이라 참 씁쓸하긴한데 작고 가벼운폰이 저같은사람한테나 구매할만하지 인기가 없으니 어쩔수 없죠..
24/02/10 22:17
저는 슬릭스트립 이라고 금속 재질의 스트랩을 부착시켜서 쓰고 있는데 거치도 되면서 탈착 없이 무선 충전이 가능해서 꽤 편리 합니다. 손가락을 끼워 넣는 방식이라 그립톡 보다 안전하기도 하고요.
24/02/11 03:59
갤럭시 울트라는 펜간섭에다가 강한 자성이 오래 접촉하면 맛간다는 썰도 있어서 안끌렸슴니다. 메탈링 뚜따 개조하면 방법이 있다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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