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0/17 19:13
동감입니다. 월챔 진출도 꿈이 아니던 팀이 어찌 되었는지 보고도 거길 간다는건
씨맥 성격상 힘들텐데요. 프런트 간섭 없이 모든 전권 주는 조건 아니면 안한다고 그러지 않았나요? 설마 그 조건 들어주면서 데려온다면 기대가 되겠지만...
19/10/17 15:48
그럼 저번의 그 썰풀이가 죄다 틀어지는데요? H구단에 C모 감독이 전권을 받고 부임해서 판 다시 짠다는 등으로 시작한 내용이라....
근데 고용준기자의 기사라서 용X 소식에는 신뢰성이 높네요... 사실일 가능성이 큰데..
19/10/17 16:14
킹존으로 씨맥이 가서 기존 킹존 선수들을 한화로 안보내고 잡을수도 있다...로 해석하면 틀리지는 않죠. 씨맥이 한화로 간다는 내용은 없었으니까요.
19/10/17 15:56
그건 아는데 모 선수 이적 건으로 난리 치셨던 분이 아닌가 싶어서;
이렇게 되면 강동훈 전 감독이 보직 해임이었던 건 사실 LOL팀 단장직을 위해서였다! 뭐 이런 식으로 가면 좋겠네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관리와 코칭을 적절히 나눠가고.
19/10/17 18:57
그래도 얼마전 '아는데 평샹 말못할수도 있다'이후 방송에서 그때 비디디 가계약이 사실이었다는 건 인정을 하더라구요.
그 당시 업계 관계자들과 기자들의 으쌰으쌰 부둥부둥은 정말 보면서 욕이...
19/10/17 15:55
그러고보니 시즌중에 누가 팀에 필요하니마니 조사하고 다닌것도, 온갖걸 감독 관리문제로 떠넘긴것도, 대회 도중에 선수 입에서 불길한 말 나오게 만든것도...
다 킹존이 선구자(...)아니었나요. 씨맥이 바랄 유형은 아닌것 같은데 의아하네요.
19/10/17 16:54
저도 씨맥감독의 강점은 육성능력에 있다고 생각하기에 오히려 자기만의 스타일이 완성된 베테랑 선수들과는 상극일 것 같고
백지부터 새로 키워낼 수 있는 창창한 유망주 선수들이 씨맥감독과 잘 맞을 것 같습니다.
19/10/17 16:26
대신 기존 루머의 주어서술이 엄청나게 엉망이 되긴 하네요
그런데 기존 루머의 종전 해석에서도 제대로 해석하려면 주어가 이상하게 서술된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군요.
19/10/17 16:20
아예 새로 짜는데 선수구성부터 필요한 권리 다주고 간섭안할테니까 성적만 내달라고 했다면 씨맥이 간다고 했을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론 한화에 가는그림을 기대했고 거기서 한화를 결승보내면 누구도 의심할 나위없는 감독능력 증명인데
19/10/17 19:52
이 말은 좀 동의하기 힘든게 씨맥감독 그리핀 처음갔을때 당시 팀 성적은 2부 강등권이었지요. 소드 타잔 래더가 원년 멤버고... 그런 선수들을 롤드컵까지 2년에 걸쳐서 올려놨는데 선수들이 씨맥 스타일을 따르기만 한다면 성적 향상은 어렵지 않을것같습니다. 선수 기용 권한을 준다면 아예 아카데미에서 콜업할수도 있고요.
19/10/17 19:55
저도 사실 오티엘라님과 같은 의견인데 제가 말을 잘 못했네요. 그리핀의 역사는 잘 알고있습니다. 한화에 들어가서 씨맥이 '재능있다'고 판단하지 않은 '기존'선수들로 순수 코칭으로 성적 내는것은 어려울거같다는 얘기였습니다.
19/10/17 20:03
그건 동의합니다. 씨맥이 갠방에서 그리핀 들어가자마자 래더의 백업선수를 구할 생각을 했다고 말했었죠. 실제로 lck온 첫 시즌에 래더는 처음 2~3경기만나오고 계속 초비가 나온 거로 기억합니다. 보면 볼수록 성적에 집착하는 감독 같아요 크크 성적을 위해서 독한 피드백과 교체출전을 망설이지 않는것같습니다.
19/10/17 16:08
기존 선수들이 아니라, 씨맥에게 전권주고 유망주풀로 차기시즌 준비하는 걸수도 있겠네요
여기에 S급 좀 영입해주면 베스트고 벌써부터 스토브리그 기대됩니다
19/10/17 16:08
이번 일때문에 조용해져서 그렇지 킹존도 이번에 스폰 바뀌면서 한 행동들이 만만치 않았는데.. 의외네요.
선수들이야 킹존 쪽이 좋지만 구단 쪽은 돈 팍팍 쓸 것 같은 한화가 훨씬 나은 것 같은데..
19/10/17 16:10
커즈 데프트 케리아 쿼드같은 선수들 니멋대로 한번 꾸려봐라 하면
뭐 프런트 걱정이나 외부 압력 걱정같은건 제쳐두고 바로 눈돌아갈 감독이 씨맥이라고 생각해서.. 업계 최고 대우라면 뭐 DRX쪽에서도 새시즌 단단히 준비하긴 하나보네요. 그 과정에서 잡음이 너무 많았긴 합니다만
19/10/17 16:11
킹존 손절하려 했는데 ㅠㅠ 근데 드래곤x는 어디서 돈이 나서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거물영입하는거죠? 이번에는 중국스폰도 걸렀던 것 같은데
19/10/17 16:16
킹존에는 유망주가 많으니 그리핀처럼 유망주를 육성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씨맥감독이 피지컬 좋은 유망주 데려다가 키우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19/10/17 16:16
drx에는 아카데미 연습생도 꽤 있고 이미 유명한 쿼드 케리아 같은 유망주도 있으니 씨맥이 제대로 키운다면 가성비 오지긴하겠네요.
19/10/17 16:20
그런것도 썰쟁이들이 찔끔찔끔 한두개씩 푸는 찌라시의 이야기지
저렇게 동시다발적으로 여러팀 사정을 술술 읆는 식의 찌라시는.. 솔직히 맞았던적이 있긴 한지 모르겠네요..
19/10/17 16:22
넵 동의합니다. 재미로 봐야죠. 그러니 루머인거구요.
그리핀 사건때매 댓글 분위기가 험악했는데 이런 씹을거리라도 마련해야... 크크
19/10/17 16:25
저는 그썰 자체가 안믿기는게 강동훈이나 킹존선수들이나 아직 킹존소속인데 한화나 다른팀이랑 접촉만했어도 템퍼링이죠. 씨맥이야 프리니까 가능해도
19/10/17 16:29
뭐 여러모로 내용 자체가 좀 얼토당토 않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브리그 내부 사정을 꿰뚫으면서 그리핀 선수 부모님들이 당황해하는 심정까지 파악하는 정보력이면 인터넷에 썰풀게 아니라 탐사보도팀에 들어가야할듯..
19/10/17 18:01
무조건 탬퍼링은 아닐수 있습니다
이미 의미없는 가비지 계약만 남았고(시즌종료) 재계약은 안하기로 마음 먹었다면(양쪽 다) 그럼 구직해도 됩니까? 하고 허락구하고 할수 있죠 이 업계는 기사자체가 안나서 사전접촉허용 뭐 이런 기사가 안나오죠 상황에 따라 템퍼링 아닐수 있습니다
19/10/17 16:42
저도 동의합니다. 롤판에서 찌라시가 적중률이 높은편이라고는 하지만 저런식의 A팀은 뭐고 B팀은 뭐고하는 찌라시가 맞은적이 거의없어요.
19/10/17 16:29
지금 틀어진 민심을 회복하려면 씨맥만한 감독이 없긴하죠.
씨맥이 킹존간다면 전 다시 킹존을 응원합니다. 물론 본진은 슼과 함께.. 슼+그리핀이었는데 슼+킹존이 되겠네요.
19/10/17 16:32
강동훈감독한테 그런건 강동훈 감독의 기여 or 지분을 가져오기 위함이고, 이제 100% 본인들 회사가 되었으니 가치를 올리기 위해서 최적인 감독을 선임한 것일 수도..
19/10/17 16:50
다른거보다 개인방송에서 본인이 직접말한게 원래는 3부리그 까지 가서 본인이 전권 잡고 1부가면 지분까지 챙길 수 있는 팀을 원했다고 하는데 마음을 돌릴 정도로 초특급 대우해준다는건데 킹존이 서머 때 한짓 생각해보면 보는 입장에서는 하도 여론이 안좋으니 마음을 바꿨나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19/10/17 16:35
무조건 재계약하지 않을까요? 슼이 돈없는 구단도 아니고 이번시즌에 기여도도 페이커와 함께 탑인데요. 어쩌면 페이커보다 더 위라고 평가해야 할수도 있는 정글러인데..
19/10/17 16:42
예, 무조건 재계약할 것 같은데...
클리드도 남겠죠? 벌써 롤챔스 우승 2회 커리어 쌓았으니... 페이커가 잘 설득해주면 좋겠네요. 이 멤버로 계속 보고 싶긴 하네요. 칸도 국제대회 울렁증이라고 평가받던 것과 다르게 조별에서 너무 잘해주고 있고... 군대만 아니면 계속 보고 싶은데 ㅠ_ㅠ
19/10/17 16:53
무조건 재계약해서 잡을 것 같습니다.
명실상부 올해 SKT의 에이스는 클리드 선수니까요. 이 선수와 재계약하지 않고 보내준다는 건 내년 시즌 패권도전에 포기하겠다와 다름이 없는 것이라서... 클리드 선수가 꼬감독에 대한 신뢰도 깊어보여서 선수가 원하는 조건만 맞춰준다면야 재계약 가능성 높다고 생각합니다. SKT와 컴캐스트의 자본력에 갑작스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한...
19/10/17 17:27
농담으로 쓰기는 했는데, 저는 칸을 쓸 수 있으면 굳이 기인에 목을 맬 필요는 없다고 보는 쪽입니다. 기인이 매우매우 좋은 선수이지만 딱히 기인한테 벽을 느껴 본 적도 없고 해서요(칸은 그말싫).
좀 더 장기적으로 보면 또 달라지겠지만 적어도 내년까지는... 아, 이랬는데 앞으로 칸이 원더 더샤이 상대로 아무 것도 못해서 진다면 생각이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19/10/17 17:09
페이커가 올해부터 3년계약이고
테디가 2년계약으로 데려와서 둘다 올해는 신경안써도 되니 나머지 라인에 집중한다치면 그중에 1순위는 클리드라 막말로 모든 집중을 클리드에게 할수 있을거라 봐서 크게 걱정은 안됩니다만 SKT에서 얼마를 주든 그 두배!! 이런식의 미친팀 하나 나올까봐 그건 좀 걱정되긴 합니다
19/10/17 17:54
슼 역사상 1년 내내 솔리드한 정글은 13벵기 이후 처음이라 페이커도 함께 가고 싶은 의지 어마어마할 거 같네요. 그리고 페이커 정도 되는 선수의 의지는 프런트의 의지에도 기름을 부을 거 같고요
그래도 걱정되니 제발 잡아주길 ㅠ.ㅠ
19/10/17 16:40
감독이 씨맥이면 솔직히 드래곤X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돈질을 해주겠단건데 크랙은 사고 씨맥이 나머지 맴버 꾸리고... 솔직히 씨맥 권한을 가지고 이런 저런 추측이 많은데 뇌피셜로 선수단 지원 잘해주고 게임 내적으로만 알아서 하게 해주면 충분히 성적 낼 수 있다고 봅니다.
감독의 월권?이 어디서 어디까지냐 그것도 생각을 해봐야겠지만 선수당 장악해서 게임에만 집중시키는건 씨맥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런지...
19/10/17 16:43
글쳐.
크랙 영입하고, 신예 키우고 그럼 충분히 차기 시즌 경쟁력 확보 될겁니다. 위에 많은 댓글로 언급이 되었지만, 지금 시기에 씨맥 감독 데리고 오면서 이미지 세탁도 가능하니까요. 그나저나 그전까지 많은 분들이 기대했던 한화행이 어그러질 가능성이 높은건 좀 의외긴 하네요. 오히려 거기가 더 자유로워 보였는데 이번 사태를 보면서 대기업쪽은 소위 내부고발자 이미지가 부담스러웠으려나요?
19/10/17 16:42
아무튼 빨리 오피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오피셜 나오면 아마 카나비와 관련된 발언도 어느 정도 확실하다고 팀에서 확인했다는 이야기로 봐도 될 것 같고.
19/10/17 16:46
링크내 기사가 바뀐건지 갈수도 있다, 합의했다지 계약서에 썼다는 말이 없어 본문보고 한참 헤멨습니다.
뭔가 글이 잘못된거 같은데요. 확정이 아닌데 확정으로 오해할 수 있는 소지가 있어보입니다.
19/10/17 16:49
그렇기는 한데 기사상으론 계약을 했다는 말이 없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거취가 어느정도 정해진것으로 보인다지, 오피셜이 나오지 않은 만큼 조심스레 볼 필요는 있지 않을까 싶구요. 저는 업계최고대우로 계약했다는 본문 보고 기사 읽어보다 아무리봐도 안나와서 당황했습니다.
19/10/17 16:51
네. 기사 본문에는 계약했다는 말이 없으니. 확실히 오피셜 뜨기 전에는 틀어질 수도 있는 거라 신중하게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19/10/17 16:47
관점 바꿔서 보면 킹존 프런트는 재평가(...) 기회는 얻었네요. 한번 충돌로 쫓겨난 씨맥하고 같이 하면서 성적 내면 정치질 언플 뭐 이런 기존의 이미지가 좀 희석 될듯...
아마 그때 되면 [그저 강동훈이 무지하게 싫었을 뿐...] 뭐 이런 재평가가 될지도.
19/10/17 16:52
무슨 합리적 재평가가 될거라는게 아니고, 롤갤식 드립성 재평가를 말하는겁니다 크크크크
애초에 누군가가 무지 싫어서 쫓아낸다는것도 무슨 합리성 따윈 없죠
19/10/17 17:17
과정 때문에 까이는거지, 그 사건 전에는 강동훈도 호평만 듣는 사람은 아니었으니까요. 여기서도 전 팬분들은 보통 지지하는 줄 알았는데 스타건 때 일화 아니라 IM시절부터 팬이었더라도 생각보다 애증의 대상인거 알고 놀랬어서. 팀을 본인이 만들고 유지시키면서 스폰 계속 따낸건 알긴 아는데, 솔직히 강동훈은 스타라면 모를까 롤에서는 감독역할은 다른 사람에게 넘겼으면 좀 더 좋은 성과 나왔을 수도 있을거라 봅니다.
19/10/17 16:57
기사가 사실이라는 전제 아래 얘기하면, 드래곤X 프런트는 지금 확정CC에 제대로 걸린 겁니다. 카나비 건이 사실이라면 씨맥은 공익제보자가 되는 건데, 싸인까지 마친 단계에서 공익제보를 했다는 이유로 계약을 엎어버리면 드래곤X 프런트는 졸렬함의 끝판왕이 되는 거니까요.
반대로 지금 씨맥의 폭로가 너무 큰 건수라 단순히 오피셜 발표만 미루는 것이라고 한다면, 라이엇의 조사나 여론을 살피면서 나중에라도 오피셜 발표를 하면 그만입니다. 그러면 기존에 프런트가 욕먹던 이미지를 조금이나마 희석시킬 수는 있으니까요.
19/10/17 17:18
오히려 엎지 못하겠으니 크크크
게임쪽은 모르겠지만 공익제보 내부제보자 좋아하는 회사는 없죠 특히 관리직 이상을.. 하지만 그걸 받아드린다면 앞으로의 관계나 이미지는 뭐 좋지 않을지?
19/10/17 17:23
씨맥이 감독직 싸인하고 왔다고 밝힌게 15일이었죠. 사실 그 이전까지 씨맥이 방송에서 밝힌 내용만 봐도 내부고발 문제 이전에 씨맥이라는 사람이 회사 고위층들이 좋아할 스타일은 아니라는 걸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그걸 미리 파악하지 못하고 싸인을 한 건지, 그걸 알면서도 최종 싸인을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씨맥이 이런 폭로를 할 걸 사전에 프런트에서 알면서도 감독으로 선임한 게 아니라면, 어느 쪽이던 프런트에 잘못이 있는 건 마찬가지죠.
19/10/17 17:58
무슨 의도인지는 이해했지만 애초이 킹존이 비리를 저지른게 아닌 이상 확정 CC라는 표현 자체가 안맞다는 말이였습니다. 그냥 받으면 아무문제 없는데 긁어 부스럼 만드는건 바보짓이죠
19/10/17 17:36
1. 고용준기자는 킹존내부사정을 처음으로 공론화시킨(방식의 잘잘못을떠나) 사람이다. 특히 킹존 전 감독과 친분이 두텁고 현 drx보드진의 갑질 및 횡포에 관한 고발성 기사를 쓴적이있다(뒤늦게든 뭐든).
2. 이번 씨맥감독 거취관련 특종/단독기사를 쓴 고용준기자는 1년전 즈음 소위 e스포츠 기자 카르텔과 함께 BDD의 kt이적설을 단독으로 보도한 모 기자에게 기사와 sns등 갖가지 채널로 융단폭격을 놓은적이있다. 이 기사보고 위의 두가지이유로 굉장히 혼란스러웠네요... 뭐지...? 이타이밍에 갑자기 이기사는...? 친 킹존 (구 IM)성향에 소식통이었던건 맞지만 강동훈감독 및 코치진 분석가까지 정리한 현 drx보드진과는 당연히 사이가 안좋은거 아니었나..?? 근데 위에 Lucifer님 댓글보고 혹시? 싶긴합니다. 이번 씨맥감독 폭로건으로 만약 감독선임이 무산이됐다면, 그 무산 시킨팀은 현재 각종 롤 커뮤 분위기상 엄청난 비난을 받을테고, 그팀이 당연히 한화인줄알았겠지만 그게바로 drx인걸알게된다면 모든 비난의 화살을 한곳으로 몰수있어서? 손안대고 코푸는? 크크크크크크 여기까진 제 소설이었습니다.
19/10/17 18:03
강 전 감독과 영혼의 파트너인 고 씨가 푼 현 드래곤x 썰 소스에 신뢰를 가져도 되나 싶어 저도 의미 있는 소식이라곤 생각 안 했습니다. 그래도 써주신 내용까진 생각 못 했는데 그럴싸하긴 하네요 크크크
19/10/17 18:06
1. 킹존은 강동훈만 커트하고 싶었을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킹존이 감독한테 전권 안준다 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죠 음식점 인수했는데 기존 주방장이 맘에 안들어서 주방장 자르고 새 주방장 데려와서 전권줄수도 있는거죠 2. 지금 팀 알아본다는건 그 자체가 탬퍼링 아니냐? 라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기존 팀이 재계약의 의지가 있을때의 이야기지 이미 재계약의 의지가 없을경우 사전접촉 허용 허락 받고 구직활동 할 수있죠 여담이지만 고기자가 강동훈 팽한 드래곤엑스 엿먹이려고 터뜨렸다는 뇌피셜은 흥미롭네요
19/10/17 18:41
이와중에 아프리카 주전5인방은 두바이로 해외여행갔네요 덜덜
이별여행인지 전원재계약각인지 과연?? (수정 - 두바이 한류박람회 친선전참여하는듯하네요 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