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시리즈는 체르노빌원전사건과 미지의 힘을 얽혀서 만든 SF FPS게임이고
매드맥스는 다들 아실거 같네요.-
맵은 위쳐와 비슷한 세미오픈월드 방식이며
커다란 세개의 맵을 다시 잘개쪼개서 여행하는 구조이고
첫지역 "볼가"는 매우 큰 겨울배경 맵이며
지상 지하에 걸쳐 사이드퀘스트와 모험요소가 숨어 있습니다.
두번째 맵은 매드맥스풍 커다란 사막맵
세번째 맵은 .
-참고로 메트로소설/게임 시리즈는 원래 지하철에서 펼쳐지는 방사능 돌연변이/ 인간 / 괴현상과 투쟁하는 내용인데
이번작의 주인공은 국내에 미출간된 소설인 메트로2035에서 추방당해서 지하철에서 벗어납니다. 메트로 : 출애굽기가 이번게임의 제목인 이유죠-
날씨는 실시간으로 변화하며
플레이중 낮과 밤 역시 바뀝니다.
낮에 공략하기 힘들었던 인간요새를
밤에 기습플레이로 공략하는등 전술적으로 행동할수 있지만
밤에는 인간을 제외한 모든 적이 강력해진다
- 매트로의 설정상 핵전쟁이 끈난지 대략20년~25년정도 밖에 지나지 않아 지상은 아직 대기가 불안정해 날씨가 자주 바뀌며 한동안 태양의 빛이 구름과 먼지에 차단되었기 때문에 날씨가 보통 어두움-우중충해서 지상에서 생존하는 생물체들은 어둠에 익숙합니다 -
[여기부터는 크리쳐들이 나오니까 잔인한거 싫어하시면 뒤로가 주세요]
'
전작과 같이 빛에 매우 약한 적들도 출현하며
지하와 야간의 지상에서 출몰하고
손전등의 빛이나 기타 불꽃등의 광원에 노출되면 타죽게되어
총알을 아낄수 있숩니다.
세미오픈월드 답게 자동차 운전이 가능하고
차로 적을 치어죽일수도 있습니다.
또한 버려진 차를 수리하거나 문을 딸수있는 도구 문따개가 추가된다.
-아르티옴 이녀석 신세기 닌자도 모잘라서 이제는 맥가이버까지 하려나보군요-
근래 해본 포스트아포칼립스 게임중 가장 만족스럽고
폴아웃에 실망한 유저들은 이번엔 기대해도 좋다고 했다는군요.
-폴아웃은 뉴베가스와 4의 시점까지가면 핵재앙의 흔적이 거의 다 사라지는 그런 시대까지 왔는데 매트로시리즈도 그 방향으로 가는거 같습니다.요즘에는 실제 핵전쟁으로 인한 빙하기나 치명적인 방사능수치가 유지되는 기간은 극단적으로 길지는 않을거라고 하니 그럴듯한거 같기도 하군요.-
-이번작품은 배틀필드5에 이은 메이저게임중 두번째 실시간 레이트레이싱 작품입니다. 지포스RTX2000시리즈와,윈도우10(1809업데이트 필수)이 있다면 좋은 그래픽으로 할수 있어요-
-저는 2033 2034 소설은 재미있게 봤는데 정작 게임이 소설보다 긴장감이 모자르고 총쏘는 맛도 구려서 게임들 죄다 사놓고(원본과 리덕스들까지 4개) 많이 안했었는데 이건 재미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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