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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19 14:15
EU는 죄다 결함이 한 군데씩 있어서... 화이트나이트가 1부리그서 제대로 활동한다는 거 하나는 기대해볼만 하겠네요
로스터 격변은 엄청 잃어났는데 강한 팀이 안보여요.. 그나마 G2인데; 북미 모스트인 에코폭스는 대체 미드가 페닉스면 왜 프로겐을 버렸는지 의문이고...ㅜㅜ
17/12/19 14:43
인재풀 > 자금력이라고 외치던 (그리고 증명하던) EU가 이번엔 처음으로 삐끗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건 뭐, 적당히 뺏겨야지 이건 거의 다 털린 수준이라..어렵겠네요. 그나마 G2 그리고 프나틱이 프로답게 할 것 같고 나머지는 후..
그에 반해 북미는 재밌겠네요. 로스터가 대체적으로 괜찮고 못해도 한 팀에 스타 한 명씩은 있는 꼴이라 확실히 수준이 높아질듯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년 국제대회에서 eu > na 가 된다면 이건 거의 풍수지리를 따져봐야 될 수준.. 크크크
17/12/19 15:24
최연성 감독이 작년에 주장했던
내부 스크림이 가능한 10인 로스터를 완성했네요. 이번시즌 최연성 감독의 주장이 옳은거였는지 판단나겠네요.
17/12/19 15:53
10인 로스터가 얼주부불주부 시절부터 있었지만 라이엇정책변경 이후 굳이 팀들이 10인팀을 유지하지는 않았다는 점 선수숫자만 많았던 롱쥬가 다 내보네고 프릴라 영입 후 달라졌다는걸 보면 비밀스크림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아프리카가 실패한게 마린의 이기적리더쉽때문이고 진짜 필요한건 스코어나 유부션의 형님리더십일텐데말이죠
17/12/19 17:21
결국 스크림도 수준이 어느 정도 맞는 상대와 5:5를 붙어야 연습이 의미가 있는 건데,
(전체적인 경기나 그때 최감독이 얘기했던 초반설계의 반복연습이나) 1팀체제가 강제된 현 상황에서 후보군 선수 구성이나 경기력 상승이 가능할지가 의문이라 2군리그 같은게 있거나 하부리그에 참가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17/12/19 17:16
그간 스크만큼 식스맨을 의미있게 쓴팀은 없었지만
적어도 올해만큼은 식스맨이 결국 실패였죠. 피넛 같은 경우도 교체에 대한 부담감이 어마어마했다고 털어놓았을 정도였으니 본인들 내부 평가가 나쁘지 않다면 한 시즌 정도는 믿고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정 안좋으면 서머때 긴급수혈이라도 하고
17/12/19 18:08
LCK : 대퍼팀 이하 4강팀들이 막강한데 (SKT는 약해보인다 쳐도 미드가 페이커..)
다른팀들도 해볼만한 수준. 콩두가 가장 약해보이긴 합니다. 4강 5중 1약? 안그래도 지옥인 LCK의 탑정글 팜인데 올해는 더 지옥이 될 전망입니다. NA : 팀 면면을 보면 약간 모자란 부분이 있을지언정 각 지역에서 한번쯤 이름을 날린 선수들로만 구성됨. 혼돈의 꿀잼각.... TSM이 까딱하면 최초로 플옵에 못나갈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리그 개편이후 첫단추를 잘 꿰어야죠. EU : 에휴....................... 선수들이 숨쉰채 발견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발암에 주의하십시오.
17/12/19 20:45
저는 TSM이 플옵 못 나갈 확률은 그렇게 크지 않다고 봅니다. 저 팀의 큰 문제 중 하나가 감독 코치진이었는데 쏭이 감독으로 간 게 좋은 효과를 낼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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