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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9 10:39
최근 전혀 업뎃도 없고..
그 흔한 캐시상자도 안팔더니 결국 가네요 140패치이후 거의 접속을 접었는데.. 제 인생 이렇게 돈많이쓴 겜은 처음입니다 08sk 933삼성 15두 안녕~
16/12/29 10:49
이벤트주기짧아지고 결국 그이벤트모드자체를아예없애고 등등해와서 섭종공지가 언제나와도 이상하지않은 상황이기는했지만...
그래도 16덱 구경한번은 할수있지않을까했는데.... 09갸,13nc,08sk,063,91해,11롯,94lg,13두,14넥,07한화,96쌍,00현 중간에거쳤던 043,11갸,08롯,9411듀얼lg,11두,08넥,06한화 카드는모았으나 작업안해놨던 15kt,15nc,91빙그레 등등등 모두안녕히
16/12/29 10:50
제 추억의 인생게임 중 하나가 이렇게 가네요....
본캐 08슼으로 120패치 특성작까지 딱 했네요... 현질러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알바비 거의 여기에 투자 많이했었어요. 예전에 리워드 이벤트인가 할 때 2계정 합쳐서 500만원 정도 쓴거 보고 엄청 기겁을 했습죠... 첨에 08슼 풀덱 맞추려고 하다가 그담에는 레전드 그 담에 mvp카드 등등 맞추려고 정말 고민도 많이 되고 피티 맞추려고 시간도 많이 쓴 것 같네요.... 프야매를 통해 배운게 있습니다. 프야매 이후로 카드 뽑기 게임은 쳐다도 안 보거든요 ^^ 어쨋든 재밌게 했었고 게임트로도 작은 회사치고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던데 이렇게 끝나는걸 보니 세월이 가긴 가는 것 같습니다.
16/12/29 10:57
120때 접으신분들많으시겠지만 (아예 그전에 접으신분들도계시고) 마격을 넣은건 140패치라고 생각해서 진짜아쉽네요 저도 결국 그쯔음에
한번 떨어져나갔다가 지금은 본캐정도만 1주일에 한두번 접속했고 ....뭐그이전에 라이센스 관련이슈,여기저기팔려나가던 회사,그회사에서 새로개발하던게임들 등등해서 언제끝나도 이상할거없기는 한상황이였지만...
16/12/29 10:59
저를 카드수집게임의 수렁으로 끌어들인 프야매가 끝나는군요.
하긴 질질 끄는 것보다 깔끔하게 종료하는 것이 좋죠. 아재들이 지른 돈으로 아이유를 모델로 고용해 엘리샤 등 다른 게임 만들기도 했었는데 다음 게임은 어떻게 할지 궁금하긴 합니다.
16/12/29 11:08
유저들은 다 예상하던 일이라...
2017년 라이센스 만료 + 유저들 돈 뽑아먹으려는 의도의 업데이트만 계속됨. 140패치때 바로 접었던 게 잘한 것 같습니다
16/12/29 11:16
제 인생의 부분유료화 게임 중 제일 많은 돈을 쓴게 이 게임인데(그래봐야 수십만원대...) 손놓은지는 오래 됐지만 이렇게 사라지니 묘한 느낌이 드네요..
16/12/29 11:22
로스터 확장 +매달 2배속 플러스로 07롯 하면서 다른 롯데덱 모으다가 120패치 예고보고 바로 계정 탈퇴했었는데 그 후에 돌아가는걸 대충보니 접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구마구도 어제 mlb 구단 라이센스 만료로 관련 리소스가 변경됐는데 그 많던 pc온라인 기반 야구게임도 멸종이 얼마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16/12/29 11:22
지난달까지 그래도 한번씩 들어갔는데
제가 서버에서 선호구단 다섯손가락안에 들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접었는가를 알게해준... 뭐 당장 채널에 이사회창에 사람이 없었으니까요
16/12/29 11:23
아쉽네요
진작에 그만두기는 했지만 랭커들에겐 못미치지만 엄청나게 현질 해본게임이라 묘한 감정이 남네요 쌓여보니 월정액 50만 게임을 2년 즐겼네요 재미는 있었습니다
16/12/29 11:51
지금까지도 하고있습니다. 140패치때 접었다가 9월에 다시시작했었는데.. 반짝반짝 이벤트떄 5강 클론 극교작 할려고 장당 클론 20~30장있습니다.
다른 덱일절하나없고 933 덱 하나로만 클론 350명 채웠는데 (3군선수단은 레전드 커하로 200명..) 끝까지 이벤트한번 안하고 이렇게 뒷통수를 치네요 그래도 오픈베타부터 진짜 재밌게 했는데 잘가요 프야매~
16/12/29 12:01
돈욕심에 140패치하더니 꼴좋습니다.
140 그대로 하는거보고 오픈베타때부터 했고 11꼴 갤럭시와 마스터를 왔다갔다할 정도로 애정있게 키운거 다 갈고 접었습니다. 제 속이 다 후련합니다.
16/12/29 12:04
이제 프야매2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그때 또 달리게 되겠죠 ㅠㅠ
(두산은 왜 15, 16 우승을해서 팬을 지갑전사로 만드는가 ㅠㅠ)
16/12/29 12:17
접은지 반년정도됐는데 아쉬운게임이네요
지금도 ace이사회분들과는 단톡방에서 놀지만 흐흐 투자대비 효과가 너무 망이에요 이 돈을 다른게임에 썼다면...
16/12/29 13:19
프야매 야구9단 두개다 했었는데 야구9단 먼저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육성게임이 마지막에 선수들 은퇴 시켜야 한다는게 넘 슬펐던...
나중에 플레잉코치 나오고 다시 했었는데 결국엔 현질싸움이더라구요. 올빨갱이들 구단 만나면 이기지를 못하고 프야매처럼 이벤트를 자주 하는것도 아니고... 야구9단 할려고 스마트폰을 첨으로 샀었던 기억이 나네요크크
16/12/31 16:45
야구9단 처음 나왔을때 1달 빡시게 하면서, 이젠 기억 안나지만 제일 높은 리그 1위 찍고서 접었었네요.
당시 선수 패치되면 새벽에 좋은 카드들이 잘나왔던 기억이..
16/12/29 13:33
저도 첫 현질의 게임이 아니었나 싶네요... 하... 가면 갈수록 너무 복잡해져서 점점 소홀해져 그만둔 지도 2~3년이 된 거 같은데
결국 떠나는군요.
16/12/29 14:26
재밌게 하신 분들에게는 안 와닿을 수 있을 지는 몰라도 현재 모바일 게임의 악폐습을 일찍부터 보여준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론은 망해서 닫는 거지만 모바일 게임처럼 완성도에 비해 벌 돈 이상으로 충분히 벌고 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 야구 게임은 더쇼도 노답이라고 합니다만...
16/12/29 15:23
이게임이 얼마나 쓰레기 나면 그 게임 엔진좀 업뎃해달라고 했더니 추후 다양한 모션과 업뎃 해준다더니 끝까지 안하더군요 물론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겠지만 한국 겜 기술 력이 얼마나 후달리는지 알게된
16/12/29 16:02
서버종료야 예상가능한 부분이라 아쉽진 않은데
이렇게 끝낼거면 16덱이라도 내놓고 끝내지... 거 카드 몇장 찍어내는게 뭐가 어렵다고... 귀찮아서 안썼는데 남은 3억pt로 뭐하죠...? ㅠㅠ
16/12/29 18:33
네 지금은 1명이고 야구시즌 끝날때쯤에는 그래도 몇명은 있었죠...매달 프차 카드 찍어냈고 이것저것 패치한거보면 16카드정도 찍어내는 패치할 인원은 있었는데...
16/12/29 16:59
11기아 를 세번째인가 네번째로 풀덱완성했던 기억이...
그시절이 제가 가장 부유했던 때라 프야매에 대해선 저에겐 좋은 기억이긴 하네요.
16/12/29 19:02
초창기부터 나름 재밌게 했던 게임인데 아쉽네요.
한두달 전쯤 패치도 의미없는 것만 하고 해서 이사회원분들과 인사도 못하고 자연스럽게 접게 됐는데 얼마전 접속하니 접속자도 거의 없더군요. 혹시 피지알 할지 모를 동대미와 트와이스 이사회원분들 잘지내시길...
16/12/29 20:29
하..16두산 판타스틱 4를 모으고 싶었는데..그리고 섭종 공지 뜨면서 해외에 있는 선수들과 외국인 선수들의 이름이 전부 가명처리됐더군요.
16/12/30 02:04
정말 인생 갈아넣었던 게임이었는데 씁슬하네요.120패치까지는 어떻게 아둥바둥 따라가면서 갤럭시 였나 이름도 잘 기억안나는 최상위 리그 우승 한번만 해보고 접어야지 접어야지 하다 아무리 해봐야 해피 현질러가 아니면 넘을수 없는 벽을 깨닫고 접었었는데 그후로 140까지 확장 됬었군요... 너무 열심히 했던 게임이라 다시 할까 계속 내적 갈등하다가 마일리지 이벤트때 현질 액수 보고 스스로 너무 놀라서 다시는 손 안댔던 기억이 있네요 크크...
08슼 04삼 10삼 11삼 12삼 13삼 93삼 모두 안녕 ㅠㅠ
16/12/31 01:24
처음 나온게 뭔가 고코스트였던 박용택이라 그거 보고 모은 게 하필 레기덱인 04LG..
그거 가지고 꽤 높이 올라가서 헐 님 그딴걸로 어케 올라옴 하는 소리 들어보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16/12/31 04:44
하드코어 유저들을 스텟 패치로 보내버린게 제일 큽니다. 마구마구도 MLB 라이센스 연장안하고 WLB로 바꿨더군요. KBO 라이센스 계약 끝나면 마구마구도 접을지도 모르겠네요. PC로는 야구게임 자체가 적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스마일게이트 쪽으로 넘어간 순간 뭐 거의 접는 분위기 였다고 하더군요..
17/01/03 16:28
접은지는 오래됐지만, 그때 현질 얼마했는지 이벤트때 4십몇만원 한거 보고 깜놀했었죠. 많은분들에게 그정도는 현질 안한거나 다름없지만 저는 정말 십몇만원 정도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나름 열심히 했었는데....12시에 연습경기 매크로 돌려놓고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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