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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6 10:40
저도 어제는 OGN을 시청하고 방금까지 인터넷으로 스포TV 영상을 봤는데요.
OGN이야 분석 데스크 빼면 괜찮았고, 스포TV는 성캐의 클라스 말고는 물음표네요.
16/05/26 10:43
스포티비
픽밴은 바로 팡!팡! 나오질 않으니 긴장감도 떨어지고 직관적이지 않아서 불편하네요. 신선하긴 한데 그냥 겜화면 보여주는게 더 나았어요. 그외 방송스킬 다 맘에 들고 인터뷰 굿굿 문제는 해설인데 솔직히 못 듣겠어요 이거 때문에 당분간 온겜만 볼거 같습니다 온겜은 평상시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 인터뷰가 아재둘........ (절레절레)
16/05/26 11:41
전반적으로 저랑 거의 비슷하시네요. 2경기는 스포티비로 보려고 유튜브 틀었는데 해설에서 1차컷, 픽밴화면 답답한 데에서 2차컷... 다시 다음팟 OGN으로 돌아갔습니다-_-; 끝나고 인터뷰 보려고 틀었는데 괜히 행갱갓 행갱갓 하는 게 아니더군요. 혀니주니는 분위기가 너무 처져서;
그러나 말씀하신 대로 해설 차이가 너무 커서, 큰 변화가 없다면 오늘 경기도 온겜 볼 거 같습니다. 신출내기 두명을 한꺼번에 투입한 건 역시 무리수 같아요. 리드해줄 경험자가 있으면 캡잭이나 헬리오스나 훨씬 일이 쉬울 텐데..
16/05/26 10:44
스포티비에서 게임중에 간간히 용스택 효과에 대해 보여주는 장면은 좋았습니다.
예를 들어 대지드래곤을 먹었을 때 8%/10%/15% 대략 이런식으로 수치 나열한 후에 해당스택에 점등을 함으로써 직관적으로 시청자에게 정보전달을 잘한 것 같습니다. 온겜넷에서는 처음에 영어로만 드래곤스택에 대한 설명을 해서 의아했는데 실시간으로 한글패치(?)되서 좋게 말하면 피드백이 빨랐고 왠지 재밌었습니다.
16/05/26 10:45
ogn은 드래곤 표시 처지한 드래곤 하나만 크게 나오고 한글로 표시도 해주는데, 스포tv는 롤 지식이 어느정도 있는 유저가 봐도 영어로만 써놔서 모르겠고 가독성도 눈에 잘 안들어 오더라고요. 해설은 경험치가 필요하다 생각하지만, 시스템 적인 가독성 면은 개선되었으면 하더라고요.
16/05/26 10:46
온겜은 어제 인방으로 가면서 족쇄풀린 클전김의 만담쇼가 정말 장난아니었죠
스포tv는 인터페이스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트위치로 온겜화면이랑 비교하면서 봤었는데 아래 상태창도 더 크고 이것저것 알려주는게 많더라구요 다만 온겜과 스포tv 모두 브금은 아쉬웠습니다 스프링 브금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익숙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좀 어색하더라구요
16/05/26 10:46
첫 중계였으니까 아직은 더 두고봐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캡틴잭해설의 딕션이나, 헬리오스해설의 어휘선택은 점점 나아질거라고 생각하고 이번시즌은 지켜봐야 될거 같습니다. 성승헌 캐스터는 오랜만에 롤중계를 하신걸로 아는데 여전하신거 보고 놀랐습니다. 그래도 나름 첫방송 치고는 처음의 방송사고 빼고는 무난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16/05/26 10:47
스포티비는 아직 못봐서 모르겠고 OGN의 경우 적당히 괜찮게 보긴 했는데 본문내용처럼 드래곤 표기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속성 드래곤 업데이트가 하루이틀전에 된 것도 아니고 한참전에 이미 예고됐던건데 예전과 같은 표기를 그냥 유지하고있는 부분에 좀 실망했습니다. 뭐 차차 나아지긴 하겠지만요. (추가) 위에 댓글을 보니 이 부분은 라이엇에서 해결해줘야하는것이었군요;;; 뭐 그럼에도 얻은 속성정보를 표시해줄 수 있는 방식은 있었을텐데 여전히 아쉬움이 남긴합니다. 아쉬움과는 별개로 8시 경기 때의 온라인 모드의 전캐스터님은 역시 재밌더군요 크크
16/05/26 10:47
ogn이야 뭐 그동안의 짬밥이 있으니 무난하게 잘했다라는 느낌인데 확실히 분석데스크는 어느정도 조정이
필요할것 같아요. 그리고 스포티비는 해설이 그렇게 막 나쁘진 않은데 그렇다고 좋냐고 물어보면 그것도 아니고.. 근데 확실히 두 신참해설이 적응하는 기간동안은 ogn을 볼 것 같긴 합니다(...)
16/05/26 10:53
스포티비해설이 궁금해서 보다가 ogn으로 돌렸습니다. 해설내용과 상관없이 캡틴잭은 발음이 너무 뭉개져서 듣기 힘들었어요. 본인도 의식되니 자신있게 멘트도 안되구요. 헬리오스는 발음문제는 괜찮아서 가능성은 캡잭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16/05/26 11:00
중계화질이나 인터페이스는 스포티비한테 더 주고 싶어요 저는 ogn화질이 원래 롤때문에 그런줄 알았는데 가독성이 ogn이 더 편하게 구성했는데 스포티비중계가 더 읽기쉬울정도로 차이가나더라고요
해설 에버 1경기는 진짜 소리꺼야지 했을 정도면 2경기는 그나마.... 성캐하드캐리덕에 조금 더 지켜보자싶네요
16/05/26 11:08
스포티비 게임즈에서 진짜 준비 많이 했구나를 느꼈고 OGN은 평타를 친 정도라 봅니다. 워낙 지난시즌에 많이 달라젰기 때문에 OGN은 무난한 정도 였다고 봅니다. 그리고 중계 데스크는 더 봐야 할 것 같은것이 어제 롤챔스 끝나고 1시간 동안 회의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여려시도를 할 예정이라고 하니 더 지켜 봐야 할것 같습니다.
16/05/26 11:08
그전부터 좀 궁금했던건데 바론버프나 드래곤 버프 타이머는 왜 따로 안만들어주나 싶어요. 해설자들만 얘기해주는 지표같은느낌인데. 음 캡잭은 개인적으로 팬인데 조금 힘들긴했어요. 연습으로 좀 많이 나아지길 기대해봅니다.
16/05/26 12:15
버프타이머 매우 좋네요. 예전 인게임에서 오브젝트 타이머가 없어서 방송사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줬던거같은데 버프타이머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16/05/26 11:09
ogn 쪽은 드래곤 속성별로 현재 몇 스택인지 따로 이미지를 만들어서 추가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관전 화면에서 마우스로 가리킬때 나오는건 글자도 너무 작고 직관적이지가 않더라고요 스포티비는 무엇보다도 해설이 너무 아쉽더군요. 일단 캡틴잭 해설은 발음 교정이 무엇보다도 시급해 보입니다. 해설 내용으론 다른것보다도 한타 상황때 선수출신들이라 냉정하게 상황을 집어주면서 설명해줄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감탄사 위주로 흘러가는게 아쉬웠습니다. 추가로 첨언하자면 캡틴잭,헬리오스 두 해설들이 차차 나아지리라는 긍정적인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허나 너무나 아쉬운점은 분할중계 하기로 결정났으면 속히 해설들을 뽑아서 섬머시즌 대비를 해야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16/05/26 11:23
딴거보다 스포티비 방송이 정시를 지키지 않는게 좀 걸리더군요
ogn은 5시 정시에 방송이 시작하는데(광고는 미리) 스포티비는 8시 되니까 LCK 오른쪽 위에 걸어놓고 광고 시작하더라고요 광고는 미리미리 틀고 8시 시작이라 했으면 8시에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16/05/26 11:37
뭐 사실 스포티비뿐 아니라 대부분의 방송들이 정시 시작은 아니긴 하죠
근데 오지엔에서 하던걸 스포티비가 떼어간 명분이 '시청자를 위해서' 였으니 계속 정시에 광고 튼다면 저도 스포티비 시청할 생각은 없네요 그 광고 볼 시간에 차라리 오지엔 틀어서 만담이나 구경할듯
16/05/26 11:31
성캐님 클라스에 감탄을... 롤 해설 쉰지 좀 되었을텐데 공부 많이하신거 같더라구요..
두 해설과 발성차이가 좀 커서 그런지 다른거하면서 잠깐잠깐 볼때는 성캐님 목소리만 들리는 기분이였어요
16/05/26 11:31
OGN의 인터뷰+분석데스크는 과욕을 부린거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와 분석데스크 각각을 너무 쉽게 생각해서 적당히 섞어할려고 했던거 같은데 덕분에 인터뷰는 어수선하고 사실상 분석이라기 보단 하이라이트 같이보기가 되었죠. 제가 받은 느낌은 제대로 리허설없이 베타테스팅을 바로 본방에서 진행한것 같았습니다. 인터뷰를 과감히 프레스에 맡기고 분석데스크에 집중하거나 한명은 빠르게 인터뷰 그사이에 다른한명이 주요장면을 미리선정해 간결한 분석식으로 가야지 않나 싶네요. 사실 그것보다 더 좋은건 lcs처럼 인원을 충원해서 데스크를 돌리는거겠죠.
16/05/26 11:32
첫 부분은 이해가 가는게 생방 첫날인데 시작과 동시에 문제가 터져서 본인들이 땜빵해야 했으니....솔직히 멘붕이었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해설 첫날에 신고식 제대로 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16/05/26 11:35
OGN인터뷰는 그래도 기존방식이 나은것 같습니다.
인터뷰라는게 나름 승리를 축하해주는 의미도 꽤나 있다고 생각하는데, 뭔가 너무 만담형식으로 흘러가는것 같았습니다. 인터뷰어 한분 기용했으면 좋겠습니다.
16/05/26 11:37
OGN의 분석데스크는 어제 만년다이아에서 클템해설이 그러더라구요. 조은정 아나운서의 갑작스런 하자로 리허설도 못했었고.. 사실 분석데스크는 언론에서 붙인 이름이고, 그냥 MSI 인터뷰때처럼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약간 가볍게 인터뷰하는게 목표라고 하는데, 그래서 어제 엄청난 회의를 했었다고 들었습니다. 요즘 OGN의 피드백 속도로 봐선 최소 다음주가 되면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인터뷰가 그렇게 중요한가 싶기도 하고 사실..
스포티비는.. 대충 보긴 했는데, 전 해설중에 제일 중요한게 발음과 목소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듣다가 귀에 걸리는 발음이 나면 이상하게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캡잭 해설은.. 하.. 너무 발음이 뭉개져서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물론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대체재라고 할수 있는 재화가, 너무 강력한지라, 잘 안보게 될것 같네요.
16/05/26 12:29
분석데스크할때 보여준 한타장면도 인터뷰하는 쪽에선 보이지도 않았다고 하더군요 크크
근데 클템도 그런거 다 제껴두고 못한건 못한거라고 하더군요
16/05/26 13:53
갑작스런 하차였군요? 흠... 오프시즌 꽤 길었는데(MSI는 조은정 아나운서 안 했고) 그 사이에 통보가 이뤄졌어야하지 않나 싶네요.
전 그래서 새 아나운서 교육중일 줄 알았는데.
16/05/26 15:41
분석데스크 겸 인터뷰는 스포티비에서 스타2 중계할 때 고인규 해설이 진행했던 거 같은 포맷으로 보이는데, 그 때는 반응이 꽤 좋았습니다.
여 아나운서랑 인터뷰할 때는 묵비권 행사하다시피 하던 조성주 선수가 위아래 춤을 추게 할 정도로 고인규 해설의 진행실력이 좋았던 측면이 크겠지만. 어쨌든 차라리 해설 두 분이 다 가지 말고 클템 해설 한 명만 하시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16/05/26 11:40
OGN은 안정감이 느껴졌고
스포티비는 신인의 참신함이 느껴졌습니다. 물론 신인의 아마츄어 느낌은 덤이구요. 그런데 저는 스포티비에 점수를 더 주고 싶은것이... 화질차이입니다. 저는 어제 TV로 두경기를 모두 시청했는데 불판에도 썼지만 화질차이가 꽤 명백하게 느껴지더군요. 스포티비에서 준비한 여러 지표CG들도 텍스트가 작은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쨍한 느낌으로 잘 보였구요. 인게임 화면 자체도 굉장히 또렸하게 잘보였습니다. 해설은 처음이기에 발전가능성이 느껴져서 앞으로가 기대가 되지만 OGN의 화질은 몇년째 그대로를 답습하고 있어서...개선의 의지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OGN만 계속 봤다면 차이를 느끼기 어렵겠지만 마치 그랜져타다가 마티즈 타는 느낌이랄까요.. 마티즈만 탔다면 별로 불편함을 못느꼈을텐데...그랜져를 한번탔더니 단점이 더 잘 느껴지네요.... 역시 경쟁은 위대했습니다.
16/05/26 17:44
아 인터넷상으로도 화질차이가 있군요... 네이버캐스트랑 다음팟만 쓰는데 화질차이를 못느꼈거든요. 제가 둔한거 같네요 ㅠㅠ
16/05/26 11:42
ogn 인터뷰?는 시간 지나면 피드백 받아서 잘 할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피드백 속도가 장난아니라서..
그리고 캡틴잭 해설은 예전 객원해설로 왔을때도 느꼈지만 발음때문에 좀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얘기가 나오네요. 하지만 성격도 좋고 노력하는 선수이니만큼 앞으로 더 좋은 해설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16/05/26 11:46
스포티비는 해설이 문제인데 개선과정을 거쳐서 안정화 된다면 충분히 시너지가 날것같아 보였습니다.
이 두사람이 경기보는눈은 확실히 좋고 서로 다른포지션 출신이라 상호보완이 잘될거같은데 현단계에서는 그것보다 원초적인 문제가 커서 다 뭍혀버리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역시 한명정도는 해설경력이 있는분을 배치시켜야 하지 싶습니다. 아무튼 성캐가 진짜 대단하긴 대단하더군요.
16/05/26 11:49
정말 화질차이는 720p vs 1080p 차이라 OGN이 이길수가 없어요.
인터넷으로 뿌리는것만이라도 1080p로 뿌려주면 좋을텐데 그외로 해설은 확실히 OGN이 압승입니다.. 그냥 전달력 자체에서 넘을수없는 한 30차원의 벽이 있어요. 거기다 노련함은 덤이고요. 라이엇이 픽밴 API나 드래곤 스택 부분 좀 지원해줬으면 좋겠는데 너무 아쉽네요..
16/05/26 11:55
ogn도 1080으로 바꾼거 아니었나요?
스프링시즌부터 유툽 다시보기 화질이 1080이길래 실시간도 당연히 1080일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보네요
16/05/26 11:50
저는 성캐가 아쉬운점도있었는데요
정말 준비 많이 해오셔서 좋았는데 중간중간 해설의 영역까지 다 말해버려서 두 해설이 동어반복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전용준처럼 사실관계나 단순한 상황만 설명하고 공을 해설에게 자연스럽게 넘기는 모습이 더 자주 나오면 좋겠습니다.
16/05/26 12:11
저도 크게 동감합니다. 현장감이 떨어지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관중들 환호성은 잘 전달되었는데 해설분들 목소리는 먹먹하게 들리는 느낌이었습니다.
16/05/26 12:16
OGN 분석 데스크는 그럴만한 상황이었던 것 같으니 다음주를 기대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꼭 짚을 것만 대본으로 하고 해설 분들이 질문하고 싶으신 걸 자유롭게 물어보는 인터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욕심 더 내자면 진짜 분석 데스크를 따로 내주길 바랍니다. 모든 경기를 다 하기는 힘드니깐 분석할 맛 나는 경기 선정해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로 하더라도요.
16/05/26 12:19
근데 질문이 있는데..
어제 스포티비를 보는데 캡잭이 애드리브를 쳤다 하는데.. 그 애드리브가 어떤 의미인가요?? 대본이 있다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경기 중계중에 개그를 쳤다는 의미인가요?
16/05/26 12:21
후자입니다. 성캐의 드립을 잭패가 그냥 무난한 수준으로 받았는데 성캐가 첫 번째 애드립이 나왔다고 호들갑을 떨어주자 착한 관객들이 박수를 보내고 잭패는 부끄러워하는 명장면이... 성캐 OP에요 덜덜
16/05/26 12:29
OGN도 스포티비처럼 FULL HD 방송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당장의 해설질이 너무 차이 나서 ㅜㅜ.. 성캐빼곤 둘 다 해설초보라 그런지 현장해설의 리듬을 못 타는 느낌도 들고요. 그간 클동준이 먹어온 경험치하며 현재의 숙련도 차이가 너무 나서 퍼포먼스를 단순 비교해서는 안 되는 거지만 시청자 입장에서는 그래도 듣기 좋은 쪽을 선호하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스포티비는 이 부분이 숙제겠지요.
16/05/26 12:33
중계 퀄리티가 너무 넘사로 차이나서...
경쟁체제인데도 오히려 클템 동준좌가 왜 국내 투톱인지 더 절실히 느껴지는 경쟁구도이지 않나 라는 생각이 크크 클전김은 엄전김에 이어 2대 레전드조합으로 남을 정도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타사중계진들이 그리 못한것도 아닌데 비교대상이 비교대상인 만큼 좀더 가혹한 평가를 받는것 같습니다
16/05/26 12:46
해설얘기가 대부분이니,
이쯤되면 스포티비 사장님이나 PD가 삼고초려라도 해서 S급 해설을 데리고 와야 할듯 합니다. 생초보 둘을 쓰는것도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부분이긴 하지만, 상대가 너무 쎄요...
16/05/26 13:08
s급=이미 능력을 인정받은 해설 로 본다면 없죠. 좀 낮춰봐서 포짱정도? 여담으로 포짱도 참 좋은 인재인데 관심못받는게 아쉽습니다 ㅠ
16/05/26 17:33
포짱이 전문성도 있고 LCS 중계 경력으로 인해 방송 능력도 있는데 은근히 마이너한 느낌이 있죠. LCS 중계 때 인방이니까 프리하게 날뛸수 있는 그런 점도 있을 겁니다.
16/05/26 12:57
일단 만년다이아에서 한 얘기만 보면 조은정 아나운서의 퇴사가 생각보단 급작스러운 일이었던 것 같더군요. 그래서 해설진이 대신 인터뷰를 위해 투입된건데 기사에는 거창하게 분석데스크 식으로 보도되는 바람에 더 부담이.. 어제는 시간에 쫓겨 제대로 리허설도 못 맞춰보고 들어간 거라고 합니다. 회의도 계속 하고 있다고 하니 지켜봐야죠.
16/05/26 12:57
어제 처음 호흡 맞춘 중계진인데 ogn 수준으로 해설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 같은데요 ..
스포티비는 최소 한시즌은 해보고 평가해야 ..
16/05/26 13:24
스포티비 해설... 물론 둘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긴 하겠지만
그래도 옆동네 해설에 나겜해설까지 포함하면 너무 비교가 심하게 될정도네요... 이미 ogn에 자리 잡은게 나눠진 만큼 스포티비도 퀄리티를 좀 갖춰야 되는데 진짜 쌩초짜해설 수준일꺼라고는 생각을 못했네요;; 게임설명 보다는 성캐가 그렇듯이 해설도 발성이 굉장히 중요한데 둘다 일단 발성이 전혀 안되니.. 캡잭 삑사리는 몇번을 들었는지;
16/05/26 13:25
최근...이라지만 1년 넘게, 거의 국대 축구 보는 느낌으로 중요경기만 가끔 챙겨봅니다. 실제 축구를 안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롤도 안한지 꽤 지났구요.
선수도 모르는 선수가 더 많고, 기술도 잘 모르는 챔피언에, 아이템도 이제는 모르는 아이템이 더 많지만 그래도 가끔 보면 재밌어요. 왜냐면 그냥 온겜넷 해설진이 이야기 하는게 재미있거든요. 어제는 우연히 기회가 돼서 두군데 다 살펴봤는데 스포티비가 화질은 짱짱하니 좋았지만 중계진이 아직은 부족한 느낌이라 온게임넷으로 봤습니다.
16/05/26 13:44
OGN은 인터뷰 때 청문회 분위기로 흘러가는 것만 좀 개선하면 좋겠고
스포티비는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포짱 영입해서 헬리오스랑 캡잭은 로테로 돌리면 좋겠어요
16/05/26 13:45
성캐 고생 많이 하더군요..
캡잭 뭉개지는 발음에 놀라고 헬리오스는 목소리와 톤은 좋은데 그것 뿐이더라는.. 지금이라도 캡잭-헬리오스를 로테이션으로 돌리고 정인호라도 데려다 놔야 할것 같더군요.. 행갱이 아니옇음 정말..
16/05/26 13:48
일단 스포티비 해설에서 의아한것이 너무 어휘를 정확하게 하려고 하는 듯 하더라고요.
뒤텔레포트... 그냥 뒤텔이라고 해도 될 거 같아요. @@@ 선수의 궁이 너무 중요합니다.... 그냥 급하면 @@@의 궁각이 중요해요 이래도 될 거 같은데 맘은 급한데 말은 또박또박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으니까 문장의 길이가 좀 늘어진다고 할까요.. 그런데 이부분은 사실 하다보면 자연스레 늘어가는 것이라고 생각되서 걱정은 안되고, 헬리오스는 정말 좋더라고요. 와 CJ에서 정글러를 하면 일단 기본적으로 워딩이 되는구나 싶더라고요. 클템도 클템이고, 플레임이랑 앰비션 사이에서 경험을 쌓은 헬리오스도 그렇고요. 그리고 일단 게임 보고, 분석하는 것이 생각보다 되게 정교하고 정확한거 같아요. 2세트 초반의 에버의 인베하려고 모여있을때, 관문을 열고 가려는 거다라고 바로 보더군요. 그리고 확실히 성캐가 동어반복이라고 할 만한 부분이 있는데 정말 캡잭은 해설 연습 부단히 많이 해야할거 같아요. 용어 사용 실수는 하다보면 느는 거다 하는데, 일단 해설자체에서 전달력이 너무 안좋은거 같아요. 발음이나 발성은 게임 내에서도 점점 나아지는 거 같았고, 모니터 해보면 그 톤이나 발성을 일단 본인이 듣기 좋게 고치면 되는 건데 내용의 전달력이 너무 안좋은거 같아요. 캡틴잭의 해설이 제 귀에는 거의 엄피컬 , 티모의 도트 데미지, 죽는 베인 수준의 해설인거 같아요. 그러니까 성캐가 동어 반복을 해주게 되는거 같습니다.
16/05/26 13:50
분할중계가 결정된 이후 스포티비가 잘 한 일이라고는 OGN 정신차리게 만든 것과 용준쇼를 더 많이 볼 수 있게 만든 것밖에 없습니다.
케스파컵에서 보여준 실망스러운 모습들을 개선하고 더 나아질 줄 알았는데 어제 경기를 보니 그냥 케스파컵과 비슷한 수준이더군요.
16/05/26 13:50
OGN이 지금의 중계진을 완성하는데 무려 2년이나 걸렸다는걸 생각해야겠죠.
그 중 1년이상은 강민해설로 똥고집부리는데 낭비한거고요. 안정적인 해설을 구축하는데 길게는 1년 아무리 급하다해도 한시즌은 지켜봐야하지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아쉬운건 해설2명을 모두 초짜로 투입했다는 점입니다.
16/05/26 13:58
라이엇에서 분할중계 얘기를 꺼냈을 때 부터 저는 해설 문제가 제일 걱정이였습니다.
빛돌은 나겜 직원이고 강퀴를 데리고 올 수 있을지도 의문이였고, 그 외에 딱히 괜찮은 해설 인력이 없었던걸 생각해보면 키워 쓰는게 답인데 과거 브루드워 시절 MBC게임 중계진이 온게임넷 중계진 수준 따라가는데 걸린 시간이 사실 꽤 오래 걸렸거든요. 물론 스포티비는 그때의 MBC게임처럼 신생 회사도 아니고 다른 종목에서 쌓인 노하우가 꽤 있는 방송사니까 그정도로 걸리진 않겠지만 한동안은 좀 힘들거 같네요. 클동준의 해설로 경기를 볼수 있어서 그나마 좀 다행이랄까...
16/05/26 14:41
보통 현장감 때문에 현장중계 방송사 찾아보는데
어제는 인터넷중계로 돌아서니까 전용준-김동준-이현우 이 조합이 그야말로 더 미쳐날뛰더군요 1세트만 스포티비로 보고 2세트에 바로 돌렸습니다 스포티비야 1세트만 들었지만 성캐의 위엄을 느꼈고, 신동진 해설은 의외로 발전가능성이 높아보였고 강형우 해설은 그냥 박용욱 해설 보는것 같더군요 해설 내용과 상관없이 우선 발성에서 마이너스로 점수 먹고 들어가는... 박용욱 해설이 참 불쌍하다고 느꼈던게 해설내용이 좋아도 항상 그 발성때문에 항상 욕먹었던걸 생각하면 강형우 해설은 당장 그 문제를 해결 못한다치더라도 개선해 나가야할 다른 돌파구라도 찾아봐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롤챔스나 스타2나 진득하게 시청하는게 아니라 다른거 하면서 겸사겸사 보는편이라 인터뷰는 볼때도 있고 안 볼때도 있는만큼 인터뷰는 딱히 별 문제 못 느꼈습니다
16/05/26 14:47
스포티비의 2신인해설 체제는 좀 아쉬웠습니다
안정적인 중계로 한명씩 더 키워나가는게 좋았을것 같은데.. 그와 별개로 인터넷방송의 전용준 캐스터는 정말 크크 봉인 해제된 전용준 캐스터 정말 웃겼습니다
16/05/26 15:01
밴픽때 해설도 웃겼죠.
클, 동 : 시비르랑 마오카이중요합니다. 전 : 라이즈는요? 클, 동 : ???!!!! 라이즈가 핵심인데요???!!!(놓쳤다는 말) 전 : 나 온라인에서 통하는거아냐?? 크크크
16/05/26 15:02
1. 스포티비 덕에 온겜이 정신차렸다 (시즌 진행되며 추가될 데이터 분석도 기대해봅니다)
2. 킅전김 클라스 (인방 전환 후 미쳐날뜀) 3. 성캐 클라스 인증 (시작하자마자 만담쇼를 해야했던 거한 롤 복귀신고식) 4. 화질 스포티비 넘사벽 5. 캡잭 발음은 듣기 괴로움 (미안하지만 온겜보게 만듬 장본인 ㅠ) 6. 헬리오스는 경험치 쌓이고, 열심히 공부한다면 해설 쪽에 커리어가 있을 수 있겠다
16/05/26 15:27
성캐는 여전히 최고다라는 걸 느꼈지만 캡잭 해설의 장벽이 너무 크더군요..
발음, 억양 모든 게 심각한 수준이라서 전 나아질 때까지 OGN을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OGN은 어제 인터넷 방송이 되니까 오히려 장벽이 풀려서 그런지 정말 역대급 방송이었구요.
16/05/26 15:27
온게임넷은 해설 및 기타등등 퀼리티
스포티비는 화질 이게 눈에 띄는 각 사 장점인데, 전 스포티비 화질에 온게임넷 해설로 보고 싶네요...
16/05/26 15:37
캡틴잭이 비방송용 어휘를 제대로 못 걸러내는 반면(각이라느니, 박는다느니) 헬리오스는 너무 필터링 의식한 나머지 국어책 읽기가 나오는 게 ["이렇게 하여야 합니다!"]흥미로웠습니다. 뭐 금방 서로 맞춰서 적정선 찾아가겠죠.
뭐 스포티비 해설 퀄리티가 아쉽긴 했지만... 하루 중계 안에서도 엄청 빠르게 발전한 게 보였습니다. 처음엔 도저히 눈뜨고 못 볼 수준이었는데... 한번 시즌1호 드립 터지고 나니 그 뒤부터는 많이 편안해지던데요. 캡틴잭 헬리오스 둘 다 방송에서 기본적인 입담을 보여준 적이 있기도 한 만큼 곧 궤도에 오를 거라 생각합니다.
16/05/26 16:21
전 이승원 해설이 투입될 거란 카더라에, 게임 내적으로 만족할만한 해설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회의감을 갖고 있던 편이었는데, 어제 신입 두명 보니까 해설 잘 하려면 게임 내적인 거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하드웨어도 굉장히 중요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아마 온겜 계속 볼 거 같습니다. 인터뷰는 뭐 나아지겠죠 크크
16/05/26 18:04
근데 전에 스포티비 피디님이 이승원해설이랑 캡잭이랑 같이 해설 준비하는 사진을 sns에 올리신 적이 있는 거 같은데...
안좋게 헤어진거였으면 그런 사진은 못 올라왔을 거 같아요
16/05/26 16:56
저야 회사에서 몰폰으로 봐서 화질은 크게 상관이 없고..
해설은 OGN 쪽이 확실히 낫더군요. 용은 대회만이 아니라 일반게임 관전할때도 너무 불편해서 라이엇이 리플레이 프로그램 자체를 건드렸으면 합니다.
16/05/26 17:08
헬리오스 해설은 예전에 온겜에서 올스타전? 할때 한경기 객원으로 잠깐 해설왔던적이 있었죠.. 그때 자기는 말하는거 좋아한다.. 그래서 해설 한번 해보고 싶었다.. 뭐 대충 이런식으로 말했던거 같은데.. 그당시에는 생각보다 해설을 너무 못해서 은퇴해도 해설로는 힘들겠네 하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아쉽더라구요.. 캡잭은뭐..... 많이 노력이 필요하시 겠더라구요
16/05/26 17:42
어제 약속이 있어서 새벽에 모든 스포일러와 평가들을 미리 접한 후 각오하고 스포티비를 시청했는데도 반복적으로 해설이 버벅거리거나 발음 뭉게지는걸 듣다보니 나중엔 그게 신경쓰여서 아예 게임에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지만 아직 많이 부족해보였습니다.
16/05/26 17:55
이제 시작이니 아직 어떻다고 판단하긴 뭐하고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情神一到何事不成님 말씀중에 공감가는 것이 있는데요
이즈 비전이동 같은 유틸성과 연관성 높은 스킬명은 알지만 타릭 q w e r 스킬명은 전혀 몰라요 그런데 정확하게 스킬명으로 말하다 보니 에코같은 신챔프가 대세가 되니까 해설이 무슨 소리하는지 모르는 상황이 전보다 더 자주 생기더라구요. 라이즈w는 라이즈 속박 또는 w속박 모르가나 q는 모르가나 속박 이런 식으로 게임 상에서 부르듯이 부르고 궁극기는 편하게 궁극기라고 하는 것이 오히려 이해가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 적다가 찾아보니 카르마 e 스킬명이 '고무'였네요...
16/05/26 20:50
이승원 해설 본인의 의지로 참여하지 않으신건데 방송사는 할 일 다 한거 아닌가요?
스포티비 롤챔스 담당인 김하늘 피디 트위터에 이승원 해설의 개인 일정으로 롤챔스 투입 불발은 진작부터 결론이 나 있었다고 했고 그런데도 이승원 해설이 신입 해설들 가르쳐주고 있는 사진까지 올라온게 얼마전 5월 20일입니다..
16/05/26 19:52
어제 온겜 중계는 늦게 집에 와서 못 보고 스포티비 중계만 봤는데, 처음 해설 하는 상황에서 경기가 지연이 되는 상황이 나오니 당황스러운건 이해하겠는데 캡잭 발음은 정말 너무 아쉽더군요. 헬리오스는 발음은 좋은데 너무 경직되어 보이고...시간이 지나면 헬리오스는 오히려 나아질 가능성이 보이는데 캡잭은 어찌 해야 할 지 모르겠더군요. 그 와중에 성캐의 하드캐리가 돋보이고..그 외 나머지는 딱히 지적할 것 없이 괜찮았는데 가장 중요한 해설이 맘에 안 들어서..아마 다음주는 온겜 해설로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16/05/26 22:30
오늘 OGN 중계를 보니 본문에 언급한 3가지 개선점을 모두 보완해와서 시청자로서 매우 만족스럽네요. 속성 드래곤 스택 표기도 깔끔했고, 음향문제도 해결, 존폐 위기까지 가늠해봐야 했던 혀니주니 인터뷰쇼도 좋았습니다.
16/05/27 03:28
온라인 화질은 스포티비.
그외는 모두 OGN이 좋더군요. 중계진은 말할 것도 없고, 인터뷰도 개인적으로는 OGN. 게임 내적으로 궁금했던 부분을 풀어줘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스포티비 인터뷰는 예쁜 여성분이 나오신다는 점이 장점이라면 장점이겠지만, 다른 채널로 돌려도 그만한 미인분은 참 많이 나오시기에...(연예인) 형식적인 인터뷰만 하는 느낌이랄까요?
16/05/27 03:28
스포티비의 해설 인재 에이스 고인규 해설이 있긴한대 스2쪽에 계속 계실거 같긴 하네요 크크 스투안보다가 고인규 해설 첨듣고 클템햐설 이상의 충격이었죠 발음 톤 모두 나무 좋고 몰입혁도 있고... 하지만 스투쪽에 계속 있을거같고 외부에서 어떻게든 강퀴해설을 데려와야 될거같습니다.
캡잭해설은 승원좌에게 개인적인 가르침을... 발음이나 톤이 초기 승원좌가 생각나더라구요
16/05/27 08:16
첫 술에 배부른 경우인 클템 해설이 굉장히 특이한거지 캡틴잭과 헬리오스 해설이 발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성캐랑 전캐랑 같이 스타 프로리그 중계했을때도 성캐가 더 좋았기에 전 스포티비로 봅니다 해설은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은 그야말로 샌드백 당하고 경험치 몰아준다 생각해먀죠 ㅠ ㅠ
16/05/27 09:22
헬리오스 해설은 선수시절부터 아나운서가 꿈이라고 하더니, 기본적인 역량이 있는걸 증명했습니다
게이머출신에 오더 플레이어를 겸한적 있는만큼 장.기적으로 스포티비의 클템해설 역할을 맡을 수 있다고 봅니다. 캡틴잭 해설은 링트럴 해설과 비슷한 문제를 겪는것 같습니다. 개인방송에서야 좀 웅얼거리거나 발음이 나빠도 센스있는 말이나 좋은 애드립을 한다면 언변좋다는 말을 듣습니다만 해설은 다른 문제죠. 일단 말이 안 들리면 소용없으니까요.
16/05/28 00:28
가장 큰 문제는 롤의 경우엔 속도가 빠른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캡틴잭이나 헬리오스는 해설의 호흡자체가 너무 느려서 성캐에 비해 답답하더군요. 게임은 긴박하게 흘러가는데 해설은 루즈하니까 빨리 개선되야할거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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