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7/14 08:45
이정도면 라이엇본사는 몰라도 라이엇 코리아는 미치고 팔짝뛸만한거 아닌가요?
마냥 우리는 그저 본사의 하수인, 꼭두각시일 뿐입니다 헤헤 라고 할만하지 못할거 같은데 말이죠...
16/07/14 08:46
어제 정말 오랜만에 롤 했었는데, 딱히 티어에 대한 미련이 사라졌습니다. 왜 올리는지도 모르겠고...생각하면 할 수록 다인큐 패치 한 방과 헬퍼 대란이 롤에 대한 애정을 똑 떼버렸다고 여겨집니다.
16/07/14 09:00
요새는 킹든갓택2로 관심이 몰렸지만 롤의 점유율도 소폭이나마 꾸준히 떨어지고 있죠. 10%대로 떨어지는 것도 조만간 현실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오버워치-롤의 점유율을 합치면 55%가 넘는데, 과거 롤이 최전성기 시절에도 46%였던걸 생각하면 한계를 돌파한 수치죠. 결국 시간이 지나면 균형이 맞춰질 수 밖에 없지요.
16/07/14 09:05
갓롤 15%이하로 떨이지면 진짜 망타2 다시 재오픈 해볼만한데..
물론 가입하는것좀 좀 편하게 바꾸고 빌어쳐먹을 친구초대이벤트 이딴거 하지말고 그냥 상금규모랑 트롤촌 홍보같은거만 해도 1%는 찍을수있을거같아요.
16/07/14 10:45
롤 유저가 줄어도 히오스 유저 사이퍼즈 유저는 감소 혹은 유지 상태인데 도타 2라고 다를까요.
롤 15%면 오버워치가 45%먹는 거지 도타가 1%라도 챙겨가는 게 아니에요..
16/07/14 09:39
추세선 그래프를 롤벤에선가 봤는데
장기 추세선도 넣어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요? 흐흐 롤의 하락세가 주춤해질기세조차 안보이더라구요. 롤이나 오버워치나 게임성은 둘 다 좋은데 한판당 시간때문에 학생들 방학동안 꾸준히 계속 이동이 일어날것 같습니다. 이제는 20미만까지도 떨어질것 같고 10후반 그 이후는 어떻게 될지..
16/07/14 10:16
최근 거의 2주간 답보상황이었다가 롤 점검으로 내려간거고 그 폭이 평소 점검 때보다 크지 않은데 점검으로 가장 크게 벌어졌을 때 올라오네요.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이대로 가다가 메이플 추억회상을 끝마친 사람들이 오버워치랑 롤로 2~3%씩 빠지고 또 현상유지되지 않을까 싶네요. 오버워치의 운영이라고 해서 갓이 아닌 건 슬슬 나오고 있지만 (이번에 자기들도 타 게임사들처럼 게임 내 신고 외에 영상 신고는 안받겠다고 공지 올리기도 했죠) 게임은 운영때문에 하는 게 아니라 재미때문에 하는거니.
16/07/14 11:26
이제는 점유율이 크게 의미가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오버워치 출시 이후 어느정도는 점유율에 포화가 온 것 같고, 큰 변화가 앞으로는 없을것 같아요. 내려갔다 회복했다 반복 할겁니다.
16/07/14 13:48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bullpen2&id=5476381&select=sct&query=오버워&user=&reply=
최근 2주간 답보상태가 아닙니다. 꾸준히 하락세예요.
16/07/14 14:10
7월 극초반에는 26퍼에 가까웠는데 7월 5일 이후부터 24%대로 떨어지고 가끔 25% 초반으로 올라오고 그랬죠.
최근 2주간의 동향으로 봐도 하락세는 맞습니다.
16/07/14 10:41
다른글에서도 많이 이야기가 나왔지만, 서든2는 서든1보다 더 나은 게임을 만들어보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게임성에 대한 것들은 뒷전이고 그저 돈이나 벌어보겠다는 얄팍한 고민이나 한 흔적이 역력하죠. 서든2에 대한 수많은 조롱들은 게임성은 뒷전이고 그저 캐시나 뽑아먹겠다는 그런 노골적인 전략이 눈에 보였기 때문에 나타난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16/07/14 11:10
메이플 피방점유율 높은 이유는 지금 피방에서 90시간 채우면 비싼 무기 주는 이벤트 하고있기 때문이죠
5차 자체는 별 볼일 없어요. 새로 생기는 스킬이 꼴랑 한개라서 -_-
16/07/14 11:29
실제 하는 사람 말로는 그 무기 쓰레기라고 하더군요.
실상은 pc방에서 하면 엄청난 혜택을 퍼줘서 붙들고 있는다고 합니다 이벤트 기간 끝나면 다시 제자리 찾을것 같네요
16/07/14 11:29
롤의 하락세가 어찌 될지는 모르지만 오버워치 상승세는 이제 좀 꺽이지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적은 표본이긴 합니다만은 제가 자주가는 대형 피씨방의 경우 직전에는 오버워치 돌리는 사람들 밖에 안보였었는데 요즘 가면 롤도 좀 보이고 전반적으로 적게 보이더라고요 보통 대세 게임이 서울서 추세가 올라가서 지방으로 퍼진다고 하던데 아마 이제 성장세가 슬슬 정체될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16/07/14 12:11
둘이합해서 60 유지는 힘든가
넥슨게임이야 뭐 원래 한국 PC방시스템에 최적화된 게임들이라 이상한거 만들어놓고 엄청 혜자처럼 퍼주는것처럼 퍼주겟죠
16/07/14 13:08
롤은 이제 자체적인 반등요소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시즌은 어차피 안나올거 같지만 솔랭이 나와도 거의 안오를꺼 같고 라이엇이 여기서 더 이상 삽질해도 크게 떨어지진 않고 그냥저냥 이 점유율에서 계속되는 소폭 하락세로 유지할거 같습니다 만약에 롤이 여기서 반등한다면 그건 롤이 바뀌는게 아니라 다른 게임들 특히 오버워치의 삽질 내지 자폭으로 인한 반등일거 같네요
16/07/14 15:15
이제 점유율이 대강 고정되어가는 모습이네요. 약간씩 하락하는 롤의 점유율이 어느 정도에서 고정될 것이냐 하는 문제는 남아있지만요. 큰 변수가 없는한 롤이 다시 30% 이상으로 치고 올라오는 모습은 보기 힘들거 같네요. 오버와치가 큰 삽질을 해주지 않는 이상.
16/07/14 15:40
롤유저들이 시계로 넘어감
타게임에서 시계로 왔던 사람들이 슬슬 돌아감 시계 답보 롤 하락 이런 메커니즘 아닐까요
16/07/14 17:57
솔직히 롤은 하향세 탈만한 시기에 딱 내려가는 거죠 뭐... 게임이 이정도 오래되었으면 슬슬 사람들이 지겨워할만한 시기도 왔어요. 리그도 SKT팬만 맨날 우승하니 재밌지 타팀팬은 그냥 자기 응원하는 팀이 스크한테 지는 거 보면 되는 수준이구요. 내가 왜 콩라인 타이거즈에 꽂혔나 후회가 막심합니다. 밴으로 피넛 봉인되면 맨날 미드에서 능욕 비스무리한 상황 펼쳐지고 지지치는거나 봐야하니... 전에 응원하던 팀인 나진쉴드 시절 비판 많이 받던 꿍도 이렇게 황당하게 미드싸움에서 밀리기만 하진 않았는데
다들 할 게 없어서 그냥 하던 거 하는데 막장운영+헬퍼로 폭발한 데다 오버워치라는 장르는 다르지만 재밌는 친구가 나왔으니 자연스러운 수순이라 보입니다.
16/07/14 18:29
아주부에서 롤 방송 보는게 취미였는데 6시간동안 5게임 하더군요
그 중 선수 포지션으로 2판밖에 못하고 3판은 선택하지도 않은 서폿을 하기도 하고 여기 저기 다 걸리고; 큐시간 20분씩 걸리는건 예삿일에 닷지 닷지 닷지.. 선택 포지션외에 아무 포지션이나 걸릴 수 있게 패치되고나서 뭔가 더 이상해진거 같아요 기다리는 시간 지루해서 다른 겜 보기시작했는데 이제는 그 다른겜이 더 재밌어서 롤 안보네요. 라이엇은 진짜 유저친화 어쩌구하면서 왜 갈수록 유저들을 피곤하게 하고 멀어지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16/07/14 20:13
새로운 클라이언트개발(최적화, 버그개선), 솔랭/다인랭/팀랭 구분, 핵유저 밴, 욕설/비방/트롤 유저 징계강화 (징계즉시 피드백)
이정도면 30% 다시 넘어서지 싶습니다.
16/07/14 20:51
6시즌동안 해결되지 않은게 위기라고 해서 문제해결을 할까요 크킄
다1까지 올리면서 각종 트롤러와 패드립퍼 헬퍼 다 꾸역꾸역 참으면서 차단하면서 올라갔는데 이젠 갓흥겜이 있는데 뭣하러 그럴까 싶네요.
16/07/14 21:28
롤이 게임이 꽤 오래되서 질려하는 사람도 많은지라 신선한 대체재인 오버워치에게 유저를 빼앗기는 게 이상한 일은 아니죠. 그런데 오버워치가 장기간 이정도의 점유율을 가져갈 것 같지는 않네요. 롤보다는 좀 빨리 질리는 면이 있어서요. 뭔가 개념찬 신작이 나오지 않는한 두게임이 업데이트에 따라 업치락 뒤치락 할 것 같습니다.
16/07/15 00:18
역시나 메이플 장기점검으로 유저 빠지니까 그 점유율을 오버워치랑 롤이 나눠갖고, 특히 롤은 전날 점검으로 잃은 점유율만큼 또 가져와서 그래프상 평형을 유지하네요. 어제만 놓고 롤이 떨어졌다고 보기보다는 최근 몇 주간은 점유율이 안정화되고 있다고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