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8/13 22:52:28
Name 주환
Subject [기타] 기대되는 온라인 게임들
롤에 한동안 심취해 있다가 마침내 7수 끝에 다이아도 찍고 더 이상 올라갈 단계가 없다는 생각, 이번 분산 개최에서 보여준 라이엇의 삽질, 부상한 드랍핵과 페이커 뺨치는 무빙핵,

그리고 가장 결정적으로 트롤들과 욕설에 지친 나머지 관심이 떨어져서 롤을 접은 지 꽤 됐습니다.

물론 일신상으로도 바빠져서 롤 같이 한 번 잡으면 최소 30분 이상 해야 되는 게임을 계속 하기도 부담스러웠고요.

일상 생활의 일부분인 롤이 관심 밖으로 멀어지자 다른 게임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틈틈히 핸드폰으로 이런 저런 게임에 대해 알아보던 중

최근 제 관심을 끄는 게임이 2개 있어서 소개도 할 겸 제 생각도 말해볼 겸 글을 쓰게 됐습니다.

아직 출시되지는 않았지만 홍보 영상만으로 엄청난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게임들입니다.


1. 메이플 스토리2

소개



전투



컨텐츠





진짜 생각도 못했는데 이십대 후반에 이런 초딩 게임(?)에 끌리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메이플 스토리1은 단순한 횡스크롤 롤플레잉 이미지가 강했는데 메이플 스토리2는 정말 온갖 인기요소는 몽땅 끌어모은 듯한 종합 컨텐츠 게임이 되었네요.

RPG 온라인 게임의 뼈대에 마인크래프트, 심즈, 타이쿤 시리즈를 적절히 섞어 살을 붙여주고 귀여운 카툰 기법과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으로

남자, 여자, 초딩, 아저씨들 온갖 계층의 유저들을 끌어모을 듯한 태세입니다.

곧 출시라고 하는데 아마 올해말이나 내년 초 쯤에나 서비스 시작될 수 있을련지...아무튼 최고 기대작 중 하나입니다.

문제라면 이 게임을 만든 회사가 부분 유료화로 악명 높은 넥슨이다 보니 이 게임도 어마어마한 현질을 요구하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번 도타에서도 그렇고 최근 들어 돈슨(?)이 많이 유해진 느낌에 초창기엔 유저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자제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기 때문에

초창기에 즐기기엔 꽤나 괜찮은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트리 오브 세이비어

소개




개발진 인터뷰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54612



라그나로크와 그라나도 에스파다, 악튜러스 등등으로 유명한 김학규 사장이 총지휘봉을 잡고 만드는 게임입니다.

라그나로크의 진정한 후속작으로 보이는 작품이며, (라그나로크2는 이름만 후속작이지 완전 다른 병맛 게임이었죠..)

개인적으로 일본 RPG 게임인 이스를 정말 재밌게 했는데 이스와 흡사한 방향키와 보스몹 덕분에 무척 기대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보스몹 잡는 걸 보면 단순 무기빨 장비빨로 투닥거리는 게 아니라 아케이드처럼 패턴을 파악하는 형식인 것 같고요.

이 게임도 올해말이나 내년초 쯤에 출시될 것 같고요.

아마 전작이라 할 수 있는 라그나로크처럼 귀엽고 친목친목 좋아하는 여성 유저들이 정말 많이 하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마비노기 같은 게임에서 꽤 많은 유저들이 이 게임으로 이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야생의 땅, 듀랑고

소개




이 녀석은 위의 두 게임과 달리 모바일 게임입니다.

제가 러스트나 더 포르스트 이런 류의 생존 게임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홍보영상만 보면 이게 과연 모바일로 가능할까 싶을 정도로 컨텐츠도 다양하고 개발진의 인터뷰를 들어보면 게임 아이디어가 굉장히 좋습니다.

이 게임도 역시 빨라야 내년 초쯤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여태까지 모바일 게임들에 비해 유일무일한 장르 포지션 덕분에 꽤 흥하지 않을까 싶네요.



------------------------------------------

글을 쓰고 보니 게임 중 두개가 넥슨것이네요.

역시 자본이 풍족하니 개발력과 아이디어도 자연히 따라오게 되는 것인지...

롤 같이 격정적이고 다툼잦은 게임엔 지쳤는데 마땅히 할만한 게임이 보이질 않는다 싶은 피지알 분들께 추천해 봅니다

그리고 피지알 분들도 댓글로 기대해볼만한 신작이나 출시예정작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Island sun
14/08/13 22:58
수정 아이콘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그나로크 테일즈위버류의 게임을 제일 재밌게 했던 사람인지라 크크크
음악팀도 라그나로크와 테일즈위버 음악을 담당했던 팀이라고 들어서 더 기대되네요
14/08/13 22:58
수정 아이콘
라그나로크...

연애 게임이죠.. 길드원들 여자분들이 정말 많아서 본격 연애 시뮬....

TOS도 기대중입니다?
베네딕트컴버배치
14/08/13 23:02
수정 아이콘
메이플스토리 귀엽네요...
14/08/13 23:06
수정 아이콘
저도 분산개최 소식으로 롤에서 손 딱 떼버렸고, TOS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배노아
14/08/13 23:16
수정 아이콘
서든2도 나온다던데 원작의 인지도를 등에 입고 얼마나 올라설지
Arya Stark
14/08/13 23:20
수정 아이콘
트오세 진짜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그때도 길드워과 소통도 많았고 추억이 많았어요.
14/08/13 23:25
수정 아이콘
창세기전 4는 언제...
포프의대모험
14/08/13 23:45
수정 아이콘
주잔 모바일로 나와서 과금전사 피좀 빨면 창7까지 만들 돈이 나올거같은데..
카시와자키세나
14/08/14 07:54
수정 아이콘
소맥이 근래에 모든 파트에서 사람 뽑더군요.

창4 개발용이 아닌가 설레여봅니다.
플라멜
14/08/13 23:33
수정 아이콘
돈슨이라 메이플 미래는 보나마나 뻔한 스토리 일거고 트오세는 나오면 한번 해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페리아 연대기가 기대됩니다
14/08/13 23:34
수정 아이콘
역시 피지알 분들은 트오세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물론 저도 개인적으론 트오세에 더 관심이 많지만 객관적으로는 이번 메이플2가 진짜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대히트 칠 것 같은 느낌인데...

게임 아이디어나 때깔이 너무 좋아요!
포프의대모험
14/08/13 23:44
수정 아이콘
나와도 생각보다 노가다성이 심하고 흥행실패할것 같습니다.
원래 지나간게임들이 추억보정때문에 좋은기억만 남아있는데 rpg라는 장르 자체는 게임시간이 곧 캐릭터 파워고 연령층이 올라간 게이머들을 만족시키기가 진짜 힘듭니다. 하나 더 하드유저들의 컨텐츠 소모 속도를 개발속도가 따라갈 수 없기 때문에 rpg가 시장을 재편할 힘이 없다고 봐요. 대흥행은 결국 롤유저를 뺏어와야하고 아니면 엔씨랑 붙어야하는데

점유율은 낮지만 지금 엔씨겜이 mmo의 패권을 잡고 있는 이유를 잘생각해봐야 할겁니다.
14/08/14 00:26
수정 아이콘
흠..오히려 엔씨류 풀3D에 장비 무기빨로 투닥투닥하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위에 3가지 게임에 기대하고 있는 겁니다.

되돌아 보면 요 몇년 간 한국 온라인 게임들은 계속 이런 류의 게임만 나왔죠. 100억을 들인 대작이니 화려한 그래픽이니, 코스튬이니...근데 게임회사들이 착각하는게 의외로 사람들은 이런 게임 별로 안 좋아해요...제 주변만 봐도 3D 어지럽다고 멀리하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던데..

위에 세 게임 모두 흥행의 크고 작고 여부는 다를 지언정 흥행에 실패하진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뒷짐진강아지
14/08/13 23:48
수정 아이콘
학Q라... 흠...
봉다리
14/08/13 23:49
수정 아이콘
트오세가 라그1의 향수에 그리웠던 사람들을 끌릴 수 밖에 없긴 하죠. 하지만 아직은 확~ 끌리는 요소는 솔직히 없어요.
시스템이나 그래픽도 라그1에서 약간 더 진보한 정도? 뭐 공개된거도 많이 없고 개발 중이니 더 기다려봐야죠.

오히려 메이플2의 3번쨰 영상은 첨 보는데... 이건 진짜 대단한걸요?!
무슨 종합선물세트를 상당한 수준으로 다 구현해놨네요. 돈슨의 현질유도화가 우려되지만 진심으로 쩌네요
캐쉬질로 운영이 엉망이라 그렇지, 게임 개발측면에서 컨텐츠 기획, 구현수준은 이정도면 확실히 세계 탑 수준이라고 봅니다.
14/08/14 00:32
수정 아이콘
진짜 메이플2는 처음 영상 보고 좀 충격이었습니다. 온라인 게임이 어느새 이렇게까지 발전했구나 하고; 바람의 나라 다람쥐 잡던 시절과 비교하면 엄청난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14/08/13 23:56
수정 아이콘
저도 트리오브세이비어 기대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선은 드군부터..
회전목마
14/08/14 00:08
수정 아이콘
저도 메이플2에 기대가됩니다
컴터사고싶어요 ㅠㅠ
14/08/14 00:12
수정 아이콘
요즘 소식이 좀 뜸해서 언급이 잘 안되는데, 페리아 연대기를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넥슨이네요.
이쁘기도 하고, 밝혀진 내용만 제대로 구현되면 유저들의 컨텐츠 제작 범위가 어마어마한지라.
http://youtu.be/euxpSh_bPsA

흥행으로 따지면 뭐니뭐니해도 메이플2가 제일 대박날거 같고요.
트오세는... 개인적으로는 뚜껑을 열어봐야 판단이 될듯
14/08/14 00:30
수정 아이콘
와...페리아 연대기란 것도 굉장히 기대되네요.

아키에이지가 자유스러운 게임이란 컨셉으로 승부했었는데 요즘 게임들은 그게 기본에 그래픽까지 플러스하는 듯한...;
Arya Stark
14/08/14 00:40
수정 아이콘
이것도 괜찮겠네요.
어제내린비
14/08/14 01:05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개발 초기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요새 소식이 뜸하네요 ㅠ.ㅠ
14/08/14 00:23
수정 아이콘
일단 트오세를 해보긴할듯 .. 다른건 글쎄요 ..
14/08/14 00:24
수정 아이콘
트오세는 재밌어 보이긴한데 5년전에 나왔어야하는 게임이 아닌가 싶네요...
태랑ap
14/08/14 00:27
수정 아이콘
Tos는 추억버프로 초기 어느정도 궤도는 유지할텐데 여기서 기대이상이면 대박나는거고
아니라면 추억팔이되는건데
진짜 잘나왔으면 좋겠네요 엄청기대중입니다
14/08/14 00:27
수정 아이콘
게임을 고를때 가장 첫번째로 보는게 그래픽이 내눈에 맘에 들어야 하는데(단순 블소등 처럼 초고퀄 기준이 아님) 1,2는 정말 마음에 드네요. 막상 해보면 실망할수도 있지만.. 빨리 나왔음 좋겜어요
14/08/14 00:31
수정 아이콘
검은사막 망하면 페리아 연대기 기대중인데...글쎄, 한국게임은 죄다 용두사미가 아닌가 싶은 심정이라.
LingTone
14/08/14 00:40
수정 아이콘
메이플스토리2는 정말 기대중입니다
14/08/14 01:02
수정 아이콘
메이플 2 쩌는데요... 영상 대충 봤지만 저런 식으로 나오면 흥행은 무조건 할 것 같아요. 어느정도 흥행이냐의 차이지.
호노키치
14/08/14 02:05
수정 아이콘
와 메이플2 진짜 대단하네요;
14/08/14 02:47
수정 아이콘
캬 다들 괜찮네요.

근데 일단 그롬부터 잡고요...
아티팩터
14/08/14 03:06
수정 아이콘
디아같은 느낌의 리니지 어쩌고 하는 게임 흥미롭게 봤던 기억이 나는데 멀었나 싶네요.
찾아보니 리니지 이터널이란 이름이던가요. 디아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을거고 그래서 디아와의 비교가 많았는데
결국 출시시기가 엄청나게 다른 듯 해서 별 의미가 없네요. 올 겨울 첫 CBT를 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7096357&rtes=y&startDuration=579.96

메이플2는... 마인크래프트 느낌도 나고 하는게... 뭐 좋게 보면 온갖것들을 잘 합쳤다고 볼 수 있겠지만...
나쁘게 보면 이것저것 주워담은거기도 하고... 운영도 중요하고 하니 어떤게 나올지 모르겠네요.
기존 이미지는 불호인데... 얼마나 잘 가다듬을지.

개인적으로는 클로저스를 해보려 했는데 CBT 실패해서...
다른것보다 클로저스는 스토리를 오트슨이 썼다고 들어서, 미얄도 갑각나비도 버리고 어떤 내용을 썼나 궁금해서...
게임내적으로도 뭐 크게 나쁘진 않아 보였고요.
http://www.youtube.com/watch?v=ghq0_UrSxkE
14/08/14 03:32
수정 아이콘
메이플이랑 트오세는 동영상만으로 보기에는 굉장히 잘 빠졌네요...
30이 넘은 나이에 이런 게임들에 뽐뿌가 강하게 올 줄은 몰랐는데...
이거 나오면 아무래도 좀 깔짝 대봐야 겠습니다.
HOOK간다
14/08/14 06:30
수정 아이콘
아.... 이런시기에 이런 게임들이 ㅜㅜ
애 셋 키우는 유부는 웁니다... ㅠㅠ
랜슬롯
14/08/14 07:05
수정 아이콘
넥슨이라.. 확실히 돈슨돈슨하긴하지만 잘만든 게임은 잘만들기도하죠 그 후 운영이 그지같아서 그렇지.. 마비노기도 그렇고..
14/08/14 08:10
수정 아이콘
듀랑고가 기대작이긴하고 그래도 검은사막이 가장 기대되긴해요
라라 안티포바
14/08/14 08:27
수정 아이콘
메이플 스토리 보는데 왜 위로 출시된 마리오시리즈가 생각난걸까요?
14/08/14 09:04
수정 아이콘
야생의땅보고 있으니 울티마온라인 향수가 조금 느껴져요

해외섭할때 참 재밌었는대

아리랑섭 나온후 망....
화잇밀크러버
14/08/14 11:08
수정 아이콘
메이플2는 맘 먹고 만들었군요. 호오.
영원한초보
14/08/14 11:47
수정 아이콘
메이플2는 보이는 것만으로는 상당히 잘 만들었네요.
최근 한국 게임중에서는 기획력이 가장 좋은 게임같아 보이네요.
그런데 왜 하필 넥슨인지
이 게임하면 왠지 초딩 친구가 생길 것만 같네요.
루키즈
14/08/14 11:53
수정 아이콘
왜 하필 넥슨이냐고 깔수도 있겠지만
이런건 넥슨이라서 만들 수 있는 게임이지 않을까 싶네요
14/08/14 13:40
수정 아이콘
님 저랑 정말 잘통하네요 나이가...?
네 이제 중학교 가요
커피보다홍차
14/08/14 16:13
수정 아이콘
트오새와 메이플2 둘다 느낌이 좋네요.
브로콜리
14/08/15 01:42
수정 아이콘
메이플2는 보자마자 마크가 생각나네요 크크
요즘 BJ방송중에 더 포레스트 봤는데
잘 다듬으면 재밌을듯 싶더라구요
14/08/17 02:19
수정 아이콘
메이플2의 유저가 직접 던전을 제작하게 하는 시스템은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 같네요. 컨텐츠 고갈도 극복하고, 개발의 압박의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 같고.. 넥슨 답지 않은 신박함인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909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아나톨리아 흡수 계획 [39] 도로시-Mk215727 14/08/15 15727 13
54908 [도타2] MVP피닉스의 강함의 주는 우려 [27] 사신군8670 14/08/15 8670 0
54907 [LOL] 요즘 문제가 되고있는 룬갈방송과 룬쏘우 기능 [67] 압도수12603 14/08/15 12603 0
54906 [기타] 코어마스터즈 테스트 리뷰 [14] 저퀴5606 14/08/15 5606 0
54904 [기타] [WOW] 시네마틱으로 볼 수 있는 간단한 이야기들 [23] 저퀴9272 14/08/15 9272 0
54903 [기타] [워크3] 라라의 워3 이야기 - 5. FFA와 봇방 이야기. [2] 라라 안티포바10395 14/08/14 10395 2
54902 [기타] [스타1] 프로토스 연대기Ⅲ : 위대한 삼각 [13] 한니발9121 14/08/14 9121 15
54901 [LOL] 재미로 보는 OP챔피언의 역사 2편(12년 섬머) [36] 뀨뀨7748 14/08/14 7748 7
54900 [LOL] 근성으로 찍은 다이야 5 [20] 미스포츈6786 14/08/14 6786 2
54899 [기타] 기대되는 온라인 게임들 [45] 주환11100 14/08/13 11100 2
54898 [LOL] 재미로 보는 역대 OP챔피언 1편 [108] 뀨뀨13042 14/08/13 13042 12
54897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악마의 군대가 몰려온다!! [34] 도로시-Mk218532 14/08/13 18532 23
54896 [기타] [스타1] 속으로 감탄했었던 추억의 명경기들.swf [40] 화이트데이10965 14/08/13 10965 1
54895 [기타] 알긋냐 6회 방송 안내입니다. - 초대 손님 김성회, 레나 [52] 채정원8788 14/08/13 8788 6
54894 [LOL] 라이엇이 또 하나의 꿀을 걷어찹니다. [60] 걸스데이 덕후11237 14/08/13 11237 0
54893 [LOL] 4.14 북미 패치노트 공개(롤드컵 패치) [21] Leeka7375 14/08/13 7375 0
54892 [하스스톤] 4주차 낙스라마스 영웅모드 소감 [24] 베니카8787 14/08/13 8787 0
54891 [LOL] 롤드컵. 그 마지막 패치가 곧 적용됩니다. [45] Leeka9790 14/08/12 9790 0
54889 [기타] [WOW] 약 반년간의 아제로스 탐험에 대한 개인적 이야기 [82] 노랑오리부채8119 14/08/12 8119 0
54888 [LOL] 남은 결승과 롤드컵 선발전이 베인에게 달렸다? [38] 2초의그순간10831 14/08/12 10831 2
54886 [스타2] 대 프로토스 시대는 끝이나는가? [16] 사신군9105 14/08/12 9105 0
54885 [스타2] 좀 늦은 프로리그 결승전 후기 [8] 야생의곰돌이6033 14/08/11 6033 1
54884 [스타2] 2014년 8월 둘째주 WP 랭킹 (2014.8.10 기준) - KT, 그리고 테란의 상승세 [2] Davi4ever5624 14/08/11 5624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