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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4 00:08
딱히 그런것도 아닌게 마스터즈 상금 쥐꼬리만하지만 롤드컵에 실질적으로 도전가능한 팀은 6팀(2팀직행 4팀결정전)이니
여기에 못낄만한 팀들은 마스터즈에서 힘내서 경기 질좀 올려봐 정도의 미끼였을거같아요 근데 뭐..
14/07/24 00:36
직행확정, 직행유력 이라는 단어를 보고나서도 왠지 불안합니다.
온게임넷 작가 분들이 커뮤니티에 이 글과 같은 종류의 경우의 수 글 보고 작성한거 같은 느낌이 나거든요. kda로 8강진출 올려서 문제 일으킨 그때를 생각해서라도 빠른 시일내에 공식적으로 롤드컵 진출전에 관해서 발표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14/07/24 00:42
왠지 올해는 롤드컵 한국 대표선발전 경기수가 작년보다 늘어날 것 같습니다. 챔피언스 결승이 작년보다 2주정도 빠른상황이고 롤드컵도 추석이후 9월중순 16강이 시작 될 것 같으니 선발전 일정이 기존보다 길어질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14/07/24 00:45
몬테를 비롯한 해외 트위터등을 종합하면
- 북미의 선발전이 다른 나라보다 1~2주 늦게 끝나서 형평성 문제가 크다. 왜 북미만 늦게 끝나냐. 라고 라이엇에 항의함. - 북미의 선발전은 8월 30일~9월 1일. - 한국 롤챔스 결승은 8월 16일 - 작년/재작년 사례를 빌리면 그 다음주에 바로 선발전 진행. 경기수가 늘어나면 몬테랑 라이엇이 한 트위터 내용이 먼가 이상하다고 봅니다. 몬테와 라이엇, 윅드, 레지날드를 비롯한 수많은 갑론을박에서.. 북미만 다른대륙보다 1~2주 늦다고 한게 이상한지라. 라이엇 답변도. 작년에 한국은 늦게 뽑았는데 잘했잖아? 라고 반박했는데 사실 한국이 일정이 말씀하신대로 길다면, 한국의 작년 사례로 이야기 할 필요도 없고.. 작년하고 같은 방식이면 8월 23일에 선발전이 끝나는 구조고. 그러면 해외 롤드컵 선발전 관련 이슈 내용이 맞거든요. 몬테가 OGN 해설자다보니, 한국 롤드컵 선발전 일정을 모를 확률도 적고.. 덧붙이자면 북미 선발 이후 딱 2주뒤 롤드컵 시작이라고 했으니 9월 15일(또는 여기서 약간 차이나는 날짜 정도) 에 롤드컵은 시작되고 +@로 롤드컵 시즌4는 5주 일정. 10월 17일이 결승전으로 픽스되어 있는 만큼... 대충 짜집기 한거는 이정도가 현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14/07/24 00:59
1년뒤의 대회도 아니고 6달 뒤의 대회도 아니고 달랑 2달밖에 안남은..
월드 챔피언쉽이라고 거창하게 이름붙은 세계대회 일정을 달랑 2달 남겨둔 현재도 팬들은 대충 짜집기 해서 일정을 추측해야하는 상황인게 아이러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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