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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19 09:12
워3의 배틀넷 시스템을 경험하고 정말 배틀넷시스템 기대 많이 햇엇는데 이게 뭔지
워3 토너먼트처럼 매일 그런것도 있고 자잘한 배틀넷내의 이벤트가 많고 재밌을줄 알았는데 이런식으로 나올줄이야..
14/07/19 10:57
무료화 해주고 나서 아케이드 인구 한 3~4배 늘어난거 보고나서 드는 생각은 시스템이 지랄맞아도 공짜면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껄껄
14/07/19 15:56
솔직히 3~4배 늘어나도 이정도 격의 프랜차이즈에는 어울리지 못하죠.. 여전히 절망적인 느낌..
결국 그냥 블리자드가 안일한 안목으로 망겜 하나 만든 느낌.. 아케이드 시스템은 유저라면 누구나 몇판만 해봐도 문제점을 확연히 알 수 있는 시스템이였는데..
14/07/19 12:13
스타2 점유율에는 다른 어떤 요소보다도 아케이드 인기도 시스템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래더를 즐기는 사람도 많지만 아케이드를 즐기는 사람도 많고, 그것때문에 오히려 흥하기도 하죠. 근데 인기도 시스템은 그럴수가 없어요... 똑같은 아케이드만 계속하고 싶은 바보는 없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게 아케이드의 장점인데 그걸 갉아먹는 시스템이죠.
14/07/19 23:04
스타-워3의 그 탄탄한 맵에디터 시스템과 유즈맵은 사실상 UCC시대를 예견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블리자드의 선구안이라 여겼는데...
스2에서는 막상 그 시대가 오니 뒤쳐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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